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사용기 올뷰(Allview Second) 2기 청음회 첫번째 이야기

Incline Incline
2128 2 0


올뷰 2기 첫 번째 청음회 이야기

Allview Second

 

청음 가능 목록

< 신규 리시버 >

탠치짐 옥시즌 나노

수월우 블레싱

수월우 A8

피듀 A91

라이퍼텍 베비

LZ A6

코라 블랙 핑크

t1s 블랙 화이트

하이파이 보이 osv3

로즈 br5s

로즈 br5

그 밖에 청음 가능 기존 리스트

출처 : 올뷰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llview1234/221517516769


올뷰 제품들 들고 오시느라 고생하신 사자공원님 / DIP 님 고생하셨어요

낯가림 있어도 참석 가능한 자유로운 분위기, 올뷰

올뷰 2기가 4월 20(토) 대치동 파스쿠찌 포스코센터점에서 개최되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음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신분증만 들고 오면 참석할 수 있는 행사이다. 매달 1번씩 개최되고 있는데 가장 큰 강점은 이어폰 뿐 아니라 자신이 흥미 있는 모든 음향 기기에 대해 케이블, 헤드폰, 스피커 등등에 대하 서로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취미를 같이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매력적인 부분이라 생각한다.


 
 
 
 
 
 
 
 
 
 
 
 
 
 
 
 
 
 
 
 
 
 
 
 
 
 
 
 
 
 
 
 
 
 
 
 
 
 
 
 
 
 
 
 
 
 
 
 
 
 
 
 
 
 
 
 
 
 
 
 
 
 
 
 
 
 
 
 
 
 
 
 
 
 
 
 
 
 
 
 
 
 
 
 
 
 
 
 
 
 
 
 
 
 
 
 
 
 
 
 
 
 
 
 
 
 
 
 
 
 
50m
 
© NAVER Corp.

더보기

지도 데이터

© NAVER Corp. /OpenStreetMap

 

 
 
지도 확대/축소 슬라이더
지도 축소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
시,군,구
시,도
국가
지도 확대

올뷰 참석방법

위치는 여기 대치동 파스쿠찌 포스코센터점이다. 선릉역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포스코 건물 우측에 있는 파스쿠찌 카페에서 진행하고 있다. 자유롭게 듣고자 하는 음향기기를 테이블에 가지고 와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혼자 들어도 되고, 아는 분들과 같이 앉아 서로 들어도 된다. 처음에 참석했을 때는 책 한 권 들고 가 음악과 함께 독서를 하고자 했다(사실 이야기하느라 못했지만...)


자유로운 의견 교류 가능

이렇게 자신이 가지고 온 음향기기 및 다른 이가 가지고 온 음향기기를 듣고 있다. 제가 들고 간 탠치짐 코라를 지인분께서 듣고 계시다.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감사드립니다)



미리 만나볼 수 있었던 펜더 신제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사운드캣의 펜더 시리즈이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펜더 패키지이다. "오디오 디자인 랩"이라 불리는 펜더의 플레그쉽 모델 썰틴 식스(Fender Thirteen 6)이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최고의 패키지라 생각했던, Sony IER-Z1R의 패키지 보다 뛰어난 고급스러움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흡사 명품 매장에 있는 진열대를 통째로 주는듯한 기분을 선사받았다.


펜더 제품은 사운드캣의 곰냥이님께서 들고 와주셨습니다. 무거워 보이던데....

금주에 개최되는 4.28(일) 사운드캣 본사에 열리는 펜더의 신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다.


청음 가능한 펜더 제품들은 컨슈머 모델 FENDER NINE1 / 하이엔드 모델 TEN3 / 하이엔드 모델 TEN5 / 플레그쉽 모델 THIRTEEN 6였다.


펜더(FENDER)?

펜더는 일반 음향 애호가에게도 잘 알려졌지만, 사실 뮤지션들에게는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공연을 가면 기타, 베이스, 앰프 등이 펜더였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인이어 제품들의 생산은 미구 테네시 네시뷜에서 수공예로 이루어지고 있다.


펜더의 최고 하이엔드 모델 펜더 썰틴 식스(FENDER THIRTEEN 6).

하이브리드 구조로서 13mm HD DD와 총 6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사용되었다. BA 구성은 중음 2개, 고음 2개, 초고음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저음은 13mm HD DD가 담당한다.


펜더 썰틴 식스를 약 10분 동안 청음 할 기회를 가졌다. 대략적인 성향은 강 V자 성향을 지니고 있었다.


캠파 유닛 보호 주머니와 썰틴 식스, 망할녀석님 선물 감사드립니다!

강력한 저음과 고음은 입체적인 스테이징을 느낄 뿐 아니라 찰랑 되는 고음과 함께 타격감이 넘치는 질 좋은 저음을 선사한다. 특히 고음에서 대표적으로 분류되는 하이햇 특유의 금속성이 좌우로 넓게 형성되어 있어 두상안에 그려지는 스테이징 표현력이 일품이었다.


JH오디오 록산느(Roxanne)

사운드캣 경매에서 수령받을 수 있었던 록산느(Roxanne)이다. 지인분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출시 가격은 1599 달러이며, 유닛에 카본 파이어 쉘을 추가하면 200달러가 추가된 1799달러의 물건이다. 출시 가격이 200만 원에 육박하는 초고가 리시버이다. 국내에 남은 매물이 거의 사라진 희소성 높은 IEM이다.


착용감을 감당할 수 있다면, 최상의 고퀄리티 저음을 선사한다는 록산느이다. 12개 밸런스드 아마츄어가 탑재되어 있다. BA는 JH 오디오 사이렌 시리즈를 적용하였다.


탠치짐 옥시즌 나노(Tanchijim Oxygen Nano)

요즘 핫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탠치짐 옥시즌 나노이다. 그래핀 드라이버의 형제 격인 카본 나노 튜브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다.


올뷰에서 순정 상태의 탠치짐 옥시즌 나노와 별도의 커스텀 케이블로 만들어진 지인분의 탠치짐 옥시즌 나노 둘 다 들어볼 수 있었다. 순정 상태도 나쁘지 않았지만, 지인분의 제품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었다. 저음 / 중음 / 고음 모든 음역대의 재생력이 좋은 올 라운드의 성향의 IEM이다. 특히 치찰음이 절제된 고음과 초고음이 잘 뻗어 나와줘서 시원하면서 청명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 카나스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올뷰 청음회에서 의견이 나왔었다.


로즈 BR MK1(?) 일 것이다. 공구로 진행하는 제품이 MK2이지만, MK1을 들어볼 수 있었다. 5BA 제품으로서, 미국 놀스 22955 BA1는 저역을 커스텀 BA는 각각 중음역, 중음역을 각각 2개씩 배치시켜 놓았다.


펜타 BA를 사용한 만큼 해상력이 괜찮았다. 소리의 분리도 또한 굉장히 칼같이 분리함을 알 수 있었다.


고음 성향의 제품으로서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은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듯한 소리른 지니고 있다.


LZ A6이다. 총 6개의 발음체가 들어가 있다. 6Way 제품으로서 버튼을 통해 저항값을 변동시킬 수 있다. 거기에 총 9쌍의 필터가 제공되어 음색을 커스터마이징 가능하게끔 한 제품이다.



살짝 들어본 결과 펀 사운드 성향의 제품이었다. 오래 듣지 못하였기 때문에 패스하겠다.


지인분이 가지고 오신 오픈형 이어폰이다. 2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었다. 소리의 해상력이 2만 원대 제품답지 않게 출중했지만, 우측 유닛의 진동판 떨림이 있더라. 지인분도 인지하고 계셨음.


곰냥님의 카나스도 들어볼 수 있었다. 별도로 제작하신 브리마 선재의 커스텀 케이블과 유닛 내부 배선까지 교체한 제품이다. 순정 카나스 보다 담백하면서 빠른 반응성을 지니고 있다. 커스텀 케이블의 선재는 순은선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오즈 에어를 열심히 찍고 계신 지인분의 남성미 넘치는 팔뚝이다. 오륙님은 알고 보니 털쟁이였다....


제가 알려드린 마가오시 K6 케이스 포스팅을 참고해 비슷한 느낌의 제품을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제품이다. 이 케이스의 경우는 별도의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그리고 올뷰는 경매를 하고 있다.

올뷰 경매 방법이다.

1. 경매는 올뷰 카톡 방에서 진행되고,

경매를 진행할 동안에는 카톡을 중지

2. 모든 제품의 시작가는 5000원이고, 최대 3000원까지 금액을 올리실 수 있음

3. 최고 가격이 나오고, 가격을 5번 호명을 진행하고, 5번이 모두 호명되면 낙찰!

경매에 나왔던 제품은 라디우스 NX100, TFZ 테킬라, TFZ 퀸, TFZ T1 이였다. 대략적인 가격은 NX100 6만 원 상당, TFZ 테킬라 3만 원 상당에 판매되었다.


[ 다른 분들과 정보 공유 차, 자발적으로 작성함 ]

신고공유스크랩
KIMBBAM KIMBBAM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