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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영국에는 두 명의 여왕이 있었다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3종


 

2018. 10. 31 개봉

런닝타임 134분
2018. 11. 13기준 이백만명 돌파


 

역대급 평점

관람객 9.55
네티즌 9.65


 


전체 줄거리 소개 및 퀸 히스토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포가 있으니 민감한 분들은 주의하세요



영화는 철저하게 프레디 머큐리 1인칭 시점으로 진행 되기 때문에 관객의 몰입도를 끌어당기는 역할을 확실히 하였다.



 

실제로 20분간 진행 됬던 라이브 에이드 공연 이후 퀸은 제 2의 전성기를 누비게 된다. 라이브 에이드의 모든 공연이 영화에 녹아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라이브 에이드 불렀던 퀸의 대표곡들 거의 전부가 영화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로 시작하는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영화에서 확인해보세요.

당시 전세계 대중들이 열광했던  라이브 에이드 공연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공연을 위해 기상하는 프레디 머큐리가 1985년 7월 31일 개최된 초대형 록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 에 참석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에이드는 영화 후반에 관련 정보가 많이 나오고 있으나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라이브 에이드는 세계 빈민국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금 마련 목적으로 개최된 콘서트입니다. 영화에서는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 장면이 담겨 있으나, 실제로는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 콘서트였습니다.

※ 영국 외에도 미국 존 F. 케네디 스타디움, 베오그라드, 빈, 쾰른, 시드니, 모스크바에서도 열렸습니다.


라이브 에이드는 역사상 가장 규모 가 큰 실시간 위성 중계 텔레비전 방송이였습니다. 영화에서도 잠시 언급 되지만 19억명의 시청자가 약 100개의 국가에서 실시간 중계를 시청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콘서트였죠. "지난 80년간 세상을 형성한 가장 중요한 사건 80가지"에도 뽑히기도 했습니다.



퀸은 라이브 에이드에서 20분간 무대를 진행하였는데, 실제로 이 때의 기량이 엄청났습니다. 라이브 에이드 공연 이후 퀸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고, 팝의 "마이클 잭슨"과 비견될 정도로 각종 음악 전문가들의 극적인 평가까지 거머쥐게 되죠. 실제 영국 의회에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퀸은 12번째 정규 앨범인 A KIND of MAGIC 까지 발매하며 유럽에 걸쳐 진행된 매직 투어로 연결됩니다. 이 투어에서 라이브 앨범이 3개가 발매 되었고, 모든 공연이 매진되는 사태까지 발생하죠. 그리고 퀸은 15만명이 관람한 영국 넵워스 공연을 끝으로 프레디 머큐리의 에이즈가 악화되어 일체의 라이브 활동은 할 수가 없었답니다.


영화의 내용도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잠시 프레디 머큐리의 그 후 근황이 나오지만 자세히 나오지 않더군요. 아래에서 메리 오스틴과 관련된 내용을 봐주세요)
 

실제 라이브 에이드 공연 당시 모습

21분 06초의 실제 라이브 영상

영화와 똑같이 프레디 머큐리가 "보헤미안 렙소디"를 피아노 반주와 함께 시작합니다. 21분 정도 재생되니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한 번 보시고 그 감동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자막도 같이 있는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위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위 동영상 초반부의 프레디 머큐리가 "보헤미안 랩소디"를 부르는 모습

프레디 머큐리 어린 시절
 

프레디 머큐리의 키는 177이였습니다.

실제 이름은 "파로크 불사라"


프레디 머큐리는 영국 일링 예술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졸업을 하였다.







 



 

24세 프레디 머큐리와

19세의 메리 오스틴이

영화상 만나는 장면

영화에서 실제 만나는 둘의 모습입니다. 솔직히 영화를 보며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라미 말렉"이 심히 괴상하게 생겨 메리가 화답해줄지는 몰랐답니다.


이 후 둘은 런던의 백화점 비바(Biba)에서 만나 오스틴이 옷을 골라주고 퀸의 초기 공연장 장면으로 모습이 바뀌게 되죠.




아마 짐작컨데, 이 때 입는 해괴망측한 옷들은 이미 머큐리가 양성애자라는 점을 암시하고 있는 복선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게이들 특성상 화려하고 파격적인 옷들을 자주 골라 입는데, 심지어 오스틴이 아이라인을 그려줄 때도 가만히 있었죠.


메리 오스틴은 원래 브라이언 메이 애인이였다?

영화상 언급되지 않았지만 머큐리와 오스틴의 재밌는 일화가 있습니다. 실제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브라이언 메이"가 오스틴과 데이트를 지속했었던 사이였죠. 하지만 진지한 사이는 아니여서 머큐리가 관심을 가지자 브라이언 메이가 둘을 혼쾌히 소개시켜줍니다. 메이 아저씨 쾌남...ㄷㄷ.


영화에서 오스틴이 머큐리에게 원래 양성애자 였음을 알았다고 하면서 "누구보다 당신이 힘들거에요" 라는 대사에서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머큐리 사망 이후, 머큐리가 얼마나 메리 오스틴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머큐리의 자택 "가든 로지"2000만 파운드(약 300억원)의 유산을 증여합니다. 가든 로지에는 "보헤미안 렙소디" 작곡할 때 사용한 그랜드 피아노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며, 퀸 음악 저작권으로 발생하는 수입도 오스틴에게 물려주었습니다. 머큐리의 영향으로 오스틴은 영국 부자 300명 중에 한 명에 속하게 되었죠. 짐 허튼은 50만 파운드(약 7.5억)만 물려받은 점에 비교하면 더욱 머큐리에게 그녀의 가치가 어는 정도인지 가늠이 되시나요?

또한, 머큐리의 사후 무덤에 대한 위치도 오스틴만 알고 있으며 현재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있습니다.

 

머큐리 인터뷰 중

『내 애인들은 모두 묻는다. 왜 자신들이 메리를 대체할 수 없냐고?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내가 가진 유일한 친구는 메리 오스틴이고, 다른 누구도 원치 않는다. 그녀는 내게 아내와 같다.』

※ 메리가 아이를 가지고 싶다 하였지만, 머큐리가 거절함..그 후 둘은 평생 친구로 남는다.


 


서로 진심으로 사랑을 했었던게 사진으로 느껴집니다.

ㅠ_ㅠ

 

스티커 이미지



 


영화의 장면에서 누군가 목도리 도마뱀 같다고 멤버가 말해주었을때 빵 터졌다
게이로서의 QUEEN?

프레디가 제안했던 퀸의 이름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던 영화의 분위기와 달리, 멤버들이 바로 찬성하지는 않았습니다. 퀸(Queen)은 "여왕"이라는 의미외에 "동성애자"라는 뜻이 있어 당시로서는 너무 파격적인 이름이라 브라이언 메이(기타) 로저 테일러(드럼)는 반대를 했었지요. 처음에는 농담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초창기 퀸 멤버 전체가 동성애자 취급을 받을 정도 였으니 처음부터 퀸은 대담한 행보를 시작한 셈이죠.

 

음악으로서의 보헤미안 랩소디

1975년에 발매된 A Night at the Opera 수록곡이며 다양한 장르가 한데 어울러져 있는 곡입니다. 아카펠라, 오페라, 하드록이 한 데 어우러져 있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었던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곡입니다. 퀸은 이 곡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머쥐게 됩니다. 영국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이 팔린 곡으로 기록 되지요. 6분에 달하는 곡은 발매 당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매니저인 존 리드는 6분짜리 곡을 틀어줄 라디오 방송국은 없다며 편집을 강요하지만, 퀸이 방송에 출연하여 친해진 라디오 DJ 이 곡을 방송에서 꾸준히 틀어주게 됩니다. 이 후 보헤미안 랩소디가 성공하는데 일조를 거두게 되지요. 영화에도 나오는 장면입니다.



※ 보헤미안 랩소디 한글 제목은?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글 제목은 "자유인의 광시곡"입니다. 보헤미안은 지명이기도 하지만, 곡에서는 언급이 없기 때문에 형용사의 보헤미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형용사로서 보헤미안은 집시의 뜻도 있지만, 방랑자의 성향이 곡에서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자유인" 이라고 지칭 하는게 맞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해석 동영상
그림을통한 곡해석

보헤미안 랩소디는 양성애자로서의 프레디 머큐리의 고뇌가 담겨져 있습니다. 실제 게이의 인격을 지닌 프레디의 고뇌가 느껴지는 곡을 후반부 오페라 장면에서는 천사 / 악마, 극명하게 갈리는 갈릴레오의 고음 / 저음에서 확실하게 구도를 반대로 두어 대립하게끔 두었죠.

영화 대사중 : 6분을 끝도 길다고 생각하다니. 당신 아내가 불쌍하군요 / 에서는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출연 배우

#라미 말렉 / 프레디 머큐리역(보컬)

#마크 마텔 / 프레디 머큐리 목소리 역(음악)

#귈림 리 / 브라이언 메이 역(기타)

#벤 하디 /  로저 테일러 역(드럼)

#조 마젤로 / 존 디콘 역(베이스)

#루시 보인턴 / 메리 오스틴 역

#앨런 리치 / 폴 프렌터 역

#아론 맥쿠스터 / 짐 허튼 역

#에이단 길렌 / 존 리드 역(리틀핑거 아저씨..)

#톰 홀랜더 / 짐 비치 역


개인적인 생각으로 실제 인물들과 싱크로율이 굉장히 좋았다고 보았습니다. 하지만 드럼의 벤 하디 역은 실제 영화에서 너무 잘 생기게 나와 실제와 조금 괴리감은 있더군요.


보헤미안 랩소디
프로모션 컷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 연기자 / 마크 마텔?


영화에 나오는 음원은 머큐리 생애의 음원을 리마스터링 하기도 하였지만, 캐나다 출신 마크 마텔 이 불렀습니다. 흔히 프레디의 숨겨둔 아들이라고 불려지고 있는 분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에서 목소리 대역을 맡아 라이브 에이드 공연에 불렀던 음원들을 재연하였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비슷한지 위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보헤미안 랩소디 CGV 신촌 아트레온 관람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 후 퀸에 대해 더욱 궁금해져 유튜브 및 관련 정보 조사 후 작성하였습니다. 제 첫 영화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굳지 2018.11.19 14:19

    전 브라이언 메이가 나오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실제 브라이언 메이가 젊게 분장해서 나오는 줄.. 
     어쩜 그리 닮았는지.. 영화 보다 혼자 피식 했습니다.

  • profile
    Incline 2018.11.19 16:33
    브라이언 메이 캐스팅은 진짜 싱크로 100% 인정합니다~ 그래서 더 몰입이 잘 된거 같아요! 영화 끝나고 사람들도 기타리스트 진짜 닮았다고 수근 거릴 정도였네요!

    (사진이 깨졌네요ㅠ.ㅠ)
  • profile
    발짐 2018.12.05 03:40
    영화와 퀸에 대해 잘 정리해주셨군요. 잘 읽었습니다.
  • profile
    Incline 2018.12.05 04:24
    사진이 첨부가 안되어서 읽기 불편하셨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 profile
    SIMGOT 2018.12.16 11:31

    진짜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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