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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역사 속 이름으로...' 아이리버, 사명 변경 추진

Lenny
359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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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는 오는 28일 정기 주총에서  윤풍영 코퍼레이트센터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합니다.  
 
또한 주총에서 '주식회사 드림어스컴퍼니'로의 사명 변경도 추진합니다.  
사업 영역 확대로 인한 상호 변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아이리버는 SM, JYP, 빅히트엔터의 음원 유통 권한을 확보했으며 
'플로(FLO)' 서비스를 시작해 음원 판매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mp3플레이어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브랜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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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귀에BA 니귀에BA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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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버스도 포기하고.. 과감하네요. 어찌될진 모르겠으나..
06:49
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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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사명이 아이리버보다 썩 근사해보이진 않지만 자본이 많으니 어떻게든 되겠죠.

06:59
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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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라니... 이름이 쵸큼ㅋㅋ

08:11
19.03.20.

아이고 그래도 아이리버가 세대를 막론하고 국내에선 쌓아놓은 인지도가 꽤 있는데말이죠... 과연 어떤 행보를 밟을지...

08:39
19.03.20.
그럭저럭 이름있는 브랜드를 굳이 바꾸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름 생각이 있겠죠.
12:52
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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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전에 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아니였군요 회사가 없어진 상태는 아니였구나...
14:52
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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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을울려라!
망하고 블박 만들다가 고가형 하이엔드 MP3 대중화의 시초 격인 아스텔앤컨으로 부활하였고, 그 후 SK에 합병됐습니다.
15:53
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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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을울려라!
학교다닐 때 다른회사 전자사전보다 아이리버 전자사전이 그렇게 갖고 싶었죠 ㅠㅠ 결국 못가졌지만...
18:05
19.03.20.
머 아스테렝컨이라는 이름도 유명하니까
별문제는 없겠죠
01:13
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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