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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20시간 재생력, 최대 40미터 무선수신, 팬톤 TS1 완전무선블루투스 이어폰 사용기

GamerZ Gam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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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저는 팬톤이란 브랜드를 휴대용 노래방 마이크를 통해 처음 접했었는데요.

당시 타사 제품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도 고급스러운 퀄리티에 상당히 놀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오늘은 팬톤에서 새롭게 출시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개드리고자 하는데요. 팬톤 TS1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 이어폰인만큼 타 제품과 어떤 차별성을 갖고 있는지 벌써부터 가슴을 두근두근거리게 만듭니다.

 

 

                                                                                      

PenTon

TS1

Bluetooth Earphones

 

 

 

최대 20시간의 재생력과 최대 40미터에 이르는 무선신호 수신률을 가진 팬톤 TS1 완전무선블루투스 이어폰은 온라인 마켓에서 7만원대 후반의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스펙만으로만봐도 Airoha AB1526P칩셋 사용으로 블루투스 5.0 버젼 지원과 IPX4등급의 방수, 펜타곤 형태의 디자인으로 귀에 쏙 안착되는 착용감 3.7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착용에도 이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전화통화시에도 고감도의 듀얼마이크와 듀얼 스피커 내장으로 전화통화가 잦은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매우 적합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Package

 

패키지 박스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한 컨셉으로 전면에는 팬톤 TS1 완전무선블루투스 이어폰의 전체적인 이미지샷이 인쇄되어 있으며, 후면에는 주요 스펙이 꼼꼼하게 인쇄되어진 모습입니다.

 

 

도어 형태로 제작된 패키지 상자를 오픈하면 투명 플라스틱 넘어로 팬톤 TS1 완전무선블루투스 이어폰과 모든 구성품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어폰의 첫 느낌은 상당히 깔끔하다라는 느낌입니다.

 

 

패키지의 구성품은 팬톤 TS1 완전무선블루투스 이어폰과 충전케이스와 충전케이블  여분으로 제공된 두쌍의 이어팁과 한글 메뉴얼의 깔끔한 구성입니다. 이어폰의 마감 퀄리티와 이어팁까지 마감처리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매우깔끔한 QC 과정을 거치는듯합니다.

 

 

한글 메뉴얼은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처음사용하는 분들도 쉽게 읽고 따라할수 있도록 매우 세밀한 설명이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Design

 

500mAh 리튬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 충전케이스는 최대 4회 16시간에 이르는 긴 재생 타임이 가능하며, 팬톤 TS1 완전무선블루투스 이어폰을 4회 완충시킬수 있어 최대 20시간에 이르는 긴 사용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무게와 사이즈 역시 굉장히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매우 편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마이크로 5핀을 이용한 충전포트가 위치해 있으며, 사용자 환경에 따른 차이는 발생하겠지만 스펙상 1시간 제 경우 약 1시간 10분 정도면 완충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빠른 충전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펜타곤 형태의 디자인을 갖고 있는 팬톤 TS1 완전무선블루투스 이어폰은 귀에 착용시 매우 편안하게 안착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실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몇종류 사용해보면서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다르게 케이블이 일체 없기때문에 착용감이 안좋으면 귀에서 쉽게 이어폰이 빠져버리는 경우를 종종 경험했었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펜타곤 형태의 외형을 갖춘 좌우 이어폰에는 각각 기능 버튼이 위치해있으며, 작동 상태를 알려주는 LED표시부가 마련되어진 모습으로  PENTON 이니셜로 포인팅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이어폰 하우징의 접합부는 매우 깔끔하게 마무리된 모습이며, 노즐부의 두께와 길이도 극히 일반적인 정도의 수준으로 지극히 일반적인 다수의 분들에게 맞춰진 형태와 사이즈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좌우 이어폰은 R/L의 이니셜로 구분되어져 있으며, 충전 단자부는 금도금 처리된 모습입니다. 이어폰 내부로 먼지등의 유입을 막도록 노즐 그릴부는 부직포 타입의 그릴망으로 부착되어진 모습입니다.

 

 

충전케이스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ON되어 페어링 대기모드로 자연스럽게 진입하게 됩니다. 전원 OFF 시에도 다기능버튼을 길게 눌러서 끌수도 있고,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충전 케이스에 이어폰을 집어넣어도 자동으로 전원이 OFF 됩니다.

 

 

충전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적으로 전원이 ON되면서 페어링모드로 진입하게되어 스마트폰에서 팬톤 TS1 완전무선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아 터치만 해주면 간편하게 완료됩니다. 각 기능구현시 영문으로 여성음성으로 안내가 이뤄지고 있어 이어폰의 현재상태를 파악하기 매우 편리했습니다.

 

Music

 

펜타곤 방패 모양의 이어폰 외형 하우징은 귀안에 안착되는 형태로 만들어져 실제 착용시에도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 하루 종일 볼일을 보며 음악도 듣고 통화도 하는 동안 이질감이나 귀에 가해지는 압력감을 거의 느낄수 없었습니다.

 

 

IPX4 등급의 생활 방수로 운동시 땀에 충분히 대응할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와 함께 편안한 착용감, 효율적인 배터리 설계로 인해 장시간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큰 장점으로 작용할만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AAC 코덱을 지원하고 있어 CD 수준 이상의 음질을 들려주며, 실제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들어본 제 개인적인 느낌은 힙합이나 비트감이 있는 EDM 음원에 매우 적합합니다.

특히 저음부가 약간은 풀어진 느낌으로 베이스나 드럼의 파워풀한 묵직한 느낌을 느끼기에 과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했습니다. 아무래도 완전 무선 이어폰 특성상 선이 없는 자유로움에 특화되어 있는만큼 활동시 경쾌함과 비트감을 느끼기에 충분할 정도의 묵직한 저음부가 상당히 조화롭게 튜닝되어 있어, 일반적인 활동시나 운동시에 경쾌한 발걸음을 갖을수 있을 정도로 기분좋게 만드는 음질입니다.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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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최대 장점은 케이블이 없는 자유로움에 있습니다. 그 반면 잦은 무선 신호의 끊김 현상과 배터리가 쉽게 닳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팬톤 TS1 완전무선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동급대비 상당히 긴 20시간의 플레이 타임과 장애물이 없을 경우 최대 40미터에 이르는 강력한 무선신호를 기반으로한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실제 제가 사용한 기준으로 기존에 상당히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던 제품보다도 실제 무선신호의 끊김현상도 훨씬 적었으며, 음질 또한 AAC 코덱지원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제품입니다. 케이블이 없는 제품인만큼 착용감이 좋지 못하면 귀에서 이어폰이 쉽게 빠져서 분실의 우려까지 많게되는데, 귀에 편안하게 안착되는 좋은 착용감을 갖고 있는 제품으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새롭게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본 사용기는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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