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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BIRD TARAH PRO, 제이버드 타라 프로 스포츠용 블루투스 이어폰 측정 리뷰 [댓글 이벤트]

ri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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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batch_DSC_2629.jpg

Freedom과 X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운동용 블루투스 헤드셋 전문회사 제이버드(Jaybird)에서 얼마전 타라(Tarah)라는 라인업을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X4와 거의 비슷하게 출시되었고 간소화된 구성의 제품이었는데요, 이번에 타라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이어폰인 타라 프로(Tarah Pro) 를 출시했습니다. 타라는 멕시코 시에라 협곡에 거주하는 부족으로 달리기에 능한 타라후마라(Tarahumara)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음향 성능은 물론이고 보다 강력한 디자인, 구조, 배터리, 내구성으로 찾아온 제이버드의 야심작 타라 프로를 사용하고 살펴보겠습니다.

 

Package  
 

002batch_DSC_2614.jpg  

003batch_DSC_2615.jpg

004batch_DSC_2618.jpg제이버드의 제품 포장은 X시리즈와 타라 모두 일관적인 컨셉입니다. 상자를 열면 제품 보호용 내부 가이드에 안착되어 있습니다.  
  


005batch_DSC_2622.jpg

이어 핀과 이어 팁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이어 젤’이라는 이름으로 크기 별 3종이 제공됩니다. 충전 크레들, 셔츠 클립, 코드 클립, 휴대용 파우치와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존 제이버드 제품과는 다르게 폼 팁이 빠져있습니다.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타라 라인업에서만 제공하는 이어 젤은 운동용 컨셉에 맞게 착용감이 좋고, 땀이나 수분에 강하고, 소리 전달도 좋기 때문에 폼 팀의 아쉬움을 커버한다고 생각합니다.

 

Design

006batch_DSC_262067.jpg이어폰 하우징, 컨트롤러, 이어 젤, 클립 등 사출 외장 부품 전체의 표면이 일괄적으로 무광 처리되어 있어 통일감 있고 고급스러운 모습입니다.

 

X4와 외형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007ripple_DSC0215.jpg

타라 프로가 코드와이어의 전장이 약 30mm 정도 길어졌습니다. 다양한 목둘레를 커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X4는 플랫 케이블 케이블인 반면, 타라 프로는 패브릭 케이블이 채용되었습니다.

 
 
008ripple_DSC0214.jpg

컨트롤러는 착용 시 인체 곡선을 반영하여 곡면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곡면으로 변경되어서 일까요? 기존 X4와 충전 크레들이 달라졌습니다. 충전 크레들이 곡면으로 구성되어 X4와 호환되진 않습니다.

 
010_DSC0218.jpg

이어폰 하우징 부와 커널 부가 회전하여 오버이어, 언더이어 착용이 자유자재로 전환 가능합니다. 오른쪽 이어폰 노즐이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향해있죠? 이 부분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피쳐 소개 시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ripple_색상011.jpg

 사진 출처: 제이버드 공식 홈페이지

색상은 왼쪽부터 블랙-플래쉬와 미네랄 블루-제이드 2종류입니다.  
 
 
012batch_DSC_2640.jpg

제공되는 이어 젤은 반투명하고 부드러운 재질로 교체가 편리하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사이즈와 R, L 글씨가 각인처리 되어 있습니다. 
 
 
013batch_DSC_2672.jpg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 케이스는 섬유에 광택이 조금 더해졌습니다.

 

 

Feature

요즘 커널형 이어폰들을 착용해 보면 보통 이어폰 노즐이 하우징과 각도가 있습니다. 
X4를 비롯한 다른 이어폰은 오버이어로 착용하려면 왼쪽과 오른쪽을 바꿔서 착용해야 합니다. 
 

014TARAHPRO1.png
 X4를 모의귀에 착용해 봤습니다. 오버이어 착용 시 모의귀에는 나름 착용이 된 것처럼 보이지만, 오버이어 착용이 어색하기 때문에, 왼쪽과 오른쪽을 바꿔서 착용해야 정상 착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소리는 왼쪽과 오른쪽이 바뀌게 되죠.

 
015TARAHPRO2.png

타라 프로는 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어폰 하우징을 돌아가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언더이어 혹은 오버이어 어떤 방법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왼쪽과 오른쪽을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016batch_DSC_2657.jpg

하우징 회전 방식의 적용으로 오버이어, 언더이어 착용의 전환이 편리해진 점은 타라 프로의 가장 큰 기구적 성능 업그레이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이버드 앱에서 피팅 가이드를 확인해 보세요. 
 

017마그네틱.jpg

사진출처: 제이버드 
 

이어버드에 내장된 마그네틱 스냅락 기능으로 목에 착용 시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 분실 위험을 줄여줍니다. 또한 이어버드 탈착 시 재생 중인 음악이 자동으로 ON/OFF 되어 배터리 활용에 도움을 줍니다. 타라프로가 X4에 비해 무게가 상승하였지만, 마그네틱 스냅락 기능으로 충분히 보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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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batch_DSC_2661.jpg

 

020batch_DSC_2655.jpg

제이버드 앱을 활용하여 EQ를 조정하거나 제공하는 프리셋으로 음질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추천음악 기능, 이어폰 찾기 기능 등이 기존 라인업 제품들과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021ipx7.jpg
사진 출처: 제이버드 공식 홈페이지

IPX7 방수 성능을 보장합니다. 아울러 내후성도 뛰어나다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방수 성능을 보증하는 IPX 시험은 은 단순한 수분 분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통상 내후성은 염수분무시험이나 내화학 시험으로 보증합니다. 땀의 염분이나 화장품 등이 줄 수 있는 화학 반응에도 제품이 견딜 수 있음을 말합니다. 스포츠 이어폰으로서 손색없는 내구성입니다.

 

 

Specification

Product Comparison-1.jpg

 


이미지 출처 - 제이버드

타라프로의 월등한 스펙을 좀 더 보시기 편하게 소개해 드리기 위해 이전 제이버드의 제품들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제공하는 브로슈어에서는 강력해진 배터리 성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X4의 측정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www.0db.co.kr/xe/REVIEW_0DB/493555 
 

다음은 X4와 타라 프로의 상세 사양 비교표입니다.

023.jpg

  • 전기 음향적 성능에서 감도와 출력이 향상되었습니다.

  • 블루투스 5.0을 채용하였습니다.

  • 강력해진 스펙을 반영하듯, 제품 중량은 다소 증가했습니다.

  • 재생 시간이 8시간에서 14시간으로 더욱 넉넉해지고, 충전 시간도 4배정도 빨라졌습니다.
     
     

 영디비 측정장비 및 방법 확인.jpg
본 데이터는 샘플 1개의 측정 데이터로 전체 제품 특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1. Frequency Response + Target

01 영디비 Tarah pro_ FR_ OW.png

가장 먼저 보는 그래프는 주파수 특성 그래프에 올리브-웰티 타겟을 적용하였습니다. 올리브-웰티 타겟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상단의 측정 방법 확인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그리고 1/3옥타브 스무딩을 적용하여 실제 청음과 비슷하고 보기에도 편한 그래프입니다.

 

 

05 영디비 Tarah pro VS X4_ FR_ OW.png 
 X4와 타라프로의 비교 특성 그래프입니다. 
 

ripple’s 코멘트

타라 프로와 X4 비교 그래프입니다. 두 제품 모두 신형 이어 시뮬레이터로 측정한 데이터입니다.

측정된 그래프 패턴은 X4와 매우 유사합니다. 튜닝도 X4와 비슷하게 되었다고 생각되는데, 실리콘 이어팁 때문에 느끼는 소리가 다릅니다. 귀에 맞는 실리콘 팁을 착용하면 타라 프로의 저음이 훨씬 단단하고 풍부한 소리를 들려주며, 고음이 더 선명하고 대역폭 넓은 소리가 들립니다.

반면, X4에 실리콘 이어팁을 착용한 경우 고음 위주의 밸런스로 들립니다. 저음이 단단하지만, 풍부하지 않습니다. X4에 폼팁을 착용하면 저음은 풍부하고 단단하게 바뀌지만, 고음이 살짝 묻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타라 프로는 착용감도 개선하면서 소리도 X4의 실리콘과 폼팁 중간 정도되는 사운드를 잡았습니다. 적당히 풍부한 저음과 초고음 대역폭으로 고음의 선명함을 하나로 해결해 줍니다.

여성인 저로서는 X4의 경우 제공되는 팁 모두 머리카락 때문에 피팅모델처럼 머리를 잘 묶어도움직일 때 케이블 소음이 다소 불편했으나, 타라프로의 경우 패브릭 케이블과 이어젤 덕분에 청감이 향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머리가 짧으신 남성분들은 이해하지 못하실 부분일 수도 있겠군요.

 

 영디비 그래프.png

 

2. Frequency Response Raw

 02 영디비 Tarah pro_ FR_ RAW.png

주파수 특성 그래프의 Raw 데이터이고, 스무딩을 적용하지 않은 원본 그래프입니다.

 

3. THD

03 영디비 Tarah pro_THD.png

 

 
 THD는 전반적으로 낮게 측정되었습니다.

 

4. Impedance

블루투스 헤드폰은 드라이버를 직접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임피던스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5. Group Delay

04 영디비 Tarah pro_DELAY.png

블루투스 제품의 측정엔 꼭 들어가게 될 Group delay 항목입니다. 신호가 발생이 되고 측정 장비로 돌아오기까지 주파수 대역별로 얼마나 딜레이(지연)이 발생하는지를 확인하는 항목으로 유선 제품의 경우 거의 0ms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유선제품의 경우 측정데이터를 보여드리지 않지만, 블루투스의 경우 중요한 안테나 설계가 얼마나 잘 되었는지와 좋은 블루투스 칩을 사용했는지를 확인해 보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지연은 140ms로 측정되었습니다. X4가 200ms인데, 지연 성능도 더 좋습니다.

 

Price

 정식 출시가 199,000원 - 구매링크

 

Conclusion

  • 강력해진 배터리, 내구성, 블루투스 5.0, 그리고 음향 성능이 좋음.

  • 이어폰 하우징의 회전으로 오버이어, 언더이어 착용 편의성 극대화됨.

  • 움직임에 최적화된 이어 젤, 케이블, 컨트롤러의 형상과 소재가 좋음.

  • 고급스러우며, 묵직해서 안정감 있는 디자인

 
  
 


  
 

tarah_event.jpg

JAYBIRD TARAH PRO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댓글이벤트!!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 중 추첨을 통해 1분께 로지텍에서 제공하는 제이버드 타라프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드립니다! 

- 제공 상품 : JAYBIRD TARAH PRO 

- 신청 기간 : 2018년 12월 17일 ~ 2019년 1월 2일

- 당첨자 발표 : 2019년 1월 3일 (목)

- 신청 방법 : 리뷰를 보시고 말머리에 [댓글 이벤트]와 함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총 1명을 추첨하여 타라프로 블루투스 이어폰 각 1대를 보내드립니다. 
  
 
  당첨자는 별도로 연락하지 않고, 공지 발표만 하니 꼭 사이트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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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터럭님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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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드디어 고민 해결이 될 것 같은 이어폰이 나왔네요,,  X2,X3 갔다가 방황하고 있는 저한테 2019이어폰으로 딱인듯

06:05
18.12.23.

[댓글 이벤트]  음향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얼마전 뱅앤올룹슨 E8을 분실한 저에게는 정말 탐이나는 이어폰이네요 ㅠㅠ 

06:14
18.12.23.

 [댓글 이벤트]
  일단 측정치는 X4랑 동일하게 아주 준수한거같습니다. 
 오히려 조금 좋아진 느낌?

저는 프리덤,X2, X3까지 다 써봤고 지금은 X3를 쓰고있습니다. 
거의 매년라인업마다 써본만큼 제이버드 이어폰의 만족도는 좋습니다.
얼마전 X4 리뷰보고 구매하려다가 계속 미뤘는데 왠걸 이런모델이 나오다니  
 반갑습니다. ㅎㅎ

그런데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폼팁안주고 이어젤 하나만 준다는데 본문에 보면 폼팁이 없어도 이어젤 자체만으로 소리전달력&착용감 모두 만족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뭐 컴플폼팁같은거 따로 없이 번들 이어젤로 충분하다 라고 이해해도 될까여?

 

2. 리모콘 무게때문에 한쪽으로 쏠림현상 어떤가요? 
  X2쓸땐 심했거든요 지금 쓰는 X3는 거의 없다시피 하구요

 

3. 케이블이 패브릭으로 되어있는데 스포츠용으로 나온건데 오히려 이게 땀에 젖고 마르고 반복되다보면 안좋지 않을까요? 뭐 아웃도어 스포츠용으로 내놨으면서 굳이 패브릭을 채택한거면 어련히 그런문제도 생각해서 내놨겠지만 그래도 궁금합니다 ㅎㅎ  
 
출시이벤트로 X4랑 가격이 똑같았다는데 제가 늦은건지 지금은 차이가있네요 ㅠㅠ  
아쉽군여..

07:54
18.12.23.
ripple 작성자
치맥중독자
안녕하세요, 치맥중독자님. 제 나름대로 답변을 드려볼게요.
1. 평소 폼팁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폼팁의 부재가 아쉬울 수 있다고 봅니다. 본인 취향에 맞는 폼팁을 따로 구해서 사용하게 되면 귀에서 빠지지 않고 잡아주는 역할을 이어 핀이 없어서 착용 편의성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폼팁이 일반 실리콘 팁보다 외이도에 고정되는 힘이 조금 도 강한 편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 이 부분은 제가 X2를 타라프로만큼의 기간동안 사용, 검토해보지 않았다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X2의 컨트롤러는 직사각형 형태로 곡률이 없기 때문에 형태만으로 본다면 조금 더 편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추후에 두 제품의 리모트컨트롤러의 사이즈와 무게를 비교해 볼 기회가 된다면 확인하여 쪽지 드릴게요.
3. 치맥님 말씀대로 느껴질 수는 있겠으나 제조사가 보증하는 내후성, 내땀성을 믿으셔도 좋을듯 합니다.

답변이 맘에 드시나 모르겠네요, 늦은 답변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치맥님도 헬요일 화이팅이요^^
01:33
18.12.26.
ripple
감사합니당ㅋㅋ 근데 하나더 궁금이가 발동했어요..
유튜브에 외국 리뷰어 영상 보니까 타라 프로 배터리 수명이 6시간40분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스펙상 14시간이거든용 그 영상에서 X4, 타라, 타라프로 3가지 비교하거덩요
중간볼륨으로 그정도 나온다더라구요 자기도 이상해서 3번 테스트해봤는데 결과는 다 비슷했다구하는데...
아무래도 그사람께 불량이겠죠??ㅜㅜ
01:54
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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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중독자
정확하게 배터리 테스트는 안 해봤는데, 체감 사용 시간으로 10시간은 충분했던거 같네요. ^^
07:51
18.12.26.
영디비
앗 그렇군요ㅎㅎ 감사합니다!! 땡큐머치베리머치!
09:19
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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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지금 사용하는 제품인 코원 CF2는 솔직히 음질과 내구성이 그리 좋지못하고, 플레이타임도 사용 환경에 따라서 변화의 폭이 큰 편이라 이번 기회에 제이버드 블루투스도 매력있게 느껴집니다. 타라 프로 기대됩니다!
09:52
18.12.23.

[댓글 이벤트]  
 그야말로 고오급 스포츠 이어폰이군요 
 요즘 운동할일 많은데 쓰면 진짜 편하겠어요

12:23
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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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제이버드는 확실히 스포츠용 백헤드로 자리잡은듯
23:18
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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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런과 밴드식의 x4 이후 타라까지 점점 발전하는 제이버드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00:24
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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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가끔 조깅나갈 때 낄 무선이어폰이 필요한데 꽤 괜찮은 제품이 출시되었군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01:15
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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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강력한 배터리와 함께 착용방식이 오버이어,언더이어 둘다 가능하다는점에서 운동할때는 물론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03:54
18.12.25.

[댓글 이벤트] 
 요즘은 코드리스가 대세인줄 알았는데, 여전히 이런 종류의 무선 이어폰도 남아있군요
 아직까지는 코드리스는 시기상조일까요 ㅋㅋ.. (음질을 봐도, 안정성을 봐도 아직은....)

13:12
18.12.25.
ripple 작성자
미믹

현재 배열되는 제품군의 종류를 보자면 코드리스는 코드리스인데 완전무선냐 아니냐로 다시 나눠지고 있습니다. 음원 기기 ( Source )에서 이어폰 ( Receiver system )까지 만 무선 방식인지, 여기에 추가로 리시버 시스템의 채널 ( 주로 좌, 우 스테레오 채널 ) 끼리도 무선 방식인지.. 

후자를 완전무선타입, 즉 트루와이어리스 ( TW ) 라 통칭합니다. 현재까지는 TW 방식이 
1. 배터리 소모가 더 큰 편이며 
2. 음질은 채널간 무선통신 방식에 따라 약간 불리하거나 동등한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근거리 자기유도 방식 ( NFMI ) 으로 두 귀 사이의 통신 ( 보청기학에서 兩耳통신 이라고도 합니다 ) 을 구현할 경우 음질이나 통신 안정성에 유리합니다.

 

한자까지 동원해가며 아는척을 해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트루와이어드가 좋아서 복잡한 대중교통 출퇴근길이 종종 불편합니다 ㅋㅋ

 

18:49
18.12.25.
ripple 작성자
정우철
그러게요 ..
벌써 새벽잠이 없어지는지 (!!!)  
연휴에 푹 쉬었는지 가끔 중간에 한번씩 깨네요 ㅎㅎ
21:56
18.12.25.
ripple
리플님 꿀잠 주무시고 제 댓글도 좀 봐주세용..ㅜㅜ
22:51
18.12.25.
ripple 작성자
치맥중독자
네, 2번 3번 답을 좀 더 정확히 드리고 싶어서 문의 메일 넣어놨는데 담당자 분들이 24일 휴무셨나봐요~ 오늘 확인되면 답글 갑니다^^
23:31
18.12.25.
ripple
핫핫ㅋㅋㅋ 너무감사합니당! 신나는 헬요일 화이링~✓
01:19
18.12.26.
ripple
ㅋㅋㅋ 이렇게 자세하게 써주시다니 🙇
01:45
18.12.26.
ripple 작성자
미믹
대댓글에 감동받을라구요 ㅋㅋㅋ
02:18
18.12.26.

[댓글 이벤트] 
 재생시간 14시간 엄청 나네요. 코드리스보다는 아직도 목 뒤로 넘어가는 형식이 음질면에선 
 우위인 것은 확실하네요. 가격대가 조금 높은 감은 있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14:26
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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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에어팟 사용중이지만 운동중에 너무 자주 떨어뜨리고 잃어버릴뻔 한적이 너무 많습니다. 커널형에 오버이어가 가능한점, 스냅락 기능이 있고 앱을 사용한 eq조정은 말할것도 없네요. 정말 탐나네요 ㅠㅜ
03:13
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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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운동용 이어폰 전문인만큼 방수 성능이나 착용 방법에 있었서는 여러모로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패브릭 재질이 치잘음이나 착용감에서 유리할 순 있고 방수가 된다해도 아웃도어 활동에는 그다지 좋지 않을텐데 다소 의아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압도적인 배터리 성능만큼 늘어난 무게도 아쉽고 무엇보다 코덱의 개선 없이 SBC만 지원한다는 점은 코드리스도 아닌데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물론 운동용에 특화됐기에 음질 보다는 착용감에 더 중점을 뒀겠지만 그렇다고 외부 소음 모드가 있는 것도 아니니 말이죠.

18:16
18.12.26.

[댓글 이벤트]
방수도되고 지연율도 낮고 정말 실용성있는 제품인 듯!

23:15
18.12.26.
[댓글 이벤트] 하우징이 돌아가는 이어폰은 또 처음 보네요. 다른 회사들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매번 좌우 바꾸어 끼기가 점점 귀찮아져서...
23:44
18.12.26.
[댓글 이벤트]
큰맘먹고 3달전에 구매한 X3를 잃어버려 한달째 이어폰 없이 지내고 있네요...
다시 사고 싶어도 가격이 굉장히 부담되서 다시 열심히 돈 모아야겠습니다 ㅠㅠ
21:28
18.12.27.
ripple 작성자
kuri
여기도 잃어버리신 분이 계시네요, 토닥토닥.. 프로분실러라 매우공감합니다 ㅠ
04:34
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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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한겨울에도 타라 프로와 함께라면 뛰어 볼 만 하겠네요

03:13
18.12.28.
[댓글이벤트]
무엇보다도 재생시간이 맘에드네요. 왠지 운동을해야할것 같은 모양새 네요. 에구 무릅이야....ㅎㅎ
12:50
18.12.29.
[댓글 이벤트]
스포츠용 이어폰이라... 그래도 혹시나 빠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09:20
18.12.30.

[댓글 이벤트] 
 제이버드 특유의 느낌이 잘 나타나네요. 준수한 품질로 만족감을 줄 제품으로 보입니다

13:59
18.12.30.
profile image
스포츠 모델을 밀고 나가는군요 점점 노하우가 쌓여가는게 보입니다
15:58
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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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운동용 - 특히 장거리 달리기와 라이딩을 좋아하는 저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 같아요! 14시간이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코드리스와 코드가 있는 블루투스 제품을 둘 다 사용하고 있으나, 멀리 나갈때, 복잡한 곳을 갈 때는 그래도 코드가 있는 편이 좀 더 든든하더라고요. 
  
타라프로는 내구도와 성능을 둘 다 잡은 제품처럼 보여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22:45
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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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제가 넥밴드형은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지만 소리도 좋고 사용성도 좋을거 같네요. 
 나중에라도 시간내서 청음샵 가봐야겠어요 ㅎㅎ 
 

08:31
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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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제이버드의 제품들은 귀에 딱맞는 제품들이 많아서  
 스포츠용으로 많은분들이 사용하시는데요  
 그런만큼 이번제품또한  
 차음감과 디자인이 정말로 곡선이살아있어서 매력적이네요 
 온도를 대부분 차단해주어서 더욱더 선명하게 들을수있을뿐만아니라  
 기존의 x4와 비교를해봐도 큰차이가없어서  
 많은분들에게 좋은제품으로 어필을하여도 큰 손색이없을듯하네요!

11:00
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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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블루투스 이어폰을 알아보던 와중에 이 사이트까지 흘러들어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블루투스 이어폰이 이렇게 제품군이 다양한건 몰랐네요.   
이 제품도 구매 후보로 생각해봐야 겠네요
 

03:04
19.01.01.
ripple 작성자
begbie
환영합니다~ ㅎㅎ
06:21
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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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반정도 beats x를 사용하다가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전원 안켜짐) 이어팟이랑 다른 커널형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무선이어폰을 구매하려고 상점이 들렀다가 소니와 제이버드 제품을 추천받아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X3/X4나 Tarah pro중 우수한 배터리성능과 snap lock기능이 있는 Tarah Pro가 매우 매력적이네요..다만 가격이 안매력적.. beats x랑 jaybird tarah pro처럼 이어폰을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때 이어폰이 자석처럼 착 붙어 있는걸 찾고 있는데 많지가 않네요
09:04
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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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제품 보면 대세라고는 해도 아직은 완전무선 이어폰이 넘기 힘든 벽이 있는 것 같네요. 
 업그레이드를 위해 여러가지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03:54
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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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할때 오로지 음악에만 집중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때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것 같은 이어폰이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질이 좋지않다고들 하는데.. 이 이어폰은 다를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성능이나 음질 두 방면에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06:53
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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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버드 제품은 X2와 X3를 써봤고, 현재도 운동할 땐 X3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가진 X3와 비교하면 많은 변화점이 보이네요.  
언더이어와 오버이어를 오갈 때 이어윙이나 케이블 길이의 변환이 간편해진 점이 일단 상당히 눈에 띄는 부분이네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게 은근 활용도에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라고 보거든요. 특히 액티비티용으로 출시된 제품일 경우 더 그렇고요. 제가 가진 X3 같은 경우, 착용 방식을 변경할 때 좌우도 바꿔야 하고, 이어윙도 세심하게 조정해야 하고, 케이블 길이도 그때그때 조절해줘야 하는 등 절차가 너무 많이 필요해서 결국 한쪽의 활용을 포기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유닛 자체가 회전하는 타라 프로의 구조적 설계는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 눈으로 보기만 해도 획기적인 개선이라고 느껴집니다. 자석이 들어간 부분도 이전부터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끼던 부분이고요. SBC 외의 코덱이 여전히 들어가지 않았다는 부분은 아쉽지만, 운동하는 중에 듣는 목적으로는 이전 모델들에서도 부족함을 크게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그 아쉬움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운동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사용성을 세심하게 향상시키는 데에 주안점을 맞춘 기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헬스, 러닝, 싸이클 등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으로서 상당히 탐나는 제품이네요. 

07:41
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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