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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PHIATON BT390, 피아톤 온이어 블루투스 헤드폰 측정 리뷰 [댓글 이벤트]

영디비 영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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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에서 저렴한 가격에 블루투스 헤드폰을 출시했습니다. 모델명은 BT390이고, 온이어로 컴팩트한 사이즈의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브랜드 소개를 간단하게 해드리자면, 피아톤은 1959년 설립된 크레신의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PHIATON은 그리스어로 황금비를 뜻하는 PHI와 소리를 나타내는 TONE, 프랑스어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뜻하는 TON을 결합한 것으로, 소리와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황금비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아톤은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소재 속에 최고의 기술력을 녹인 제품을 개발하여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상의 청음 경험을 제공하는 토종 브랜드입니다.

 

02 bt390_phiaton_0db68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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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390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박스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에는 제품 디자인이 인쇄되어 있고 Wireless Compact Headphone이라고 표기해놨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특장점을 인쇄해 놨네요. 화이트와 레드를 조합한 색상입니다.

 

04 bt390_phiaton_0db6890.jpg

박스 안에는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가 안전하게 제품을 감싸고 있고, 제품 보증서와 간단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05 bt390_phiaton_0db6894.jpg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는 블루투스 헤드폰 본체와 충전용 USB 케이블 그리고 배터리가 없을 때 유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테레오 케이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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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테레오 케이블은 특이하게 Micro-USB 단자에서 3.5mm 스테레오 단자로 만들어져서 헤드폰의 충전용 단자를 같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제품의 마감에서 한 개의 단자에 충전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편리해 보입니다. 물론, 다른 케이블과 호환이 안 된다는 단점을 지적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나온 케이블 분리형 헤드폰은 모두 독자적인 형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박스 후면에 Everplay-X라는 기능은 바로 이 유선으로 음악 감상이 된다는 점입니다. 배터리가 있으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가 없으면 선을 꼽아 유선으로 계속 들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럼, 충전할 땐 유선 사용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충전하면서 블루투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07 bt390_phiaton_0db6919.jpg

처음 박스에 인쇄된 디자인을 봤을 때, 인쇄 마감 때문에 유광인 줄 알았는데, 실제 제품은 무광에 완전 블랙은 아니고 챠콜그레이 정도로 보입니다. 박스 인쇄 디자인과 달리 깔끔한 마감으로 저렴해 보이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역시 크레신의 제조 기술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렴한 무선 헤드폰이지만 깔끔한 마감과 디자인으로 저렴하게만 보이진 않습니다.

 

 08 bt390_phiaton_0db6906.jpg

밴드 조절부는 사출로 만들었습니다. 고강도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파손의 위험은 적어 보입니다. 컴팩트 헤드폰이다 보니 사이즈가 작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저한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09 bt390_phiaton_0db6908.jpg

오른쪽 하우징에 버튼이 자리 잡고 있으며, 상단에 전원 버튼이 있고 중간에 조그 버튼으로 재생/정지, 볼륨, 곡 선택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조그 버튼을 잠깐 올리거나 내리면 볼륨이 변경되고, 1초간 길게 올리거나 내리면 앞곡이나 뒷곡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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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하우징 앞쪽으로 통화 버튼이 있습니다. 전화가 올 때, 통화버튼을 누르면 통화가 되고, CVC(Clear Voice Capture) 기술을 탑재하여 통화할 때 주변 소음을 제거하여 목소리만 선명하게 전달해줍니다. 또한, 블루투스 상태에서 통화는 최대 29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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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에서 자체 생산한 40mm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선명한 사운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영디비에서 측정해봐야죠?

하우징과 딱 떨어지는 패드는 마감이 상당히 좋으며, 폭신하게 착용감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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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밴드 오른쪽 안쪽으로 각종 인증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BT390은 블루투스 4.1버전을 사용하고, 음악 재생은 최대 30시간, 음성 통화는 최대 29시간, 대기 시간은 630시간이 가능합니다. 또한, 멀티 포인트 기능으로 노트북과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두 대의 기기에서 페어링 작업 없이 교차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bt390_1.jpg

 

이제 제품의 전반적인 부분을 살펴봤고, 측정을 통해 성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pecification

13 bt390_phiaton_0db6922.png

본사 사이트에서 가져온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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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데이터는 샘플 1개의 측정 데이터로 전체 제품 특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1. Frequency Response + Target

1_영디비 PHIATON BT390 bt OLIVE WELTI.png

가장 먼저 보는 그래프는 주파수 특성 그래프에 올리브-웰티 타겟을 적용하였습니다. 올리브-웰티 타겟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상단의 측정 방법 확인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그리고 1/3옥타브 스무딩을 적용하여 실제 청음과 비슷하고 보기에도 편한 그래프입니다.

 

영디비 코멘트

블루투스 연결로 측정한 데이터입니다. 저가형이기 때문에 Apt-x 코덱은 적용되지 않았고, SBC 코덱으로 연결하여 측정하였지만, 20kHz까지 잘 나오는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전반적으로 울퉁불퉁한 형상이지만 밸런스가 상당히 좋게 들립니다. 온이어이기 때문에 착용을 잘해야 하고, 잘 착용하면 멋진 저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음에 상당히 인상적인데 굉장히 낮게 깔리고 묵직한 저음을 들을 수 있고, 고음은 대역폭이 상당히 넓고 해상도도 괜찮은 편입니다. 8kHz 피크는 치찰음으로 보일 수 있지만, 치찰음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좁은 피크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고음 해상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10만 원 이하 블루투스 헤드폰임을 고려하면 매우 준수한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2. Frequency Response Raw

2_영디비 PHIATON BT390 bt RAW.png

주파수 특성 그래프의 Raw 데이터이고, 스무딩을 적용하지 않은 원본 그래프입니다.

 

3. THD

3_영디비 PHIATON BT390 bt THD.png

THD는 2%를 넘어가는 구간이 있고, 200Hz 아래에서 증가하여 10%까지 올라가지만 저음대역이라 청음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4. Impedance

4_영디비 PHIATON BT390 bt IMP.png

블루투스 헤드폰이지만, 유선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에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5. Group Delay

5_영디비 PHIATON BT390 bt DELAY.png

블루투스 제품의 측정엔 꼭 들어가게 될 Group delay 항목입니다. 신호가 발생이 되고 측정 장비로 돌아오기까지 주파수 대역별로 얼마나 딜레이(지연)이 발생하는지를 확인하는 항목으로 유선 제품의 경우 거의 0ms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유선제품의 경우 측정데이터를 보여드리지 않지만, 블루투스의 경우 중요한 안테나 설계가 얼마나 잘 되었는지와 좋은 블루투스 칩을 사용했는지를 확인해 보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블루투스 제품은 100~150ms 정도의 딜레이를 보입니다.

그룹 딜레이는 110ms 정도로 측정되었으며, 블루투스 제품군 중에서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6. Bluetooth VS Wired

6_영디비 PHIATON BT390 bt WIRE OW.png

블루투스 연결 시와 유선 연결 시의 소리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고음이 살짝 더 사는 정도이고 이는 청음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Price

소비자가 89,000원에 구매 가능 -> 구매 링크

 

Conclusion

  • 저렴한 가격에 갖출 거 다 갖춘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헤드폰
  • 밸런스 좋으며 탄탄하고 묵직한 베이스를 들려주는 사운드 튜닝
  • 박스 인쇄 디자인과 달리 깔끔한 마감으로 저렴해 보이지 않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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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390 리뷰 댓글이벤트!!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 중 추첨을 통해 1분께 피아톤에서 제공하는 BT390 블루투스 헤드폰을 드립니다!

- 제공 상품 : 피아톤 BT390 1대

- 신청 기간 : 2017년 7월 21일 ~ 8월 3일

- 당첨자 발표 : 2017년 8월 4일

- 신청 방법 : 리뷰를 보시고 말머리에 [댓글 이벤트]와 함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총 1명을 추첨하여 BT390 블루투스 헤드폰을 보내드립니다

 

 

#피아톤 #블루투스 #헤드폰 #온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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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터럭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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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가격대비 사운드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게다가 블루투스니... 헌데 APT-X니 AAC는 지원 안하나 보네요. 아쉽...메이커 였으면 두배 가격일테니..
16:09
17.07.21.
profile image
영디비 작성자
예림이아빠
최대한 저렴하게 만들려고 별도의 코덱은 뺀거 같아요. 근데 요즘 SBC도 워낙 좋아져서 APT-X와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APT-X HD정도라면 모를까요.
16:22
17.07.21.
profile image
좌우편차가...게다가 꿀렁임도 심하네요
17:40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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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회원
그렇군요. 실제로 들어보면 저 정도의 차이는 느낄 수 없을거에요. ㅎㅎ
22:01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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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좌우편차가 꽤 있네요? 마치 스튜디오를 보는듯한...
20:15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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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PAPER
닥드 스튜디오인가요??
22:02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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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PAPER
톤 밸런스는 그래도 훨씬 좋습니다~~~ ㅋ
09:50
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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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풀사이즈도아닌데, 저음력이 묵직하다라니
U2곡이나, 콜드플레이처럼 뉴에이지곡듣기 좋겠군요

싸구려디자인이아닌 고급스러워보이기도하네요 외형

23:20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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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박두영
적당한 밸런스인데, 의외로 저음이 살아있어요! ㅎㅎㅎ
09:42
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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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THD나 Frequency Response값을 어떻게 측정하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어폰 음질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 중인 학생인데 음질 비교 방법이 궁급합니다
11:17
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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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Y
http://blog.naver.com/waveletd/220600947119
필요한 장비는 여기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에 스윕(sweep) 신호를 넣어주고 그를 통해 이어폰 임펄스(음향임피던스)를 측정합니다.
그를 통해 이어폰이 가지고 있는 위상과 음압 그래프를 이용해 FR을 산출하죠. 이어폰과 헤드폰은 최소위상장치에 근사하니 FR이 대부분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어떤게 좋은지는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르고 (타겟곡선이 다름) 개인의 신체적 영향인 HRTF(Head-Related Transfer Function) 머리전달함수가 다 다르기 때문에 딱히 뭐가 좋은거다라는 기준이 명확히 설정되어 있진 않습니다.

Thd는 드라이버가 자체적으로 만들어내거나 외부 노이즈나 이어폰 자체적인 설계결함 등으로 만들어지는데 넣어준 신호와 다른 하모닉스(배음)이 생기게 됩니다. 그걸 %로 주파수별로 보여주는 것이죠. 근데 그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해석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12:02
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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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AnJY
http://www.0db.co.kr/xe/BOARD_0DB/7441
위 링크는 영디비에서 측정을 기준으로 하는 규격과 타겟에 대한 설명이 있는 링크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규격집을 보는 것이죠. 헤드폰 이어폰 측정관련 규격은 KS C IEC 60268-7입니다.
09:48
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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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제가 이거 갖고싶어서 요즘 매일 검색해보는데 출시된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리뷰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러다 0db에서 올린 리뷰 보고 좋은 정보 많이 알게되어서 이번에 회원가입까지 하게되었네요 ^^
디자인도 예쁘고 적당한 밸런스에 저음이 좋다고하니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차음성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제가 측정치는 대략적인거 밖에 몰라서 그런지 영디비 코멘트가 참 이해하기 쉽게 잘써주시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리뷰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0db많이 찾아오겠습니다. 당첨도 꼭 되어서 들어보고싶네요~
13:15
17.07.23.
[댓글 이벤트] 유선지원이 된다니 다행이군요... 솔직히 무선 자체도 좋긴 하지만 유선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좋을듯 합니다. 다만 좌우 편차가 무섭네요... 나중에 회사쪽에서 개선되어 나올때 저 편차좀 줄여주었으면ㄷㄷ
13:30
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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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밴드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었군요. 덕분에 140g의 경량의 무게가 나올수 있는데 많은 역활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예전에 접이식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헤드폰을 사용해보니 접이식 부분이 쉽게 크랙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피아톤 BT390도 사진상으로 봤을때 접이식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거 같아 과연 어느정도의 내구성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피아톤 BT390과 비슷한 컨셉으로 같은 온이어 방식에 30시간의 재생시간을 가지고 있는 타사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오직 무선으로만 사용이 가능하고, 멀티포인트 기능이 없어 은근히 불편한 했던게 사실이라서 그런지 피아톤 BT390의 유/무선 겸용 기능과 멀티 포인트 기능이 매우 반갑습니다.^^;

15:36
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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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가성비 이어폰이나 헤드폰 찾아 보고 있었는데 한번 써보고 싶네요ㅎㅎ
00:30
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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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소리보다는 편의성에 더 중점을 둔 것 같군요. 충전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과 무게, 사용 시간 등도 마음에 들고요. 결국 아웃도어 대세는 블루투스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인가 봅니다
00:36
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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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묵직한 저음이 사뭇 기대가되네요
블루투스 헤드폰들이 좀 직장인들이 사용하기에 부담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 제품은 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해서 세미 정장과도 잘 어울릴거 같네요
03:20
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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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GamerZ
제가 쓴 표현이 저음이 강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네요. ㅎㅎ
실제 완전 밸런스 타입인데, 의외로 저음의 존재감이 있다고 해야 하는게 맞겠네요.
소리 표현 정말 어려워요! ㅎㅎㅎㅎ
20:01
17.07.28.
[댓글 이벤트]
그래프가 신기하네요 좌우 차이도 있고 꿀렁꿀렁~~에 튀는 thd까지...
그 와중 영디비 코맨트에 있는 살아있는 저음을 느껴보고 싶네요
10:18
17.07.24.
[댓글이벤트] 슬림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헤드셋이라 더욱 좋아보이네요!
11:00
17.07.24.
[댓글 이벤트]
헤드폰 디자인이 정말 예뻐보여요~
체험단 떨어져서 너무 아쉬운 모델입니다ㅜㅜ
메이커 제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면서
소리도 좋은거 같아요 블루투스 헤드폰 찾으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될것 같네요ㅎㅎ
11:13
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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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무선과 유선을 지원 하는 점이 참으로 맘에 드네요^^
가격대를 생각하면 편의성이나 디자인이 무척이나 잘 빠진 같습니다^^
17:51
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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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10만원이하의 제품이란 걸 전제하에 꾀 준수한 성능의 제품 같습니다. 40mm드라이버를 채용 했고 폴딩이 되는 점은 휴대성이 좋아 사용자에 따라 아주 중요한 구매 이유가 될겁니다. 아쉽게도 APT-X, APT-X LL 같은 코덱을 지원하지 않지만, 그룹딜레이가 평균이하의 110ms을 나타내는 점은 BT390이 동영상 강의, 영화 등 영상물 시청에 있어 립싱크가 잘나와 줄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점은 BT390이 용도에 따라 상위기종보다 더 나은 청취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09:44
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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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프리러너
요즘 테스트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SBC(기본 코덱)와 APT-X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20:03
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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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음원이 스트리밍이나 mp3라면 그 차이가 더 적지만 16Bit FLAC부터는 조금씩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하지만 BT390 처럼 아웃도어형이라면 SBC같이 전송데이터양이 적은게 개활지에서의 사용에서도 끊김없이 감상이 가능한 점이 잘어울립니다
00:08
17.08.03.
[댓글 이벤트]

10만원대 제품중에 꽤 괜찮은 헤드셋이 나왔군요
20:08
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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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헤드폰은 하나도 없는데 써보고싶습니다
22:06
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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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다른건 몰라도 귀가 좀 까다로운 편인데
PHIATON BT390, 피아톤 온이어 블루투스 헤드폰이
전해주는 음질과 소리를 느껴 보고 싶습니다.
18:10
17.07.26.

[댓글 이벤트]

헤드폰이라곤 저가의 유선제품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세계를 접할 마음가짐은 충분히 돼 있습니다ㅋㅋ
이 가성비 뛰어나보이는 멋진 헤드폰과 함께하는 출퇴근길이 벌써 설렙니다. 멋지게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ㅎ

01:55
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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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블루투스 헤드폰이라니 사용을 해보고 싶습니다.
가격대비 사운드도 괜찮아 보이고, 꼭 써보고 싶네요~
12:07
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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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예전 크레신 물건들을 생각하면 만듬새야 말할것도 없을듯 하고...
저가격에 어떤소리를 들려줄지가 궁금하네요~
19:24
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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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가성비에서는 크레신을 이길게 거의 없다고 보는데, 이번 블루투스 헤드폰도 상당히 잘 나온듯 합니다. 측정치도 그렇고 외관도 그렇고 c260h와 비슷하게 만든듯 하네요. c260h는 그 가격대에서 최고의 헤드폰이라 생각하는데, bt390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아웃도어로 사용하기에 정말 이쁘고 좋아보이네요.
예전에 피아톤이 박태환 헤드폰으로 뜨던 초창기 시절에는 저가형 크레신보다 오히려 음질이 나쁘다는 평도 있었는데, 몇년전 부터 갑자기 소리가 좋아져 이제 절대성능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들과 견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ㅎ
17:13
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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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피아톤/크레신 제품은 예전에 나온 도끼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들어 봤었는데 이넘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21:35
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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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확실히 깔끔해서 아웃도어로도 좋아보입니다.
물론 소리 성향도 인도어말고 아웃도어에서 괜찮을것 같네요
16:20
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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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INSsoulJK
댓글이벤트 참여인가요?? ㅎㅎ
18:22
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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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아닙니다 ㅋㅋㅋ
다른 성향에 더 맞는분들이 있겟죠 ^^
제 취향은 아닌지라 ㅋㅋ
16:54
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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