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쓰기
검색

지식 (※ 펌) 헤드폰/이어폰 Parametric EQ 세팅 모음. (하만 타겟!?) (우브님, 골든이어스)

터럭 2017.10.12. 15:58

47336 3 8

이 글은 골든이어스에 우브 님이 게시하신 글의 펌입니다. 평소에는 메인으로 SE425, Pfe112, ATH-M50X, M40X등을 DAP에 직결해서 듣지만 때로 다른 소리(!?)를 듣고 싶을 때 도움이 많이 되었던지라 아래에 복붙해 봅니다. ^^

(덧 : 2017.10.12. 현재에는 Android에서도 10밴드 Parametric EQ 및 사용자 음향효과 공유(기능)를 지원하는 Capriccio, 4~30밴드의 Parametric EQ 및 21개의 프리셋 Graphic EQ를 지원하는 Neutron, 11밴드 Parametric EQ및 주파수 대역을 16384분할하여 지원하는 Onkyo HF Player, 등 Parametric EQ를 지원하는 제품이 여럿 눈에 띄고, 본문에 나오는 Accudio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없어진 듯합니다.)

(덧2: 본문 내 가장 최다 Band 사용 제품은 Bose AE2이며, Filter 갯수는 총 10개, 최소는 Sennheiser Urbanite XL (Simple) 총 2개 Filter사용입니다.)

(덧3. 본문 최하단에 Q값과 BW의 상관관계에 대해 짧게 설명한 내용과 관련 하이퍼링크가 있습니다.)

(덧4. 아래 각 제품별 설정은 Capriccio (Ver. 3.3.2, EQ등 사용자 음향효과 공유 기능을 지원) 어플의 내부 공유망에 모두 업로드하였습니다. [제조사 제품명 (OWT, 우브)]의 형식이므로 검색시 키워드로 활용하여 많은 이용을 바라며, EQ상 개선점이나 알려지지 않은 가성비짱 제품의 공유도 요청드립니다. 공유한 각 설정 파일 내부 (설명) 항목에, 최종 개정일, 작업자 등 아래의 본문 내용을 최대한 손실없이 옮겨 놓았습니다. 동일한 설정인데 Eletri-Q와 Capriccio의 그래프 모양이 약간 달랐을 경우도 해당 기기의 설명에 적어 놓았음.)

Head-Fi 입문자를 위한 (헤드폰) 선택 가이드
Head-Fi 입문자를 위한 디바이스(앰프, DAC) 선택 가이드

(추가) 훤히 보이는 생활 속 오디오 기술


헤드폰 파라메트릭 이큐 세팅 모음

이큐 적용시 고려해야 할 점

이큐를 이용해 헤드폰/이어폰 응답을 교정하려 할 때, 다음과 같은 절차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헤드폰/이어폰 응답에서 청감상 문제가 될 수 있는 분명한 딥과 피크가 존재하는 경우에,

측정 그래프를 면밀하게 살펴본 후 [즉, 여러 사이트의 측정들을 비교하고, 가능하면 다양한 착용 위치에서의 측정 결과 (가령, 이너피델리티 raw 그래프) 를 참조한 후], 이것이 트랜스듀서 자체의 응답 특성 (또는 여러 측정 조건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성) 에 기인한다는 결론이 얻어지면,

그 파악된 것을 바탕으로 EQ를 사용하여 교정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반이 됩니다.

당연히 짐작하시겠지만, 2 번에서 파악되는 결론은, 측정조건의 차이 등으로 인하여 모든 세밀한 딥과 피크를 아우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요한 패턴은 알아낼 수 있습니다. 또, 헤드폰 샘플의 차이 등으로 인한 교정의 오류를 어느 정도 감안한 이큐도 중요합니다 (너무 공격적인 이큐가 안 좋은 이유입니다).

이큐의 주안점이 위와 같다면, 즉 헤드폰/이어폰 세트 자체의 불균질한 특성 교정이 주 목표라면,

특정 음장 타겟 곡선에 맞춘다든지, 본인의 취향에 맞춘다든지, 정착용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소리 변화 등의 문제는, 별도로 고려할 수 있는 주제가 됩니다.

사실은, 대개 이큐를 사용하여 교정한다고 하면, 그 최종적인 목표가, 전체적인 음색의 변화를 포함합니다. 정확히 분리한다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불균질한 응답의 교정은 이러한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필요조건이 됩니다---사실 이 필요조건도 측정치만으로 완전하게 달성할 수는 없기에 추가 청감을 통한 교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이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하시면 다음을 참조하세요:

내 귀에 맞게 이큐하기 (링크),

질의응답으로 풀어 본 이큐잉에 대한 고찰 (링크).

요점을 정리하자면,

1. 위와 같은 사항들을 잘 이해하고

1. 고성능 파라메트릭 이큐 어플을 사용하고

1. 부작용 없이 교정하기가 용이한 헤드폰/이어폰을 선택하면

이큐가 가진 위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잘 선택한 헤드폰 하나를 가지고 다양한 음장 타겟을 구현할 수 있으며, 본인의 취향에 가장 적합한 음색을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추가)2014년 7월 10일

아래는 **님과의 대화 중 저의 댓글 내용을 복붙입니다. 앞으로 제 이큐를 적용하는 분들에게, 참고할 만한 내용입니다.

아무리 하이파이적인, 자연스러운 음색을 추구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취향은 사실 무시 못합니다. 왜냐하면, 가령 공연 앞자리에서의 생생함을 추구하는 사람이, 약간 밝게 해서 그 느낌이 살려진다면, 아무리 측정 음향적으로는 좀 강조가 되어 있더라도, 재생음악에서 그 사람에게는 그게 맞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건 음향학적으로 본다 하더라도, 재생음악의 한계로 간주될 수 있는 많은 변수들 때문에 100% 반박하는 것이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사람마다, 소장하면서 주로 듣는 음원의 녹음 경향이 전반적으로 다를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자주 거론되는, 등청감곡선의 영향 아래에 있는 음량 (볼륨) 취향, 헤드폰 착용 편차, 제품 샘플 편차 등 고려할 변수가 많기 때문에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설정하는 이큐에서는, 되도록이면 민감할 수 있는 고음역대 조절 옵션을 두려고 하구요. 귀가 예민하고 이큐 조정에 익숙한 분이라면 제가 설정한 필터들의 게인 조정도 권합니다.

그런 면에서, 제 이큐는 범용성을 중시하면서, 보정의 방향성 (드라이버 이상 현상 교정) 을 제시함으로써, 보정의 출발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만들었습니다. 제 나름으로는 (저의 관점과 경험, 그리고 귀를 바탕으로) 되도록 많은 취향과 상황을 커버하려고 했기 때문에, 조정 없이도 무리스럽진 않겠지만, 제 이큐를 출발점으로 하여 변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헤드폰 (34종), 이어폰 (14종)

- 젠하이저 HD 600

- 젠하이저 HD 518

- 젠하이저 HD 219 / 229

- 포칼 스피릿 프로 / 클래식

- 젠하이저 PX 100-II

- 슈어 SRH440

- 보스 AE2(i)

- 필립스 SHP9500

- 소니 MDR-MA900

- AKG Q701

- AKG K701

- AKG K612 Pro

- 오디오테크니카 ATH-TAD500

- 필립스 Fidelio X1

- AKG Q460

- 필립스 SHO4200

- 코쓰 KSC75

- 오디오테크니카 ATH-M50(s,x)

- 필립스 SHL5905

- 슈어 SRH840

- 베이어다이나믹 DT770

- 젠하이저 HD 650

- 타스캠 TH-02 / 티악 CT-H02

- 베이어다이나믹 T1

- 필립스 SHL5605

- 크리에이티브 Aurvana Live!

- AKG K601

- 크레신 C260H

- 크레신 C250H

- 로지텍 UE9000

- PSB M4U 1

- 젠하이저 Urbanite XL

- 슈어 SRH145

- 오디오테크니카 ATH-M20x

※ 말미에 이어폰 파라메트릭 이큐 세팅 모음 있음.

- 로지텍 UE500 / UE400 (vi, vm)

- 로지텍 UE200 (vi, vm)

- 로지텍 UE350 (vi, vm)

- 에티모틱 ER-4S

- 에티모틱 ER-4P

- 엘지 쿼드비트 2

- 뮉스 IX3000

- 샤오미 Piston 2

- 소니 MH1 / MH1C

- 파나소닉 RP-HJE120

- 슈어 SE215 (SPE)

- 필립스 SHE3905/3900/3805/3800/3595/3590/3585/3584/3580/3575/3570

- 다이나믹모션 DM030

- 엘지 쿼드비트 1 / SE

-----------------------------------------------------

젠하이저 HD 600 을 하만 /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업데이트: 2014년 11월 2일)

올리브-웰티 타겟에 대해서는 제가 작성한 헤드폰 음색에 대한 단상이란 글을 참고하세요.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EqualizerAPO 나 Rockbox를 쓰시는 분은 Q 값을, 어큐디오,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너비에 BW 값 곱하기 12 한 것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4.5 dB (어큐디오 매뉴얼 선택)

구 분	Fc (Hz)	Gain (dB)	Q	BW
Filter 1:PK	40	6.0	0.5	2.5
Filter 2:PK	80	-2.5	0.6	2.2
Filter 3:PK	180	-3.0	0.6	2.2
Filter 4:PK	3,800	-4.0	1.8	0.8
Filter 5:PK	15,000	-4.0	1.8	0.8
Filter 6:PK	10,000	0.0	0.5	2.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참고로, 어큐디오의 경우, 게인값 소수점 자리가 입력만 되고 표시가 안 되는데, 적용은 되는 것 같음.

위에서, 취향에 따라 고음역대의 밝기를 조절하기 위해 Filter 6를 두었습니다. 고음이 좀더 부각되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을 양수 방향으로 높이고, 좀더 어둡기를 원하면 음수 방향으로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3 ~ +3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다른 이큐 어플에서도 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입력 오류).

젠하이저 HD 518 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7월 10일)

HD 518 은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그렇게 복잡한 이큐를 적용하지 않고도 각자 취향에 맞는 사운드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의 세미오픈형 헤드폰입니다. 다음과 같이 이큐를 적용하는 것에 문제가 없는 분이라면, 굳이 더 고가의 레퍼런스 헤드폰을 구입하지 않고도 레퍼런스 헤드폰과 별반 차이 없는 성능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젠하이저가 몰랐으면 하는, 젠하이저 헤드폰의 팀킬 제품입니다 ^^ 참고로, 이 커스텀 이큐는 아큐디오 레퍼런스 모드와는 보정이 다릅니다.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제가 쓰는 EqualizerAPO 나 Rockbox를 쓰시는 분은 Q 값을, 아큐디오 (커스텀모드) 나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너비에 BW 값 곱하기 12 한 것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3.0 dB

구 분	Fc (Hz)	Gain (dB)	Q	BW
Filter 1:PK	100	-1.0	0.5	2.5
Filter 2:PK	230	-5.0	0.6	2.2
Filter 3:PK	1,700	4.5	1.6	0.9
Filter 4:PK	5,000	-3.5	2.4	0.6
Filter 5:PK	7,500	2.0	0.5	2.5
Filter 6:PK	10,700	-4.0	3.6	0.4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저음과 고음의 양을 취향에 맞추어 조절할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고음의 양을 조절하는 필터는 Filter 5 입니다. 음색이 좀더 밝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Gain값을 양수 방향으로 더 높이고, 음색이 좀더 어둡기를 원하면 반대 방향으로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2 ~ +6 dB). HD 518은 저음부의 공진 임피던스가 높은 편에 속하므로 사용하는 소스기기 / 헤드폰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에 따라 작으나마 저음양이 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취향에 맞출 목적으로라도 저음의 양을 조절해 보기를 권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Filter 1의 Gain값을 변화시키면 됩니다 (권장 범위: -5 ~ +3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다른 이큐 어플에서도 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입력 오류).

젠하이저 HD 219 / 229 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4월 17일)

HD 219 / 229 는 저렴하지만 뛰어난 성능의 온이어 밀폐형 헤드폰입니다. 그런데, 저역 성능이 제대로 나오려면 귀에 밀폐가 잘되게 착용해야 합니다. 아주 딱딱하고 각이 있는 귀를 가지신 분만 아니라면, 밀폐가 잘 되도록 착용하는 데에 문제가 없을 겁니다. 정착용되면 저역 부족하지 않습니다. HD 219 / 229 측정 데이터가 몇 군데 있는데, 제 귀에는 측정치보다 더 깊게 저음이 재생됩니다 (측정시 모의귀 밀폐에 문제가 있었다고 추측됨). 또, 온이어 헤드폰들은 착용 위치에 따라 저음 뿐만 아니라 중고음 균형에서도 편차가 큽니다. 헤드폰 컵에서 소리가 통과하는 부분 (망사 천) 의 중심과 이도 입구의 중심이 너무 어긋나지 않도록 착용하기 바랍니다. 일단 익숙해지면 착용이 까다로운 점은 전혀 없습니다.

HD 219 / 229 용으로는 올리브-웰티 (Olive-Welti) 타겟 외에, 골귀 타겟에 가깝게 교정하는 이큐 세팅을 추가로 올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올리브-웰티 타겟에 맞추어진 HD 219 / 229 를 선호합니다. 비교하자면, 올리브-웰티 타겟의 고음이 약간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만, 비교적 실황에 가까운 음량으로 장시간 청취에 유리한 음색입니다. 제가 작성한 헤드폰 음색에 대한 단상이란 글을 참고하세요.

전체 Gain 또는 Preamp: -1.0 dB

구 분	Fc (Hz)	Gain (dB)	Q	BW
Filter 1:PK	200	-6.0	0.6	2.2
Filter 2:PK	420	3.0	1.2	1.2
Filter 3:PK	1,500	2.0	2.9	0.5
Filter 4:PK	5,500	-6.5	2.9	0.5
Filter 5:PK	6,800	10.0	2.9	0.5
Filter 6:PK	7,800	-10.0	3.6	0.4
Filter 7:PK	9,000	5.0	2.9	0.5
Filter 8:PK	11,000	-7.5	1.4	1.0
Filter 9:PK	10,000	0.0	0.5	2.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위에서, 취향에 따라 고음역대의 밝기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Filter 9의 Gain 값을 변경하면 됩니다. 고음이 좀더 부각되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을 양수 방향으로 높이고, 좀더 어둡기를 원하면 음수 방향으로 낮추면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다른 이큐 어플에서도 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입력 오류).

포칼 스피릿 프로/클래식을 좀더 균질한 응답으로 만드는 이큐 세팅

(업데이트: 2014년 12월 17일)

포칼 스피릿 프로/클래식의 음색이 좀 어둡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거의 무결점 토널밸런스라고 극찬한 이너퓌델리티의 리뷰와는 약간 취향이 다르다는 말씀이죠 (타일러의 취향이 조금 그렇긴 한 것 같습니다 ^^). 다음 이큐를 적용하면 그 어두운 기운이 없어질 겁니다.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EqualizerAPO 나 Rockbox를 쓰시는 분은 Q 값을, 아큐디오 (커스텀모드) 나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너비에 BW 값 곱하기 12 한 것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4.0 dB (아큐디오 Manual 선택)

구 분	Fc (Hz)	Gain (dB)	Q	BW
Filter 1:PK	150	-4.0	0.5	2.5
Filter 2:PK	2,300	2.5	1.8	0.8
Filter 3:PK	3,400	-2.0	2.9	0.5
Filter 4:PK	6,500	4.0	1.2	1.2
Filter 5:PK	10,500	-5.0	3.6	0.4
Filter 6:PK	8,000	0.0	0.5	2.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여기서, 고음의 양을 조정하는 필터가 Filter 6 입니다. 음색이 좀더 밝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을 높이고, 음색이 좀더 어둡기를 원하면 더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3 ~ +3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다른 이큐 어플에서도 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입력 오류).

젠하이저 PX100-II(i) 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7월 14일)

젠하이저 PX100-II (i 는 마이크 케이블 포함형) 는 간편하게 착용하는 오픈형 온이어 헤드폰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중고역에 불균질한 응답이 존재하는데, 이큐로 보정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이큐 세팅을 적용하면, 제가 듣기에는 거의 레퍼런스 사운드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중저음이 풍성한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습니다). 올리브-웰티 타겟에 대해서는 제가 작성한 헤드폰 음색에 대한 단상이란 글을 참고하세요.

물론 오픈형 온이어의 한계상 엄청나게 음량을 높이면 극저역에서 디스토션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청감상 분명하게 느껴지려면 말 그대로 고막이 오래 견딜 수 없을 만큼 음량을 높여야 합니다 (실제 음악 및 영화감상에서는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EqualizerAPO 나 Rockbox를 쓰시는 분은 Q 값을, 어큐디오 (커스텀 모드) 나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너비에 BW 값 곱하기 12 한 것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4.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구 분	Fc (Hz)	Gain (dB)	Q	BW
Filter 1:PK	160	-5.0	0.6	2.2
Filter 2:PK	1,800	-3.0	2.0	0.7
Filter 3:PK	2,500	4.0	2.9	0.5
Filter 4:PK	3,900	6.0	3.6	0.4
Filter 5:PK	4,600	-5.5	4.8	0.3
Filter 6:PK	7,000	6.0	2.0	0.7
Filter 7:PK	11,700	-6.0	4.8	0.3
Filter 8:PK	8,000	0.0	0.5	2.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여기서, 고음의 양을 조정하는 필터가 Filter 8 입니다. 음색이 좀더 밝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을 양수 방향으로 높이고, 음색이 좀더 어둡기를 원하면 더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3 ~ 3 dB).

추가 팁: PX 100-II 는, 헤드폰 유닛부가 얼마나 귀에 가까이 붙느냐에 따라 저음의 양이 크게 좌우되는 헤드폰입니다. 예를 들어, 머리가 커서 헤드밴드가 더 조이면 저음이 증가하고, 헤드폰을 오래 써서 스펀지패드가 탄력을 잃게 되어도 저음이 증가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에는 저음이 줄어 듭니다. 저음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Filter 1 의 게인값을 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다른 이큐 어플에서도 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입력 오류):

젠하이저 PX100-II(i) 를 즐감하기 적당한 고음 강조형으로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4년 11월 14일)

이번에는 저의 이큐 세팅 중 조금 새로운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슈어의 헤드폰들이나 베이어다이나믹의 헤드폰들은 전형적으로 고음이 강조되어 현장감과 악기들의 위치감을 높여 줍니다. 이큐로도 이것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이큐는 젠하이저 PX100-II (i 는 마이크 케이블 포함형) 을 이러한 헤드폰 응답에 가깝게 만들어 줍니다. 물론 저의 취향상, 듣기 불편할 정도로 쏘게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걸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저의 인내심으로는 그 정도 (가령, 베이어사의 몇몇 헤드폰들 정도) 로 강조한 것은 몇 분 이상은 들어줄 수가 없어서요 ^^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EqualizerAPO 나 Rockbox를 쓰시는 분은 Q 값을, 어큐디오 (커스텀 모드) 나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너비에 BW 값 곱하기 12 한 것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5.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Filter 1: PK Fc 160 Hz Gain -5.0 dB Q 0.6 / BW 2.2

Filter 2: PK Fc 1800 Hz Gain -3.0 dB Q 2.0 / BW 0.7

Filter 3: PK Fc 2500 Hz Gain 4.0 dB Q 2.9 / BW 0.5

Filter 4: PK Fc 3900 Hz Gain 6.0 dB Q 3.6 / BW 0.4

Filter 5: PK Fc 4600 Hz Gain -5.5 dB Q 4.8 / BW 0.3

Filter 6: PK Fc 7000 Hz Gain 6.0 dB Q 2.0 / BW 0.7

Filter 7: PK Fc 9300 Hz Gain 5.0 dB Q 2.4 / BW 0.6

Filter 8: PK Fc 11500 Hz Gain -6.0 dB Q 4.8 / BW 0.3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고음 강조의 정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Filter 7의 Gain 값을 변경하면 됩니다. 취향에 맞추어 조절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권장 범위: 3 ~ 8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다른 이큐 어플에서도 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입력 오류):

슈어 SRH440 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4년 10월 30일)

슈어 SRH440은 헤드파이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자주 선택되는, 슈어사의 꾸준한 장수 모델입니다. 다소 투박하고 무거운 디자인이 단점이지만, 비교적 낮은 가격에 우수한 음향적 특성을 지닌 밀폐형 헤드폰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극)저음과, 때로 지나치게 밝게 느껴질 만한 고음이라는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외에는 전 대역에 걸쳐 낮은 디스토션과, 밀폐형 가운데에서는 매우 균질한 기본음 대역 (100 ~ 3000 Hz) 응답이 받쳐주므로, 이큐를 이용해 보정하기에 적합한 헤드폰입니다. 기본이 탄탄하므로, 적절하게 보정했을 때, 웬만한 고가의 레퍼런스 헤드폰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 줍니다.

참고로, 어큐디오 내의 SRH440 이큐 세팅은 현행 골귀 측정 조건 하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의 이큐 세팅은 SRH440 의 응답을 올리브-웰티 타겟 (정보 링크) 에 가깝게 만듭니다. 고음역대의 밝기를 조절하는 옵션 (아래에서 Filter 5) 을 두었으니 취향에 따라 맞추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옵션이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헤드폰 샘플 간 편차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SRH440이 샘플에 따라 고음역 양이 조금 달랐습니다. 따라서, 이 필터를 조정하여 본인에게 맞는 고음의 양을 맞추면 됩니다.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제가 쓰는 EqualizerAPO 나 Rockbox를 쓰시는 분은 Q 값을, 어큐디오 (커스텀모드) 나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4.0 dB

Filter 1: PK Fc 40 Hz Gain 5.0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80 Hz Gain -2.5 dB Q 0.7 / BW 1.9

Filter 3: PK Fc 390 Hz Gain -2.0 dB Q 2.4 / BW 0.6

Filter 4: PK Fc 6700 Hz Gain 4.0 dB Q 2.4 / BW 0.6

Filter 5: PK Fc 9500 Hz Gain -6.0 dB Q 1.2 / BW 1.2

Filter 6: PK Fc 12000 Hz Gain -2.0 dB Q 2.9 / BW 0.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위에서, 고음역대의 밝기를 조절하려면 Filter 5의 gain을 바꾸면 됩니다. 고음이 좀더 부각되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을 양수 방향으로 높이고 (예를 들어, -4 dB), 좀더 어둡기를 원하면 음수 방향으로 더 낮추면 됩니다 (권장 조절 범위: -9 ~ -3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다른 이큐 어플에서도 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입력 오류).

보스 AE2(i) 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4년 9월 27일)

보스 AE2 는 (i 는 마이크 케이블 포함형) 착용감이 뛰어난 실내외 겸용 밀폐형 헤드폰으로서 음향 성능도 우수한 편입니다. 그러나 중음과 고음역에 불균질한 응답이 존재하는데, 이큐로 보정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이큐 세팅은, 보스 AE2의 응답을 하만 인터내셔널에서 최근 내놓은 올리브-웰티 타겟 (정보 링크) 에 가깝게 만들어 줍니다.

AE2를 위한 이큐에는, 현재까지 제가 올려 놓은 세팅들 중 가장 많은 필터가 쓰였습니다. 자칫, 과도한 교정이 아니냐고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세 개의 독립적인 측정 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측정 조건과는 별도의 드라이버/하우징 응답 특성에 기인하여 일관되게 나타나는 불균질성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불균질성의 패턴으로 보건대, AE2 드라이버의 진동판 강성이 꽤 높고, quality control 이 잘 되는 것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진동판 재질의 강성이 높으면, 분할진동의 여파가 큰 대신 샘플 편차는 적습니다).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제가 쓰는 EqualizerAPO 나 Rockbox를 쓰시는 분은 Q 값을, 어큐디오 (커스텀모드) 나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BW 값에 곱하기 12 한 것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5.0 dB

Filter 1: PK Fc 180 Hz Gain -3.5 dB Q 1.4 / BW 1.0

Filter 2: PK Fc 450 Hz Gain 3.5 dB Q 1.0 / BW 1.4

Filter 3: PK Fc 900 Hz Gain -3.0 dB Q 1.4 / BW 1.0

Filter 4: PK Fc 4000 Hz Gain -2.0 dB Q 2.4 / BW 0.6

Filter 5: PK Fc 5000 Hz Gain 4.0 dB Q 2.9 / BW 0.5

Filter 6: PK Fc 7000 Hz Gain -7.0 dB Q 3.6 / BW 0.4

Filter 7: PK Fc 8000 Hz Gain 5.0 dB Q 4.8 / BW 0.3

Filter 8: PK Fc 9000 Hz Gain -5.0 dB Q 4.8 / BW 0.3

Filter 9: PK Fc 17000 Hz Gain 6.0 dB Q 2.0 / BW 0.7

Filter 10: PK Fc 10000 Hz Gain 0.0 dB Q 0.5 / BW 2.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여기서, 고음의 양을 조정하는 옵션이 Filter 10 (생략 가능) 입니다. 음색이 좀더 밝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을 양수 방향으로 높이고, 음색이 좀더 어둡기를 원하면 음수 방향으로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3 ~ 3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다른 이큐 어플에서도 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입력 오류).

필립스 SHP9500 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7월 12일)

필립스 SHP9500은 통기성이 우수한 패드에 착용감이 뛰어난 오픈형 헤드폰입니다. 통기성 패드로 인한 저음역 손실이 좀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비교적 균형있는 응답 특성을 보여줍니다. 고음역에 약간의 피크와 불균질성이 있는데, 이큐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이큐 세팅은, 필립스 SHP9500을 하만 인터내셔널에서 최근 내놓은 올리브-웰티 타겟 (정보 링크) 에 가깝게 만들어 줍니다.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Equalizer APO, Audioforge EQ, Rockbox 쓰시는 분은 Q 값을, 아큐디오 (커스텀모드),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BW 값에 12를 곱한 값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2.0 dB (아큐디오는 Manual 선택)

Filter 1: PK Fc 40 Hz Gain 2.5 dB Q 0.8 / BW 1.7

Filter 2: PK Fc 200 Hz Gain -3.5 dB Q 0.5 / BW 2.5

Filter 3: PK Fc 1900 Hz Gain 2.5 dB Q 2.0 / BW 0.7

Filter 4: PK Fc 3300 Hz Gain 3.0 dB Q 4.8 / BW 0.3

Filter 5: PK Fc 5000 Hz Gain -6.5 dB Q 2.4 / BW 0.6

Filter 6: PK Fc 7400 Hz Gain 4.5 dB Q 4.8 / BW 0.3

Filter 7: PK Fc 11000 Hz Gain -7.5 dB Q 1.4 / BW 1.0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여기서, 고음역의 밝기를 조정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것이 Filter 7의 Gain값입니다. 이것을 개인 취향에 맞추어 보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음색이 좀더 밝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Gain값을 0 방향으로 높이고, 음색이 좀더 어둡기를 원하면 음수방향으로 더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11 ~ -4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소니 MDR-MA900 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6월 29일)

소니의 MDR-MA900 은 완전 개방을 지향하는 독특한 오픈형 헤드폰입니다. 드라이브 유닛 전면과 뒷부분이 모두 외부와 완전하게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오픈형 헤드폰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으로서, 통기로 인한 자연스러운 느낌과, 저역부터 중음역에 걸쳐 음파의 반사 간섭으로 인한 불균질성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새어나가는 저음을 70mm 대구경 드라이버의 Qts 를 높여 극복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극저음은 좀 부족합니다. 디스토션 성능도 매우 우수해서, 극저음을 제외하면 높은 음압에서도 전대역에 걸쳐 아주 깨끗한 음이 재생됩니다.

아래의 이큐 세팅은 MA900 의 응답을 올리브-웰티 타겟 (정보 링크) 에 가깝게 만들어 줍니다. 40 Hz 정도까지는 타겟을 따르도록 저역을 늘렸고, 약간 불균질한 중고음의 응답도 교정했습니다. 이큐의 형태와 양을 보시면 짐작하시겠지만, 이큐 미적용 상태와 비교해서 아주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이큐 없이도 그 만큼 좋은 응답을 가진 헤드폰이지요. 그러나, 예민한 귀를 가지신 분이면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골귀의 주파수응답 측정을 보면, MA900 의 극고음 (10 kHz 이상) 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MA900 은 착용에 따른 응답 편차가 매우 큰 헤드폰입니다. 패드가 크고 장력이 약해서 정착용이 안 되기가 쉽습니다. 헤드폰 유닛의 중심이 이도 입구를 향하도록 착용 (귓바퀴가 컵 뒷부분 반원에 위치하도록, 헤드폰을 약간 전면으로 당겨서 착용) 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4.0 dB

Filter 1: PK Fc 40 Hz Gain 6.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70 Hz Gain -4.5 dB Q 0.7 / BW 1.9

Filter 3: PK Fc 180 Hz Gain -2.5 dB Q 0.8 / BW 1.7

Filter 4: PK Fc 1100 Hz Gain -2.5 dB Q 2.4 / BW 0.6

Filter 5: PK Fc 1550 Hz Gain 2.5 dB Q 2.9 / BW 0.5

Filter 6: PK Fc 3000 Hz Gain 2.5 dB Q 2.4 / BW 0.6

Filter 7: PK Fc 5000 Hz Gain -6.0 dB Q 2.0 / BW 0.7

Filter 8: PK Fc 6500 Hz Gain 5.0 dB Q 0.9 / BW 1.5

Filter 9: PK Fc 9900 Hz Gain -5.0 dB Q 2.4 / BW 0.6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Low shelf 필터가 있는 경우 (예를 들어 Rockbox), Filter 1과 2 두 개 필터를 없애고 다음과 같은 low shelf 필터 하나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Filter: LS Fc 50 Hz Gain 4.0 dB Q 1.0 / BW 1.4

위에서 고음의 양을 조정하는 옵션이 Filter 8 입니다. 음색이 좀더 밝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을 높이고, 음색이 좀더 어둡기를 원하면 낮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AKG Q701 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4년 11월 20일)

AKG Q701은 K701 의 변형 모델로서, K701 보다 중저음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확산음장 기준 하이파이 관점에서는 성능이 좀더 아래라고, 보통들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격도 좀더 낮게 책정되었는데요, 사실은 전혀 아래 성능의 헤드폰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큐 적용의 관점, 그리고 올리브-웰티 타겟 기준에서는 약간 더 우수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이큐 세팅은, Q701을 올리브-웰티 타겟 (정보 링크) 에 가깝에 만들어 줍니다. Q701이 디스토션 관점에서도 우수한 헤드폰이므로 새로운 타겟 적용에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이큐를 적용하면 프리컷을 좀 두어야 해서, 스맛폰 등 휴대용 기기에 직결해서는 음량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앰프가 필요할 겁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2.0 dB (어큐디오 매뉴얼 선택)

Filter 1: PK Fc 40 Hz Gain 4.0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70 Hz Gain -3.0 dB Q 0.6 / BW 2.2

Filter 3: PK Fc 230 Hz Gain -5.0 dB Q 0.6 / BW 2.2

Filter 4: PK Fc 2100 Hz Gain -4.5 dB Q 2.0 / BW 0.7

Filter 5: PK Fc 6000 Hz Gain -5.5 dB Q 2.9 / BW 0.5

Filter 6: PK Fc 8000 Hz Gain -3.5 dB Q 2.9 / BW 0.5

Filter 7: PK Fc 12500 Hz Gain -7.0 dB Q 2.0 / BW 0.7

위에서, 취향에 따라 고음역대의 밝기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Filter 6과 7의 Gain 값을 조정하면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다른 이큐 어플에서도 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입력 오류).

AKG K701 / K702 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4년 11월 20일)

다음 이큐 세팅은, AKG K701 / K702 를 올리브-웰티 타겟 (정보 링크) 에 가깝에 만들어 줍니다. K701 / 702 역시 디스토션 관점에서 우수한 헤드폰이므로 새로운 타겟 적용에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이큐를 적용하면 프리컷을 좀 두어야 해서, 스맛폰 등 휴대용 기기에 직결해서는 음량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앰프가 필요할 겁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3.0 dB (어큐디오 매뉴얼 선택)

Filter 1: PK Fc 40 Hz Gain 4.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70 Hz Gain -2.0 dB Q 0.6 / BW 2.2

Filter 3: PK Fc 220 Hz Gain -3.0 dB Q 0.7 / BW 1.9

Filter 4: PK Fc 2300 Hz Gain -4.0 dB Q 1.8 / BW 0.8

Filter 5: PK Fc 6000 Hz Gain -5.0 dB Q 2.9 / BW 0.5

Filter 6: PK Fc 8000 Hz Gain -3.5 dB Q 2.9 / BW 0.5

Filter 7: PK Fc 12500 Hz Gain -7.0 dB Q 2.0 / BW 0.7

위에서, 취향에 따라 고음역대의 밝기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Filter 6와 7의 Gain 값을 조정하면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다른 이큐 어플에서도 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입력 오류).

AKG K612 Pro 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4년 11월 20일)

다음 이큐 세팅은, AKG K612 Pro 를 올리브-웰티 타겟 (정보 링크) 에 가깝에 만들어 줍니다. 이큐를 적용하면 프리컷을 좀 두어야 해서, 스맛폰 등 휴대용 기기에 직결해서는 음량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앰프가 필요할 겁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2.0 dB (어큐디오 매뉴얼 선택)

Filter 1: PK Fc 40 Hz Gain 4.0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70 Hz Gain -3.0 dB Q 0.6 / BW 2.2

Filter 3: PK Fc 230 Hz Gain -4.5 dB Q 0.6 / BW 2.2

Filter 4: PK Fc 2300 Hz Gain -4.0 dB Q 2.0 / BW 0.7

Filter 5: PK Fc 6200 Hz Gain -3.0 dB Q 3.6 / BW 0.4

Filter 6: PK Fc 8000 Hz Gain -2.0 dB Q 2.9 / BW 0.5

Filter 7: PK Fc 12500 Hz Gain -4.0 dB Q 2.0 / BW 0.7

위에서, 취향에 따라 고음역대의 밝기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Filter 6와 7의 Gain 값을 조정하면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다른 이큐 어플에서도 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입력 오류).

오디오테크니카 ATH-TAD500 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7월 14일)

이 헤드폰의 특징에 대해서는 일전에: http://ko.goldenears.net/board/5041652

에서 언급했었는데요,

여러 말이 필요 없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려, 디지털 이큐를 아래와 같이 그대로 따라 맞추기만 하면, 8만원으로 레퍼런스 사운드가 가능함을 보여주는 헤드폰입니다. 동일 타겟에 맞춘 젠하이저 HD 650, 소니 MDR-MA900 와 비교 청취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음향적 성능을 보여 줍니다.

만듬새도, 매우 고급스럽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 레퍼런스 헤드폰들에 기능상 뒤지지 않습니다. 착용감은 괜찮은 편이지만, 만약 정수리 압박이 있다면, ATH-TAD500 / TAD400 정수리밴드(해먹) 압박 완화법 (링크) 참조하여 완화 가능합니다. 정말이지, 음향적, 기능적으로 레퍼런스 헤드폰들에 뒤지지 않기 때문에, 여러 헤드폰을 갖고 있을 이유가 없게, 허탈하게 만듭니다 (그렇다고 다른 헤드폰들을 팔자니 투자한 돈이 아까워 수집 목적으로 갖고 있기로 했지요 ^^).

아래의 이큐 세팅은 TAD500 의 응답을 올리브-웰티 타겟 (정보 링크) 에 가깝게 만들어 줍니다. 40 Hz 정도까지는 타겟을 따르도록 저역을 늘렸고, 불균질한 중고음의 응답을 교정했습니다.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EqualizerAPO 나 Rockbox를 쓰시는 분은 Q 값을, 어큐디오 (커스텀 모드) 나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너비에 BW 값 곱하기 12 한 것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4.5 dB (아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40 Hz Gain 4.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150 Hz Gain -1.5 dB Q 0.7 / BW 1.9

Filter 3: PK Fc 2200 Hz Gain -1.5 dB Q 2.4 / BW 0.6

Filter 4: PK Fc 3300 Hz Gain 4.0 dB Q 2.9 / BW 0.5

Filter 5: PK Fc 6300 Hz Gain 5.5 dB Q 2.9 / BW 0.5

Filter 6: PK Fc 10500 Hz Gain -5.5 dB Q 1.2 / BW 1.2

Filter 7: PK Fc 17000 Hz Gain 2.0 dB Q 2.4 / BW 0.6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Filter 6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고음이 많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값을 0 방향으로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음수 방향으로 더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9 ~ -2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필립스 Fidelio X1 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업데이트: 2015년 7월 10일)

필립스 X1 은 레퍼런스에 가까운 우수한 응답 특성을 가진 오픈형 헤드폰입니다. 그런데, 엄밀하게 보면 (중)저음과 고음이 강조된 V자형 응답이어서, 다소 큰 음량으로 장시간 청취할 때는 좀 자극적이고 피곤한 소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X1을 올리브-웰티 타겟 (정보 링크) 에 가깝게 하는 이큐 세팅을 적용하면, X1 특유의 자극은 덜해지겠지만 좀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소리로 바뀝니다.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EqualizerAPO 나 Rockbox를 쓰시는 분은 Q 값을, 아큐디오 (커스텀 모드) 나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너비에 BW 값 곱하기 12 한 것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1.0 dB (아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70 Hz Gain -3.0 dB Q 1.0 / BW 1.4

Filter 2: PK Fc 200 Hz Gain -4.0 dB Q 0.6 / BW 2.2

Filter 3: PK Fc 3000 Hz Gain 2.0 dB Q 2.9 / BW 0.5

Filter 4: PK Fc 5500 Hz Gain -4.0 dB Q 1.4 / BW 1.0

Filter 5: PK Fc 9500 Hz Gain -3.5 dB Q 2.9 / BW 0.5

Filter 6: PK Fc 10000 Hz Gain 0.0 dB Q 0.5 / BW 2.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조절하기 위한 옵션으로 Filter 6을 두었습니다. 고음이 좀더 화사하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을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게인값을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3 ~ +3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AKG Q460 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AKG Q460 은 주파수응답 상 굴곡이 심해서, 이큐 적용에 이상적인 헤드폰은 아닙니다 (따라서 저의 추천 리스트에 있지는 않습니다). 대신 반대로 생각하면, 이큐의 효과 (이큐 전후의 차이) 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온이어 헤드폰이므로 착용 편차를 탈 수 있습니다. 밀폐가 잘 되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EqualizerAPO 나 Rockbox를 쓰시는 분은 Q 값을, 어큐디오 커스텀 모드나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너비에 BW 값에 12를 곱한 값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7.5 dB (어떤 이큐 앱을 사용하든 반드시 입력해야 하는 수치임)

Filter 1: PK Fc 40 Hz Gain -6.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200 Hz Gain -8.0 dB Q 0.5 / BW 2.5

Filter 3: PK Fc 700 Hz Gain 3.0 dB Q 1.8 / BW 0.8

Filter 4: PK Fc 1150 Hz Gain -5.0 dB Q 1.4 / BW 1.0

Filter 5: PK Fc 2400 Hz Gain 7.5 dB Q 1.0 / BW 1.4

Filter 6: PK Fc 4100 Hz Gain -7.5 dB Q 2.0 / BW 0.7

Filter 7: PK Fc 8500 Hz Gain 9.0 dB Q 1.8 / BW 0.8

Filter 8: PK Fc 12500 Hz Gain -4.0 dB Q 2.9 / BW 0.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필립스 SHO4200 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업데이트: 2014년 11월 20일)

필립스 SHO4200 (ONeil The Bend) 은 제가 일전에 유저리뷰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이큐로 보정하기에 부작용이 없는 좋은 응답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아래에 SHO4200을 올리브-웰티 타겟 (정보 링크) 에 가깝게 하는 이큐 세팅을 올립니다. 놀랍게도, 이렇게 이큐한 SHO4200 은 제가 이 타겟에 맞춘 어떤 밀폐형 헤드폰 못지 않게 청감상 (같은 타겟에 맞추어진) 젠하이저 HD 650 에 가깝습니다. 사실, HD 650 은 올리브-웰티 타겟에 맞추기 위해 중저음 보정 외에는 필요가 없는 헤드폰인데, 이 세팅 하의 SHO4200 이 이와 청감상 유사하다는 것은, 중음과 고음까지의 음균형이 HD 650 과 매우 흡사하게 맞추어졌다는 것입니다. 몇만원 짜리 온이어 헤드폰이 HD 650 과 음향적으로 유사하다니.... 놀랄 일이지만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실, SHO4200 은 워낙 디스토션 특성이 우수해서, 주파수응답만 유사하게 맞출 수만 있다면 놀랄 일은 아니지요.

이큐로 보정이 되면, 역시나 측정에서 보여주는 대로, 엄청나게 음량을 높여도 디스토션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깨끗한 소리가 전대역에 걸쳐 나오고, 특히 큰 음량의 저음도 깨끗합니다. 저음이 커져도 퍼지지 않고 단단하구요. 음량을 올려도 거슬리고 피곤한 것이 없어서, 크게 들어도 얼마나 큰지 잘 못 느낍니다 (고막 조심해야겠지요 ^^).

한가지 단점이라면 중고음을 6 dB 이상 올려 주어야 해서 (또는 중저음을 내려 주어야 해서), 그만큼 전체 게인을 잡아먹는다는 것입니다. 아이폰 정도면 여전히 볼륨확보에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0.5 Vrms 나 그 이하 최대출력의 MP3 플레이어나 스마트폰에서면 음량 확보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너무 크게 듣지 않는 분이면 괜찮을 겁니다만.

외형적으로는 그렇게 고급스럽지도 않고 요다가 좀 있습니다. 또, 밀폐형 온이어의 한계상 물리적 개방감이 없고, 오래 착용하면 좀 덥다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요. 약간 귀 방향으로 기울어진 밴드에 두꺼운 메모리폼패드가 있어 온이어 헤드폰 중에서 착용감 자체는 상급입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5.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80 Hz Gain -3.5 dB Q 0.6 / BW 2.2

Filter 2: PK Fc 200 Hz Gain -5.5 dB Q 0.7 / BW 1.9

Filter 3: PK Fc 1000 Hz Gain -2.0 dB Q 1.4 / BW 1.0

Filter 4: PK Fc 3000 Hz Gain 6.5 dB Q 1.0 / BW 1.4

Filter 5: PK Fc 4800 Hz Gain -3.0 dB Q 2.4 / BW 0.6

Filter 6: PK Fc 10000 Hz Gain 4.5 dB Q 3.6 / BW 0.4

Filter 7: PK Fc 14500 Hz Gain 6.5 dB Q 2.4 / BW 0.6

Filter 8: PK Fc 10000 Hz Gain 0.0 dB Q 0.5 / BW 2.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조절하기 위한 옵션으로 Filter 8을 두었습니다. 고음이 좀더 화사하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을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게인값을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3 ~ +3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코쓰 KSC75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업데이트: 2014년 10월 26일)

아마 골귀 회원님들 중에서 KSC75 를 애용하거나, 아니면 어디선가 굴러다니고 있는 경우가 꽤 있을 겁니다. 클립형 헤드폰의 장점은, 헤어스타일을 망치지도 않고, 귀속을 침범하지도 않으니, 나름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KSC75 저도 오랜 기간 갖고 있지만, 균형 있는, 즉 어느 주파수 대역에서도 자극이 없는 소리를 추구하는 저 같은 경우, 노이큐로는 듣기가 조금 힙듭니다. 반대로, 만약 KSC75의 무보정 사운드가 뇌이징되면 오히려 균형있는 사운드가 심심하게 들리는 기현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노이큐일 때 KSC75 의 문제는 5 kHz 의 피크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10 k ~ 12 kHz 의 피크입니다. 이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생생함과 현장감이 강조되지만, 치찰음이 이 대역에 형성되어 있는 음원을 들으면 찰랑거림을 넘어 쏘아대서 피곤합니다.

그런데.... KSC75 가 놀랍게도 이큐가 잘 먹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 정도의 공진 피크가 잘 잡힐까? 에이, 샘플 편차도 있을텐데 제품 하나 측정치만 보고 안될 걸... 했는데, 이게 웬걸요, 오히려 응답 특성이 까다로운 다른 헤드폰들보다 이큐 세팅 만드는 데에 시간이 적게 들었습니다.

아래의 이큐 세팅은 KSC75의 응답을 올리브-웰티 타겟 (정보 링크) 에 가깝게 만들어 줍니다. 밀착이 어려운 클립형 디자인의 한계상 극저역까지의 보정이 어렵지만, 그 외의 대역에서는 비교적 자극이 덜한 균형있는 응답으로 바뀝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3.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170 Hz Gain -4.5 dB Q 0.7 / BW 1.9

Filter 2: PK Fc 2100 Hz Gain -2.0 dB Q 2.0 / BW 0.7

Filter 3: PK Fc 3600 Hz Gain -3.0 dB Q 4.80 / BW 0.3

Filter 4: PK Fc 4000 Hz Gain 9.0 dB Q 3.60 / BW 0.4

Filter 5: PK Fc 5000 Hz Gain -10.0 dB Q 3.60 / BW 0.4

Filter 6: PK Fc 5800 Hz Gain 2.0 dB Q 3.60 / BW 0.4

Filter 7: PK Fc 9000 Hz Gain 2.5 dB Q 3.60 / BW 0.4

Filter 8: PK Fc 10700 Hz Gain -10.0 dB Q 2.40 / BW 0.6

Filter 9: PK Fc 10000 Hz Gain 0.0 dB Q 0.50 / BW 2.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Filter 9을 두었습니다. 고음이 많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값을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음수 방향으로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4 ~ 4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오디오테크니카 ATH-M50(s,x)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2월 8일)

오디오테크니카 ATH-M50(s는 직선케이블형, x는 케이블 탈착식 신형) 는 말이 필요 없는 밀폐형 헤드폰계 전통의 강자입니다. 이큐 없는 무교정 상태에서도 비교적 균형있는 음색의 헤드폰이지만, 제가 선호하는 음색으로 교정하는 이큐 설정을 올립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3.0 dB (아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150 Hz Gain -4.5 dB Q 0.8 / BW 1.7

Filter 2: PK Fc 300 Hz Gain 2.0 dB Q 1.8 / BW 0.8

Filter 3: PK Fc 650 Hz Gain -1.5 dB Q 1.8 / BW 0.8

Filter 4: PK Fc 1900 Hz Gain -2.0 dB Q 1.8 / BW 0.8

Filter 5: PK Fc 3500 Hz Gain 6.0 dB Q 1.8 / BW 0.8

Filter 6: PK Fc 4100 Hz Gain -5.0 dB Q 2.9 / BW 0.5

Filter 7: PK Fc 6300 Hz Gain 3.5 dB Q 1.8 / BW 0.8

Filter 8: PK Fc 10000 Hz Gain -2.0 dB Q 1.4 / BW 1.0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ATH-M50의 모델별 (신형과 구형) 편차를 상쇄함과 더불어 고음의 양을 미세 조절하기 위해서 Filter 8을 두었습니다. 측정 결과에 의하면 구형 M50의 경우 이 필터의 게인값을 좀더 큰 음수로 낮추고, 신형 M50x의 경우에는 그대로 두거나 컷을 좀더 적게 두어도 무방합니다 (권장 범위: -6 ~ 2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필립스 SHL5905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2월 6일)

필립스 SHL5905 (CitiScape Uptown) 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좋은 만듬새, 우수한 음향 특성으로 이제는 골귀에서 자주 추천되어지고 구입하는 헤드폰입니다. 이큐 없이도 그럭저럭 들을 수 있는 음균형이지만, 실내에서 진지한 음악감상을 위해서는 이큐로 보정하면 균형감 있는 음색이 가능합니다. 아래에 SHL5905를 올리브-웰티 타겟 (정보 링크) 에 가깝게 하는 이큐 세팅을 올립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3.0 dB (아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40 Hz Gain -4.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170 Hz Gain -8.0 dB Q 0.7 / BW 1.9

Filter 3: PK Fc 250 Hz Gain 3.5 dB Q 1.8 / BW 0.8

Filter 4: PK Fc 700 Hz Gain -3.0 dB Q 0.9 / BW 1.5

Filter 5: PK Fc 3000 Hz Gain 5.5 dB Q 0.8 / BW 1.7

Filter 6: PK Fc 6300 Hz Gain -6.0 dB Q 2.4 / BW 0.6

Filter 7: PK Fc 11000 Hz Gain -5.5 dB Q 1.0 / BW 1.4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조절하려면 Filter 7의 게인값을 변경하면 됩니다. 고음이 좀더 화사하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을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게인값을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9 ~ -2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슈어 SRH840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4년 10월 30일)

슈어 SRH840 은 밀폐형 오버이어 헤드폰 중에서 그 우수한 음향적 성능으로 인하여 오랜 기간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이큐 없이도 전반적으로 약한 V자형 응답의 균형감 있는 응답을 보여 주지만, 제가 올리는 헤드폰 이큐 세팅의 기준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세팅을 아래에 올립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1.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130 Hz Gain -3.5 dB Q 1.0 / BW 1.4

Filter 2: PK Fc 200 Hz Gain -2.5 dB Q 0.5 / BW 2.5

Filter 3: PK Fc 320 Hz Gain -2.5 dB Q 4.8 / BW 0.3

Filter 4: PK Fc 2200 Hz Gain -2.0 dB Q 2.0 / BW 0.7

Filter 5: PK Fc 5000 Hz Gain -2.0 dB Q 2.4 / BW 0.6

Filter 6: PK Fc 6500 Hz Gain 4.0 dB Q 2.4 / BW 0.6

Filter 7: PK Fc 9300 Hz Gain -6.0 dB Q 1.4 / BW 1.0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Filter 7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고음이 많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값을 0 방향으로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음수 방향으로 더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9 ~ -3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DT770 의 헤드룸 무보정 응답을 보니 (32, 250, 600 옴 버젼 공히) 10 k 너머까지 고음 강조가 상당하네요. 제가 보통 올리는 세팅 만큼 세밀한 보정은 아니더라도 다음과 같이만 해도 얼추 제가 올리는 타겟과 비슷해질 겁니다.

베이어다이나믹 DT770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4.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120 Hz Gain -3.0 dB Q 1.4 / BW 1.0

Filter 2: PK Fc 4000 Hz Gain 6.0 dB Q 1.6 / BW 0.9

Filter 3: PK Fc 6000 Hz Gain -5.5 dB Q 1.4 / BW 1.0

Filter 4: PK Fc 12700 Hz Gain -9.0 dB Q 2.0 / BW 0.7

젠하이저 HD 650 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업데이트: 2014년 11월 2일)

젠하이저 HD 650 은 음향적 성능에서는 여러 말이 필요없는 레퍼런스 헤드폰입니다. 아래의 이큐 세팅은 HD 650 을 제가 선호하는 타겟 응답에 가깝게 맞추어 줍니다. 아마 제가 만든 이큐 세팅 중에서 제일 간단할 겁니다. 제게 있어 HD 650 의 중고음 균형은 매우 이상적입니다. 따라서, 중고음부는 그대로 놓아 두고, 두터운 낮은 중음을 깍고 저음을 조금 올린 것이 아래의 이큐입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3.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40 Hz Gain 4.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80 Hz Gain -2.0 dB Q 0.6 / BW 2.2

Filter 3: PK Fc 200 Hz Gain -3.0 dB Q 0.6 / BW 2.2

Filter 4: PK Fc 10000 Hz Gain 0.0 dB Q 0.5 / BW 2.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위에서, 취향에 따라 고음역대의 밝기를 조절하기 위해 Filter 4를 두었습니다. 고음이 좀더 부각되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을 양수 방향으로 높이고, 좀더 어둡기를 원하면 음수 방향으로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3 ~ +3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다른 이큐 어플에서도 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합니다 (아니면 입력 오류):

타스캠 TH-02 / 티악 CT-H02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7월 3일)

타스캠 TH-02 / 티악 CT-H02 은 제가 일전에 유저리뷰 게시판 글 (링크) 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매우 저렴한 가격의 우수한 밀폐형 헤드폰입니다.

아래에 이 헤드폰을 올리브-웰티 타겟 (정보 링크) 에 가깝게 하는 이큐 세팅을 올립니다. 이큐로 보정하면 극저음역부터 극고음역까지 전 대역에서 매우 균형있는 소리를 들려 줍니다.

착용시 밀폐가 잘 되도록 착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제일 잘 되는 방법은 온이어처럼 귓바퀴에 포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착용하면 귓바퀴가 곧 아파 오죠. 저음이 좀 새더라도 귓바퀴의 딱딱한 부분 (귓바퀴 후면 상단) 이 패드 안에 들어가도록 하되, 귓바퀴를 넣은 후 컵이 너무 뒤로 안가게 당기는 것이 가장 좋은 착용 방법 같습니다.

그런데, 패드가 딱딱하고 얇은 편이기 때문에 위의 방법이 조금 어색하긴 합니다. 이 때의 해결법은 부드러운 패드로 교체하는 겁니다! ^^ 이베이에 Pioneer HDJ2000 으로 검색하면, 요런 놈 (링크) 이 있는데, 정확히 크기가 맞습니다. 물론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지만, 괜찮은 투자입니다. 그래봐야 헤드폰 포함 총비용 5~6 만원 정도이니까요. 패드 교체시 소리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밀폐가 좋아져 저음 양이 좀 많아질 수 있는데 이큐에서 조정 가능하니 문제 없습니다. 패드 교체하고 아래처럼 이큐 적용하면, 비슷한 성향의 포칼 스피릿 프로 부럽지 않습니다. 디자인 상 아웃도어는 좀 무리라는 것 말고는... ㅎㅎ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EqualizerAPO 나 Rockbox를 쓰시는 분은 Q 값을, 아큐디오 (커스텀 모드) 나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너비에 BW 값 곱하기 12 한 것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4.0 dB (아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50 Hz Gain -3.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240 Hz Gain -3.0 dB Q 0.7 / BW 1.9

Filter 3: PK Fc 600 Hz Gain -1.5 dB Q 1.2 / BW 1.2

Filter 4: PK Fc 4500 Hz Gain 8.0 dB Q 1.4 / BW 1.0

Filter 5: PK Fc 5400 Hz Gain -9.0 dB Q 3.6 / BW 0.4

Filter 6: PK Fc 6200 Hz Gain 3.5 dB Q 2.9 / BW 0.5

Filter 7: PK Fc 8000 Hz Gain -5.0 dB Q 2.9 / BW 0.5

Filter 8: PK Fc 11800 Hz Gain -3.0 dB Q 2.9 / BW 0.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저음과 고음의 양을 조절할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우선, 착용시 밀폐 정도나 취향의 개인차에 따라 저음이 좀 많게 또는 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Filter 1의 Gain값을 조정하면 됩니다. 저음이 좀더 많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Gain을 0 방향으로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음수 방향으로 더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7 ~ 0 dB). 고음 조절을 위해서는 Filter 7과 Filter 8의 게인값을 조정하면 됩니다. 고음이 좀더 화사하기를 원하면 이 필터 두 개의 Gain을 0 방향으로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음수 방향으로 더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8 ~ 0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베이어다이나믹 T1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4년 11월 6일)

베이어다이나믹 T1 헤드폰은 성능 대비 가격이 많이 높아 제가 추천하는 헤드폰은 아니지만, 이 헤드폰을 소유하고 계신 몇 분들의 요청이 있어, 제가 선호하는 타겟 (저의 타겟이 골귀 타겟 및 원래의 올리브-웰티 타겟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정보 링크) 에 가깝게 하는 이큐 세팅을 올립니다. 어쿠스틱 음악을 비교적 높은 음량으로 장시간 감상하기 위해서는 T1 특유의 고음역 응답이 꽤 자극적이므로 아래와 같이 이큐하는 것도 좋을 겁니다. 음원에 따라 이큐를 켜고 꺼도 괜찮겠지요.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EqualizerAPO 나 Rockbox를 쓰시는 분은 Q 값을, 어큐디오 (커스텀 모드) 나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너비에 BW 값 곱하기 12 한 것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2.5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40 Hz Gain 3.0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100 Hz Gain -2.0 dB Q 0.6 / BW 2.2

Filter 3: PK Fc 270 Hz Gain -3.5 dB Q 0.5 / BW 2.5

Filter 4: PK Fc 5200 Hz Gain 4.0 dB Q 2.9 / BW 0.5

Filter 5: PK Fc 8000 Hz Gain -7.0 dB Q 1.4 / BW 1.0

Filter 6: PK Fc 12800 Hz Gain -2.5 dB Q 2.9 / BW 0.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미세조절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Filter 5의 Gain 값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고음이 많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값을 0 방향으로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음수 방향으로 더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10 ~ -4 dB). 극고음역에 예민하신 분은 Filter 6의 게인값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권장 범위: -5 ~ 0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필립스 SHL5605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업데이트: 2015년 3월 20일)

필립스 SHL5605 (CitiScape Downtown) 는, 위에 리뷰 및 이큐 세팅이 올려진 SHO4200 과 음향적으로는 유사하면서, 외형이 좀더 크고 고급스러운 업스케일 버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 시점 단종되었지만 재고가 꽤 있는 듯하고 가격도 5만원 대로 품질에 비해 매우 저렴합니다. 아래에 SHL5605를 올리브-웰티 타겟 (정보 링크) 에 가깝게 하는 이큐 세팅을 올립니다. 이큐를 적용하면, SHO4200 과 마찬가지로 매우 균형잡힌 소리를 들려 줍니다. 귓바퀴에 밀폐만 잘 되면 저음 재생에 있어서도 다른 어떤 헤드폰이 부럽지 않을 만큼 극저음까지 잘 재생됩니다.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EqualizerAPO 나 Rockbox를 쓰시는 분은 Q 값을, 아큐디오 (커스텀 모드) 나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너비에 BW 값 곱하기 12 한 것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4.0 dB (아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1050 Hz Gain -5.0 dB Q 0.7 / BW 1.9

Filter 2: PK Fc 3400 Hz Gain 8.0 dB Q 1.0 / BW 1.4

Filter 3: PK Fc 4500 Hz Gain -6.0 dB Q 2.0 / BW 0.7

Filter 4: PK Fc 10000 Hz Gain 5.5 dB Q 2.4 / BW 0.6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미세 조절하기 위해서는 Filter 4의 게인값을 조정해 볼 것을 권합니다 (권장 범위: 3 ~ 8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크리에이티브 Aurvana Live!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4년 12월 8일)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 (라이브 2 아님) 를 위한 파라메트릭 이큐 세팅입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2.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150 Hz Gain -4.5 dB Q 0.6 / BW 2.2

Filter 2: PK Fc 2300 Hz Gain 3.5 dB Q 2.0 / BW 0.7

Filter 3: PK Fc 3000 Hz Gain -3.5 dB Q 2.9 / BW 0.5

Filter 4: PK Fc 3300 Hz Gain 3.5 dB Q 4.8 / BW 0.3

Filter 5: PK Fc 4700 Hz Gain -3.0 dB Q 2.4 / BW 0.6

Filter 6: PK Fc 10000 Hz Gain -1.0 dB Q 1.8 / BW 0.8

Filter 7: PK Fc 15000 Hz Gain -4.0 dB Q 2.9 / BW 0.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미세 조절하기 위해 효과적인 것이 Filter 6의 Gain 값입니다. 고음이 많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값을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4 ~ 1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K601 이큐 설정은,

K701 세팅에서 Filter 1부터 3까지를 가져오고, K612 Pro 세팅에서 Filter 4부터 7까지 가져와서 세팅하면, 측정치 보건대 얼추 맞을 것 같습니다.

크레신 C260H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2월 26일)

국내 브랜드 크레신의 C260H는 매우 저렴하지만 꽤 활용도가 높고 음질도 우수한 온이어 밀폐형 헤드폰입니다. 음향적으로 그렇게 까다롭지 않은 분들은, 이런 헤드폰 하나면 음질로는 종결이고, 좀 까다로운 분들도 이큐 적용하면 만족할 수 있습니다. 저의 헤드폰 추천 리스트에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는데, 리스트에 있는 가장 저렴한 헤드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측정치를 놓고 볼 때, "음향 성능을 원한다면 헤드폰/이어폰은 고가일 필요가 없다!"를 홍보(?)하는 저로서는 글로벌 모델이 아니라 국내 판매가 주로인 것이 참 아쉬울 정도로 괜찮은 헤드폰입니다. 디스토션 측정이 없지만, 대개 이런 디자인의 밀폐형 헤드폰들은 디스토션 특성이 나쁜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중고음에서 임피던스가 불균질한데, 이것도 나쁘게 청감될 만한 뚜렷한 음향적 특성으로 나타나지는 않네요. 이큐하면 그럴 가능성이 더 낮아지지요.

온이어의 착용감이 문제일 수 있는데, 온이어이기 때문에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작고 가볍기 때문에 아웃도어 / 인도어 겸용일 경우에 유리합니다.

C260H의 경우 아큐디오 레퍼런스 세팅도 괜찮게 나왔습니다만, PC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MP3 락박스 사용자들을 위한 파라메트릭 이큐를 아래에 올립니다. 아이 디바이스 사용자들도 여타 이유로 아큐디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좋겠지요. 물론, 제가 선호하는 타겟에 맞추기 때문에 어큐디오 사용자들에게도 선택의 여지가 더 있게 되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경우는, 꼭 저렴한 헤드폰이기 때문에 이큐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응답을 특정 타겟에 맞추려면 이큐가 필수인데, 그건 대개 어떤 헤드폰도 마찬가지죠.

2만원으로 만족스런 사운드.... 가능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110 Hz Gain -6.0 dB Q 0.6 / BW 2.2

Filter 2: PK Fc 300 Hz Gain -2.0 dB Q 1.0 / BW 1.4

Filter 3: PK Fc 470 Hz Gain 2.0 dB Q 1.0 / BW 1.4

Filter 4: PK Fc 2000 Hz Gain -2.5 dB Q 1.2 / BW 1.2

Filter 5: PK Fc 4000 Hz Gain -3.0 dB Q 1.8 / BW 0.8

Filter 6: PK Fc 9500 Hz Gain -3.0 dB Q 2.4 / BW 0.6

Filter 7: PK Fc 15000 Hz Gain -2.0 dB Q 2.4 / BW 0.6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미세 조절하기 위해 효과적인 것이 Filter 6와 Filter 7의 Gain 값입니다. 고음이 많기를 원하면 이 필터들의 게인값을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더 낮추면 됩니다 (권장 범위. Filter 6: -5.0 ~ 0 dB, Filter 7: -4.0 ~ 0 dB). 저음의 양도 Filter 1의 게인값을 조절하여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가령, 아웃도어 사용이 목적이라면 -4.0 ~ -2.0 dB 정도로 보정의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정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는 아웃도어에서도 지나치다 싶게 중저음이 강한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크레신 C250H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4년 11월 25일)

크레신 C250H는 위에 올린 동사의 C260H보다도 저렴하지만, 괜찮은 온이어 밀폐형 헤드폰입니다. C260H보다는 중고음이 좀 불균질하지만 크게 문제가 없는 밸런스입니다. 이큐 적용하면 C260H보다 못한 헤드폰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겁니다. 다만, 헤드밴드의 장력이 C260H보다 강해서 장시간 착용시 불편하다는 (어떤 사람은 고통스럽다는) 평이 지배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5.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110 Hz Gain -4.5 dB Q 0.7 / BW 1.9

Filter 2: PK Fc 210 Hz Gain -1.5 dB Q 1.2 / BW 1.2

Filter 3: PK Fc 430 Hz Gain 2.0 dB Q 2.4 / BW 0.6

Filter 4: PK Fc 2000 Hz Gain 5.5 dB Q 1.4 / BW 1.0

Filter 5: PK Fc 3700 Hz Gain -2.0 dB Q 2.0 / BW 0.7

Filter 6: PK Fc 6000 Hz Gain 4.0 dB Q 2.4 / BW 0.6

Filter 7: PK Fc 10000 Hz Gain 0.0 dB Q 0.8 / BW 1.7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효과적인 것이 Filter 7의 Gain 값입니다. 고음이 많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값을 양수 방향으로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음수 방향으로 낮추면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로지텍 UE9000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4년 12월 11일)

됴흔소리님과 공동으로(^^) 작업한 로지텍 UE9000 이큐 세팅을 올립니다. 원래 출시되었을 때는 가격이 좀 높았지만 단종된 현재에는 (재고가 있는 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유무선 겸용 헤드폰입니다.

무선 / 액티브 모드 이큐 세팅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5.0 dB (아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조정)

Filter 1: PK Fc 40 Hz Gain -6.0 dB Q 0.6 / BW 2.2

Filter 2: PK Fc 120 Hz Gain -2.0 dB Q 0.8 / BW 1.7

Filter 3: PK Fc 350 Hz Gain 2.5 dB Q 0.8 / BW 1.7

Filter 4: PK Fc 750 Hz Gain -3.5 dB Q 1.2 / BW 1.2

Filter 5: PK Fc 3400 Hz Gain 7.0 dB Q 1.8 / BW 0.8

Filter 6: PK Fc 4300 Hz Gain -4.5 dB Q 2.4 / BW 0.6

Filter 7: PK Fc 6200 Hz Gain 3.0 dB Q 2.9 / BW 0.5

Filter 8: PK Fc 10000 Hz Gain 0.0 dB Q 0.5 / BW 2.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Filter 8을 두었습니다. 고음이 좀더 많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값을 양수 방향으로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음수 방향으로 낮추면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

패시브 모드 이큐 세팅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5.0 dB (아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조정)

Filter 1: PK Fc 50 Hz Gain -4.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200 Hz Gain -3.5 dB Q 1.0 / BW 1.4

Filter 3: PK Fc 1150 Hz Gain -2.5 dB Q 1.4 / BW 1.0

Filter 4: PK Fc 3400 Hz Gain 7.0 dB Q 1.6 / BW 0.9

Filter 5: PK Fc 4300 Hz Gain -5.0 dB Q 2.4 / BW 0.6

Filter 6: PK Fc 6200 Hz Gain 3.0 dB Q 2.9 / BW 0.5

Filter 7: PK Fc 10000 Hz Gain 0.0 dB Q 0.5 / BW 2.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Filter 7을 두었습니다. 고음이 좀더 많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값을 양수 방향으로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음수 방향으로 낮추면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PSB M4U 1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3월 9일)

M4U 1 측정치 보면 밸런스가 상당히 괜찮은 헤드폰입니다. 고음부만 좀 눌러줘도 괜찮을테지만, 다음과 같이 하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응답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170 Hz Gain -4.5 dB Q 0.8 / BW 1.7

Filter 2: PK Fc 1050 Hz Gain -2.0 dB Q 2.0 / BW 0.7

Filter 3: PK Fc 3900 Hz Gain -3.0 dB Q 1.4 / BW 1.0

Filter 4: PK Fc 8300 Hz Gain -5.5 dB Q 2.0 / BW 0.7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위에서 제일 중요한 필터가 마지막 4번 필터입니다. 이 필터의 게인값만 본인 취향에 맞게 조정해 보세요. M4U1 는 이 대역이 상당히 강해서 안 누르면 고음이 꽤 밝고 치찰거릴 겁니다 (Filter 4 Gain값 권장 조정 범위:-9.0 ~ -1.0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젠하이저 Urbanite XL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3월 5일)

1. 간편실용주의자를 위한 이큐 세팅 (http://goldenears.net/board/GR_Headphones/5353082

중저음쪽으로 뚜렷하게 기울어진 XL의 음균형은, 다음과 같은 최소한의 이큐 설정으로도 큰 향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실, XL 응답에서 중고음의 출렁거리는 부분은 크게 청감되는 왜곡은 아닙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0 dB (아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조정)

Filter 1: PK Fc 120 Hz Gain -6.0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350 Hz Gain -3.5 dB Q 1.2 / BW 1.2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

2. 강박완벽주의자를 위한 이큐 세팅

중고음의 세밀한 균형까지 맞추고 싶은 소심강박주의자^^는 다음과 같이 설정하세요.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3.0 dB (아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조정)

Filter 1: PK Fc 120 Hz Gain -6.0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350 Hz Gain -3.5 dB Q 1.2 / BW 1.2

Filter 3: PK Fc 4300 Hz Gain 6.5 dB Q 3.6 / BW 0.4

Filter 4: PK Fc 5200 Hz Gain -7.0 dB Q 3.6 / BW 0.4

Filter 5: PK Fc 7800 Hz Gain 1.0 dB Q 1.2 / BW 1.2

Filter 6: PK Fc 13000 Hz Gain -3.0 dB Q 2.4 / BW 0.6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음색의 밝기를 조절하기 위해 Filter 5를 두었습니다. 음색이 좀더 밝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값을 양수 방향으로 더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음수 방향으로 낮추면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슈어 SRH145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3월 25일)

휴대용 온이어 헤드폰 시장을 노리고 새롭게 선보인 슈어사의 SRH144 (세미오픈형) 와 SRH145 (밀폐형) 은 깔끔한 디자인과 비교적 괜찮은 측정치로 가능성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해외 사이트 포함해서 골귀에서 처음으로 측정되었는데, 두 모델 다 나름 괜찮지만, 휴대용 헤드폰인 점과 저음 재생 측면에서 밀폐형 버젼인 SRH145에 저는 끌립니다.

젠하이저의 막강 모델인 PX 100-II, PX200-II, HD219 / 229 에 비하면, 더 무거운 무게 (150그램) 와 양쪽으로 갈라지는 케이블은 분명 단점입니다. 그러나, 헤드폰 치고는 여전히 가볍고, 디자인 면에서는 점수를 더 줄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음향적으로는, 이큐를 적용하기에 매우 이상적인 응답을 갖고 있는 헤드폰입니다. SRH840, SRH1540 을 통해 이미 헤드폰의 주파수응답을 뽑아내는 데에는 기술력이 있음을 입증하였는데, 이번 온이어 헤드폰에서도 중고음의 균질성에서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오히려, 젠하이저의 PX와 HD 모델보다 중고음의 균형감에서는 앞섭니다. 즉, 측정응답을 보건대, 진동판의 분할진동을 제어하는 데에 있어 젠하이저 모델들보다 확실히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큐를 적용하면, 중저음이 많이 강조된 SRH145의 응답을 전대역에 걸쳐 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50 Hz Gain -3.0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150 Hz Gain -5.5 dB Q 0.5 / BW 2.5

Filter 3: PK Fc 800 Hz Gain -6.5 dB Q 0.8 / BW 1.7

Filter 4: PK Fc 1700 Hz Gain 1.5 dB Q 1.8 / BW 0.8

Filter 5: PK Fc 3300 Hz Gain 2.0 dB Q 2.0 / BW 0.7

Filter 7: PK Fc 9000 Hz Gain -3.0 dB Q 1.4 / BW 1.0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효과적인 것이 Filter 7의 Gain 값입니다. 고음이 많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게인값을 양수 방향으로 높이고, 좀더 적게 하려면 음수 방향으로 낮추면 됩니다. 저음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Filter 1의 게인 값을 조정하면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피아톤 PS320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5월 4일)

크레신사의 고급형 브랜드 피아톤의 PS320 헤드폰은, 단종되면서 현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볍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인/아웃도어 겸용 온이어 헤드폰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매력적인 헤드폰입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4.0 dB (카프리치오: 처리전후 음량은 0, 클립핑 방지를 "중"으로 설정)

Filter 1: PK Fc 250 Hz Gain -4.5 dB Q 0.7 / BW 1.9

Filter 2: PK Fc 570 Hz Gain 4.5 dB Q 1.2 / BW 1.2

Filter 3: PK Fc 2000 Hz Gain -3.0 dB Q 1.8 / BW 0.8

Filter 4: PK Fc 4600 Hz Gain 7.0 dB Q 2.0 / BW 0.7

Filter 5: PK Fc 6400 Hz Gain -6.0 dB Q 2.9 / BW 0.5

Filter 6: PK Fc 9000 Hz Gain -3.5 dB Q 3.6 / BW 0.4

Filter 7: PK Fc 15000 Hz Gain -3.0 dB Q 1.8 / BW 0.8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취향에 따라 고음의 양을 조절해 볼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아주 간단한 조정으로 가능합니다. Filter 5~7 세 개 필터들의 Gain 값들을 함께 올리거나 내리면 됩니다. 고음이 많기를 원하면 이 세 개의 게인값들을 양수 방향으로 같은 양만큼 더해주고, 좀더 적게 하려면 빼주면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오디오테크니카 ATH-M20x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7월 15일)

ATH-M20x는 오디오테크니카 모니터 라인업 하위에 속해 있지만 아주 뛰어난 응답을 가진 오버이어 밀폐형 헤드폰입니다. 가격이 약간 더 높은 슈어 SRH240A나 같은 오테의 M30x로 갈 이유가 굳이 없이, 적은 예산으로 오버이어 밀폐형을 찾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헤드폰입니다. 확실하게 10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서 추천할 만한 오버이어 밀폐형 헤드폰이 별로 없었는데, 반가운 녀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이큐 상태에서도 크게 불균형을 느낄만한 응답은 아닙니다. 낮은 고음역의 배음들이 좀 어둡게 들리겠지만, 전체적으로 비교적 평탄하면서 고음도 답답하지 않고 저음도 크게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래처럼 이큐를 적용하면 좀더 균형있는 응답으로 개선됩니다.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Equalizer APO, Rockbox, Audioforge Equalizer 쓰시는 분은 Q 값을, 아큐디오 (커스텀 모드) 나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너비에 BW 값 곱하기 12 한 것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4.0 dB (카프리치오: 처리전후 음량은 0, 클립핑 방지를 "중"으로 설정)

Filter 1: PK Fc 40 Hz Gain 1.0 dB Q 0.7 / BW 1.9

Filter 2: PK Fc 2100 Hz Gain -1.0 dB Q 1.8 / BW 0.8

Filter 3: PK Fc 6000 Hz Gain 8.0 dB Q 1.0 / BW 1.4

Filter 4: PK Fc 9500 Hz Gain -6.0 dB Q 1.2 / BW 1.2

취향에 따라 고음과 저음의 양을 조절해 볼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고음의 양을 조절하는 필터는 Filter 4 입니다. 고음이 좀더 선명하기를 원하면 이 필터의 Gain값을 0 방향으로 올리고, 고음이 쏘는 것을 줄이고자 한다면 음수 방향으로 더 빼주면 됩니다 (권장 범위: -9 ~ -3 dB). 저음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Filter 1의 Gain값을 변화시키면 됩니다 (권장 범위: -3 ~ 4 dB).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이어폰 파라메트릭 이큐 세팅 모음

헤드폰 이큐 세팅 모음 게시물이 길어짐에 따라 이어폰 이큐 세팅 모음을 따로 두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에서, 새로운 게시물을 만듭니다.

사실, 이어폰 이큐에 대해서는 얼마전 저의 선정적인 제목의 글로 시작하여 꽤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어폰은 과연 헤드폰의 음질을 따라갈 수 없는가?

이어폰과 헤드폰 사이의 문제.

개개인의 이도 특성, 착용 편차, 그리고 이큐

의 게시물들을 보시면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파악이 되실텐데요,

그동안 꽤 많은 헤드폰과 이어폰의 이큐 세팅을 만들면서, 저 나름 대로 선호하는 응답 타겟도 정해졌고, 이어폰의 경우 어떻게 이큐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가? 또 어떻게 이큐하는 것이 착용감을 제외한 만족도에서 헤드폰에 근접할 수 있는가? 의 주제를 계속해서 탐구해 왔습니다.

현재 아래에 있는 이큐 세팅들은 이러한 경험이 들어 있는 세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용해 보시고 만족, 혹은 불만족스러운 사항을 자유 게시판 등지에 남겨 주시면 제가 시간이 허락하는 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로지텍 UE500 / UE400 (vi, vm)

- 로지텍 UE200 (vi, vm)

- 로지텍 UE350 (vi, vm)

- 에티모틱 ER-4S

- 에티모틱 ER-4P

- 엘지 쿼드비트 2

- 뮉스 IX3000

- 샤오미 Piston 2

- 소니 MH1 / MH1C

- 파나소닉 RP-HJE120

- 슈어 SE215 (SPE)

- 필립스 SHE3905/3900/3805/3800/3595/3590/3585/3584/3580/3575/3570

- 다이나믹모션 DM030

- 엘지 쿼드비트 1 / SE

로지텍 UE500 / UE400 (vi, vm) 을 레퍼런스 이어폰 응답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4월 12일)

처음으로 이어폰의 이큐 세팅을 올립니다. 제가 그동안 이어폰 세팅을 올리는 것을 꺼려했던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어폰 (특히 인이어 이어폰) 의 음향적 특성은 착용에 많이 좌우됩니다. 밀폐가 잘 안 되게 착용하는 경우도 흔한 것 같고, 귀에 따라 삽입 깊이도 달라집니다. 또, 각자가 편하게 생각하는 밀폐의 정도와 삽입 깊이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편차는, 소위 레퍼런스 이어폰이라 일컬어지는 에티모틱 ER4, 포낙 PFE, UE 트리플파이, UE900 등에도 마찬가지로 해당됩니다. 따라서, 이큐의 목적을 특정 타겟을 따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측정 조건 하의 레퍼런스 이어폰의 응답을 따르게 하는 것으로 하면 좀더 분명해집니다.

사실, 냉정히 따져서 이런 레퍼런스 이어폰들의 측정 응답도 타겟 충실도의 관점에서 보면, 왜곡이 있습니다. 따라서, 왜곡의 경향성이 측정에서 뚜렷하다면 이큐로 교정이 가능하고, 다른 이어폰을 교정할 때도 참고가 됩니다.

다음 이큐 세팅은, 현재 단종되어 해외 구매 등을 통하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Ultimate Ears 500 (vi, vm) (UE400과 동일 모델) 을, 레퍼런스 이어폰들 평균 응답에 가까우면서도, 좀더 균질하게 교정해 줍니다. 다이나믹형 이어폰은, 잘 고르면 오히려 balanced armature (BA) 진동소자를 사용한 이어폰들보다 비선형 (디스토션) 특성이 더 우수합니다. 즉, 주파수응답을 교정하면, 전체적인 측성 성능상으로는 레퍼런스 이어폰들보다 더 우수한 이어폰이 됩니다.

제가 UE500 / UE400 을 선택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이어폰 세트 자체가 작아서, 어떤 귀 크기나 모양에도 착용이 되고, 밀폐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실리콘 팁의 사이즈가 5개로 세분되어서, 각자에게 맞는 팁을 고르기가 쉽습니다. 팁의 세부 모양도 다른 이어폰들보다 밀폐가 쉽게, 잘 디자인된 것 같습니다. 케이블이 납작한 모양인데, 소위 "칼국수"라고 말하는 선재보다는 좁아서, 말거나 움직임에 유연하므로 별 문제가 없습니다. 아래에 로지텍의 또다른 이어폰인 UE200 (vi, vm) 세팅도 올릴텐데, 이 제품 역시 이큐 적용 및 착용성의 관점에서 우수한 이어폰입니다.

이큐 세팅을 적용해서 감상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밀폐가 잘 되도록 착용하는 것입니다. 귀에서 밀폐가 잘 된 느낌은 몇 번 해보면 알게 됩니다. 이렇게 이큐로 교정된 UE500 은, 극저역부터 극고역까지 매우 균형있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강한 저음도 레퍼런스 헤드폰과 비교해도 좋을 만큼 깨끗하게 재생되며, 고음도 균질하게 뻗어줍니다.

따라서, 분실되거나 망가질 위험성 높은 휴대용 이어폰에 굳이 큰 돈을 들일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듣기에 이렇게 이큐로 보정된 UE500 은, 제가 갖고 있는 레퍼런스 헤드폰 (가령, 젠하이저 HD 650, 소니 MA900) 에 음향적으로 꼭 뒤진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아래와 같은 파라메트릭 이큐를 사용할 수 없는 여건이라면, 애플 디바이스의 경우 괜찮은 이큐앱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Onkyo HF Player라는 무료 앱은, 파라메트릭 이큐는 아니지만, 세밀한 이큐가 가능합니다. 맨 아래의 그래프를 보고 (클릭하면 확대됨) 그대로만 맞추어도 거의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상 측면에서는 작동 방식이 다르지만, 저는 전혀 청감되지 않더군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경우는 링크 1, 링크 2 참고하세요.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4.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30 Hz Gain -6.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80 Hz Gain -3.5 dB Q 0.5 / BW 2.5

Filter 3: PK Fc 200 Hz Gain -4.0 dB Q 0.5 / BW 2.5

Filter 4: PK Fc 2500 Hz Gain -2.5 dB Q 0.6 / BW 2.2

Filter 5: PK Fc 3300 Hz Gain 6.0 dB Q 1.4 / BW 1.0

Filter 6: PK Fc 4700 Hz Gain 3.0 dB Q 2.4 / BW 0.6

Filter 7: PK Fc 6000 Hz Gain -6.5 dB Q 3.6 / BW 0.4

Filter 8: PK Fc 8800 Hz Gain 3.0 dB Q 2.4 / BW 0.6

Filter 9: PK Fc 12800 Hz Gain -3.5 dB Q 3.6 / BW 0.4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개인 편차 (이도관 길이 및 흡음/감쇄율의 개인차) 가 청감상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고음역인데 (밀폐 부족으로 인한 저음역 감소는 제외), 이것을 조절하기 위해 효과적인 옵션이 Filter 8과 9의 Gain 값들입니다. 고음역 재생이 불만족스러우면 이 필터들의 게인값을 조정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클릭하면 확대됨. 아큐디오 커스텀모드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나와야 함. 아니면 입력 오류):

로지텍 UE200 (vi, vm) 을 레퍼런스 이어폰 응답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3월 22일)

이어폰 (특히 인이어 이어폰) 의 음향적 특성은 착용에 많이 좌우됩니다. 밀폐가 잘 안 되게 착용하는 경우도 흔한 것 같고, 귀에 따라 삽입 깊이도 달라집니다. 또, 각자가 편하게 생각하는 밀폐의 정도와 삽입 깊이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편차는, 소위 레퍼런스 이어폰이라 일컬어지는 에티모틱 ER4, 포낙 PFE, UE 트리플파이, UE900 등에도 마찬가지로 해당됩니다. 따라서, 이큐의 목적을 특정 타겟을 따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측정 조건 하의 레퍼런스 이어폰의 응답을 따르게 하는 것으로 하면 좀더 분명해집니다. 사실, 냉정히 따져서 레퍼런스 이어폰들의 측정 응답도 타겟 충실도의 관점에서 보면, 왜곡이 있습니다. 따라서, 왜곡의 경향성이 측정에서 뚜렷하다면 이큐로 교정이 가능하고, 다른 이어폰을 교정할 때도 참고가 됩니다.

다음 이큐 세팅은, 현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Ultimate Ears 200 (vi, vm) 을, 레퍼런스 이어폰들 평균 응답에 가까우면서도, 좀더 균질하게 교정해 줍니다. 다이나믹형 이어폰은, 잘 고르면 오히려 balanced armature (BA) 진동소자를 사용한 이어폰들보다 비선형 (디스토션) 특성이 더 우수합니다. 즉, 주파수응답을 교정하면, 전체적인 측성 성능상으로는 레퍼런스 이어폰들보다 더 우수한 이어폰이 됩니다.

참고로, 다음의 이큐 세팅은 어큐디오 세팅과는 좀 다르므로, 어큐디오 사용자라 하더라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UE200은 기능적으로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디자인상 착용감에 크게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없고, 무엇보다 밀폐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실리콘 팁의 사이즈가 5개로 세분되어서, 각자에게 맞는 팁을 고르기가 쉽습니다. 팁의 세부 모양도 다른 이어폰들보다 밀폐가 쉽게, 잘 디자인된 것 같습니다. 케이블의 터치 노이즈가 좀 있지만, 이어폰 선재로서 꽤 튼튼한 것은 장점입니다. 터치노이즈 문제는, 선을 귀 뒤로 넘겨 착용할 수도 있는 구조라서 해결 가능하구요 (이렇게 착용 위치가 바뀔 때는 아래 Filter 5 게인값 조절 요함).

이큐 세팅을 적용해서 감상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밀폐가 잘 되도록 착용하는 것입니다. 귀에서 밀폐가 잘 된 느낌은 몇 번 해보면 알게 됩니다. 이렇게 이큐로 교정된 UE200 은, 극저역부터 극고역까지 아주 균형있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분실되거나 망가질 위험성 높은 휴대용 이어폰에 굳이 큰 돈을 들일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듣기에 이렇게 이큐로 보정된 UE200 은, 제가 갖고 있는 레퍼런스 헤드폰 (가령, 젠하이저 HD 650, 소니 MA900) 에, 청감되는 음향 성능에서 꼭 뒤진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4.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160 Hz Gain -7.0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370 Hz Gain -2.5 dB Q 0.7 / BW 1.9

Filter 3: PK Fc 2500 Hz Gain 6.0 dB Q 1.2 / BW 1.2

Filter 4: PK Fc 5800 Hz Gain -5.5 dB Q 2.0 / BW 0.7

Filter 5: PK Fc 7000 Hz Gain -2.5 dB Q 3.6 / BW 0.4

Filter 6: PK Fc 10000 Hz Gain 6.0 dB Q 2.4 / BW 0.6

Filter 7: PK Fc 13300 Hz Gain -7.0 dB Q 3.6 / BW 0.4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개인 편차 (이도관 길이 및 흡음/감쇄율의 개인차) 가 청감상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고음역인데 (밀폐 부족으로 인한 저음역 감소는 제외), 이것을 조절하기 위해 효과적인 옵션이 Filter 6와 Filter 7의 Gain 값입니다. 고음역 재생이 불만족스러우면 이 두 필터의 게인값을 조정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로지텍 UE350 (vi, vm) 을 레퍼런스 이어폰 응답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2월 27일)

2015년 2월 23일 기준, 직접 UE350 이어폰을 가지고 세팅한 이큐를 올립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2.0 dB (아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30 Hz Gain -6.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80 Hz Gain -3.5 dB Q 0.5 / BW 2.5

Filter 3: PK Fc 200 Hz Gain -4.0 dB Q 0.5 / BW 2.5

Filter 4: PK Fc 2000 Hz Gain -2.5 dB Q 0.6 / BW 2.2

Filter 5: PK Fc 3300 Hz Gain 5.0 dB Q 0.8 / BW 1.7

Filter 6: PK Fc 5800 Hz Gain -4.0 dB Q 2.9 / BW 0.5

Filter 7: PK Fc 9000 Hz Gain 2.5 dB Q 3.6 / BW 0.4

Filter 8: PK Fc 13000 Hz Gain -7.5 dB Q 1.8 / BW 0.8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개인 편차 (이도관 길이 및 흡음/감쇄율의 개인차) 가 청감상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고음역인데 (밀폐 부족으로 인한 저음역 감소는 제외), 이것을 조절하기 위해 효과적인 옵션이 Filter 7와 Filter 8의 Gain 값입니다. 고음역 재생이 불만족스러우면 이 두 필터의 게인값을 조정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에티모틱 ER-4S 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업데이트: 2015년 4월 1일)

이어폰 계의 레퍼런스로 자리잡은 에티모틱의 ER-4 그 중에서도 S 모델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을 올립니다. 사실, 디지털 이큐 시대에 이젠 굳이 ER-4를 구입해야 할 명분은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꽤 많은 분들이 ER-4 를 소장하며 즐겨 사용하시므로 세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에티모틱에서 개발시 사용했던 타겟은 다른 확산음장 타겟들보다 높은 중음 / 낮은 고음이 좀 강조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ER-4 의 특성까지 약간 더해져, 보통의 레퍼런스 헤드폰 응답들 보다는 1 k ~ 3 kHz 부분이, 그 밑의 중음과 그 위의 고음보다 좀 분명하게 강조되어 들립니다. 보컬로 말하면 약간 비음이 강한 음입니다.

아래의 이큐를 적용하면, 이러한 음균형이 좀더 여타 레퍼런스 헤드폰들 균형에 가깝게 바뀝니다. 그 중에서도 젠하이저 HD 650 의 중고음 균형을 가지면서 강조된 낮은 중음을 깍아낸 소리와 꽤 비슷해 질 겁니다. 여기에다가, 올리브-웰티 타겟처럼 저음을 올린 효과로 저음이 좀더 풍성해 집니다.

아래 세팅에서 세번째 파라미터는, EqualizerAPO 나 Rockbox를 쓰시는 분은 Q 값을, 어큐디오 (커스텀 모드) 나 Electric-Q, EasyQ 쓰시는 분은 Bandwidth (BW) 값을, 카프리치오 쓰시면 너비에 BW 값에 12를 곱한 값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5.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30 Hz Gain 4.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220 Hz Gain -1.5 dB Q 0.7 / BW 1.9

Filter 3: PK Fc 2000 Hz Gain -5.0 dB Q 1.2 / BW 1.2

Filter 4: PK Fc 3200 Hz Gain 2.0 dB Q 2.4 / BW 0.6

Filter 5: PK Fc 4800 Hz Gain -3.0 dB Q 2.4 / BW 0.6

Filter 6: PK Fc 6500 Hz Gain 2.5 dB Q 2.4 / BW 0.6

Filter 7: PK Fc 15000 Hz Gain -6.0 dB Q 1.4 / BW 1.0

Filter 8: PK Fc 10000 Hz Gain 0.0 dB Q 2.9 / BW 0.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위에서, 한가지 스스로 실험을 해야 할 필터가 Filter 8 입니다. 착용의 개인차에 따라 10 kHz 주변에 생기는 피크를 조절하는 옵션입니다. 게인값을 -6.0 ~ 2.0 dB 사이에서 변화를 주면서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값을 찾아 보세요. 그리고, 극고역도 개인차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이것을 조절하는 옵션이 Filter 7입니다. 이 필터의 게인값도 -10.0 ~ 0 dB 사이에서 변화를 주면서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값을 찾아 보세요.

주의. ER-4 는 충분한 삽입 깊이로 정착용이 되어야 제 소리가 나며, 위의 이큐도 잘 적용이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클릭하면 확대됨):

에티모틱 ER-4P 를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업데이트: 2015년 4월 1일)

이어폰 계의 레퍼런스로 자리잡은 에티모틱의 ER-4 그 중에서도 P 모델을 올리브-웰티 타겟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을 올립니다. 사실, 디지털 이큐 시대에 이젠 굳이 ER-4를 구입해야 할 명분은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꽤 많은 분들이 ER-4 를 소장하며 즐겨 사용하시므로 세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에티모틱에서 개발시 사용했던 타겟은 다른 확산음장 타겟들보다 높은 중음 / 낮은 고음이 좀 강조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ER-4 의 특성까지 약간 더해져, 보통의 레퍼런스 헤드폰 응답들 보다는 1 k ~ 3 kHz 부분이, 그 밑의 중음과 그 위의 고음보다 좀 분명하게 강조되어 들립니다. 보컬로 말하면 약간 비음이 강한 음입니다. 여기에다가, P 모델의 경우 3 kHz 이상 고음으로 가면서 감쇄가 일어납니다. 저음부가 부족한 것을 보상하려는 시도인데, 저음부가 살긴 하지만 덩달아 중음마저 강조되는 결과가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5.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30 Hz Gain 4.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220 Hz Gain -1.5 dB Q 0.7 / BW 1.9

Filter 3: PK Fc 1800 Hz Gain -3.0 dB Q 1.4 / BW 1.0

Filter 4: PK Fc 3200 Hz Gain 3.0 dB Q 2.0 / BW 0.7

Filter 5: PK Fc 4800 Hz Gain -2.0 dB Q 2.9 / BW 0.5

Filter 6: PK Fc 6500 Hz Gain 4.0 dB Q 2.0 / BW 0.7

Filter 7: PK Fc 15000 Hz Gain -3.0 dB Q 1.8 / BW 0.8

Filter 8: PK Fc 10000 Hz Gain 0.0 dB Q 2.9 / BW 0.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위에서, 한가지 스스로 실험을 해야 할 필터가 Filter 8 입니다. 착용의 개인차에 따라 10 kHz 주변에 생기는 피크를 조절하는 옵션입니다. 게인값을 -6.0 ~ 2.0 dB 사이에서 변화를 주면서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값을 찾아 보세요. 그리고, 극고역도 개인차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이것을 조절하는 옵션이 Filter 7입니다. 이 필터의 게인값도 -7.0 ~ 0 dB 사이에서 변화를 주면서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값을 찾아 보세요.

주의. ER-4 는 충분한 삽입 깊이로 정착용이 되어야 제 소리가 나며, 위의 이큐도 잘 적용이 됩니다.

노트. ER-4P 에 적절한 저항을 추가하면 고음이 적당량 증가하여 특정 타겟에 가까워진다는 말을 들은 분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ER-4S의 응답). 그러나, 위의 이큐와 동일한 효과를 낼 수는 없습니다. 저향의 효과는 이어폰 자체의 임피던스 특성에 의존하는 것으로서, 이큐처럼 주파수 대역에서 선별적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위 이큐 세팅을 Electri-Q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클릭하면 확대됨):

엘지 쿼드비트 2를 레퍼런스 이어폰 응답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4월 10일)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3.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150 Hz Gain -6.0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300 Hz Gain -2.0 dB Q 0.8 / BW 1.7

Filter 3: PK Fc 2300 Hz Gain 3.5 dB Q 1.0 / BW 1.4

Filter 4: PK Fc 5000 Hz Gain -5.5 dB Q 1.8 / BW 0.8

Filter 5: PK Fc 7400 Hz Gain -6.0 dB Q 3.6 / BW 0.4

Filter 6: PK Fc 9300 Hz Gain 9.0 dB Q 2.0 / BW 0.7

Filter 7: PK Fc 12200 Hz Gain -9.0 dB Q 2.9 / BW 0.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주의: 쿼드비트 2 는 이어폰의 노즐부가 이도를 향해 많이 꺽인 구조입니다. 귀 모양에 따라서는 정착용이 어려울 수 있는데, 적당한 크기의 팁을 고른 후, 하우징의 뒷부분을 잡고 앞을 향해 밀어 넣는 요령을 터득하면 정착용이 쉬울 수 있습니다. 밀폐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음이 새어나가기 때문에 위 이큐에서 의도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개인 편차 (이도관 길이 및 흡음/감쇄율의 개인차) 가 청감상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고음역인데 (밀폐 부족으로 인한 저음역 감소는 제외), 이것을 조절하기 위해 효과적인 것이 Filter 5~7의 Gain 값들입니다. 만약 고음 재생에서 불만이 있다면 이 필터들의 게인값을 조정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뮉스 IX3000을 레퍼런스 이어폰 응답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4년 11월 14일)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2.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170 Hz Gain -6.0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350 Hz Gain -2.0 dB Q 0.7 / BW 1.9

Filter 3: PK Fc 2200 Hz Gain 3.5 dB Q 1.4 / BW 1.0

Filter 4: PK Fc 4800 Hz Gain -6.0 dB Q 1.4 / BW 1.0

Filter 5: PK Fc 7700 Hz Gain -2.5 dB Q 2.9 / BW 0.5

Filter 6: PK Fc 10000 Hz Gain 3.0 dB Q 3.6 / BW 0.4

Filter 7: PK Fc 14000 Hz Gain -7.0 dB Q 1.8 / BW 0.8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개인 편차 (이도관 길이 및 흡음/감쇄율의 개인차) 가 청감상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고음역인데 (밀폐 부족으로 인한 저음역 감소는 제외), 이것을 조절하기 위해 효과적인 것이 Filter 5~7의 Gain 값들입니다. 만약 고음 재생에서 불만이 있다면 이 필터들의 게인값을 조정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샤오미 Piston 2를 레퍼런스 이어폰 응답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4년 11월 17일)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2.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40 Hz Gain -6.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160 Hz Gain -6.0 dB Q 0.5 / BW 2.5

Filter 3: PK Fc 2500 Hz Gain 3.0 dB Q 1.0 / BW 1.4

Filter 4: PK Fc 5400 Hz Gain -6.5 dB Q 1.8 / BW 0.8

Filter 5: PK Fc 7700 Hz Gain -2.0 dB Q 3.6 / BW 0.4

Filter 6: PK Fc 10000 Hz Gain 2.5 dB Q 3.6 / BW 0.4

Filter 7: PK Fc 14000 Hz Gain -2.0 dB Q 1.8 / BW 0.8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소니 MH1 / MH1C 를 레퍼런스 이어폰 응답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4월 21일)

소니 MH1 / MH1C 는 해외 직구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어폰인데, 착용성이나 편의성에서 단점이 있지만, 소리 하나만으로 보자면 어떤 이어폰과도 견줄 수 있을 만큼 균질한 응답을 갖고 있습니다. 약간 저음이 새도록 헐겁게 착용하면 그대로도 괜찮은 밸런스이고, 차음이 잘 되게 착용한다면, 이큐로 저음만 눌러 주면 훌륭한 소리가 됩니다.

밀폐가 그런대로 잘 되게 착용이 된다는 전제하에, 아래의 이큐는 MH1 을 제가 선호하는 레퍼런스 응답에 가깝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이큐가 적용된 상태에서는, 현재 제가 가장 애용하는 UE500 과 소리만으로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만족스럽습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2.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30 Hz Gain -5.0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80 Hz Gain -3.5 dB Q 0.5 / BW 2.5

Filter 3: PK Fc 200 Hz Gain -3.5 dB Q 0.7 / BW 1.9

Filter 4: PK Fc 4700 Hz Gain 2.0 dB Q 2.9 / BW 0.5

Filter 5: PK Fc 6400 Hz Gain -5.0 dB Q 3.6 / BW 0.4

Filter 6: PK Fc 8800 Hz Gain 4.5 dB Q 2.4 / BW 0.6

Filter 7: PK Fc 13000 Hz Gain -5.0 dB Q 2.9 / BW 0.5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파나소닉 RP-HJE120을 레퍼런스 이어폰 응답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3월 2일)

파나소닉 RP-HJE120 (모델명 마지막 추가 알파벳은 색상 코드) 은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인이어 이어폰입니다. 아마도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이어폰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렴하지만 장점이 많은 이어폰입니다.

우선, 이큐 적용시 저의 레퍼런스 음균형에 맞추어진 다른 이어폰들, 헤드폰들과 비슷한, 나름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대개의 다이나믹 유닛 인이어 이어폰이 그렇듯 디스토션이 낮은 깨끗한 사운드가 납니다. 이큐 없이 그냥 들으면... V자형 응답이긴 한데, 특히 저음 폭파 이어폰이 됩니다. 저음을 너무 좋아하시는 분이면 그냥 들어도 됩니다 ^^

착용감도 최상급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딸려오는 실리콘 팁의 재질이 탱글탱글한 편이어서 저음이 안 새게 착용도 잘 됩니다. 특이하게도 노즐 모양이 원형이 아니라 타원형인데, 사람 이도 입구를 보면 역시 타원형이죠. 저렴한 이어폰이지만 애초에 디자인에 신경을 좀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착용시 요령이라면, 귀에 삽입할 때 이어폰 하우징을 잡고 앞 방향으로 (눈 있는 쪽을 향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밀면서 넣어 주면 조금더 깊이 안정적으로 착용이 됩니다.

주의. 아래의 이큐는 이렇게 정착용 (밀폐가) 된다는 전제 하에서 제대로 효과를 발휘합니다.

저렴해서 가장 큰 장점은, 막 가지고 다니면서 분실해도 하나도 안 아깝고 또 사면 된다는 것이죠 ^^ 케이블이 가늘어서 약해 보이지만, 그래서 휴대성이 좋은 점도 있습니다. 내구성이 의외로 나쁘지 않습니다.

단점이라면, 다른 인이어 이어폰에 비해 차음성이 좀 낮다는 것입니다. 덕트가 있는 것이 원인이므로, 밀폐 착용이 잘 되어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보통 밀폐가 잘 되는 헤드폰 수준으로는 충분히 차음이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3.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40 Hz Gain -9.0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150 Hz Gain -8.0 dB Q 0.5 / BW 2.5

Filter 3: PK Fc 350 Hz Gain -3.0 dB Q 0.8 / BW 1.7

Filter 4: PK Fc 1800 Hz Gain 2.0 dB Q 1.8 / BW 0.8

Filter 5: PK Fc 5300 Hz Gain -3.0 dB Q 2.9 / BW 0.5

Filter 6: PK Fc 7700 Hz Gain -2.0 dB Q 3.6 / BW 0.4

Filter 7: PK Fc 9300 Hz Gain 7.0 dB Q 2.9 / BW 0.5

Filter 8: PK Fc 13000 Hz Gain -2.0 dB Q 2.0 / BW 0.7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개인 편차 (이도관 길이 및 흡음/감쇄율의 개인차) 가 청감상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고음역인데 (밀폐 부족으로 인한 저음역 감소는 제외), 이것을 조절하기 위해 효과적인 것이 Filter 6~8의 Gain 값들입니다. 만약 고음 재생에서 불만이 있다면 이 필터들의 게인값을 조정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슈어 SE215 (SPE) 를 레퍼런스 이어폰 응답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1월 12일)

슈어 SE215 (SPE) 를 위한 이큐 세팅을 올립니다. 귀 뒤로 와이어를 넘겨서 착용할 수 있는 이어폰은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쉽게 빠지지 않게 좀더 안정적으로 착용이 되고 터치 노이즈가 비약적으로 줍니다. 이러한 이어폰 중 우수한 성능의 포낙이 있었는데 현재는 단종되었지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슈어의 SE215는 포낙에 비해 선형적 특성은 좀 뒤지지만, 왜율이 매우 낮고 주파수 응답에서도 별 문제가 없는, 기본 성능이 출중한 이어폰입니다. 선형 왜곡은 이큐로 교정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BA 드라이버들을 사용한 슈어의 상위 기종에 비해서도 전혀 음향적으로는 뒤질 것이 없게 됩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3.0 dB (아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40 Hz Gain -5.0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200 Hz Gain -5.0 dB Q 0.6 / BW 2.2

Filter 3: PK Fc 2100 Hz Gain -3.5 dB Q 2.0 / BW 0.7

Filter 4: PK Fc 3300 Hz Gain 5.5 dB Q 1.8 / BW 0.8

Filter 5: PK Fc 4700 Hz Gain -8.0 dB Q 2.4 / BW 0.6

Filter 6: PK Fc 6300 Hz Gain 5.5 dB Q 2.0 / BW 0.7

Filter 7: PK Fc 8000 Hz Gain -2.0 dB Q 2.4 / BW 0.6

Filter 8: PK Fc 14000 Hz Gain -1.5 dB Q 1.4 / BW 1.0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개인 편차 (이도관 길이 및 흡음/감쇄율의 개인차) 가 청감상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고음역인데 (밀폐 부족으로 인한 저음역 감소는 제외), 이것을 조절하기 위해 효과적인 것이 Filter 7과 8 두 개 필터의 Gain 값입니다. 만약 고음 재생에서 불만이 있다면 이 필터들의 Gain값을 조정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이 두 개 Gain값들의 적절한 조합을 찾으면 고음 재생도 만족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음의 양도 Filter 1의 Gain값을 조절함으로써 취향에 맞출 수 있습니다.

필립스 SHE3905/3900/3805/3800/3595/3590/3585/3584/3580/3575/3570 을 레퍼런스 이어폰 응답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3월 2일)

필립스의 보급형 인이어 이어폰이 가격을 넘어서는 소리를 들려준다는 것은 한 때 미국 헤드파이 포럼에서 SHE3580이 바람을 일으킴으로써 알려졌었습니다. 2014년에는 SHE3900 / 3905 로 디자인이 더 매끄러워져 출시되었는데, 측정응답을 보면 357x ~ 359x 로 모델번호만 바뀌었던 제품들과 음향적으로 거의 그대로 동일함을 알 수 있습니다 (골귀 SHE3580 측정, SHE3905 측정, 이너피델리티 SHE3580 측정 링크; 보정 커브의 차이 감안해야 함). 모델번호가 5로 끝나면 인라인 마이크와 원버튼 리모컨이 달려 있습니다.

이 이어폰들의 장점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 외에도, 하우징이 작아서, 착용하고 옆으로 누워 있거나 잠들어도 될 정도로 편하다는 점입니다. 단점이라면, 팁의 품질이 좋은 로지텍 이어폰들에 비해서는 실리콘 팁의 형상이 좀 떨어진다는 점 정도입니다.

이큐없이 들으면 다이나믹드라이브 인이어폰 특유의 강한 V자형 음색이 여과없이 들립니다. 그러나, 밀폐가 잘 되도록 착용하고 아래와 같이 이큐로 보상하면 (고음 개인차 조정이 필요할 수 있음), 음향적으로는 여타 레퍼런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부럽지 않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이큐로 보상이 가능한, 위에 올린 다른 보급형 이어폰인 로지텍 UE200 이나 파나소닉 RP-HJE120 과는 또다른 매력 (특히 작고 편한 착용성과 매끄러운 디자인) 을 가진 제품입니다.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1.0 dB (아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30 Hz Gain -6.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90 Hz Gain -4.0 dB Q 0.6 / BW 2.2

Filter 3: PK Fc 200 Hz Gain -4.5 dB Q 0.7 / BW 1.9

Filter 4: PK Fc 5500 Hz Gain -7.5 dB Q 2.4 / BW 0.6

Filter 5: PK Fc 7700 Hz Gain -3.5 dB Q 3.6 / BW 0.4

Filter 6: PK Fc 10000 Hz Gain 6.0 dB Q 2.9 / BW 0.5

Filter 7: PK Fc 13000 Hz Gain -3.0 dB Q 2.0 / BW 0.7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개인 편차 (이도관 길이 및 흡음/감쇄율의 개인차) 가 청감상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고음역인데 (밀폐 부족으로 인한 저음역 감소는 제외), 이것을 조절하기 위해 효과적인 옵션이 Filter 5~7의 Gain 값들입니다. 만약 고음 재생에서 불만이 있다면 이 필터들의 게인값을 조정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참고: 인이어 이어폰은 착용시 하우징 뒤 끝에 손가락을 얹고 앞 방향으로 밀어 넣어 착용하는 요령을 터득하면 밀폐가 잘됩니다.

나부 20**.**.** 10:59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이번 필립스 eq를 적용하면 10k 부근이 너무 과해지지 않나요? 여러 측정치를 참고해봐도 그렇고 실제로 들어봐도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은:

인이어 이어폰 측정치에 나타나는 고음 피크는 실제와 꽤 다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모의귀 이도관이 좀 짧아서, 반파장 미만의 고주파수 공진점들이 실제 사람 귀에서보다 좀 높은 주파수들에 형성됩니다. 따라서, 고음이 좀 과하다고 느껴진다고 해서 10k 부근 피크라고 단정짓지 마시고, 온라인에 사인파 재생 서비스가 있으니 여러 주파수를 다운받아서 재생해보세요 (너무 크게 재생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특정 이어폰 사용시 본인 이도에 형성되는 공진점들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9 ~ 10 kHz 를 올리는 이유는 딥이 형성되는 부근이기도 하고, 또 이도관 개인차로 인해 조금 부정확하더라도 피크가 있을 때 부작용이 덜한 (때로는 자연스러운 느낌과도 연결되는) 주파수 대역이기 때문입니다.

다이나믹모션 DM030을 레퍼런스 이어폰 응답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3월 9일)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1.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110 Hz Gain -6.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250 Hz Gain -2.5 dB Q 0.7 / BW 1.9

Filter 3: PK Fc 2100 Hz Gain 2.5 dB Q 1.0 / BW 1.4

Filter 4: PK Fc 5000 Hz Gain -7.0 dB Q 1.8 / BW 0.8

Filter 5: PK Fc 7700 Hz Gain -2.5 dB Q 3.6 / BW 0.4

Filter 6: PK Fc 10000 Hz Gain 5.5 dB Q 3.6 / BW 0.4

Filter 7: PK Fc 13000 Hz Gain -7.5 dB Q 2.0 / BW 0.7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엘지 쿼드비트 1 / SE 를 레퍼런스 이어폰 응답에 가깝게 만드는 이큐 세팅

(버젼 업데이트: 2015년 4월 8일)

엘지 쿼드비트 SE 이큐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2.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150 Hz Gain -5.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270 Hz Gain -1.5 dB Q 1.0 / BW 1.4

Filter 3: PK Fc 1600 Hz Gain 3.0 dB Q 0.8 / BW 1.7

Filter 4: PK Fc 5500 Hz Gain -6.5 dB Q 1.8 / BW 0.8

Filter 5: PK Fc 9000 Hz Gain 4.5 dB Q 2.9 / BW 0.5

Filter 6: PK Fc 13000 Hz Gain -6.0 dB Q 2.4 / BW 0.6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개인 편차 (이도관 길이 및 흡음/감쇄율의 개인차) 가 청감상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고음역인데 (밀폐 부족으로 인한 저음역 감소는 제외), 이것을 조절하기 위해 효과적인 것이 Filter 5~6의 Gain 값들입니다. 만약 고음 재생에서 불만이 있다면 이 필터들의 게인값을 조정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주의: 사람에 따라 쿼빗은 밀폐가 잘되게 착용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착용해야만 위 이큐 세팅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엘지 쿼드비트 1 이큐

전체 Gain (또는 Preamp, Precut): -2.0 dB (어큐디오는 매뉴얼 선택 후 입력)

Filter 1: PK Fc 230 Hz Gain -5.5 dB Q 0.5 / BW 2.5

Filter 2: PK Fc 400 Hz Gain -1.5 dB Q 1.0 / BW 1.4

Filter 3: PK Fc 1700 Hz Gain 3.0 dB Q 1.0 / BW 1.4

Filter 4: PK Fc 5500 Hz Gain -7.0 dB Q 1.8 / BW 0.8

Filter 5: PK Fc 9000 Hz Gain 4.5 dB Q 2.9 / BW 0.5

Filter 6: PK Fc 13000 Hz Gain -6.0 dB Q 2.4 / BW 0.6

이 외 모든 다른 필터는 OFF 또는 0 dB 로 된 것을 확인해야 함.

주의: 사람에 따라 쿼빗은 밀폐가 잘되게 착용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착용해야만 위 이큐 세팅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덧) Q factor (quality factor) 란 필터의 특성 중 하나입니다. 보통 가장 많이 쓰이는 필터가 peaking filter 인데요, 즉 특정 주파수 대역의 음압을 올리고 내릴 때 쓰는 다음과 같은 형태

의 변화를 일으키는 필터입니다. 여기서 얼마나 넓은 주파수 대역에서 변화를 일으키냐를 가리키는 의미로 Q 값이 정의됩니다. Q가 크면 좁은 대역에서의 변화이고 작으면 넓은 대역에서의 변화를 가리킵니다. 또 Bandwidth (BW) 도 쓰는데 이건 옥타브 유닛이라서 값이 크면 넓은 대역, 작으면 좁은 대역을 가리킵니다. 다음 변환 계산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www.sengpielaudio.com/calculator-bandwidth.htm

2.0의 Q 값이면 0.71 octave BW 의 넓이로서 꽤 좁은 대역에서의 보정을 의미합니다.

추가) 안드로이드 쓰시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utroncode.mp

요놈이 4~30 밴드까지 Parametric EQ를 지원하는 Neutron 뮤직 플레이어네요. (2017.10.23)

-------------------------------------------------------

여기가 끝입니다. ^^

이 게시물을

터럭

103 Lv. 214010/216320EXP

구 분 : Flagship / Reference / Extra (주 사용)

--------------------------------------------------

스피커 :
LSR308 / Alpha B1 / Gigaworks T40-II, T20-II, iLoud MM

헤드폰 :
(일반 유선) SRH840 / HD650 / ATH-(M40x, M50x), DT○○○ (pro), MDR-(1AM2, 1R), T1 (1st Gen.)
(노캔, 블루투스) WH-1000XM3, QC15,

이어폰 :
(일반 유선) PFE132 / SE425, EDC3 / Opus2 (R, C, W), EN1 (EN2), Aria, Crescent,
  E1000, ER-4S, Triple.fi 10 pro, DIRAC (Plus, MK2), Bevi, M360,
(블루투스, 와이어밴드) Freedom, Backbeat Go (2, 3), WI-1000x,
(완전 무선) Tevi, direm HT1, Liberty air, BCS-T90, WF-1000x,

재생기기 : Teac A-H01 / Galaxy S7 (256 GB) / (Earstudio ES100), Objective2

신고공유스크랩

토실토실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쓰기

나만의하쿠

일하면서 몰래 보기에는 양이 많군요. 집에가서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ㅜ

17:32

17.10.12.

굳지

저 즈음이 골귀의 화양연화와 같은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큐도 귀찮아하는 게으름뱅이가 됐지만, 저 글들 다시 보니 추억돋네요.

18:12

17.10.12.

터럭 작성자

굳지

골귀도 꽤나 한산하고, 시코도 썰렁한 편.. 옛 쥔장이 물 건너 동네에 개점 (위치)한 Orfeo는 한동안 뜸하다 네이버에 5억인가 지원받는 업체가 되었다고 뉴스에서 본 듯..
(그나저나 아큐디오는 어느 새 앱스토어에서 접었...)
http://orfeosound.com/about-accudio/
http://orfeosound.com/produ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