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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SONY WH-1000XM2, 소니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측정 리뷰 [댓글 이벤트]

영디비 영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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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1995년 MDR-NC10 제품을 출시하면서 처음으로 노이즈 캔슬링에 도전했습니다. 이후 자체적으로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개발하여 MDR-NC500D 헤드폰을 출시했지만, 보스의 아성을 뛰어넘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출시한 MDR-1000X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1년 후 WH-1000XM2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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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R-1000X에서 WH-1000XM2로의 진화, 단순히 이름만 달라졌는지? 실제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었는지? 확실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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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1000X 시리즈 무선 제품은 일단 기능이 매우 다양합니다. 전면만 봐도 NFC, Bluetooth, Hi-Res, Sense Engine, 헤드폰 커넥트 앱, 노이즈 캔슬링까지 정말 많은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제품 색상은 블랙과 골드가 있으며, 각 제품에 맞추어 박스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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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박스를 열면 헤드폰은 케이스에 들어가 있으며, 케이블이 따로 수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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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공 악세사리는 고급 휴대용 케이스, USB 충전 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항공기 변환잭, 설명서가 제공됩니다. 휴대용 케이스는 하드타입으로 폴딩 된 헤드폰을 수납하면 매우 슬림하게 보관할 수 있고, 단단한 재질로 고가의 헤드폰을 보관하기에 매우 안심됩니다.

오디오 케이블은 무려 은도금 무산도동 재질로 만들었습니다. 1.5m 길이로 배터리가 없을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색상에 맞추어 제공됩니다. 항공기 변환잭과 USB 충전 케이블은 기본인 블랙 색상과 동일한데, 어차피 외부에서 자주 사용하는 게 아니니 문제 될 건 없어 보입니다.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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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R-1000X와 같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다만 베이지 색상에서 골드로 바뀌었고, 색 톤이 전체적으로 더욱 고급스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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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밴드는 같은 톤의 금속 재질로 마감하여 단단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골드는 화려하지 않고 톤 다운된 색으로 밖에서 착용하고 다니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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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서 MDR-1000X와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단 버튼이3개에서 2개로 줄었습니다. MDR-1000X는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소리 모드가 별도의 버튼으로 만들었는데, WH-1000XM2는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소리 모드 컨트롤를 버튼 1개로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버튼 하나로 노이즈 캔슬링, 주변소리 모드, 노이즈 캔슬링 끔 이렇게 세 단게로 변경하여 더욱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또한 앱이 있고 앱에서 자동으로 설정해주다 보니 버튼이 1개로도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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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서 가장 크게 변한 부분은 하우징의 마감입니다.  MDR-1000X에서 하우징을 인조 가죽으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는데, 제품을 오래 사용하면 인조 가죽이 까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WH-1000XM2에서는 그런 문제를 방지하고자 인조 가죽이 아닌 특수 코팅을 적용했습니다. 플라스틱에 특수 코팅을 입혀 가죽 느낌으로 마감해서 가죽의 고급스런 느낌은 살리면서 신뢰성까지 확보하는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듀얼 센서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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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마이크와 외부 마이크 두 개를 사용해서 노이즈 캔슬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방법은 이미 MDR-1000X도 사용한 방법입니다. WH-1000X의 내부 마이크도 이전 제품과 거의 같아 보입니다. 
 

보스 QC35, 소니 MDR-1000X, 젠하이저 PXC550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3종 측정 리뷰 
 

이전 측정 리뷰 한번 보시면, 이미 MDR-1000X의 성능은 매우 좋은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WH-1000XM2는 어떤 것이 바뀌었을까요?

가장 큰 변화는 Headphone Connect 앱의 탄생입니다.

 

 

Headphone Connect 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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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X 시리즈가 출시하면서 Headphone Connect 앱이 등장했습니다.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WH-1000XM2의 다양한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CONNECT APP.png

SENSE ENGINE 기능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춰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가 가능한데, 앱의 등장으로 편리하게 최적화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MDR-1000X에 없는 기압계가 헤드폰 내부에 탑재되어 대기압까지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지상에서는 크게 사용할 일이 없지만, 비행기를 타고 높은 고도에 올라가면 대기압이 바뀌는데, 최적화 기능을 통해 맞추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CONNECT APP 1.png

MDR-1000X에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수동으로 선택했다면, WH-1000XM2는 앱을 통해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주변 소리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 줍니다. 또한, 주변 소리 모드는 20단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이 설정도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그 외에 사운드 위치 제어, 서라운드(VPT), 이퀄라이저, 음질 모드, DSEE HX를 선택하여 다양한 사운드로 음악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기능은 연결 안정성 우선 모드로 연결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40mm 대구경 HD 다이나믹 드라이버 탑재


wh1000x_01.jpg사진 출처 = 소니

헤드폰에서 드라이버의 역할이 중요한 것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드라이버를 잘 만들어야지 소리의 대역폭도 넓히고 좋은 소리로 튜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성능도 기본적으론 드라이버가 좋아야 합니다.

WH-1000XM2는 알루미늄과 LCP(Liquid Crystal Polymer)를 결합한 재질을 진동판으로 사용합니다. 액정 폴리머 필름을 베이스로 알루미늄을 진공 증착하여, 부드러움과 단단한 재질 특성을 결합했습니다. 다른 재질을 결합해 사용함으로써 내부 손실도와 강성 두 가지를 모두 적절하게 설계했습니다.

 

 

LDAC과 aptX HD 코덱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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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Hi-Res로 고음질의 소리를 재생한다 하더라도,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소용없지 않나요?

소니는 자체 코덱인 LDAC을 개발하여 무선으로 24bit 96kHz 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전에는 소니 스마트폰이나 DAP에서만 LDAC을 지원했지만, 안드로이드에도 LDAC이 탑재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도 LDAC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8.0 오레오 버전부터 지원됩니다. 제가 사용 중인 V30도 오레오로 업데이트되어 ‘음질 우선’으로 설정하면 LDAC으로 연결이 됩니다.

만약 스마트폰에서 오레오 지원이 안 된다면, aptX HD 코덱도 지원합니다. aptX HD 코덱은 24bit 48kHz 지원으로 LDAC보다 스펙은 낮지만 24bit의 고음질을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 헤드폰 커넥트 앱을 사용해서 가장 좋은 점은 코덱을 선택하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블루투스 헤드폰은 어떤 코덱으로 연결됐는지 알 수 없죠! 아이폰의 경우 음질 우선을 선택하면 AAC 코덱으로 연결되고, 연결 안정성을 선택하면 SBC 코덱으로 연결됩니다.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 지원 코덱에 따라 aptX 혹은 aptX HD 코덱으로 연결되며, 오레오가 탑재된 안드로이드는 LDAC으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앱을 통해 내가 무슨 코덱으로 음악을 듣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선으로 최대 30시간 음악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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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모두 켜고 최대 3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합니다. MDR-1000X는 최대 20시간 사용할 수 있었는데, 무려 10시간이나 늘어났네요. 배터리 용량과 저전력 설계를 통해 더욱 오랜 시간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퀵 차지 기능 중요하죠! 10분 충전하면 70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가 없으면 유선을 사용해서 음악 감상이 가능하고, 오디오 케이블을 사용하여 노이즈 캔슬링 기능만 사용하면 최대 40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음성 비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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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의 오른쪽은 터치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음악 재생, 통화, 볼륨, 곡 선택까지 할 수 있습니다. 두 손가락 이상이나 손바닥을 터치하면 즉시 대화 모드가 적용되어 음악 볼륨이 줄어들고 외부 소리가 크게 들리죠. 그리고 한 손가락으로 길게 터치하면 스마트폰의 음성 비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시리나 구글의 보이스 기능을 활성화하여 음성 명령으로 여러 기능을 수행하게 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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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마트폰에는 네이버 클로바 앱이 설치돼있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도 여러 개 사용 중이거든요. 스마트폰 음성 비서 호출을 네이버 클로바로 설정하게 되면 네이버의 음성 비서인 클로바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뮤직을 사용한다면 음성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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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같은 인공지능 스피커가 없어도, 스마트폰에 클로바 앱을 설치하면 WH-1000X를 통해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아직 앱 최적화가 안되서 그런지 정상적으로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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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기능은 다들 아시겠죠? 스마트폰을 대면 블루투스로 바로 페어링하는 기능입니다.

 

이제 제품의 전반적인 부분을 살펴봤고, 측정을 통해 성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pecification 

wh1000x_10_r2_c1.jpg

본사 사이트에서 가져온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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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데이터는 샘플 1개의 측정 데이터로 전체 제품 특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영디비는 AP 장비의 최신 블루투스 모듈을 사용하여 aptX HD, aptX LL, AAC, aptX, SBC 코덱을 선택하여 측정할 수 있으며, 이번 측정은 aptX HD로 진행했습니다. 
  
 

1. Frequency Response + Target  

1_영디비 SONY WH-1000XM2 OLIVE WELTI.png
블루투스+ANC ON 상태의 주파수 응답 특성

가장 먼저 보는 그래프는 주파수 특성 그래프에 올리브-웰티 타겟을 적용하였습니다. 올리브-웰티 타겟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상단의 측정 방법 확인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그리고 1/3옥타브 스무딩을 적용하여 실제 청음과 비슷하고 보기에도 편한 그래프입니다.  
스튜디오3 와이어리스는 기본 사용 상태인 블루투스와 ANC를 켠 상태로 측정했습니다.

 

영디비 코멘트

블루투스 연결로 측정한 데이터입니다. 측정 시 코덱은 aptX HD가 사용되었습니다.
무선 연결 측정이지만 aptX HD 코덱을 사용하여 20kHz 쭉 뻗은 대역폭이 매우 좋습니다.

올리브-웰티 타겟을 적용해서 보니 W형 밸런스로 나옵니다. RAW 데이터를 보시면 아실 수 있는데 고음 강조 영역이 2kHz 정도까지 늘어난 형태입니다. 저음은 단단하고 타격감이 상당히 좋으며 약간의 강조는 있지만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습니다. 중음은 2kHz가 강조되 보이지만, 딱히 느낄 수 없고 자연스러운 보컬을 들려줍니다. 강조로 인해 보컬이 멀지않고 딱 가운데에 집중되어 들립니다. 무선 플래그쉽이라는 기준을 놓고 봤을 때 초고역이 살짝 아쉽지만, 대역폭 넓은 고음도 자연스럽고 깨끗한 소리를 내줍니다.

 

 

2_영디비 SONY WH-1000XM2 OLIVE WELTI WIRE COMP.png
블루투스와 유선 연결 시 비교 그래프입니다.

유선 연결하고 전원을 켜지 않으면 2kHz에 약한 딥이 있는데, 이 특성이 보컬을 약간 답답하게 합니다. 전원을 켜면 S-MASTER HX 앰프를 통해 블루투스 연결과 비슷한 특성으로 나옵니다.

 

 

3_영디비 SONY WH-1000XM2 OLIVE WELTI MDR-1000X COMP.png

이전 버전인 MDR-1000X와 비교해 봤습니다. 2kHz가 조금 증가하었는데, 보컬을 더욱 깔끔하게 듣기 위한 튜닝으로 보입니다.

 

 

 

영디비 그래프.png

 

 
 2. Frequency Response Raw

4_영디비 SONY WH-1000XM2 RAW.png

주파수 특성 그래프의 Raw 데이터이고, 스무딩을 적용하지 않은 원본 그래프입니다.

 

3. THD

5_영디비 SONY WH-1000XM2 THD.png

THD는 80Hz 이하 극저음에서 살짝 올라가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

 

4. Impedance 

6_영디비 SONY WH-1000XM2 IMP.png

유선 케이블을 연결해서 측정한 임피던스 특성입니다. 독특한 임피던스 형태입니다.

 

5. Group Delay

 

7_영디비 SONY WH-1000XM2 DELAY.png

블루투스 제품의 측정엔 꼭 들어가게 될 Group delay 항목입니다. 신호가 발생이 되고 측정 장비로 돌아오기까지 주파수 대역별로 얼마나 딜레이(지연)이 발생하는지를 확인하는 항목으로 유선 제품의 경우 거의 0ms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유선 제품의 경우 측정데이터를 보여드리지 않지만, 블루투스의 경우 중요한 안테나 설계가 얼마나 잘 되었는지와 좋은 블루투스 칩을 사용했는지를 확인해 보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블루투스 제품은 100~150ms 정도의 딜레이를 보입니다. 
 

딜레이는 200ms 수준이며, 동영상 시청에 문제가 없습니다.

 

 

5. Active Noise Canceling 

noise-canceling.png먼저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어떻게 측정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AP 장비에서 시그널 소스로 핑크 노이즈를 스피커로 보냅니다. 스피커에서는 일정 레벨로 핑크 노이즈를 재생시킵니다.

그리고 43AC가 사람의 귀처럼 느낄 수 있게 만든 마이크로 흔히 커플러라고 부릅니다. IEC 60318-4의 규격이 있고 규격에 맞춰 만든 커플러입니다. 
 
측정 순서는
1. Noise - 스피커에서 핑크 노이즈를 재생하고, 커플러에서 기본 노이즈 레벨을 측정합니다.
2. NC-off – 커플러에 ANC 이어폰을 장착한 후 노이즈가 감소한 레벨을 측정합니다. 
3. NC-on – 커플러에 장착된 ANC 이어폰의 NC를 켜고 노이즈가 감소한 레벨을 측정합니다. 
  
 

8_영디비 SONY WH-1000XM2 ANC.png

회색 점선 그래프는 기본 핑크 노이즈 라인입니다. 파란색 그래프는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와 헤드폰을 착용하고 ANC를 켠 상태를 비교하는 것으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노이즈가 감쇠되는 특성을 확인하는 그래프입니다. 빨간색 그래프는 착용 상태에서 ANC 기능을 켠 것과 끈 것의 차이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ANC의 성능만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로 최대 -25dB의 성능이 나오는 것을 보여줍니다. 

 
ANC의 성능만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로 최대 -43dB의 성능이 나오는 것을 보여줍니다. 현재까지 측정한 노이즈 캔슬링 제품 중 가장 높은 성능으로 나왔습니다. 듀얼 센서를 통해 상당히 넓은 대역에서 노이즈 캔슬링이 작동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9_영디비 SONY WH-1000XM2 ANC MODE.png

파란색 그래프는 주변 소리 모드가 작동할 때 그래프로 노이즈 캔슬링 작동이 되지 않고 외부 소리를 들려주는 특성을 보여줍니다. 녹색 그래프는 음성 집중 모드로 저음은 노이즈 캔슬링이 작동하며 중역 음성 대역을 살려주는 특성을 보여줍니다.

 

 

10_영디비 SONY WH-1000XM2 ANC MDR-1000X COMP.png

지난번 측정한 MDR-1000X와 ANC 성능을 비교해 봤습니다. 보스 QC35를 가볍게 물리친 MDR-1000X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에서 더욱 개선된 특성을 보여줍니다. 과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여기서 더 개선할 수 있을지가 미지수입니다. 엄청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6. FR ANC OFF vs ANC ON

11_영디비 SONY WH-1000XM2 RAW MODE.png

노이즈 캔슬링 ON/OFF 시에 주파수 패턴이 약간 바뀌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끄면 유선 소리 형태와 비슷해지고, 주변 소리 모드는 저음은 같으며 고음 패턴만 약간 변화합니다. 왼쪽과 오른쪽 모두 비슷하게 변화합니다.

  
 

Price

소비자가 549,000원에 구매 가능

 

Conclusion

  • 전작을 뛰어넘는 엄청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보여주는 헤드폰
  • 다양한 코덱을 탑재하여 무선에서 고음질을 체감할 수 있음
  • 20단계 적응형 노이즈 캔슬링, 다양한 사운드를 선택할 수 있는 앱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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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WH-1000XM2 헤드폰 리뷰 댓글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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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상품 : WH-1000X 1대 (색상 랜덤)

- 신청 기간 : 2018년 2월 22일 ~ 3월 11일

- 당첨자 발표 : 2018년 3월 12일

- 신청 방법 : 리뷰를 보시고 말머리에 [댓글 이벤트]와 함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총 1명을 추첨하여 WH-1000XM2 헤드폰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는 별도로 연락하지 않고, 공지 발표만 하니 꼭 사이트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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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는학생님 포함 12명이 추천

댓글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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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아이유는 사랑입니다!!!!  노캔 3대장 청음해봤을때 소니꺼가 젤 낫게들리더라구요. bose도 얼른 최신코덱들 좀 지원하는걸로 올라오면 좋을텐데 ㅎㅎ (유닛자체 + 전용앱 까지 봤을때)

14:14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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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kalstein
약빨로 만들었나 봐요~ ㅎㅎㅎㅎ
15:55
18.02.22.
profile image
영디비 작성자
뮤지코필리아
예쁩니다. ㅎㅎㅎㅎ
15:56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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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이전에 보스 qc30 노캔 쓰고있었는데 좀 착용감이 불편하고해서 처분했는데 헤드폰이라면 더 편안하고 좋을거 같네용 당첨됬으면 좋겠습니당~
14:26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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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서영준
QC30은 넥밴드 중에서도 참.... 착용이 답이 안나왔어요. 성능은 좋은데...
15:56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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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보스를 가볍게 제낀 소니 노캔 헤드폰...궁금합니다...육아나 회사 업무에 지쳐 잠깐이나마 쉬고 있을 때 음악을 듣곤 하는데...귀에게 호강시켜주고자... 이벤트를 신청하게되었네요~^^

14:55
18.02.22.

[댓글 이벤트]  
아이유와 같은 음악을 듣고 싶습니다. 
벌써 설레네요.

14:57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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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초왕이쁜이

 ㅎㅎㅎㅎㅎ

15:59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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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이는 200ms 수준으며 > 딜레이는 200ms 수준이며 
 [댓글 이벤트] 
 주파수 응답도 깔끔하게 나오고, LDAC 까지 지원해서 제 워크맨에서 아주 깔끔하게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dr-nw750보다는 나은 성능을 보여줄 것 같군요.ㅎ

14:58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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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닥터
앗! 오타 수정했습니다. ^^
15:26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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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이벤트 ] 
 이제 소니는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는 다른 회사가 넘볼 수 없는 확실한 성능을 가져가는군요. 음질은 개인적으로는 2k부분 강조가 느껴지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정말 좋아서 놀랐던 제품입니다. 미국 친구들 의견도 들어보니 이전 시리즈때만해도 QC35가 최고의 노캔헤드폰으로 다들 인식했다던데 이번 제품은 그 인식을 바꿔놨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도 이제품 사려고 하더군요...ㅋ

15:04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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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KIMBBAM
미쿡 친구들은 한국에 사나요? 미국 사나요? ㅎㅎㅎ
15:43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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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한국에서 선생님하는 친구들이에요ㅋㅋ 한 친구는 QC35쓰다가 잃어버려서 이번에 1000XM2산다고 돈모은다 그러더군요 ㅋㅋ

15:45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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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우선 소리도 소리지만 굉장히 발전된 기술력이 돋보이네요 
 많은 최신의 기술들이 많이 들어가서 굉장히 탐나네요.   
 개인적으로는 기존에 소니 헤드폰 디자인이 맘에 드는데  
 이번에는 전작보다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보여지네요
  
 게다가 아이유가 아마 이렇게 뜨기전에 소니 모델 시작한걸로 보이는데  
 점점 이미지가 좋아져서 인지 아이유가 모델인게 정말 좋아요^^
 

15:13
18.02.22.
[댓글 이벤트]
보스처럼 일반 노캔이 아니라 상황별 노캔이 적용되는게 정말 좋네요 . 아이유가 소니 홍보모델이라
계속 눈호강도 하고 좋네요 ㅎㅎ
15:21
18.02.22.
profile image

[댓글 이벤트] 
드디어 팔방 미인, 1000XM2도 리뷰가 되었구뇽... ^^ 
이제는... 내년쯤 신상품 출시로  
 가격이 저렴해지기만 기다리면 되는가요..  ㅋㅋㅋㅋㅋ 

  
 
   Sony_WH-1000XM2_ANC_on_Capriccio.jpg

 

Sony_WH-1000XM2_ANC_off_Capriccio.jpg

 

 

 

 

 

 

15:26
18.02.22.
profile image
영디비 작성자
터럭
지금도 가격 저렴한데 종종 보이더군요. ㅎㅎㅎ
15:43
18.02.22.
profile image
영디비

으허허허허... ^^ 
  알뜰족은 최소 반땅이 기본입니당... ㅋㅋㅋㅋㅋ   
 출시가 50여만원이던 QC15 - 요즘 중고 가격이 9~15마넌.. ==33333

15:52
18.02.22.
profile image
[댓글 이벤트]
와 첫사진 고화질 좀 구하고 싶네요 대박 이쁨요.
아웃도어에서 쓰기에 가장 좋은 헤드폰 중 하나겠네요.
깔끔하고 이쁜 디자인에 노캔 성능에 베터리도 오래 가니 아주 굿굿입니다!
16:31
18.02.22.
[댓글 이벤트]
편의성은 상향 같은데, fr그래프만 보면 제겐 하향인 듯...
16:32
18.02.22.
profile image
아이유는 사랑이고 소니도 사랑입니다
16:32
18.02.22.
[댓글 이벤트]

올해 닌텐도 스위치와 더불어서 가장 가지고싶던 물건이 리뷰되었네요ㅠ
실제로 들어보고 무조건 사야겠다고 들었으나.. 가격표를 보고 내려놓은 1000xm2.. 노캔성능이 이미 보스를 뛰어 넘은듯 보였습니다. 이제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s8도 오레오 업뎃으로 인해 LDAC를 지원하는데 정말 더더욱 사용하고싶네요ㅠㅠ
16:43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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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1000x써봤을때도 노캔성능뛰어났었는데 xm2들으면 엄청날거같네요ㄷㄷ
17:06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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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소니 폰과 소니 DAC에 짝을 맞춰주려고 ANC 제품을 기웃거려 봤지만 다들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있더군요. 하지만 이번 XM2모델은 전작의 장점을 이어받으면서 단점을 개선한 것 같네요.
17:08
18.02.22.

[댓글 이벤트] 
 청음숍에서 qc35와 비교시에 노이즈캔슬링 부분에서는 qc35가 더 좋은 느낌이 있었는데 
 측정은 다른가 봅니다ㅎㅎ
 하지만 확실히 음질과 여러 기능에서는 소니의 압승인거 같아요~ 
 특히 아이유!~ㅎㅎ

17:10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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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이번에 너무 사고 싶어서 청음샾도 일주일 사이에 3번이나 갔다왔네요..학생이라 자금이 부족해 아직도 고민중이었는데 이런 이벤트 있어서 한번 신청해봅니다 :)
17:27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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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영디비님의 포스팅과 0디비 사이트의 여러 고수님들의 지식을 보고 배우며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늘 회원을 가입했습니다.

최근에 BT +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헤드폰 에 관심이 있어서 크게 3 모델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QC35 / Studio3 / WH-1000XM2)

QC35는 보스가 원래 NC의 1위라 알고 있었고,
Studio3는 디자인과 Beats의 발전(?)이 기대되고,
그리고 제일 궁금하던 WH-1000MX2는 마음에 쏙 드는 리뷰는 볼 수 없었는데 고급스러운 외관과 상세한 측정치를 저같은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아이유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은 덤!)

가장 궁금한 것은 connect app을 통한 노캔입니다. 성능도 그렇지만 W1 chip이 탑재된 Studio3 대비 어떤 강점을 보여줄지 기대 되네요.

청음샵에서 들어봤던 MDR-1000X보다 tune up(?)된 중음역대가 제게는 매력적인 포인트 같고요,
실제로 듣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만듦새와 기능에 대한 만족감이 높은 헤드폰일 것 같습니다.

다만, “5. Group Delay” 항목에서는 예상보다 높은 수치가 나왔지만 기타 다른 장점이 잘 커버할 것 같네요.

리뷰를 보고나니까 더 궁금해져서 시간 내서 청음샵에 들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34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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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크 노캔성능 미쳤네요 . 그래프도 마음에 들고 기능도 차고 넘치는.. 보스와는 다르게 LDAC도 되고, 정말 갖고 싶은 아이템 중 하나네요
17:38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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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아이유 예뻐요! 소니는 정말 모델 선정을 잘한 것 같아요. 웬지 아이유가 쓰고있는 거 저도 써야할것같은 느낌이군요!
18:07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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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예전엔 소니 제품들은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좋아진걸 넘어 최고의 경지에 다가가고 있네요 ㅎㅎ

18:25
18.02.22.

[댓글 이벤트]   
최근 사용해본 px, h9i는 아쉬운 점이 한둘 씩 있었는데 
요놈은 성능,가격,음질 빠지는것 없이 균형잡힌 놈인 것 같습니다. 

18:29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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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피아톤으로 노캔을 영접하니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ㄷㄷㄷ 배경의 적막함이란... 허허 노캔하면 소니고 소니하면 노캔이니 역시는 역시입니다. 셰에에 진득하게 앉아서 들어보니까 전작보다 확실히 개선된 소리더군요 :D
18:31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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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소니가 노이즈 캔슬링으로 보스를 넘었다는 평을 봤을때 '에이 설마 보스를 넘었겠어? 보스가 노캔을 얼마나 오래 연구해왔을텐데' 이런 생각에 믿질 못했습니다. 그러나 청음샵에서 소니 wh-1000xm2와 보스 qc35를 비교 청음해 본 결과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실제로 소니 제품의 노캔 성능이 더 우수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mdr-1abt를 사용하면서 노캔의 부재에 아쉬움을 느끼던 차에 그걸 완벽히 해결하면서 소리까지 더 좋아진 제품이 나온게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디자인과 빌드 퀄리티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아웃도어용 헤드폰중에 한가지만 고르라면 고민할것도 없이 소니 wh-1000xm2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밖에서 음악을 즐겨듣는 사람이라면 최고의 선택입니다.

18:35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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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노캔은 시끌시끌한 세상만사를 잠잠히 해결해주는 멋진 기능이죠. 처음 노캔은 소니 이어폰이었는데, 아직 헤드폰으로는 노캔의 세상을 못만나봤습니다. 헤드폰도 소니로 노캔을 만나보고 싶네요.

18:44
18.02.22.
[댓글 이벤트] 아이유가 영디비 가입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

소니는 웬만하면 모델 전속 계약 기간 늘려주면 좋겠네요 ㅎㅎ
20:20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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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친구들과 청음했을때 바로 깜짝 놀랐습니다. 
아웃도어에선 이거 하나면 충분! 이라는 느낌입니다 ㅎ

21:02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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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소니유는 사랑입니다...z5사망후 귀가 편안하지 않네요 소니유와 함께 하고싶습니다
21:22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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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한강
아!! 소니유!!! ㅎㅎㅎㅎㅎ
11:18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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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노캔도 되고 제품도 괜찮고 좋네요!

21:43
18.02.22.
[댓글 이벤트]
예전엔 노캔 제품보면 보스만 눈에 들어왔는데 이젠 소니도 제대로 한 몫하네요!
22:08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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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노이즈캔슬링하니까 생각나는게 소니의 mp3 s706f 애칭 바퀴가 생각납니다.  
외부 소음을 막아서 적은 음량으로도 충분히 노래를 즐길 수 있었죠.  
당시 저에겐 무척이나 충격적인 기능이었고요.
그런데 이제는 노캔은 기본에 다양한 편의 사양이 탑재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되는게 소니다워요.   
한발 앞서는게 소니죠.

22:33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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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괜찮아 보이는 노캔 헤드폰이네요
노캔도 앱으로 컨트롤 할수 있어 더 진화하고..
코덱도 다양하게 지원하네요
보스보다 한걸음 더 앞서가는것 같네요
22:37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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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소니 정말 기술력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또한 앱을 사용할 수 있어서 더더욱 편리한 거 같아요!!

00:13
18.02.23.

[댓글 이벤트]
WI-1000X 였지만 노이즈컨트롤 기능은 정말 좋았습니다.  한쪽을 벗을필요없이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들리며 대화를 할수있다는점이 정말 신기했고 편했습니다. 한떄 노이즈캔슬링 최강이었던 보스도 이런점을 본받아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쟁하는 회사가 많을수록 소비자에겐 다양성이 많아지기에 좋은점이 되겠지요

00:18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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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아 정말 깔끔하고 심플하고 사랑스럽네요. 
가지고 싶습니다.   
노캔과 디자인, 성능과 모델, 여러모로 관심이 가는군요 @.,@

00:47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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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발표회 현장에서 시연을 해봤는데, 노이즈 캔슬링 성능 자체는 이전제품과 비슷한거 같더군요. 
노이즈 캔슬링 성능의 UP보다 이번제품의 핵심은 자동으로 맞춰주는 노이즈 컨트롤인데, 시연회장이 공간의 특성상 노이즈 컨트롤이 얼마나 딜레이 없이 정확하게 되는지 알수는 없었던 아쉬움이 있네요. 소음공간이 확연히 다른곳으로 이동하면서 시연을 해봐야 알수 있을꺼 같은데....

00:57
18.02.23.

[댓글 이벤트] 와 노캔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들어봐봤는데 디자인 정말 이쁘네요 노캔은 이어폰으로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헤드폰으로도 나오네요 역시 아이유가 차서 그런지 더 헤드폰이 이뻐보이네요 헤드폰을 오래쓰다보면 압력인가 때문에 귀가 아프다던데 한번 얼마나 좋은지 한번 사용해보고싶네요 ㅎㅎㅎㅎ 아직 노캔 제품은 사용안해봤지만 과연 사용을 하면 어떤 느낌인지 젤 궁굼하네요 그리고  코덱을 사용한다고 한것도 리뷰를 통해 알게되었네요 노캔은 보스가 좋다고 들었는데 이제 소니가 더 좋을것같아 한번 꼭 사용해보고싶네요 착용감이라던지 소리 라던지 노캔이라던지 꼭 사용해보고싶습니다 ㅎㅎㅎㅎㅎ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01:02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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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갠적으로 소니 제품이 맘에 들어요. 저음 강조 위주의 대부분의 음향회사와 다르게 독자적인 음색을 나타내죠. 싱어송라이터 아이유가 모델로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01:14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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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이어폰 쪽은 셀렌토 구매한 뒤로 지름신이 사라졌는데, 이 녀석은 좀 탐나네요..ㅎ 
  
믿고 듣는 소니 제품이니 음질이야 좋을테고, 무선에 노캔 기능까지 있다니 참 끌리네요 이거

01:28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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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한 번도 노캔 헤드폰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데 궁금하네요~
10:00
18.02.23.
[댓글 이벤트]
요즘 소니 헤드폰의 측정치는 전체적으로 고른게 참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상당히 부풀어져있는
저음과 3kHz에서부터 6kHz 부근까지 있던 소니 특유의 딥을 볼 수 없어져 기존 소니사운드와는 점점 멀어진다고 느껴집니다.
조만간 출시 될 MDR-1AM2는 과거 1A의 사운드를 따라갈지, 1000X과 같은 최근 소니의 사운드를 따라갈지 기대가 됩니다.
10:05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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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Cepheus
예전의 소니 사운드를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군요!! ^^
11:19
18.02.23.
영디비
네ㅎㅎ 그래서 1A를 몇년째 고히고히 모셔두며 생각날때마다 사용한답니다
11:50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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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헤드폰을 한번도 써본 적이 없는데 블루투스에 관리앱까지... ㄷㄷ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졌네요. 간편함과 음향기기로써의 성능, 어디에나 어울릴 디자인까지 좋은점을 두루 갖춘 좋은 헤드폰인 거 같습니다.

10:21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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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전반적으로 mdr 1000x을 보강한제품으로 보이는군요 소리나 노캔 같은 성능부터 가죽 처리나 버튼변경 과 같은 편의성부분까지 생각한 부분이 많은것이 느껴집니다
스마트폰 앱과 새로운 코덱 LDAC와의 조합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구요
단, 가격이 엄청나는군요 ㅋㅋㅋ
10:28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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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우아! 좋네요.  ANC 헤드폰 중  Sony가 가장 성능이 좋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Sony가 맘에 듭니다.  광고 모델 아이유도 이쁘고요~ 

11:52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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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노이즈캔슬링하면 보스였는데 보스보다 더 노캔성능이 좋다니....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12:05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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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영디비 통이 크네요....WH-1000XM2를 보낸다니.....ㄷㄷ 
  
 당첨되었으므로 응원합니다!!

12:15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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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KonYuki
실은 저도 제가 쓰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12:18
18.02.23.
[댓글 이벤트] 보스를 이기다니... 후발주자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12:37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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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작년에 노캔으로 나왔던 제품 3개중에서 얘가 가장 괜찮았죠. 단점이라면 eq나 다른 음장을 맥이려면 apt-x 적용이 불가능한게 단점 ㅠㅠ...

15:32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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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노캔헤드폰은 최근에 딱한번 체험할 기회가있어서 써봤는데 
  ANC 모드 켜자마자 느꼈던 그 기분은 아직도 잊혀지지가않네요 ㅋㅋ 
 이번에 LG V30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데이트를 통한 LDAC 와도 
 어떤 조화를 이룰지도 궁금하고 개인적으로 소니헤드폰은 경험이 전무해서 
 꼭 한번 청음해보고싶네요 ㅋ

15:48
18.02.23.

[댓글 이벤트]  청음샵에서 1000x xm2 나란히 있던걸 들었을때 느꼈던 측정치와 다르네요. 1000x쪽이 고음성향이었고 xm2가 저음이 좀 더 많았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성능이 달라서였을까요. 소리는 xm2가 더 발란스가 좋았습니다.

16:26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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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지금까지 소내제품 많이 사용해봤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노캔성능도 그렇고 이번제품도 잘나온거같아서 탐납니다!

18:34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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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다양한 노캔 모드를 제공하면서도 음질도 좋은 제품이네요
착용감은 믿고 쓰는 소니에다 디자인도 완전 좋군요!
21:07
18.02.23.

[댓글 이벤트]  
 전작을 뛰어넘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라니, 역시 소니 기술력은 대단한것 같아요. 이제 노캔 헤드폰이면 소니일듯.

21:11
18.02.23.

[댓글 이벤트] 
역대급 노이즈 캔슬링, 탄탄한 음역대를 가진 소니의 mx-1000m2 꼭 갖고 싶습니다!
두번 가지고 싶은 마음은 안비~밀

21:38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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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끝나지 않을 것 같던 1000x의 시대도 가는 걸까요.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분명 노캔 기능의 목적(저음감쇄)은 전작보다 나을 수 있으나 보다 전 대역에서 효과적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본질에 충실한 접근과 개선점은 분명 큰 장점입니다.
23:53
18.02.23.
SunRise
본문 상관없는 댓글이지만....
프로필 사진이
웨이블릿 디자인 님하고 너무 비슷해서 헷갈려요...
23:56
18.02.23.
[댓글 이벤트]
얼마전에 일본면세점에서 1000xm2 청음해 보았는데 기존 1000x보다 많이 바뀌었단 생각 많이 했습니다. 예전에 1000x와 qc35 비교할때는 노이즈 캔슬링 이전에 착용감 때문에 보스로 갈까 생각했었는데 m2를 썼을때 이전보다 더 편해졌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느낌 탓일까요. ^^ 기압에 따라 다르게 노캔을 하는것도 신의 한수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항공용은 보스라는 인식을 확실히 깨고 선두를 점유하리라 생각됩니다.
07:52
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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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언제나 사랑스런 아이유양이군요. 디자인 예쁩니다 성능도 좋겠죠

10:45
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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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가히 이 정도면 역대급 노이즈 캔슬링 무선 해드폰이라 할 수 있겠네요. 노이즈 캔슬링 분야에선 후발 주자인 소니가 얼마나 신경써서 기술 개발에 투자했는지 엿보입니다. 여전히 넘사벽인 배터리 운용 능력에 노이즈 캔슬링 성능 자체도 이제 선두의 자리로 넘어섰다고 볼 수 있겠네요. 예전 소니 튜닝이 중고음 역에 깊은 딥이 특징이었다면 요즘은 중고음에 강조가 있네요.ㅎ 워낙 잘만든 제품이라 굉장히 기대됩니다.
15:33
18.02.24.
[댓글이벤트]
전작에비해 많이 달라진것 같지는 않군요. 요즘 소니가 매해 리뉴얼 하지않고 신제품 주기가 조금 길어지는것 같네요. 이전 제품은 헤드폰을 들어보면 드라이버가 움직이는게 느껴지던데 비슷할듯 하네요. 저음이 많은 음악을 들으면 귀가 간질간질하던데...ㅎㅎ 청음하는데는 유선으로 해놓아 제대로 들을수 없어 아쉽던데... 제대로 들어보고 싶군요..
15:48
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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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이번 제품을 통해 소니가 확실히 아웃도어 헤드폰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어낸 모습입니다 
 디자인 , 배터리 , 사운드 그리고 확실한 노이즈 캔슬링 기술까지 
  

 어디서든 나의 음악에만 귀를 기울여 보고 싶습니다

16:09
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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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음향쪽은 계속 개발하고 있는 모습이 소니빠로서 흐뭇합니다 
  
 간혹 고음질 마이크로 SD카드 따위를 만들어서 사람을 놀래키지만... 
  
 노이즈캔슬링!! 저도 느껴보고싶습니다

23:07
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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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디자인 참 예쁘네요. 모델이 예쁜 건가요? 하하. 
노이즈캔슬링 성능도 좋고 확실히 전천후로 사용하기 좋은 헤드폰이네요.

02:32
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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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얼마 전에 애플샵에 진열되어 착용해봤던 저의 첫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군요  
 여친이랑 나란히 서서 번갈아 가며 들었는데 둘 다 이 헤드폰에 심취해서 그 자리에서만 번갈아가며 30여 분을 들었던ㅎㅎ 디자인도 조약돌같이 귀여워서 쓴 여친이 참 이뻤는데 아이유를 보니 며칠 전 그 때 생각이 나네요ㅎㅎ
  
 시장 내에서도 새로운 파이를 만들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마다하지 않는 기업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아 마땅합니다. 그런 면에서 소니는 최근 몇 년 동안 단순 신기술만을 적용하여 소비자 시각에서의 상품이 아닌, 생산자의 시각에서만 바라 본 제품만을 발매하는 기업들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 실제로 제품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지점까지 끌어올리는 제품의 질 향상에는 실패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근 소니는 과거 워크맨 시대때 소비자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면서도 제품의 질은 단연코 경쟁사 제품들보다 우수한 그 때 그 기업으로 회귀하는 것 같아, 소니의 팬으로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SONY WH-1000XM2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저에게는 그 때의 소니향기가 강하게 나는 헤드폰이었습니다. 다음 세대에서 소니가 이 자세를 잃지않고 과거 포터블 음향시장에서의 그 위상을 회복하는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4:09
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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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현장에서 매일 7080 음악을 들으시는 아버지.. 집에 오셔도 주무시기 전엔 꼭 틀어놓으십니다. 
다만.. 밤에 가정집에서 꼭 스피커를 통해 들으십니다. 
 빵빵한 스피커의 출력으로 들어야만 듣는것 같다는것도 이해는 가지만... 
 헤드폰도 스피커 못지않다는걸 알려드리고싶네요.

06:34
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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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청음샵에서 유선으로 청감했을때 중저음 강조에 보컬이 좀 답답하다 느꼈었는데 무선으로 들어야 제소리를 들을 수 있었네요
07:17
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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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MDR-1000X 모델 같은 경우는 급격한 기압 변화가 있으면 노캔 성능이 확 안좋아졌는데, 이번 신제품은 기압까지 센싱해서 노캔을 극대화 시켜준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소니제품이 착용감이 편해서 참 좋아요.

21:08
18.02.25.
[댓글이벤트] 아직 노이즈 캔슬링이 뭔지 느껴보지 못한 1인으로서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제품이네요 ㅜㅜ 비슷한 기능의 헤드폰을 저 멀리 보내버리는 호평가득한 리뷰를 보니 더더욱 맘이 끌립니다 ㅋㅋ
22:26
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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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가까운 청음샾을 통해 청음해본 갠적으로 느낌점과 리뷰해신 리뷰들을 참고하여 적어봅니다. 
 
  저의 좋은 헤드폰의 첫번째 조건은, 「착용감」입니다. 
 SONY의 WH-1000XM2는 블루투스 모델로 유선형이 아닌 무선헤드폰으로서 아웃도어를 주목적으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탑재된 헤드폰입니다. 
 때문에 장시간 사용에도 귀의 압박감이 덜하고 이동시에도 문제가 없는것이 제가 생각하는 제일 이상적인 아웃도어형 헤드폰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이전의 영디비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3사의 제품 비교 리뷰(https://www.0db.co.kr/xe/REVIEW_0DB/5950)를 참고하여, 직접 청음샵에서 보스모델과 함께 비교 해보았습니다.비교리뷰에서 올려주신 젠하이저제품과 비슷한 양쪽으로 긴 입체형패드에 우레탄소재의 엔폴딩 이어패드로 인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주었고, 소니측이 말하는 하우징 설계로 인해 보다 안정적인 압박감을 주었습니다.  
 그에 반해 보스는 조금은 둥글고 소폭 얇은패드와 함께 헤드의 압박감이 조금더 강한느낌으로 소니의 제품보다 착용감에 있어 답답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음질면에 있어 압박감 있는 착용감이 좋을수도 있지만, 장시간 사용에는 답답하게 느낄수도 있고, 제가 귀가 작은편인데 귀가 크신분들에게는 불편한 착용감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되더군요.  
  
 두번째로서 블루투스 헤드폰에 있어 중요한 것, 「코덱」입니다. 
 블루투스 헤드폰은 무선헤드폰인 만큼 유선형과 달리 중요시 여겨야할점은 코덱이라 생각합니다. 
 청음비교를 한 보스제품과 소니제품을 놓고 비교하자면, 
  "보스" <AAC,SBC>를 지원하는 반면, "소니"<AAC,SBC 물론, aptX HD,LDAC 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덱의 중요성은 파일 압축률과 비슷하며, 형태의 따라서 좀더 효율적으로 좋은 음질의 음원을 무선을 통해 들을수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헤드폰에서 지원이 가능하는 코덱이 많을수록 좋으며, 연결되는 기기의 맞춰 최적의 옵션으로 청취할수 있도록 유도할수 있습니다. 그점에 있어 보스의 코덱 지원이 조금 미흡한 면이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로 중요한점 「노이즈캔슬링・기술입니다. 
 요즘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대두가 되고 있는 최신 기술이라 노이즈캔슬이지만, 브랜드 별로 기술의 차이점을 두고 있습니다. 자세한건 영디비 비교리뷰(https://www.0db.co.kr/xe/REVIEW_0DB/7643) 를 통해 그 느낌을 얘기하자면,  
 보스는 온전히 노이즈캔슬링에 집중했다면 소니는 좀더 사용자편의성에 중점을 두지않았나 싶었습니다. 보스는 외부소리에 따라 저음을 올려주고 외부소리가 적을시에는 공명감 없에기 위해 고음을 줄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덕분에 저음베이스가 탄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면 소니는 조금더 기능성면이나 안전성면에 의미를 부여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저음의 부족한감은 없으나 보스보다는 조금 덜하고 대신에 플랫한 느낌에 주변의 잡소리를 줄였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니도 보스도 모든 바깥의 소음을 줄이지 못했지만, 소니의 헤드폰은 상황에 따라 주변의 소리를 음악과 함께 들려줍니다. 
 즉, 긴박한 상황이나 주변의 부름에도 대응할수 있는 헤드폰이 되겠는데, 두개 앰비언트 모드를 통해 본연의 주변환경 잡음을 제거해주는 기능과 밀폐형 헤드폰으로서 단점인 차폐성을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인용하여 인위적으로 주변소리와 함께 노래를 들을수 있게함으로서 기능과 안전을 모두 충족할수 있는 기능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또한,보스에는 없는 오른쪽 터치만으로 주변소리를 들을수 있는 센스터치기능은 편의성 측면에서 저에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이상, 제가 느낀 보스 헤드폰과 소니 헤드폰의 청취하면서 느낌점을 영디비에서 다뤄주신 리뷰에 빗대어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노이즈캔슬링 기술이 대중화 될것으로 보이는데, 요즘같은 스마트시대에 보행중에도 스마트폰을 보며 걸아가는 분들이 더러 보이는데, 좋은취지로 내논 노이즈캔슬링기술로 인하여 자칫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데 역전의 발상으로 노이즈캔슬링 기술로 밀폐형 헤드폰의 단점을 희소시킨 소니헤드폰에 더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22:52
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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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Summer

ps. 코덱에 대해서 리뷰에서 다루어주셨고 저 또한 무선형헤드폰인 만큼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나, 더 자세한 내용을 얘기하기엔 제 지식이 부족합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코덱의 종류와 코덱간의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도 별도의 리뷰를 통해 다루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23:07
18.02.25.

[댓글 이벤트] 
최고 성능의 노캔이라니 끌리지만, 아무래도 블루투스 딜레이때문에 망설여질 수 밖에 없네요

22:58
18.02.25.

[댓글이벤트] 
 
 노캔헤드폰을 한번도 써보지는 못했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요즘 길거리 돌아다니다보면 많이들 쓰고 계시는 소니 헤드폰인데..  
 유선 헤드폰을 주로 사용하는 저로서는 새로운 세상같이 보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노이즈캔슬링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또한 사는 지역이 차량이 많이 다니는 큰길 지역이라 
 그런 곳들을 돌아다니다보면 차량 소리에 음악소리가 잘 묻히는데 
 그럴 때 일수록 노이즈캔슬링이 이럴 때 좋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던 모델인데 
 아직 제게 있어서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그림에 떡 같이 느껴집니다..ㅎㅎ 
 언젠가는 노이즈캔슬링+코드리스 모델들이 더 대중화되고 
 그때서는 써볼 수 날이 올지도 모르겠어요.  
  
 디자인이 참 이쁩니다. 
 여자고 남자고 모두 다 좋아할 만한 디자인인 것 같아요. 
 실제로 전시제품을 보기는 했는데 
 정확히 사용할 줄을 몰라서 머리에 써보기만 했습니다.  
 머리에 편안하게 촥 감기던게순간 행복하더군요..ㅎㅎ 
 
 소리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전보다 향상된 노이즈캔슬링 기능이라든지, 
 블루투스지만 다양한 코덱으로 고음질을 즐길 수 있다든지 
 여러 기능으로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헤드폰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 싶습니다. 
 이상 음악을 사랑하는 헤드폰 초보자의 주절주절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1:10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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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가는길에 면세점에서 착용해봤는데 상당히 편하더라고요

디자인도 이쁘고 보스보다 노이즈캔슬이 괜찮다는 평이 많은 편이고 30시간까지 가능하니

누구든 가지고싶어할것 같아요
17:05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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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청음해봤었던 헤드폰인데 
 
 가격이 엄청나서 엄두를 못냈지만 노이즈캔슬링도 상당히 매력적이고 많은 발전이 있는 제품에는 틀림없더군요!

17:27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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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dB까지 뽑아내다니 대단합니다. 노캔 개발초기에 20dB~23dB 사이에서 토할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한 적이 있었고, 그 당시 출시된 모델들은 대부분 그런 현상이 조금씩 있었는데 지금은 개선이 되었겠죠??? 고가의 소니 제품은 디자인/착용감/음질에 있어서 나름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번 모델은 어떤 양상을 보여줄지, 노캔의 성능이 얼마만큼 발전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18:14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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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음샵에 있길래 들어본 헤드폰이네요.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였습니다. 주변이 시끌시끌한데도 착용하는 순간 혼자있는 듯한 고요함..  
 다른 제품보다 노캔 잘되더라구요.  
 음색도 취향저격...

22:20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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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폭이 넓은 게 참 마음에 드네요. eq 조금 먹이면 원하는 소리를 만들 수 있을 듯...

01:21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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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제품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어떤소리인지 가늠이 잘 가지는 않지만 상당히 매력적으로 들릴것같네요^^ 
 무선으로 어느정도까지 소리를 표현해낼지 궁금합니다^^ 리뷰 잘보았습니다.

14:23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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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두 개의 헤드폰 사용하는데 핏감 때문에 귀가 편하지 않아 거의 사용을 안하는데, 요것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착용감을 제일 우선시 하는지라.

14:48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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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특히 노이즈캔슬링기능은 전작부터 현세대 최고수준으로 정평이 나 있었죠.
개인적으로도 1R이나 1RBT mk2 쓰면서 소리에 만족했는데 1000x후속으로 나온 이 제품도 기대됩니다.
14:51
18.02.27.

[댓글 이벤트]
소니 제품은 h.ear on시리즈 부터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음질도 소니 기기를 몇번 주변 사람들껄 써본 입장으로서 벨런스가 잘 갖춰저 있는거 같아서 만족을 하는데 심지어 거기에 노이즈 캔슬링 이라니 학교에서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보러면 주위가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되는데 저에겐 노이즈 캔슬링이 절실 하더라고요. 마침 소니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좋다고 해서 기대를 했고, 실제로 사고 싶었지만, 학생인 관계로 금전적인 문제가 있는지라 지금까지도 구매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김에 하나 신청해봅니다.

20:05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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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배가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고민고민하다가 소니걸로 구매하는 걸 봤는데, 정말 좋아보이더라고요! 이어폰으로 음악들으면 귀도 아프고 많이 불편하던데 헤드셋은 그럴 걱정도 별로 없고요 ㅜㅜ 보컬동아리 활동하면서 요즘 녹음 할 일이 많아졌는데, 이 헤드폰이랑 같이 녹음하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아요!!

20:38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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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1adac와 1abt 사용해봤는데 이건 어떨지 궁금하네요

21:15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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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오랜만에 왔더니 좋은제품 이벤트가 있네요 ㅎㅎ
이번에도 못먹는감이 되겠지만 찔러는 보자구요ㅋ
주변음 들려주는 노캔기능이 워낙 유니크해서 탐나는 놈입니다
21:56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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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노캔 -dB가 엄청납니다.. 
 근데 200ms의 딜레이라니 딜레이가 생각보다 엄청 기네요. 소리는 궁금하네요. 무선의 시대의 제왕이 될 수 있으려나요?

22:15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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