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얕볼수없는 하드한 메탈프래쉬의 귀환 - 픽스 메탈브릿지 (XE-503)

얕볼수없는 하드한 메탈프래쉬의 귀환 - 픽스 메탈브릿지 (XE-503)

 

픽스

프라임형 라이프스타일 이어폰을 제조하는 전문 음향제조 브랜드입니다. 현출시된 이어폰과, 스피커, 조이스틱등이 가치를 반증을 하고있습니다.  또한 가격대비 우수한 사운드 청취를 위한 제조방식이 어느정도 인지도와 물려있어 가끔 네이버 메인에서 출몰하곤하는데요,  음악적으로의  무대에서 샤이킹할수있는 디자인적 미학도 엔지니어의 내공에 적중시키고있고, 열심히 뛰고있는 FIX라 믿음이갑니다. XE-503은 어떤지 보도록하겠습니다. 

 

□ 정식 네이밍 "메탈브릿지" 특징

 

1. 4극형 , 샤프한 메탈하우징처리된 인이어 이어폰타입

2. 2/3차 단선방지처리 /케이블 보강

3. 9mm 드라이버유닛 탑재 / 케이블 조임식 기능

4. 단선방지 TPE 내부 꼬임케이블 채택

5. 7만원대 포지션( 현 3만원 이벤트중)

6. 컬러 시리즈 : 레드실버/골드블랙/화이트

 

□ 배송상태

▲ 배송상태는 아주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방진비닐안에 뽁뽁이 3겹을 넣었습니다. 때때로 이어폰,마이크,헤드셋(폰)등 하드웨어적 제품군들은 이와같은 배송처리가 기본입니다.

 

 

 

□ 박스 & 개봉

▲ 박스는 프론트 컨빅방식처리였는데요, 겉 전면에서 바로 이어폰내부를 볼수있도록 풀하우징 구현했습니다. 후면엔 스펙을

나열하고있습니다. 이어폰입문자들을위하여  컨트롤방식과 제조사까지 상세하게 포함하고있습니다.

 패키지의 경우는 정품보증서 1부/ 추가팁2쌍(대,소 크기) / XE-503 1대를 포함하고있습니다. 사진상에서만 봐오다..

실물을 보니, 메탈의 디테일성을 잘갖춘느낌입니다. 특히 화이트에 실버포인팅을 처리하여 적당하리만큼 고급져보입니다.

 

 

 

□ 외형

▲ 녀석을 유심히 관찰해보니, 스타워즈 돌격군과 유사하리만큼 탄탄하게 생긴것을 알수있습니다. 실버톤의 은박을 화이트에 

이따금씩 믹스해놓아 고급은물론, 내구성이 굉장히 강해보이는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녀석은 4극 단자를 채택하여 마이크/통화(재생) 버튼을 기본으로 갖추고있습니다.

 

▲ 또한 케이블자체는 투명익스터널 커널안에 꼬임 케이블을 채택하여, 마치 튜브안에 케이블을 꼬아넣은 부분으로 해석할수있고

내구성과, 줄꼬임이 덜한 부분으로 알수있습니다. 하우징자체가 메탈형화 하였지만, 케이블이 스태핑되는곳에는 러버처리를통하여 케이블이 이리저리 꼬아도, 단선스냅을 최대한 줄여주는 방식인것도 알수있었습니다. 노즐자체도 메탈이라 굉장히 델리게이트하게 디테일합니다.

▲ 중꼬임방식은 굉장히 정교하면서도 안정적이라, 줄을 이리저리 꼬아도 케이블은 다시금 복원되는 그러한 형태입니다.

기존에 출시했던 XE-702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해도 될정도로 내구성에 신경을 많이 쓴듯합니다.

 

 

 

□ 착용감

▲ 착용감의 경우는 기존 703과 다르게 귀압을 가지지않습니다.? 아마도 투명실리콘팁이아닌, 디자인적으로도 어울리도록 화이트

팁을 제공한탓인듯합니다. 귀압도없을뿐더러, 굉장히 부드럽다라 할수있습니다. 아마도 단선방지부분처리(마감처리)되는 부분이

귀에 걸리적거리지않고, 다소 귀에 슬랙되어(귀 이주부분)에 장착이 또렷하게 잘되는타입으로 느껴볼수 있었습니다. 거리를 뛰거나 이리저리 움직여도 하우징무게가 케이블자체의 무게보다 업사이징되어 빠지지않는 타입입니다. 703의 단점을 보완을 많이했군요 특히 앞서말한것과같이 귀압이 없다라는것과, 착용감이 굉장히 부드럽다라는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싶습니다. 아침/저녁  2시간정도 음악감상을 자주하는데, 정말 사운드나, 착용감이 릴렉스적이라 마음에굉장히 듭니다.   

 

 

 

 

청음및 결과

▲ 사운드의 경우는 보컬형 사운드로 볼수있습니다. 언어전달이나, 보컬의 흉/복/두/성 사운드의 명료도가 그대로 잘 전달되는듯한데요 특히 여성보컬에서 숨소리나, 복식으로 꺽고나서 흡입되는 소리까지 굉장한 명료도를 지닙니다. 아마도 1K~ 4K 수준이 다소 높은  그래프를 띄고있는 녀석이라 그런듯합니다. 정말 다행인건! 저음부를 많이 제공하는 녀석이기때문에, 보컬보이스후에 나와야될 신선하고도 탄력적인 사운드를 자주 머금도 출력해주는데요, 특히 7K의 고음주파수영역도 있는지, 사운드자체가 미끄덩하지않고 약간 샤프하면서 시원한감도 줍니다. 즉! 깨끗한 하이톤 사운드로 볼수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둡거나하지않고 밝고 시원한 소리라 여길수있었습니다.

 

 

※ 고음 - 명료하지만, 이퀄라이져로 약간올려듣는게 좋았습니다.

※ 중음 - 리드기타나, 피아노, 보컬부가 잦게, 출력되는것을 보면 적당하리만큼 올려져있는것같습니다.

※ 저음 - 저음부의 사운드는 둥글둥글하지않고, 단단하면서도 좁은 통로속과같이 깊이를 가지고있다라 생각됨

※ 전체적인 사운드 - 깊은 저음에, 고음과 중음부가 올라와져있는 느낌입니다.

※ 터치노이즈 - 없지않지만, 적은편

※ 공간감 - 라이브 스테이지보단/ 녹음스타일?느낌입니다. 공간감은 약간 없는편( 중음EQ를 약간줄여주면 적당하게 생겨남)

※ 아쉬운점 - 고음쪽 명료도가 있는편이긴하나, 중음부를 약간내리고(3K수준) / 고음부 7~8K를 미세하게 올려듣는게좋은듯

 

괜찮은부분은?

디자인성과 매칭되는 각부위별 생김새가 잘생겼으면서도 내구성에 꾀나 신경쓴모습! 그러나, 하우징과팁이 XE-703과 달라서그런지몰라도 소리자체로는 XE-703과 많이 다른형태를 전달해줍니다. 특히 XE-703이어폰보다는 다소 깊이있는 저음에, 날을 줄여준 고음톤! 으로 소개할수있습니다.

 

 

- 본 리뷰는 앱스토리에서 진행된 체험제품이며, 해당 이어폰 무상제공받았어요, 픽스! 사운드의 판도를 많이 찾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