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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SONY IER-M9, 소니 프로용 모니터링 인 이어 이어폰 측정 리뷰 [댓글 이벤트] (업데이트)

영디비 영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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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 홍콩에서 M 시리즈 최초로 공개한 현장에 가본 저는 이르면 다음 달쯤 출시할 줄 알았는데, 다른 제품과 달리 M 시리즈는 8월 23일 태풍과 함께 출시를 발표하며 다른 국가보다 빠르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M 시리즈는 IER-M9과 IER-M7 두 모델이며 각각 5개와 4개의 BA 드라이버를 탑재했습니다. 지난 리뷰한 IER-M7에서 슈퍼 트위터 역할을 하는 BA 드라이버를 한 개 추가하였고, 재질적인 면에서 한 단계 상위 등급인 IER-M9의 특징을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M 시리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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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자는 관객으로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감상합니다. 앞에 무대가 있고, 좌우 넓게 스피커가 있습니다. 흔히 컨슈머용이라는 제품은 청음자의 시야에서 좋은 소리가 들리도록 만드는 제품입니다. 그럼 각 악기 간 배치가 넓게 들릴수록 좋은 소리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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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반대로 창작자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입니다. 앞에 많은 관객이 있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창작자의 목소리와 바로 뒤에 있는 각종 세션의 소리입니다. 공간감이 넓은 것은 중요하진 않고, 각 악기의 소리와 창작자의 목소리가 정확하게 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악기 소리와 창장자의 목소리가 뭉쳐서 들리면 안 되겠죠? 무대에 올라온 창작자 입장에서 멀지 않고 가깝지만, 각 악기의 위치에서 정확한 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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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가 듣고자 하는 소리를 만들려면, 개발자보단 창작자가 더 잘 알겠죠? 그래서 소니는 소니 뮤직과 오랜 시간 협업을 통해 사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프로를 위해서 프로가 완성한 인 이어 모니터”

M 시리즈는 기본적으로는 무대에 서는 창작자를 위한 제품이지만, 창작자의 상황과 기본을 느끼고 싶은 오디오 파일을 위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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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R-M7과 마찬가지로 박스 디자인은 매우 심플합니다. 전면에는 브랜드, 제품명, 제품 사진, Hi-res 로고가 있고, 뒷면에는 각6개의 언어로 간단한 스펙이 아주 작은 글씨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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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면 IER-M7과 같이 다양한 구성품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어폰 바디와 6개의 트리플 콤포트 이어버드, 7개의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 3.5mm 스테레오 미니 케이블, 4.4mm Jeita 규격 밸런스 케이블이 있습니다.

총 13종의 이어버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의 착용감에 맞춰 골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의 팁을 제공합니다. 실제 착용했을 때, 적당한 밀폐감과 핏하게 맞는 이어팁을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3가지 기본 사이즈만 있을 경우, 내 귀에 밀폐가 잘 되면 커서 압박감이 있고, 압박감이 없으면 밀폐가 안 돼서 저음이 세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가의 이어폰인 만큼 편안한 착용감과 정확한 사운드 전달을 위해 다양한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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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고급 케이스 안에는 줄 감개와 극세사 클리어 그리고 케이블 클립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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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과 M7의 박스 내부 구성을 보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어폰 바디가 다르고, 케이스 뚜껑 재질이 다릅니다. M9은 알루미늄 재질이고, M7은 고무 재질입니다. 그리고 케이블 색이 조금 다르군요.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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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과 M7을 구분할 수 있는 가장 큰 차이는 이어폰 하우징의 페이스 플레이트입니다. M7은 알루미늄 재질로 심플한 페이스 플레이트를 만들었고, M9는 카폰으로 페이스 플레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카본 플레이트 디자인과 무광 처리한 하우징이 좀 더 공돌이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유광 처리한 하우징과 단색 플레이트는 디자인적으로 심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우징 디자인에서 아래쪽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보이시죠? 이 부분은 그냥 디자인이 아니라 무대 위 격렬한 움직임에도 귀에서 빠지지 않도록 귀 ‘주간절흔’이라는 곳에 맞춘 디자인입니다. 튀어나온 부분이 귀 안쪽으로 들어가서 고정력을 높이는 디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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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 하우징은 마그네슘 합금 재질로 밀도가 1.8입니다. 많이 사용하는 알루미늄의 경우 2.7로 더욱 가볍지만 단단한 재질로 내구성이 확실히 뛰어난 재질입니다. 하지만 마그네슘 기본 단가와 가공비가 많이 들어 저가형 제품에는 적용하기 힘든 재질입니다.

M9은 음도관과 하우징 모두 마그네슘 합금 재질로 만들었고, M7은 황동 재질 음도관과 레진으로 하우징을 만들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무대에서 완벽한 차음 성능을 만들기 위해 일체의 홀이 없으며, 무대에서 사용하다 떨어뜨려도 문제가 없도록 단단하게 설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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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만 봐선 M9이 은도금일 듯한데, 케이블 선재는 은도금 무산소 동선으로 같습니다. 다만 M9에는 케이블 절연체로 실크를 적용하고 외부에는 실리콘 코팅을 적용했습니다. 두 선재를 자세히 보면, M7은 내부 선재가 바로 보이고, M9은 실크가 한 겹 감싸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두 모델 케이블은 실리콘 코팅 재질로 마감했는데, 이 재질이 기존 케이블에선 느끼기 힘든 부들부들한 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자에도 차이가 있는데, M9에만 금도금 내부로 비자력 처리해서 자력으로 인한 사운드 왜곡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일반 생활 환경에선 자력으로 인한 왜곡을 받을 상황이 많지 않지만, 공연장에서는 수많은 조명과 수많은 장비와 수 많은 악기가 있는 상황이므로 외부 노이즈가 탈 경우가 있습니다. 단자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많이 썼네요.

 

 

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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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를 위한 모니터링 이어폰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이 필요합니다. 첫째, 정확한 소리를 전달해야 합니다. 둘째, 시끄러운 공연장에서 정확한 모니터링을 위해 외부 소음을 잘 차단해야 합니다. 셋째, 착용감이 좋아야 하고, 격렬한 움직임에도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차음성에 대해선 위 하우징 디자인에서 언급했고, 다른 기능도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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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의 핵심은 드라이버죠. 모니터링 이어폰을 만드는 대부분 제조사는 핵심 부품인 BA 드라이버를 구매해서 제품에 탑재합니다. 튜닝 방법도 BA 드라이버 제조사에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많은 투자를 통해 기술 개발하여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마다 다른 특성의 BA 드라이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IER-M7에는 4개의 BA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고, IER-M9에는 추가로 슈퍼 트위터 역할을 하는 BA 드라이버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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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트위터는 초고음을 담당하는 드라이버인데, 고음 소리 재생을 위해 초고가 재질을 모두 탑재했습니다. 마그네슘 합금 진동판과 은도금 무산소동 코일 그리고 금도금 터미널까지 탑재했습니다. 슈퍼 트위터 BA 드라이버가 1개 추가됨으로 변화한 소리는 두 제품을 들어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만, 측정 데이터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시죠? 데이터는 아래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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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엔지니어는 기존 모니터링 인 이어 이어폰에 문제점으로 이어폰 내부에 복잡하게 배치된 전선과 가늘고 긴 튜브를 이용한 소리 전달 방식을 꼽았습니다. 더욱 간결하고 명확하게 신호와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네트워크 부품이 탑재된 PWB에 별도의 전선 없이 드라이버를 바로 납땜하여 연결했습니다.

IER-M7과 다른 점이 있다면, 하우징 재질이 레진이 아닌 마그네슘 합금이 사용되었고, 알루미늄 커버가 아닌 카본 재질이 사용됐습니다. 그리고 펜타 BA 탑재를 위해 마그네슘 합금 내부 하우징 형태도 5개를 수납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네트워크에 사용된 캐패시터는 고음질을 위해 저렴한 세라믹 캐패시터가 아닌 오디오 등급의 필름 캐패시터를 탑재했습니다. 이 필름 캐패시터는 세라믹 캐패시터 대비 1/10 수준으로 왜곡이 낮습니다. 그리고 BA 드라이버와 네트워크 부착에는 소니가 특수 개발한 오디오 등급 납땜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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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과 차음성을 확실하게 만들어 줄 13종의 이어버드입니다. 프로를 위해 실리콘 이어버드 7개 사이즈와 트리플 콤포트 이어버드 6개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개인이 전부 다 사용하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찾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이어버드는 꼭 다양하게 테스트해보시고, 밀폐가 잘 되고 압박감이 가장 적은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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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제공되는 줄 감개를 사용해서 IER-M9을 예쁘게 수납해봤습니다. 독특한 형태의 줄 감개는 처음에는 요령이 없어서 불편할 수 있지만, 조금만 사용해보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하드케이스 내부에서 이어폰 바디가 부딪혀 상하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할이 매우 크고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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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분리해서 다른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기본 케이블을 추천하고 싶네요. 은도금 무산소 동선은 신호 전달이 매우 좋고, 프리 폼 타입 이어행거는 착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전체 실리콘 코팅 재질은 꼬임도 없고 촉감도 부들부들해서 매우 좋습니다. 특히 프리 폼 이어행거는 몇 번 착용해 보니 금방 적응이 되고 착용 후 안정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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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남자분이 IER-M9과 IER-M7의 음향을 담당한 구와하라 에이지입니다. 2012년부터 제품 개발 담당을 맡기 시작했고, 영디비 리뷰를 통해 획기적으로 소리가 바뀐 MDR-1AM2 제품도 이분이 개발했으며, 다음에 출시할 IER-Z1R도 개발을 맡았습니다. IER-Z1R도 기대해 보세요.

 

IER-M9의 전반적인 특징을 살펴봤고, 측정을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Specification

18 IER-M9_21.jpg

본사 사이트에서 가져온 스펙입니다.

 

 

영디비 측정장비 및 방법 확인.jpg

본 데이터는 샘플 1개의 측정 데이터로 전체 제품 특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1. Frequency Response + Target

IER-M9 OW.png

가장 먼저 보는 그래프는 주파수 특성 그래프에 올리브-웰티 타겟을 적용하였습니다. 올리브-웰티 타겟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상단의 측정 방법 확인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그리고 1/3옥타브 스무딩을 적용하여 실제 청음과 비슷하고 보기에도 편한 그래프입니다.

 

영디비 코멘트

전반적으로 올리브-웰티 타겟에 맞는 편입니다. 저음에 5dB 정도 강조와 10kHz 이상 초고음에 강조가 눈에 띕니다. IER-M7과 그래프 패턴은 아주 비슷해 보이는데, 비교 그래프를 보면서 추가 설명해드릴게요.

M9 VS M7 OW.png
IER-M9 VS IER-M7

IER-M9/M7의 비교 그래프입니다. IER-M9에 슈퍼 트위터 BA 드라이버가 한 개 추가된 것을 확실하게 볼 수 있는 그래프입니다. 고음의 차이가 생각보다 넓은 대역에서 나타났습니다. 3kHz부터 20kHz까지 전체적으로 증가한 모습입니다. 이 차이로 인해 IER-M9과 M7은 음색에서 확실히 차이를 보이고, 해상도에서도 M9이 더 선명한 느낌을 줍니다.

실제 청음도 IER-M9이 밝고 선명하고, 레퍼런스다운 소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IER-M7의 경우 좀 더 부드러운 소리로 분명 이런 음색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음은 IER-M7과 마찬가지로 BA 드라이버만 사용했지만, 저음 음색이 상당히 다이내믹 같은 부드럽고 풍부한 사운드입니다. 소니 BA 드라이버의 특징으로 보입니다. 취향에 따라 딱딱한 음색의 BA 저음 사운드를 선호하는 분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다이내믹 같은 음색을 좋아하며 스피커 음색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음에 3kHz와 6kHz를 포인트로 3~5dB 정도 약한 딥이 있습니다.

무대에서 사용하기 좋게 한 인 이어 모니터라고 하지만, 레코딩 모니티링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팁으로 두 제품 한 번에 청음 할 기회가 있다면 M7부터 들어보세요. M7도 상당히 좋은 소리입니다. 그리고 M9을 들어보면 확실히 달라진 소리에 놀라게 됩니다. 금액 지출이 가능하다면 M9을 바로 선택해도 되지만, 살짝 부담스럽다면 다시 M7을 들어보세요. M7도 역시 괜찮은 소리면서 금액이 합리적으로 보일 겁니다.

 

영디비 그래프.png

 

2. Frequency Response Raw

IER-M9 RAW.png

주파수 특성 그래프의 Raw 데이터이고, 스무딩을 적용하지 않은 원본 그래프입니다.

 

3. THD

3_영디비 SONY IER-M9 THD.png

BA 드라이버가 사용된 이어폰이지만, THD가 전반적으로 낮아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4. Impedance

4_영디비 SONY IER-M9 IMP.png

임피던스는 1kHz에서 21옴입니다. 네트워크 설계를 잘해서 큰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5개 BA를 사용해서 IER-M7보다 임피던스가 살짝 낮습니다.

  

  

Price

소비자가 1,499,000원 - 구매 링크

 

Conclusion

  • 프로를 위해 만든 제품이지만, 레퍼런스 사운드를 듣고 싶다면 추천
  • 핵심 기술인 BA 드라이버부터 모든 것이 소니의 기술
  • 마그네슘 합금 하우징, 마그네슘 합금 진동판, 은도금 보이스 코일 탑재 등 최상급 물량 투입
  • 청음 순서는 꼭 IER-M7부터 듣고, M9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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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믹서 미믹서님 포함 12명이 추천

댓글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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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오오.
그래프가 아름답습니다.
귀에 걸어보고 싶지만 가격이 손목을...ㅎ
18:43
18.09.03.
profile image
[댓글이벤트]
이번 하이엔드 이어폰 라인업은 기존 소니 스럽지 않게 좋아젔네요.
18:51
18.09.03.
profile image
영디비 작성자
불량
모니터링이지만 처음 청음하는데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그래서 깜짝 놀랐었죠! ㅋ
23:40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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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후대장
꼭 들어보세요! ㅋ
23:40
18.09.03.

[댓글 이벤트]  이번d엔 m9이군요 ㅎㅎ 
 역시 sony다운 멋진 제품이 또 등장한것 같네요

19:36
18.09.03.
[댓글 이벤트]
제가 본 측정치 중에 제일 올리브-웰티 타겟에 맞춰줘 있네요.
ER4의 상위호환(보단 음성향은 포낙에 가까울 듯 하네요)포지션을 잡을듯 합니다.
주파수 응답은 40000hz로 하이레조 경계에 오지만, 아마 주파수 응답을 줄이고 해상력을 높인 듯 합니다.
요즘 소니가 대중적인 음색으로 승부를 하는데, 플랫하고 프로슈머 지향적인 이거는 어떤 음색일지 궁금하네요.
19:46
18.09.03.
profile image
영디비 작성자
코스KSC75
제가 본 소니는 타겟에 맞춰 제품을 잘 만듭니다. 대중이 뭘 원하는지, 프로가 뭘 원하는지!!
23:42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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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언젠가는 저런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겠죠 ㅎㅎ..

19:51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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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Hyup
그럼요!! 언젠가는 그 날이 올겁니다! ㅎㅎ 저도 그런적이 있었죠!!
23:43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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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게 보니 진짜 M7에 슈퍼트위터 하나 추가한 음질이 맞네요
19:51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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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청염
생각보다 고음이 전반적으로 많이 변해요 ㅎㅎ 7-8khz 정도 이상이 바뀔 줄 알았는데요! ㅋ
23:44
18.09.03.

[댓글이벤트] 너무 멋진 이어폰이네요ㅎㅎ 소리가 기대됩니다

20:17
18.09.03.
[댓글이벤트]
전체적으로 측정치가 5DB안에 있다는 점, 확실히 M7에서 BA가 1개추가된점이 측정치에서 답이 나오지만, 취향차이가 될수있어보이기도 하네요.  M7과 마찬가지로 이어팁 사이즈도 다양해서 나에게 맞는 길이를 찾기 편할것같기도하구요, 아 그리고 영디비님 초기 처럼 DF측정은 안하시나요.??
20:17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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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나만의하쿠
초기에 사용한 것도 DF+초기 올리브-웰티 타겟이었어요. 순수 DF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최신 올리브-웰티 타겟이 더욱 보기 편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분이 df타겟을 원한다면 별도로 표기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같이 하기엔 너무 빡세요~~
23:47
18.09.03.
영디비
에티모틱 Er4xr vs ex4sr 비교 하실때 순수DF로도 보여줘서 혹시나해서 여쭤봤네요. 요즘은 예전같지 않으신가보군요.?? 이또한 영디비가 예전보다 인기가 더욱더 많아서 일지도..?? ㅎㅎ;;
19:02
18.09.04.

[댓글 이벤트] 
구와하라 에이지 씨가 작업하신 제품들 전반적으로 굉장히 인상적이고, 또 끌리네요. 
소리 측면에서만이 아니라 고급화 전략이 물건을 갖고싶게 만드는 쪽으로 굉장히 잘 이루어졌다는 생각입니다.  
 MDR-Z7을 잘 쓰고 있는데, Z7M2 측정치가 좋을 경우 뽐뿌를 이길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ㅋㅋㅋ;

20:22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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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aloi
헛! Z7m2는 음향 엔지니어가 다른 분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건 기존 z7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ㅋ
23:48
18.09.03.
profile image

[댓글 이벤트] 
오.. M9의 리뷰도 떴군욥..   
 M7의 튜닝이 돋보이는 - 소리 차이만으로는 4 kHz 이후에 약 2~3 dB 차이로 가격이 두 배 이상..

하지만... 언젠가는 손에 넣고 싶은 제품들이라는 거..   
  
 

20:23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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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가격이 가격이라 한동안은 터럭님 EQ로 이녀석 대리만족이라도 해야겠네요.ㅜ
이번에도 만들어 주실거죠? 감사합니다ㅎ

20:44
18.09.03.
profile image
영디비 작성자
터럭
물량 투입의 차가 크죠! ㅎㅎㅎ
23:49
18.09.03.
profile image

 MY타겟 or IER-M9.PNG 
[댓글이벤트] 
소니 요즘 너무 괜찮다 했더니... 이거 너무 제 취향인듯 보이는데... 
빠르게 청음해야 할듯 합니다.ㄷㄷ 
근대 가격이...ㅜ 
제품보고 너무 흥분해서 댓글 이벤트도 뒤늦게 달았네요.ㄷㄷ

20:33
18.09.03.
profile image
남쪽새

그럼요.. ^^ 
벌써 만들어 업로드했습니다.  
 
IER-M7의 FR 
Band 01 : 중심주파수    20 Hz, Gain = +2.5 dB, BW = 2.25 (너비 27)
Band 02 : 중심주파수   200 Hz, Gain = +5.5 dB, BW = 2.0 (너비 24)
Band 03 : 중심주파수   800 Hz, Gain = -2 dB, BW = 0.6 (너비 7.2)
Band 04 : 중심주파수  1400 Hz, Gain = +1.5 dB, BW = 1.0 (너비 12)
Band 05 : 중심주파수  2900 Hz, Gain = -4 dB, BW = 0.6 (너비 7.2)
Band 06 : 중심주파수  4900 Hz, Gain = +2 dB, BW = 0.3 (너비 3.6)
Band 07 : 중심주파수  6800 Hz, Gain = -8.5 dB, BW = 0.7 (너비 8.4)
Band 08 : 중심주파수  9000 Hz, Gain = +2 dB, BW = 0.3 (너비 3.6)
Band 09 : 중심주파수 12000 Hz, Gain = +8 dB, BW = 0.6 (너비 7.2)
Band 10 : 중심주파수 15500 Hz, Gain = -2.5 dB, BW = 0.15 (너비 1.8)
     
IER-M9의 FR 
Band 01 : 중심주파수     20 Hz, Gain = +3 dB, BW = 1.5 (너비 18)
Band 02 : 중심주파수   150 Hz, Gain = +6 dB, BW = 2.0 (너비 24)
Band 03 : 중심주파수   800 Hz, Gain = -1 dB, BW = 0.5 (너비 6)
Band 04 : 중심주파수  1400 Hz, Gain = +1 dB, BW = 0.8 (너비 9.6)
Band 05 : 중심주파수  2600 Hz, Gain = -4.5 dB, BW = 0.5 (너비 6)
Band 06 : 중심주파수  4200 Hz, Gain =  0  dB, BW = 0.75 (너비 9)
Band 07 : 중심주파수  6000 Hz, Gain = -4 dB, BW = 0.5 (너비 6)
Band 08 : 중심주파수 11000 Hz, Gain = +5.5 dB, BW = 0.5 (너비 6)
Band 09 : 중심주파수 17100 Hz, Gain = +7 dB, BW = 0.35 (너비 4.2)

Sony_IER-M7_to_M9_Capriccio_Rev.jpg

 

 

     

21:23
18.09.03.
profile image
터럭
역시 빠르십니다!
이걸로 대리만족을ㅜㅜ 감사합니다.
21:25
18.09.03.
profile image
남쪽새

이미 BA 3개는 있으니깐, 나머지 1~2개는 그냥 EQ로 때우렵니다.. ^^ 
  
Nuforce_EDC3_to_IER-M9_Capriccio.jpg

 
Nuforce_EDC3_to_IER-M7_Capriccio.jpg

 

 

 

21:56
18.09.03.
profile image
영디비 작성자
터럭
그냥 BA의 차이가 아닙니다 ㅋ
23:50
18.09.03.
profile image

[댓글이벤트] 
모니터링용 이지만 ier-m9는 음감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소니 신제품 소식이 많으니 아주 흥미 진진 하네요ㅋ 
곧 나올 ier-z1r도 기대가 무척 큽니다^^

21:04
18.09.03.
profile image
영디비 작성자
drugker
제가 청음한 소견을 말씀 드리자면, 위에서 언급한 창작자의 시각과 청취자의 시각! 그 두가지를 대표할만한게 IER-M9과 IER-Z1R입니다. 레퍼런스용으로 m9 하나 음감용으로 z1r 하나 이렇게 갖고 싶네요 ㅋㅋ
23:52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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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총알만 넘친다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솔직히 돈만 있다면 차 사고 주택 짓고 스피커...
17:37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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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영디비 그래프를 보니 녹음용으로도 아주 추천할만한 헤드폰이네요. 
 이런거 쓰고 작업하면 정말 신날듯하네요

21:19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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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GamerZ
정말 스튜디오 모니터용으로도 적합하다 생각됩니다!
23:53
18.09.03.
[댓글이벤트]
연달아 소니리뷰군요 ㅋ 소리가 궁금한 이어폰이네요 ㅋ
21:23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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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리느트
두개를 계획했었죠! ㅋㅋ
23:54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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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이벤트] 
 IER-M7도 봤었는데 둘다 대단해 보이네요. 
 청음도 해보고 싶지만 지방에 살아서 힘들겠네요 ㅜㅜ

21:33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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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소울스톰
지방러~~ ㅠㅠ 가까운 청음샵에라도 들어가길...
23:55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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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밴트] 
 m7 그래프도 아름다웠는데 m9도 역시네요..  
 청음해보고 싶지만 너무 지방이라.. 

21:47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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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jason0904
지방러~~ 정모때 서울 상경 한번 하세요! ㅠㅠ
23:55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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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FR상에서도 m9와 m7 차이가 크지 않네요. 
 드라이버 하나 추가에 외부하우징이 가장 큰 차이인가요. 
 저 같이 고음역대 차이를 잘 못 느낄 경우엔 m7도 괜찮아보여요.
 빨리 청음샵에 출시되면 좋겠네요. 둘 사이의 차이가 얼마나 체감될런지... 
 외부 하우징이 크게 느쪄질런지 궁금합니다. 
 매번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22:01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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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hd569
소리를 들어보면 딱 저 차이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ㅎㅎ 출시 발표회때 다들 그걸 느끼고 갔죠 ㅎㅎ
23:56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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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IRE-M7은 합리적인 가격이 메리트라면, M9제품은 프로 모델용 레퍼런스 리시버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반면, 가격이 조금은 부담이 가는게 사실이네요. 허나, BA드라이버를 자체생산이 가능하고 생산설비가 있는 회사가 소니가 유일해서 BA드라이버 기술에 있어서는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점에 있어서 이번 M9는 정말 가지고 싶은 리시버 중 하나가 될것 같네요 :) 
 전에도 M7제품 댓글에도 리케이블시 단자하우징크기를 조심하는게 좋겠다하였는데, 만약 기본 케이블로도 만족할만하다 하면 밸런스 케이블로 바꿀시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한가지 더 얘기하자면, 이번 모델라인들은 홍콩에서 공개한 만큼 홍콩에서 먼저 발매하고 한국발표후에 한국에서도 공식발매하게 됬는데, 정작 생산국인 일본에서는 아직 발매소식이 없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ㅎㅎ

22:09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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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OreSummer
홍콩도 발표했지만 실 판매까지 시간이 좀 걸린 것 같아요! ㅋ 그리고 한국 판매가 엄청 이르단 점이 소니가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죠!
밸런스와 기본의 차이는 저도 정확한 확인을 위해 열심히 듣고 있는 중입니다. 자게에 후기 남길께요! ㅎㅎ
23:58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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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그렇군요!! 홍콩도 실 판매는 아직인데 한국 시장이 먼저 판매하다니 의외네요. 밸런스단자 리케이블시 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03:11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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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확실히 무대용 모니터 인이어 중에서는 눈에 띄게 좋아보이는 특성이네요. 
슈어나 웨스톤 특유의 음색보다는 더 납득할 만한 균형감을 가진 것 같습니다.

22:32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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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발짐
무대용 인 이어인데 너무 좋아요 ㅋㅋㅋ
슈어랑 웨스톤 어쩔~~~
23:59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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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진짜 작정하고 만든 이어폰인만큼 확실히 고급스럽고 좋아 보이네요. 
  
 한번 들어보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서..ㅠㅠ

22:49
18.09.03.

[댓글이벤트] 
 고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구성이 빈약한 제품들이 많은데 패키지가 상당히가 아니라 엄청나게 풍성한 패키지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지금 사용하는 제품이후로 드라이버들의 구성에 크게 관심을 가진적이없는 저롯는 1-2-2로 조합된 제품은 처음보는거같네요
보통은 2-2-1의 제품들이라 고음이 상당히 빈약하게 느껴졌는데.....고음역대와 저음역대의 밸런스도 좋아보이고 여기에 소니만의 음색이 조합이 되면 어떤느낌일지도 너무 궁금하고...ㅈ어말 오랜만에 탐나는 제품이 출시가 된거같네요

22:52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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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아직 들어본적도 없고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프상으로는 듣자마자 지름신이 강림할것 같네요...


다만 흠이 있다면 가격!ㅠㅠ
23:16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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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느림
맞아요! ㅠㅠ 가격이 제일 문제네요!
00:00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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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슈퍼 트위터가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걸 바로 알 수 있는 측정치네요! 여유가 된다면 m9로 가고 싶지만 m7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듯 하네요^^
23:51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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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회원
근데 m9 판매량이 월등히 높다는군요!! 헐!!!
00:01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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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역시 소니가 잘하네요 ㄷㄷㄷ

00:24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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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드디어 올것이 왔군요ㅜ
00:45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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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아름답고 궁금하고 써보고 싶다~

02:40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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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M7보다 호화로운 폼팁과 가격(?)이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ㅋ 백만원 대 이어폰은 써보질 않아서 소리가 궁금합니다.

디자인이 예전에 중국산 moxpad와 비슷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벤트 상품인 MDR-1AM2도 끌립니다 헤헤헤헿
02:45
18.09.04.

[댓글이벤트] 
 스피커>헤드폰>이어폰으로 알고있는데 
 이어폰 가격이 150이네요 ㄷㄷ 
 그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일까요 m7리뷰랑 봤을때 차이가 안큰거같은데 
 저 작은 퀄리티를 위해 가격이 흠... 돈 많이 벌어야겠네요 좋은거 쓰려면

05:42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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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소니에서 만든 모니터링 이어폰이라니 한번 무대에서 써보고싶네요
06:38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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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어반나이트 써왔는데  
 소니 제품도 궁금하네요

09:00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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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M7에 비해 고역~초고역이 확실히 좋군요. 대략 3k 미만에서는 완벽하게 동일한 응답을 보이니 추가된 가격이 소재와 슈퍼트위터 값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어쨌든 두 기종 다 위상차로 인한 고음의 불안정성이 보이지 않는 걸 보면 소니의 기술력이 엿보입니다. 스테이지 모니터링 기종이라지만 제 생각엔 M7도 M9도 스테이지 모니터링 용도 뿐 아니라 음감용으로도 매우 좋은 특성을 가진다 생각합니다.

09:44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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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요즘 소니가 열심히 일하네요 ㅋㅋ 
 하지만 가격도 역시나 소니네요 ㅠㅠ

10:21
18.09.04.
[댓글이벤트]
아...너무 좋군요. 가격에서 0하나만 빼주면 30배는 더 잘팔릴텐데....ㅠㅠ
N3AP 저음 줄여 쓰는걸로....ㅠㅠ
청음 절대로 하면 않되겠네요. 
10:35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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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M9은 정말 맘에 드는 군요.. 
 총알이 어딨더라.. --;

10:45
18.09.04.
[댓글이벤트]

와 이거

개인적으로 소리 진짜 취향일거 같네요

고역도 저역대비 적당해 보이고

Ier-m7도 ㄱㅊ았는데
M9는 더 좋네요

소니 이어폰 솔직히 3라인 빼곤 맘에 안들었는데
이번건 다 좋네요
11:04
18.09.04.

[댓글 이벤트] 
 기다렸습니다. 소니 궁극의 모니터링 이어폰!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한데 착용 디자인도 개선되었고 
 차음성도 강화하였다 하니 얼른 써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13:32
18.09.04.

[댓글이벤트] 
기존 소니 이어폰들보다 외관과 소리 모두 발전된 모습으로 보이네요 케이블 두개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ㅋㅋ

14:27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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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역시 소니가 BA를 썼음에도 자사 특유의 부드러운 저음을 구현했군요. 그래프상으론 제 취향보다 약간 저음형일 것같긴한데 담에 들어보러 가야겠네요
P.S. 영디비님 글 마지막에 1AM2 '이어폰' 이라고 오타 있어요ㅎ
15:47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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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PlayYou.House
아 오타 직적 고맙습니다~ ㅎㅎㅎ
10:00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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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이미 많은 녹음실을 소니헤드폰으로 장악하고도 더 래퍼런스한 모니터링 소리를 찾아나서는 소니의 소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모델에 구성품은 정말 만족할만 하네요.

15:57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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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스타아이언
이제는 무대까지? ㅎㄷㄷㄷ
09:41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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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살아생전 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청음은 꼭 해봐야겠습니다. 
 이런 제품은 혼자살때 나왔어야하는데요..~.~

16:00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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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hathor
아~~~~~ 주변에 친구도 결혼 전에 이거저거 막 사더라구요. ㅎㅎㅎ
09:41
18.09.05.
[댓글 이벤트]

 한 번 꼭 들어보고 싶네요. 청음샵에서 청음해 봐야겠습니다.
17:16
18.09.04.
[댓글 이벤트]
어제 이어폰 샵에서 들어봤습니다. 하우징이 엄청 커보여서 착용이 힘들지않을까 했었는데 착용감도 좋고 착용한 모습도 예쁘게 떨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소리는 뭐 두말할 것도 없이 좋았습니다. 5분정도 듣다가 더 들으면 아이패드고 컴퓨터고 다 팔아서 살까봐 자제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Ba 이어폰인데 다이나믹 느낌이나는 (이 커뮤니티에서 쓸 말은 아니지만 따뜻한 느낌)이라 너무 좋게 들었습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살 수 있겠죠?
17:59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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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포인턴
여기서 쓸말 못쓸말이 어딨나요? ㅎㅎㅎ 저도 리뷰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저음은 다이나믹 느낌이 많이 난다구요. 제 말 맞죠?? ㅎㅎㅎ
09:39
18.09.05.
영디비
아!!!! 제가 음향 커뮤니티를 오랜만에?들어와서 잘 몰랐네요 ㅎㅎㅎㅎ 멋지십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철저하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21
18.09.05.

[댓글 이벤트] 
 소니 프로페셔널 라인업이 잘돼서 조만간 신형 모니터링 헤드폰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8:33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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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기대가 되는 그래프네요
조만간 시간을 어떻게든 내서라도 청음샵을 가야될듯
19:45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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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M7에 비해 너무 비싸서 "대체 뭔 차이가 있길래..." 싶었는데 고역이 확 눈에 띄네요. 
 

19:47
18.09.04.

[댓글 이벤트] 
 최상위 이어폰이군요. 높은 가격만큼 최고의 소리가 나오겠네요. 
 이어버드들도 상당히 탐나네요.

22:31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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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끝판왕 ㅎㄷㄷ 하우징이 일단 간지여서 먹고 들어가네요 ㅋ 
 

00:29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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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솔직한 말로 ier m7 가 ier m9 보다 ba 드라이버 개수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도 아닌데 가격이 많이 차이나서 놀랐는데 청음을 해보니 가격이 높은 m9가 확실히 m7보단 소니 고유의 느낌도 살린 것 같고 초고역과 저음 부분을 신경써서 더 좋은 소리로 만들려고 하는 노력이 보이는 제품이었습니다. 정말 총알만 장전되면 지를텐데 아쉽습니다. Ier m9 가격이라도 조금만 낮춰 주었으면 참 좋을텐데...
쨌든 정말 좋은 제품이라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
02:20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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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소니의 최선을 보고 싶네요
08:42
18.09.05.

[댓글이벤트] 
리뷰만 봐도 설렙니다. 써보고싶네요. 

09:43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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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이번에 m7구매했는데 확실히 체급차이가 있군요!
11:12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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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와우 좋긴 좋네요 가격이 후덜덜하긴 하지만요

11:24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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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리뷰보고 우와~ 했다가... 가격보고 좌절했습니다...

11:38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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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고음취향인분들께는 딱이겠네요. 저는 아직도 개취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프래그쉽 제품이 탐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베이어다이나믹이나 젠하이저의 프래그쉽 제품과는 제품건셉이 다른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11:43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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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핸드폰은 엑스페리아 XZ1을 사용하고 있고, 워크맨으로 NW-A25와 PHA-1A앰프를 붙여서 음악을 듣는  
 자칭 소니 매니아 입니다. 
 가끔 청음샾도 가서 다양한 이어폰과 헤드폰 음악을 엑스페리아에 연결해서 들어보곤 했는데 그래도 제 귀엔 소니가 제일 궁합이 잘 맞더군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참 탐나는 물건이지만 전문적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은 아니라서 지금은 XBA-N3AP를 주문해서 이제나 저제나 택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MDR-1AM2도 구매를 고려하긴 했지만 MDR-H600A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여간 전문적인 리뷰가 제 취미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1:51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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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JUNO6710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19:51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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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이벤트] 
NW-ZX300 /IER-M9/MUC-M12SB1(밸런스드4.4)으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XBA-Z5으로 듣던거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음색에 분리가 더 풍부해지면서  
Z5에서 뭍였던 음들을 들을수 있습니다. 
차음성도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나름 재기준으로 70%짜리 노이즈 캔슬링 기능   
이어폰 느낌이었습니다. (XM1000과 비교했을때)
   
 전체적으로 좋은 제품이고 장점 리뷰들이 많다 보니  몇가지는 아쉬운점을 적을까 합니다.  
  
 1) ZX300에 한계인지 M9가 임퍼런스 문제인지 출력을 잡아먹는 부분이 있습니다.  
  
 2) 번들로 같이 들어있는 4.4 케이블은 전체적으로 만족이지만  
    이동중에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케이블 마찰시에는 붕 하는  압박이 귀에 전달이 좀 심합니다. 
    이건 개인적 차이일수 있으니 알아만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3) 가격은 좀 무시하기 힘듭니다. 
     물론 BA유닛 5개 짜리 타사에 이어폰에 비하면 비슷한가격이나 약간 쌀수는 있지만 
     150에 육박하는 가격에 압박은 지울수 없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걸 재대로 활욜할려면 플레이어, DAC,케이블등등 해서 
      참 많은 돈들이 들어갑니다. OTL 
     
 ,M9 참 나름 잘나온 이어폰이긴합니다만  
 차후 재품은 가격에도 좀 신경 써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12:50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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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홍성호
가격이 쎄긴쎄죠~ ㅎㅎㅎ

BA 유닛 갯수로만 따지자면, 타사보사 비쌉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하우징 재질, 케이블 선재, 네트워크 부품 이런 부분까지 비교해본다면 타사보다 경쟁력있는 가격이라 보여집니다. ㅎㅎ

이런 M9을 벌써 사용하시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조만간~~ ㅋ
19:56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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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M7과 비슷한 느낌이군요  
 고급진 패키징이 눈에 띄네요 
 저런게 구매자가 돈을 들였다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13:54
18.09.05.

[댓글 이벤트] 
 독자적인 기술력이 탑재된 BA드라이버가 정말 궁금하네요. 그중에서도 M7과는 다르게 슈퍼 트위터 역활을 하는 BA드라이버가 1개 추가되었다는데 이것의 차이또한 궁금해지네요. 패키징부터 기본케이블 그리고 성능까지.. 기존 제품들도 잘나왔지만 신경써서 제대로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4:27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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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IER-M7에서 IER-M9를 언급했지만 말이 필요없는 소리입니다. 그동안 소니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안'하고 있었다는 점이 증명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 가져요 엉엉..

16:02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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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역시 소니다운 마감과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총알만 되면 지르고 싶은 상품이네요 ㅠㅜ 잘 봤습니다.

20:03
18.09.05.
[댓글 이벤트]
고가의 이어폰은 과연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20:38
18.09.05.

[댓글이벤트]  
2007년에 슈어se530을 구입하여 10년 동안 단선 세번을 겪으며 음악감상과 악기 연습할때 모니터링 용으로 잘 써왔는데 최근에 소니 인이어 이어폰을 들어보니 수치와 그래프를 넘어서는 회사만의 개성이 뚜렷하여 다음 제품을 소니로 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니터링이니 객관적인 성능이 우선이지만 역사적으로 유명한 모니터링 제품들을 생각해보니 비슷한 제품은 별로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재현을 목표로하는 모니터링 제품의 개성이 다양하다는 것은 참으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서양의 회사들과 제대로 경쟁하는 아시아의 회사는 현재는 소니가 유일하지 않나는 생각이들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활약을 응원해봅니다.  

21:08
18.09.05.
[댓글 이벤트]
엄청 좋을 거 같네요~ 구성픔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도 좋네요~!
웰메이드 제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들어보고 싶네요~
21:15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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