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체험단 젠하이저의 코드리스,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MTW) 리뷰 (2/2)

hd569 hd569
9438 3 7

 

이어폰쪽에서 뉴페이스지만 근래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품목은 코드리스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대중적으로 애플의 에어팟, 삼성의 아이콘x가 널리 보급되었고

주요 음향회사들은 물론 펀딩이나 프로젝트로도 코드리스가 계속 나오고있는 시점입니다.

 

코드리스를 구매하려고하면 어떤 제품이 좋을까.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코드리스는 아직 초기 단계라서 가격적인 부분이나 성능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기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보자는 의견도 많습니다.

 


 

 

 

실제로 블루투스 5가 탑재된 코드리스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죠.

그러던 와중 젠하이저에서 갑자기 하나 내놓았습니다.

 

출시가는 30만원 후반대이고 할인을 받으면 30만원 중반대로 구매가능하다고 들었네요.

가격만 보면 코드리스 대장급인 것 같은데 실제 성능은 어떨까요.

WF-1000X 실 사용자로서 비교해봤습니다.

 

1. 어플 지원

 

좋은 코드리스 이어폰은 다 어플을 지원하죠.

젠하이저는 자사 무선제품을 위해 'smart control'이라는 앱을 지원합니다.

 

 

처음 기기를 페어링하고서 앱을 연동시키면요.

 

 

퀵가이드보다 더 간략하게 MTW 제품 안내가 되는군요.

 

 

 

연결 이후 인터페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

먼저 빨간 박스를 친 부분을 탭해 들어가게되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젠하이저의 무선 제품을 사용하게된다면, 아마 등록이 되어 쉽게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멀티포인트가 안되는 기기의 단점이란 등록된 기기에서 다른 기기를 썼다가 다시 쓰려고 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설정-블루투스를 키고 다시 해당 기기를 선택해서 연결시켜줘야하는, 또는 블루투스를 꾹눌러서 설정 쪽으로 들어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죠. 다른 회사의 기기간은 여전히 그 번거로움이 남아있으나 만약 같은 젠하이저의 제품을 쓴다면 조금 그 수고가 덜어지겠습니다. 

---------------------------------------------------------------------------------------------------

 

앱에서 설정 파트(주황)으로 들어가게되면

 

 

 

NFMI 방식이기에 한쪽을 벗으면 자동으로 음악이 멈추는 기능이 지원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음악이 꺼지면 불편하겠죠. 이 부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뮤직 앱의 경우에는 음악이 멈추면서 소리가 안나오는 형태로 조절이되지만 유튜브같은 경우나 컴퓨터에 연결했을때는 재생을 그대로 되고있으나 단순히 소리가 안나오는 형태로 작용합니다.

 

---------------------------------------------------------------------------------------------------

 

가운데 화면(초록)을 터치하면 배터리 단순히 각 유닛이 어떤 기능을 담당하고있는지 보여줍니다. 

 

 

 

 

배터리는 메인 화면에서도 이미 확인 할 수 있으므로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밑에는 transparent hearing, 밖의 소리가 들리느냐 여부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위 초록파트에서도 나오지만 오른쪽 유닛을 두 번 터치하는 것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음악 재생 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빼기는 번거로운데 자세히 들어야하는 경우에는 이 설정을 건드리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이퀄라이저 부분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있으나 마나한 기능입니다. 극단으로 땡겨서 변화를 주어도 큰 변화를 느낄 수 없습니다.

---------------------------------------------------------------------------------------------------

약간은 아쉽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비교한다 해놓고 wf-1000x 이야기를 안했는데요

소니의 경우 sony headphone connect라는 앱을 지원합니다.

 

 

 

이 어플의 경우는 연결 기기에 따라 인터페이스 모양이 달라지는데요.(아마 젠하이저의 smart control 역시 화면에 MTW가 크게 적힌걸로 보아 기기가 달라지면 다른 형태의 인터페이스가 나올 것 같습니다.)

공통적으로 젠하이저 앱에 비해 나은 점은 

 

지원 코덱의 형태를 바로 바꿀 수 도 있다는 점(연결성 우선과 음질 우선).

 

그리고

이퀄라이저가 9가지 형태로 정해져있지만 효과가 확실히 달라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히 한쪽 대역만 조절이 되는 젠하이저에 비해 성능적으로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근데 사실 코덱 변경의 경우 젠하이저의 경우 연결성에서 뛰어나기때문에 큰 상관이 없는 부분이고 이퀄라이저의 경우 다른 앱을 쓰면 됩니다.

 

조금은 무책임하죠.

 

하지만 젠하이저에는 또 다른 앱이 있습니다.

Captune이라는 앱인데요. 해당 어플을 사용시 정말 정교한 이퀄라이저 설정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선호 타겟을 잘 모르거나, 해당 리시버의 특성을 잘 모를 때 이큐 건드리기가 정말 애매한데요. 이 앱은 여러가지 설정을 보여줍니다.

음악을 재생시켜놓고 SOUNDCHECK를 탭하면 위와 같이 두가지 이큐씩 보여주면서 사용자의 취향을 찾아 나갑니다. 8단계를 넘어서 계속 적으로 재피팅이 가능합니다.

이어폰/헤드폰 지원 어플중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젠하이저 제품이 아닌 기기도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단점이랑 이 어플 자체가 플레이어로서 작용할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소니의 경우 기기 자체 설정으로 적용되기때문에 다른 플레이어 사용은 물론 다른 유튜브같은 곳에서도 적용됩니다.

 

 

2. 실제 사용

 

 

 

음질쪽은 wf-1000x쪽도 호평을 받고 있고

MTW는 체험해본 결과 음질적으로 유선 제품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전 후기에서도 밝혔듯이, 음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화이트 노이즈에서 wf-1000x는 조금 있는 편이고 MTW는 매우 작은 수준입니다.

음원 재생시 페이드 인, 아웃부분에서 소리가 작을때 화이트 노이즈는 거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생 시작시 조금의 소리가 더 납니다.

크리티컬한 음감을 원하신다면 아무래도 MTW겠죠?

 

하지만 저는 솔직히 그런 생각을 해요.

코드리스는 코드리스일뿐이라고. 명백히 아웃도어를 겨냥한 제품이기에 외부 소음을 고려한다면 그리 큰 차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인도어에서 사용하실꺼라면 차이가 크겠지만요, 인도어에서는 그냥 유선 헤드폰을 쓰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소리의 성향에 대해서는 이전 후기에도 밝혔고 여기서는 실제로 아웃도어에서 어떤지 말해보려합니다.

 

 

/딜레이/

 

가장 중요한 문제죠.

MTW의 승.

 

680 ms VS 60~200 ms

 

wf-1000x의 딜레이는 악명 높아요. 영상시청용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영상을 볼때면 이미 장면은 전환되었는데 계속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모양과 매칭이 전혀 안되는, 영디비 측정 기준 680 ms이므로 라이브 영상을 시청하기엔 문제가 많습니다. 다만 이미 가지고 있는 영상의 경우 싱크를 맞춰보려면 한 0.5초 단위로 지원하는 플레이어가 많기에 맞춰주면 쓸만합니다.

 

MTW는 영디비 측정 기준상 60 ms 까지 나옵니다. 하지만 이건 aptx-ll의 코덱 지원 기기에서의 이야기이고 대부분의 휴대폰과 같은포터블 기기에서는 aptx 코덱을 통해서 연결이 됩니다. 이때도 측정상 200 ms정도 입니다.

백헤드형 pbh-400이 120 ms인데 비교해봤을때 두 제품 모두 싱크에서 문제가 되는 점은 없습니다. 다만 입모양을 집중해서보면 아주 조금씩 엇나가는 점을 발견할 수는 있습니다.

 

 

/연결성/

 

MTW의 승입니다.

 

wf-1000x를 사용하면서 연결성에서 문제가 되었던 점이 한 번도 없었어요. 뽑기가 잘 되었던 걸까요? 여러 후기를 살펴봐도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로 wf1000x에서 연결성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간헐적으로 끊기는 현상은 없는 것 같아요.

연결성에서 계속적으로 지적되던 wf-1000x조차 문제가 없어요 더 이상은.

아마 대기업발 제품중에 별 방해를 받지 않는데 끊기는 코드리스는 더 이상 없을 것 같아요.

 

다만 강한 신호발생기에서 간섭을 받으면 끊김이 발생하죠. 와이파이랑 같은 대역을 블루투스가 사용하고 있기때문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wf-1000x의 경우 착용하고서 신호등과 같은 신호발생기 왼쪽에 서있으면 고개를 좌측으로 45도 정도 돌리게 되면 끊김이 발생합니다. 90도까지 가게되면 좌우 음성이 왔다갔다 거리면서 끊기죠. 끊길때, 가끔은 버퍼링 걸렸다가 풀린 것처럼 사이에 끊긴 부분이 빠르게 감아져서 재생되기도 하죠. 방향 지양성에 관련된 부분은 마스터 유닛의 안테나의 방향과 상관있는 것 같습니다. wf-1000x의 경우 마스터가 왼쪽 유닛이거든요.

 

MTW의 경우 마스터가 오른쪽 유닛입니다. 그럼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끊김이 발생할 것임을 유추할 수 있어요. 오른쪽에 신호발생기가 있는 경우에요.

발생합니다. 끊기는 조건에서는 이 제품 역시 끊깁니다.

지지직 거리면서 끊깁니다. 다만 이 제품은 좀 부드러운 사운드이기때문에 귀가 아픈 사운드를 내주진 않습니다.

대신 끊기는 조건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거의 90도 가까이 고개를 꺾어야 끊깁니다.

길 다니면서 잘 안끊긴다고 보면됩니다.

신호등이 아닌 다른 신호간섭에서도 끊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길 다니다가 가끔 끊기긴합니다. 마트 계산대를 지나갈때 끊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좌우가 왔다간다한다거나 끊긴 부분이 빠르게 감아 재생되지는 않습니다.

 

파트론의 pbh-400과 비교했을때는요. 백헤드형의 블루투스이기 때문에 pbh-400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MTW가 더 우수합니다. 끊길때 지직 사운드가 덜 자극적이기도하고요. pbh-400은 끊기는 빈도수는 wf-1000x와 별 다를게 없는 수준입니다.

 

저는 사실 MTW의 수준까지 안가더라도 만족하고 있긴해서 큰 문제없이 사용중이긴한데요. 나는 어떤 신호간섭에서도 잘 안끊겼으면 좋겠다 싶으신 분들은 이 코드리스가 좋을 것 같아요.

(이걸 테스트한다고 제품 바꿔 착용해가면서 이 겨울 날씨에 보이는 신호등마다 앞에서 고개를 꺾어보면서 앞뒤 좌우로 움직이던걸 생각하니 참 웃기긴하군요 ㅎㅎ)

 

인도어에서는 wf-1000x와 pbh-400이 방하나 겨우 뚫는 수준인데 이것도 하나는 뚫지만 2개는 못 뚫습니다. 다른 제품이 지지직거리는 시점보다 좀 더 멀리서부터 지지직거리기 시작한다고 보면됩니다. 

 

 

/차음성/

 

wf-1000x나 pbh-400보다 MTW가 더 뛰어납니다. 유닛의 생김새가, 노즐까지 이어지는 부분의 굴곡이 이도를 꽉 채우도록 만들어져있기때문이죠.

그래서 transparent hearing의 기능이 더 크게 와닿습니다. 실제로 이 성능도 wf-1000x의 ambient sound보다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주위 공기를 빨아들이는 듯한 수준의 주변 소리가 들리거든요. 차이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착용감/

 

wf-1000x가 더 좋습니다. 위 차음성 부분에서 언급했듯이 이도가 꽉차는 구조이기때문에 압박이 가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모양이 안맞을 경우 불편할 수 도 있습니다. 요즘 이런 형태의 코드리스가 많이 나오는데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직접 착용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하지만 결국 쓰다보면 귀가 적응하긴합니다.) 이어팁의 경우 정말 말랑하고 좋기때문에 구조만 잘 맞다면 착용감에서 문제는 아마 안 될 듯 합니다.

 

/편의성/

 

MTW의 승입니다. 케이스가 더 작은 이유도 있지만 wf-1000x의 경우, 두 가지 버튼으로 재생/멈춤과 어시스턴트 호출, ambient sound/noise canceling/off 모드 변경만을 지원합니다. MTW은 재생멈춤, 어시스턴트 호출, transparent hearing 지원은 물론 볼륨 조절, 앞뒤 음악으로 넘어갈 수 있는 기능까지 있으니까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지만 NFMI이기 때문에 한쪽 유닛이 멀어지거나 각도가 틀어지면 음악을 멈출 수 도 있습니다.

터치패드가 잘 안먹히지 않을까 걱정은 적응하시면 편한 수준입니다. 안 먹히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끝으로

 

아무래도 무선이다보니 유선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까.

지금 이 코드리스를 사는게 합리적인 선택일까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기술적으로 아직 완벽하진 않아서 기능적으로도 조금씩 불편은 하지만 가격책정은 높게되어있으니까요. 그리고 계속적으로 좋은 코드리스는 나올테니까요.

헤드폰이나 이어폰과 다르게 아직 무선은 발전해나갈 부분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이 제품은 제게 느껴지기엔 오버스펙아닌가? 싶을 정도로 기존 코드리스에 비해 뛰어난 부분이 많았습니다.

 

확실히 이전 세대의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 MTW보다 뛰어난 제품이 나오려고하면 부족한 점을 언급한다면

 

특수 기능쪽으로는

보스 벡헤드형수준의 노이즈캔슬링이 탑재되거나

방수방진 수준이 더 올라간다거나

 

일반적으로는

무게가 더 가벼워진다거나

4시간의 배터리(케이스 2번 완충)보다 더 오래간다거나

퀵차지가 지원된다거나

마스터-슬레이브 유닛의 구별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이 나오지않는 이상 최고급의 코드리스의 자리를 지킬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이것들뿐이네요...

 

아쉬운 점을 적자면요.


오른쪽 유닛의 배터리 방전속도가 왼쪽에 비해 심합니다.

그러니까 실 사용시간은 4시간이 될 수 가 없어요.

 

 

또 충전케이스에서 균등 충전이 되진 않습니다.

왼쪽 유닛이 더 늦게 충전되요. 완충될때까지 기다리면 문제는 없겠지만요.

근데 오히려 이 점이 두 유닛의 배터리 방전 수준을 맞춰주는건가 싶기도하고요 ㅎㅎ

 

마지막으로 어플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어폰은 연결이 되어 이미 작동을 하는 경우임에도 어플에 들어가게되면 로딩화면과 메인 인터페이스가 되는 화면이 번갈아가면서 계속 뜨는 그런 류의 먹통입니다.

먹통이 되어버리면 특히 smart pause 기능에서 문제가 생기는데요.

마스터 유닛(오른쪽)은 탈락되면 소리 멈추는 smart pause가 잘 작동하는데

왼쪽은 아무리 빼도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앱에 들어가면 설정은 이 기능이 켜져있는게 디폴트로 설정이 되어있거든요.)

smart pause 관련해서는

smart pause기능을 off해도 오른쪽 유닛 탈락시 무조건 멈추기는 하는데 원래 이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착용감과 음색만 맞다면요. 후회없는 선택일 것 같아요. 가격이 20후반대정도만 되어도 참 좋을텐데요 ㅎㅎ.

 

 

 

"선정 빡세기로 소문난 포터블코리아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리뷰를 내 맘대로 자유롭게 씀"

 

신고공유스크랩
KIMBBAM KIMBBAM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7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좌우 전력 사용량이 확연히 차이나는게 정상인지 설계 결함인지 혹은 해당 기기만의 오류인지 궁금하네요.
07:11
18.12.18.
김볼트
아마 오른쪽이 메인이라서 그럴꺼같아요.
메인이 블투 받아서 nfmi로 왼쪽으로 재전송해줘야되거든요.
07:31
18.12.18.
profile image
hd569 작성자
김볼트
아래 칼스테인 님 댓글대로 저도 생각중이지만 문의해봐야알 것 같습니다..
08:34
18.12.18.
profile image

궁금한게 충전하면서 사용은 안되죠? 왼쪽충전하면서 오른쪽사용 이렇게요. 
 충전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14:12
19.01.14.
profile image
hd569 작성자
요한크루이프
오른쪽이 마스터라서 왼쪽은 충전하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코드리스도 슬레이브 충전중 마스터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시간은 따로 안재봐서 잘 모르겠네요. 실사용시 방전시간만 체크하다보니..
11:13
19.01.15.
profile image
hd569
오른쪽은 충전중이면 왼쪽은 멈추죠?
일할때는 한쪽만 끼는데 왔다갔다 끼는건 안된다고 하드라고여
12:15
19.01.15.
profile image
hd569 작성자
요한크루이프

22:36
19.01.1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