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E-N4500

스타아이언 2018.01.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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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출시 전인 브리츠의 신제품 BE-N4500 블루투스이어폰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넥밴드형으로 운동시에도 흘러내림없이 통화, 음악감상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어폰이 넥밴드 홀더에 자석으로 고정되는 기능과 이어폰 R,L 이 자석으로 서로 붙어 사용하지 않을때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배려함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제품 패키지는 크기가 좀 있는 제품 패킹입니다. 블랙색상과 화이트 색상 두가지 선택이 가능하며 마그네틱 기능이 이미지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패킹의 겉장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열면 안쪽 블루투스이어폰의 주 기능 설명과 이어폰을 볼 수 있습니다.

뒷면 상단의 반짝이는 홀로그램이 밀봉텍으로 붙여져 있어서 미개봉 제품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품 이미지와 제품 스펙이 영어로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브리츠는 워낙 다양한 전자기기들을 출시하고 있어서 패킹은 뭐라 말이 필요없이 잘 되어 있습니다.

브리츠 BE-N4500 의 구성품 입니다.

BE-N4500 본체, 추가 이어팁 (소,대), USB충전케이블, 휴대용파우치, 사용설명서-보증서포함

브리츠 BE-N4500 의 제품 패킹에서도 보듯이 이어폰이 넥밴드에 마그네틱으로 고정이 되며 이어폰끼리도 마그네틱 적용으로 고정이 가능합니다. 넥밴드형의 장점이 안정적으로 목부위에 고정되어 이어폰의 흘러내림을 방지해주고 스포츠와 야외활동시에도 흘러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이트와 실버로 처리된 넥밴드 끝부분과 이어폰부분이 잘 조화된 디자인 입니다. 유광처리된 밴드 끝부분과 이어폰이 블링 블링합니다.

바로 착용해보았습니다. 37.9g 제품 스펙에 나온 무게로 가볍습니다. 삼성,LG제품 다 사용해보았는데 브리츠 BE-N4500 또한 무게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넥밴드 상단에 줄조정 홀더가 있어서 길이 조절도 용이 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보니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사용시간과 블루투스 끊김 현상이 없는 것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대기시간이 150시간으로 상당히 긴 편이라 충전 때문에 콘센트를 찾아다니기 급급한 제품들보단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오래 못가는건 정말 힘들어요~ 출퇴근 시간 음악을 자주 듣는 분이라는 대략 15시간 정도 사용시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한국어가 지원되어 여성분의 목소리로 전원켜짐과 블루투스연결 안내가 나옵니다. 멀티블루투스 페어링 기능으로 2대의 스마트폰 연결이 가능합니다.

이어팁은 화이트 색상으로 이어팁 안쪽의 이어폰과 연결부위도 일체형으로 (대,중,소) 자신의 귀에 맞춰서 갈아끼우시면됩니다.

넥밴드 부분에는 이어폰케이블 길이 조절 홀더가 양쪽에 있어서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넥밴드에서 이어폰의 위와 같이 분리되고 고정이 가능합니다. 마그네틱 적용으로 붙었다 떨어졌다 합니다.

넥밴드의 기능버튼이 모여있는 부분입니다. 측면의 전원버튼을 올리고 내리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전원이 켜집니다. 음량+ /음량 - 버튼은 길게 누르고 있으면 소리가 점점 커지고, 점점 작아지는 방식으로 작동 됩니다. 멀티기능버튼으로 전화응답이 가능합니다. 음악멈춤, 실행도 멀티버튼으로 작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