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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JAYBIRD/제이버드] TARAH PRO/타라 프로-러너에게 최적의 음질의 들려주는 파트너 ♩

찡긋 찡긋
2407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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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버드 타라 프로 무선 스포츠 이어폰

가격 : 199.000 원

 

트레이닝부터 잠재력의 한계에 이르는 순간까지, 러닝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제이버드는

완전히 새로운 Tarah Pro를 만들었습니다. 장거리 러닝을 위한 배터리 수명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내후성을

자랑하는 Tarah Pro는 울트라레이스와 야외 활동의 특성상 요구되는 기능에 착안하여 설계되었습니다.

- 출처 제이버드 홈페이지 -

 

 

 

 

[ 스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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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버드 기존 제품과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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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버드의 다른제품과 비교를 해보면 타라프로의 재생시간은 14시간으로 가장 뛰어나고 충전시간 역시 기

존의 타라와 X4보다 4배정도 빠르다.

이런 기능을 담아서인지 무게도 가장 무겁다.

무게감은 자칫 귀를 피곤하게 만들수 있는데 필자는 일주일에 2~3번 1시간 걷고 1시간 반~2시간정도 가벼

운 런닝을 하는데 2시간 이후부터 이압이 살짝 느껴졌다. 일주일에 1번 등산도 하고있는데 2시간 반 가벼

운 등산이라 별로 이압은 안느껴졌다.

착용후 제품을 빼면 역시 통증이 남아있었다. 이는 사이즈로 인한 이압인거 같다. 필자에게 이제품의 사이

즈가 살짝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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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두가지로 제가 사용한 색상은 앞쪽의 블랙-플래쉬 색상이다.

블루도 이쁘지만 블랙색상이 깔끔해서 저는 더 선호합니다.

 

 

 

[ 언박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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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는 비닐포장으로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비닐씰은 제품의 오염이나 미개봉제품임을 말해줍니다. 이런거 고급스럽게 칼로 얌전하게 뜯어야 하는데

필자가 제품을 보고싶은 마음이 급한나머지 흥분해서 손으로 마구 찢었습니다. 성격이 너무 급해서 걱정입

니다.

하지만 얌전하게 뜯기엔 필자가 타라 프로에 엄청난 호기심과 기대를 하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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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앞쪽에는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자 핵심기술인 14시간 재생이라는 점과 땀에 강한 소재및 방수 다양

한 착용이라는 장점이 4가지 언어(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로 적혀있다. 무광박스에 이어폰만 유광

코팅으로 되어있어 고급스럽다. 제품의 컨셉인 러너의 사진도 배경에 깔려있어 제품의 구매 소비자층을 알

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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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는 앞쪽의 내용들과 추가로 커스텀 EQ 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들을수 있고 음악과 통화가 가능하다고

적혀있다.

러너가 힘들어 보이는 사진도 있다. 남 일 같지 않다.

 

 

 

 

 

 

 

박스 옆쪽에는 제이버드 앱으로 EQ를 조절할수 있다와 다른쪽엔 운동선수를 위한 디자인 어드벤처를 위한

구현이라고 굉장히 직역스럽게 적혀있다. 바닥쪽에는 제품 시리얼 넘버가 적혀있습니다. 고가제품중에는

이 시리얼넘버가 적혀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AS 받을때 굉장히 유용하게 활용된다. 또는 내용물과 인증

번호, 모델명, 제조사등 간단한 정보도 적혀있다. 이는 4개국어 (영어, 중국어, 한글,일본어)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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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는 괴장히 단단한 하드케이스 종이박스케이스 입니다

안쪽에는 간단한 사용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사실 이런 속박스쯤은 민무늬로 대충 만들어도 되는데 스트라이프무늬 코팅과 무광에 제이버드 로고만 유

광프린트된 디자인이 작은것에도 신경썻구나 하는 섬세함과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박스가 단단하여 제가 밟고 올라서도 부서짐은 없었습니다. 택배시에도 안전하게 올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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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오픈하면 고정틀에 타라 프로가 바로 보입니다.

선수들의 모험을 위해 디자인되었다고 적혀있습니다. 이런 글귀는 타라 프로가 추구하고자 하는바가 확실

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타라프로의 마크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이어폰자체에 앞에 딱 프린트 되어있는게 제일 처음 보여 굉장히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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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의 종이를 열면 은색봉지에 이어폰팁이 들어있고 이어폰이 들어있는 가운데 박스를 꺼내면 파우치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파우치안엔 충전 크래들과 셔츠클립이 들어있다.

박스케이스에 굉장히 돈을 들인 제품으로 언박싱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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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엔 제품 조작법과 관리하는 방법등이 간단하게 나와있고 따로 첨부된 종이엔 주의사항등이 적혀있다

.

 

 

 

[ 구성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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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프로 이어폰, 이어폰팁 콤보 ( 3가지 타입 S/M/L ), 충전 크래들, 셔츠클립, 스피드 신치, 파우치

거의 대부분 액세사리의 색상들이 블랙계열이라 차분하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이어팁은 기본으로 2가

껴져있고 1과 3 사이즈가 추가로 들어있다. 사진의 세로로 앞쪽이 1이고 뒷쪽이 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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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색상의 패브릭 파우치로 안쪽에는 형광연두색상으로 되어있다. 약간은 저렴해보이는 느낌이지만 제품

이 물에 젖는경우도 있으니 가죽재질로 된건 오히려 통풍이 안돼 냄새가 날수 있다. 또 안쪽까지 블랙이면

이어폰과 충전기도 블랙이라 자칫 잃어버려도 안보일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대비해서 잘보이는 형광

연두로 만들어진거 같다. 필자는 성격이 급해서 이런거 대충보고 나가는 타입이라 필자같은 성격에겐 안쪽

의 형광연두색상 완전 환영하는 바이다. 타라프로도 형광연두와의 조합이라 파우치와 이어폰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블루색상도 같은 파우치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입구부분은 힘줘서 여는 타입인데 압박감이 강해서 일부로 벌리지 않는이상 제품이 쏟아지는 경우는 없을

꺼같다

 

 

[ 언박싱 동영상 ]

 


[ 유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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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젤은 3가지 크기의 타입으로 되어있다. 부드러운 그레이 색상의 이어젤이다. 색상이 그레이다보니 귀

지나 먼지등이 오염물이 화이트에비해 잘보인다. 볼때마다 물티슈로 닦아내고 사용중이다. 물티슈로 귀도

닦고 이어폰도 닦고 닦는김에 핸드폰도 닦는다. 물티슈 너란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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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 크기가 제각각이니 소비자를 배려하여 3가지 타입으로 되어있다.

필자는 맨앞쪽의 1을 사용중인데 그래도 살짝은 압박감이 있다. 귀 사이즈가 작으신분들은 매장에서 꼭 테

스트하고 구매해야한다

하나더 작은 사이즈가 있었으면 정말 편안하게 잘맞았을거 같은데 제품 유닛자체가 커서 그 이상은 어려울

거 같다.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한다. 이것도 안들어갔으면 정말 난감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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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젤엔 사이즈넘버와 좌/우 방향을 가르키는 R/L 이 적혀있다.

반대쪽을 끼워도 이질감없이 들어가기때문에 잘 보고 끼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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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자체에도 앞쪽에 음각으로 새겨져있다. 굉장히 작아서 눈에 불을켜고 봐야한다. 사실 이부분을 잘보

이게 컬러로 적을수 있지만 이는 디자인을 포기하게 할수있어서 음각으로 새겨진게 더 세련돼보인다. 리모

컨있는쪽이 오른쪽이라고 인식하고있으면 된다

 

이어젤에도 홈이 들어간부분이 있으니 그 부분에 딱 맞쳐서 끼워 넣으면 된다. 옆쪽 홈이 있는곳까지 끝까

지 잡아당겨서 이어젤을 입혀준다

3보다 1이 상대적으로 작은느낌이다. 겨우겨우 껴넣었다. 이렇게 이어젤의 홈이나 이어젤을 껴넣는 이어폰

의 홈이나 이 모든게 굉장히 꼼꼼한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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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표면은 러버 코팅이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얇게 코팅되어 몇년은 끈적임없이 견뎌줄거 같습니다.

진동판은 연두색으로 코팅 되어있습니다. 자칫 지루해질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어 산뜻하

다.


왼쪽과 오른쪽이 다르게 생겨서 바꿔끼면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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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은 인이어와 오버이어 둘다 사용할수 있다. 기존 제품들은 오버이어로 착용시 방향을 바꿔서 착용해

야 했는데 이제품은 그냥 사용할수 있다. 필자는 오버이어로 거의 사용중인데 이렇게 착용시 차음성이 굉

장히 좋다. 터치노이즈도 거의 없다. 어느정도냐면 필자가 청소기를 돌리면서 착용을 했었는데 순간 청소

기 켜고했나? 라고 착각하게 만들었다. 그러니 러닝시 자전거도로가 가까이 있다면 굉장히 주의해야한다.

자전거가 아무리 벨을 눌러도 안들릴수 있다. 혹은 길을 다닐때도 자동차의 크락션 소리가 거의 안들리니

굉장히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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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소재의 케이블도 굉장히 마음에 든다. 필자는 곱게 쓴다고 쓰는데 집에 일반 케이블은 다 단선이

되었다. 핸드폰 케이블만 몇개를 샀는지 모르겠다. 다만 운동할때 땀으로 인해 냄새가 베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있다. 이건 나만쓰는걸로~

색상도 블루, 블랙, 화이트 실의 꼬임으로 캐쥬얼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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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에는 마그네틱이 있어서 이렇게 서로 붙일수 있다. 서로 가까이있으면 자성이라 달라붙는다.

이렇게 해놓으면 음악이 정지되어 배터리도 아낄수 있다. 거기다 방수라는 어마어마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

는 제품이다. 수영까지 할수있는 정도는 아니고 땀정도의 생활방수만 된다. 이정도 음질의 방수라니 제이

버드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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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을 끝내고 집으로 갈때 차도부근으로 가면 유닛을 빼어 붙여논다. 분실의 위험을 줄일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다. 처음엔 잘 붙어있나 불안해서 계속 확인했는데 나중엔 까먹고 옷벗다 어이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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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뒤쪽에는 시리얼넘버가 적힌 텍과 스피드신치라는 머리에 딱맞게 조절해서 흔들림을 방지해주는 클

립이 하나 있다.

이어폰 길이 자체가 짧지 않은 느낌이라 머리가 큰 사이즈에도 잘 맞을거 같다. 필자는 털모자를 쓰고도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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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신치는 따로 분리가 된다 안보이는 상대에서 사이즈 조절을 줄로 하다 툭 빠져서 부서진줄알고 당

황했었다.

사이즈 조절엔 꼭 스피드 신치를 잡고 조절해야한다. 어차피 필자는 이걸 꼭 사용하기때문에 그냥 매몰되

어 달려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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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굉장히 작고 원형이라 빠지면 굴러다닐수 있어 분실의 위험이 크다. 적어도 한쪽이라도 안빠지도

록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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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이어로 착용한다음 뒤를 스피드신치로 꼭 잡아 옷뒤에 셔츠클립을 꽂아준다. 근데 착용하는 과정에도

스피드 신치가 자꾸 빠져서 실제로는 저렇게 타이트 하게 안하고 이미 조절해둔 스피드신치로 헐렁하게 착

용한다.

필자는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이 달리다가 빠져서 밟은적이 있다. 그래서 이런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 너

무 좋다. 물론 선이 없는것보다야 편하겠냐 싶지만 필자같은 덜렁이에겐 이런 넥밴드 딱이다.

 

 

 

[ 컨트롤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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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러 조작도 쉬운편이다. 양각이 굵게 새겨져 따로 보지 않아도 손끝으로 잘 느껴져 조작법이 쉽다.

플러스쪽 작은 구멍은 페어링시 들어오는 불이고 마이너스쪽 작은구멍은 마이크이다.

 

조작법은 기본적인 체계라 금새 외울수 있다. 버튼 감도 좋고 러버코팅이라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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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는 충전할수있는 단자가 있다. 이것 역시 곡선으로 휘어져 있어서

단자도 마그네틱으로 되어있어 근처가면 철썩 붙는다.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다. 다른 제품들처럼 충전기가

없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어차피 재생시간이 길어서 아직까진 충전이 따로 필요하진 않았다. 충전기 있는

제품들은 재생시간이 짧아서 챙겨서 가지고 다니는게 더 귀찮았다. 필자는 이게 훨씬 편했다. 다만 단자가

흔히 구할수 없고 다른것과 호환이 안된다는게 아쉽다.

 

[ 충전 크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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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 앞쪽에는 제이버드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가끔 방안에 케이블이 돌아다니면 정신없는 필자는

이게 뭐였지? 할때가 있는데 로고가 있어 절때 잊혀질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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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단자를 포개듯이 연결해서 충전하는데 USB케이블을 PC 쪽에 꽂아주면 된다.

 

 

 

[ 충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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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꽂는 즉시 충전된다. 엄청난 속도로 충전이 되는데 5분 충전으로 2시간 재생이라니 정말 놀라운

충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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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5분 충전하고 사용해보니 1시간 반 정도 들었다. 사운드를 조금 크게 들어서 아마도 사용시간이 줄어

들은거 같다. 최소사운드 들으면 2시간 재생은 가능할꺼 같다. 하지만 볼륨을 살짝 높게 들어서 14시간 재

생은 무리고 11시간 정도 가능할듯하다. 완충까지는 2시간 남짓 걸렸다.

 

 

[ 페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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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프로의 전원 버튼을 꾸욱 (4초 이상) 눌러준다다. 플러스 부분을 위로 해야 하얀불이 깜박이는게 보인

다.굉장히 방정맞게 깜박인다. 귀엽다.  
 연결 가능한 목록에 타라 프로가 뜬다 > 살포시 눌러주면 등록중이다 > 등록되며 페어링 끝

남은 배터리도 표시되어 굉장히 편하다. 0%은 아니고 4% 정도되면 종료되는듯하다.

 

블루투스기능도 굉장히 안정적이다. 어느정도 떨어져도 끊김없이 잘 들린다.


[ 제이버드 앱 ]

 

제이버드앱엔 기본적으로 설명서에 들어있는 내용들과 EQ를 커스터마이징할수있는 기능이 있다. 커스터마

이징한걸 저장 했다 언제든지 음악에따라 바꿔사용하면되니 굉장히 편리하다. 다만 이럴경우 한 장르만 들

어야 한다.ㅋㅋ

 

다만 전용앱의 스포티파이라는 사이트를 기본으로 음악을 들을수 있는데 이는 한국에서 가입이 불가한거

같다. 추천음악등을 하나도 못들어서 무용지물이다. 한국에서 판매하는데 가입이 불가하다니 뭔가 억울하

다. 물론 미국서버로 앱을 깔아서 가입하는 복잡한 방법이 있지만 귀찮았다.

 

[ 등산하기 ]

 

동영상이 안올라가네요ㅠ_ㅠ 
 https://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562D54C3181D38B514707C571788AB4B548F&outKey=V1238609c6c3e10dc4aba338657ee98c82b52c21e85c8d5c1563c338657ee98c82b52&width=544&height=306


미세먼지가 심해서 마스크를 안하고 등산이나 러닝을 할수가 없다. 지긋지긋한 미세먼지. 건강하려고 운동

하는데 마스크 꼭 차용하고 운동하자

얼굴이 너무 자세하게 나와서 흑백처리.....했다. 러닝도 했는데 카메라를 들고 셀카찍으며 뛸수 없었다.

카메라가 작아도 너무 무겁다...

 

[ 통화 ]

 

통화품질은 별로 좋지 않다. 마이크 위치인것도 있다.

원래 블루투스 제품들이 통화품질이 안좋지만 이제품도 그리 좋지 않다. 그래도 중요한 통화 아니면 그냥

사용중이다.

 

[ 청음 ]

 

- FLAC 음원을 베이스 라인으로 장르당 10곡 이상 들었다.

 

장르별로 들어보기 ( 별5개 ★★★★★ 만점)

 

RAP/R&B (★★★★) : 드럼비트가 기본으로 깔리는 음악에는 언제나 옳다. 래퍼들의 단어도 또렷하고 명쾌

하게 들린다 기계음과 보이스가 살짝 분리되는 현상이 있지만 나쁘지 않다. 오히려 딕션이 좋게 느껴진다.

 

댄스,팝 (★★★★) : 여자보컬의 음색이 너무 예쁘게 들린다. 무난한 음질을 보여준다. 다만 남성보이스

의 보컬의 매력이 높진않다

 

발라드 (★☆) : 발라드는 좋지않다.

 

락&메탈 (★) : 고음은 명쾌하게 들리지만 연주가 살짝 분리되어 들리는듯한 현상이 있고 낮은 보이스는

살짝 뭉개는 느낌이 있다

 

재즈 (★★★) : 베이스 소리가 굉장히 좋고 잘들린다. 피아노 소리도 나쁘지 않다. 고전재즈보다는 맑은

느낌의 현대재즈가 더 잘어울리고 뉴에이지음악도 괜찮다. 피아노, 베이스는 좋은데 트럼펫은 뭉개지는 느

낌이다

 

클래식 (★) : 곡의 웅장함이 잘 느껴지지 않다. 악기소리가 뭉개짐이 있다

 

뮤지컬 (★★★) : 공간감이 괜찮다. 뮤지컬 음악에선 굉장한 장점이다. 발음도 또렷하게 들리고 보이스에

서 생동감이 느껴진다.

 

트로트 (★★★☆) : 이미 보정을 한번 거친 기계음이라 그런지 굉장히 명쾌하고 또렷하게 들려서 트로트

만의 매력을 충분하게 살린다. 자 대고 그린그림같은 선명함을 보여준다. 음악 취향을 떠나서 흥이 난다

 

EDM,클럽음악 (★★★★☆) : 비트감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고음은 좁게 저음은 넓게 들려 굉장히 좋다. 사

실 EDM의 경우 음폭이 크고 찢어지는듯한 고음을 잡는 이어폰이 많지 않은데 타라는 아주 안정적으로 잘

잡아냈다. 다만 런닝할때 들으면 너무 신나서 뛰다가 춤출지도 모르니 자중해서 들어야한다.

 

모든 항목은 EQ 조절후 어느정도 감도 조절로 굉장히, 상당히 보완된다.

일주일 넘게 사용후 에이징이 되었는지 살짝 과장되어 들렸던 비트감이 조금 부드럽게 바뀐거 말고는 큰

변화는 없는거 같다.

 

 

[ 총평 ]

 

일단 가격대가 러닝만을 위해서 살만할까? 라고 말한다면 러닝이 지겨워 음악없이 못하는 나에겐 충분히

살만하다라고 말할수 있다. 그외에 청소기 돌릴때도 아주 잘 사용중이다. 청소가 즐겁다! 기본적으로 고음

과 저음의 발란스가 좋고 러닝제품인만큼 비트감이 굉장히 좋다. EQ로 커스터 마이징을 할수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장점이다. 일일히 만져줘야한다는 귀찮음은 있지만 나만의 EQ저장하고 사용중이니 초반에만

귀찮다. 제이버드 전용앱이 있다는건 소비자를 배려를 넘어 대접해주는 수준까지 올라온거 같다. 하지만

전용앱의 다양한 기능중에 스포티파이와 연결된 기능을 못쓴다는게 너무 실망이다. 하루빨리 한국에서 사

용되길 바란다.

또 생활방수까지 된다는건 러너에겐 정말 꿈같은 제품이다. 거기다 충전기를 귀찮게 가지고 다닐필요도 없

다. 짐승배터리가 언제나 안심할수 있기 때문이다. 초고속 충전도 굉장히 좋다. 성질급한 나에게 너무 딱

이다. 차음성도 좋다. 터치노이즈도 거의 없다

깔끔한 디자인이에 인이어와 오버이어를 둘다 사용할수 있다는점도 좋고 사용안할때는 마그네틱으로 유닛

을 붙여놔 분실방지를 한다는것도 덜렁거리는 나에게 정말 딱 필요했던 기능이다.

단점으론 통화품질은 극약이다. 또 사이즈로인한 이압이 살짝 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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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이버드 타라 프로 리뷰였습니다

찡긋 ♩

 

 

 

' 본 리뷰는 네이버 체험단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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