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대륙발 트리플유닛 오버이어 "NFJ N300pro"이어폰 리뷰

대륙발 트리플유닛 오버이어 "NFJ N300pro"이어폰 리뷰

 

NONAME NOFACE "NFJ AUDIO Sound"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수도있는 와일드규격 "대륙발 신생브랜드"

정보가 너무없다보니, 일본 회사로 보였는데 전통적 대륙회사였습니다. 

노네이밍 노페이스! 

그러나 가격대비 이어폰이 갖어야할것은 적당히 갖고 출시하는데요

일단가격이 저렴하게 출시하고있기에

말그대로 스펙괜찮은 가성비 타입으로 볼수있습니다.

 

■ N300pro SPEC.

1. 3DD (트리플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

2. 오버이어형 착용 타입 / 알루미늄 합성소재와 PVC 투명 투톤

3. MMCX 탈착형 케이블 (OFC 무산소 동 케이블)

4. 4극형 / 마이크및 컨트롤러탑재

5. 주파수영역 16Hz~25kHz (16옴)

6. 3.9만원

 

 

■ 언박스

설명서2부와, 이어폰1대세트를 구성하며, 번들팁 2개추가제공!

케이블은 착탈식으로, 따로 박스안에 포장되요

3만9천원의 가격을 형성하기위해, 파우치는 그냥 옵션 프라이스 상품이되버렸지만,

이정도면 일단 케이블상태나, 디자인상태 유닛상태..아주 준수해요

일단 디자인을 보면 예전에는 대륙발하면, 디자인이 그냥 화려하거나, 굉장히 심플해야했는데,

최근엔 모던하거나, 터프, 또는 이국적인 외형 다양한 부분을 많이 강조하죠,

휘져나, 수월우 뭐 그런라인업을 보면되는데, 은근 N300pro도 최근 인기좀있는

휘져와 타입과  닮은 느낌의 이어폰으로 해석하면됩니다.

 

 

 

■ 외형 - 뭔가 있어보여, 호불호는 조금탈듯..

컬러는 블랙과, 레드, 실버로 출시되는데, 개인적으로 레드는 컬러티브는한데,

뭔가 노티가나고.. 블랙이나 실버가 상큼하고 이뻐요

 

 

실버와 레드는 내부 투광이잘되는 하우징 계열이지만,

블랙은 투광이 아쉬워 3DD를 간신히 흙탕물처럼 봐야하는, 의미가붙습니다.

블랙은 실물로보면, 무거운 다크한 외형으로, 실제 마감도가 훌륭해서 

고급스러움을 많이 풍겨주더라구요

근데 사람마다의 호불호는 어느정도 갖을것같습니다.

흑형의 피부톤을 보는듯이 다크하고 센스티브한 모습을갖고있어요

NFJ 메탈 실버 로고를 지창하였는데 하우징 프론팅에 표기하였습니다.

즉 완전블랙인 하우징은 메탈계열(알루미늄합성소재)/ 노즐쪽 조립부는 PVC입니다.

2개가 결속된 완전체입니다.

케이블은 순 무산소 동 케이블, 외적으로 트위스트형태를 구성하여

줄이쉽게 꼬임을 적당히 방지는해주는데, 그래도 꼬여요..

어쩔수없죠, 직물형도 꼬이는데;;

근데 일단 터치노이즈에대한 대응은 많이 잘했네요..

청음시 옷깃스침에 터치노이즈는 거의 티안나요 

L R 케이블 조임부까지 존재하네요,

오리지널 고무기때문에, 케이블을 줄일때 굉장히 타이트해요

실물보면 마감도도 상당히 잘나왔고, 사출자국도 티안나서 좋아요

 

단자부는 MMCX 타입에 금도금처리 까지되어져 있어요

근데; 장착할때..엄청 빡빡합니다. 

힘을 주어야 들어가지더라구요

물론 뺄때도 힘이 있어야되요, 

180cm 80키로 건장하고 건강한 체구에 손도큼직한데도..

음.. 이거 좀힘좀들어가네요

분실방지에는 탁월해보입니다.

 

케이블은 금도금 처리 4극으로 마이크가 탑재되어있고, 컨트롤러까지 있습니다.

기본음감의 노이즈대비, 디자인,등 충실성에 대해서 다분하게 갖추어져있습니다.

마이크는 유닛1개인데, 앞과 뒤 홀2개를 구성해서, 마이크 수음에 도움잘되요.

특성상 버튼은 1개지만, 이걸로 안드로이드 맛폰에서 재생/멈춤/다음곡이전곡 재생다되네요

- 1회(재생/멈춤)

- 2회(다음곡)

- 3회(이전곡)

근데;;; 이겨울 중요한 볼륨컨트롤은 없네요.

손시렵네요..뭔가;

 

 

 

■ 사이즈

노즐 3mm 구성되어져있고, 

노즐두께 5.3mm입니다.

대체적으로 출시되는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폼팁 두께 3mm정도니, 호환은 크게무리없었으며,

장착도 어렵지않게되면서도, 잘빠지지않게 타이트하게 자리잡아 장착됩니다.

노즐부를보면 홈이 나져있어서 그런듯싶습니다.

 

 

 

■ 착용감 - 이압X, 묵직X 보편적으로편했다.

크기 규격은 실물로도, 얇거나, 작지는않습니다.

그렇다고 파괴적으로 크지도않습니다.

높이자체가 귀 이주턱끝까지 달라붙는 타입인데,

만약에 전체 두께가 얇았다면 귀와 너무 걸리적거렸을법하지만,

다행이도 높이가 1.2cm나 되는 길이를 구성하여 불편한요소는 전혀없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떻게보면, 쿼드비트3나 4보다 좀더 규격이 크기고, 두터워 성인이 장착해도 외적으로 티가잘나고,

약간 커보일 경우가있긴합니다.

하지만, 일단 무게가 알루미늄 이라 전혀 무겁지않고

착용감도도 전혀 묵직하지않습니다.

이압도 정말 없어요, 하우징 제일 아래에 덕트홀(숨구멍)이 1mm길이로 존재해서그런듯싶어요

근데;;;한가지!

아내는 엄청 괜찮다하지만,

제입장에서는 뭔가 라이트.. 하게 착용되요,,

즉 여러 팁을 착용해도, 뭔가 라이트하다란느낌..

착용해도 불편하거나 터치노이 반경이없는데

뭔가 엄청꽉 착용안되어진?그런느낌입니다.

그래서...해결방법은,

폼팁을 이용했다라는것입니다.

왜?폼팁은 제공하지않는지 진짜 아쉽기만했어요

근데 아내의 귀홀 사이즈와 팁사이즈 결합이 좋은지

엄청 괜찮다는 합니다.

 

 

 

 

■ 내장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음질은 초고음질형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노이즈 억제 기준에서보면, 노이즈는 크게 부합하지않아

깔끔한편의 소리는 수음된다입니다.

중간중간 노이즈가 낄수있는 구간들에도, 크게 노이즈유입은

없는상황이라 통신시, 크게문제될요소는없습니다.

 

 

 

 

■ 재밌는 점이있다! 폼팁장착과 번들팁 장착 소리가 많이 다름!

 

특이점.. 

"폼팁꼭이용해야.."

 

뭐 귀상태(이주홀 크기)때문에 그럴수도있지만,

저뿐아니라 제 아내도 같은 느낌을 받았기에..

엔삼백프로는 폼팁꼭이용해야되요.....

'그래야 소리새는것을 방지해줍니다!"

 

갖고있는 폼팁으로 플레이를 해보니..

저역대와 보컬영역이 보다 높게 올라와져들립니다.

번들팁보다 훨씬더 깊고 탄탄한 저역대를 갖고있어

엔지니어가 생각했을껏같은

원래의 N300pro가 갖고있는 소리가들리며,

꾸준히 소리가 어디론가 물새듯이 새는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실질적으로 아래와같이 

소리감도가 엄청많이 달라져들릴정도입니다.

번들팁을 착용하면, 저역이 사그러들고,

보컬이 좀 마스킹되면서 뭔가 빈공간이 생기는데, 

폼팁장착하게되면 조금도아닙니다 

엄청차이날정도로 보컬영역이 확올라오고, 와일드한 저역톤을 구성하여 들려줍니다.

뭐 원래 그렇잖아요, 폼팁끼우면, 저역올라오는거

그보다 더심해요..

뭔가 소리가 새나가는것을 방지해주는것같아요

차이가 심해서, 만약 N300pro 듣는 경우가생기시면

폼팁꼭 끼고 들으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꼭입니다요

 

아웃도어에서 청음할대는 번들이 좋을꺼에요

외부 차단된 사운드는 길에서는 위험하니까요

차음성을 위해서나, 또는 원래좀 N300pro가 갖고있는

소리를 제대로 만킥하고싶다싶으시면,

컴플라이 폼팁 꼭 같이 주문하세요, 꼭!!

 

 

■ 둘다 폼팁끼고 NFJ N300pro vs 쿼드비트3와의 소리 비교

쿼드비트3 = 피아노, 발라드,어쿠스틱 모니터링, 사운드/라이브 음원에 최적

NFJ N300pro = EDM,일렉기타,베이스포함 째즈풍곡,클래식,록음원,영화,풍부한 게임에 최적

쿼드비트3는 표현적으로 입체감은 떨어지지만,

벨런스 위주라면, 쿼드비트3가 조금더 벨런스 구성은 원만합니다.

모니터링을 할때 나름대로 괜찮은 감을 준다?

그러는 반면, NFJ N300pro는 공간감이 생성되어져있고,

저역대가 낮게깔리면서도, 곡에따라 원형적으로 와일드한 면이 존재하기에, 

입체적인 사운드입니다. 그래서 사운드가 과감하게 출력되는 영화나 게임할때나

레이싱, fps, 액션게임에서 다소 웅장한 사운드+대사처리가 앞으로

튀어나온 감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보거나, EDM과같은 에너지가 넘치는 곡들에서 N300pro 가성비 쩐다생각합니다.

뭐 쿼드비트3의 저역은 타격감위주보다는, 고역톤의 반응덕에 단단하게 잡혀져있기때문에,

사운드 플레이에 있어서는 단연 다양한 소리가 뚜렷함을 많이제공합니다.

 

그리고 음원으로 보자면,

쿼드비트3는 어쿠스틱적인 악기 요소에서 신선한 면을 전달해

다양한곡들이 되게 선명합니다. 악기중에서는 기타사운드나,

피아노곡에서 벨런스구성이좋고 잔향감도없어 선이 가늘기때문에,

음원의 재미보다는, 단순하게 시원하고 깔끔하게듣는맛이 있습니다.

N300pro는 이 쿼드비트3와는 정반대같은 소리가출력됩니다.

풍부한 저역톤에, 7K고역과 4K급 중역대의 라인의 구성을 지켜주고있어서

보컬영역이 되게 앞으로 많이 튀어나와져있으면서도, 저역활성화가 잘되있습니다.

뒤쪽에서 풍부하게 타격해주는 타격감이 많다보시면됩니다.

그래서 어쿠스틱요소보다는, 일렉기타나, 베이스기타, 드럼쪽

또는 보컬에서 쿼드비트3보다는 월등히 심심함없이 잘쳐주는 사운드이며

전체적으로, 확실히 밝은톤은아니지만, 그렇다고 다크함도없습니다.

3DD의 벨런스를 지키기위하여 어느정도는 노력을 한 소리는 틀림없지만,

쿼드비트3가 워낙에 밝아서, 그럴수도있는데, N300pro는 

EDM과같은 곡이나, 베이스톤과, 일렉기타를 포함한 째즈,록,클래식 풍에서

상당히 재밌고, 웅장한 소리가 일품이라 여깁니다.

물론, 이만한 가격대에서 나오는 소리라고봐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특징적으로, 3DD의사운드는 저도 처음 접해보지만, 

보컬영역마스킹도없이, 일렉기타의 선과, 보컬영역은 확실히 가려짐없이

앞으로 잘튀어나와져있습니다.

영화볼때나, 좀 다양한 저역소리가 포함된 게임같은거 즐길때

좋을껍니다. (폼팁꼭 끼시구요)

 

영화자주보고, 비트감이 감미가잘되는 곡, EDM,듣는다면 

N300pro 심심함없이 일잘합니다.

 

 

 

 

■ EQ는 만지지않아도 되지만 구지만진다면 300Hz만 쪼끔 삭감해주면된다.

개인취향이겠지만, 말하자면, EQ는없어도 사운드포지션은 괜찮았습니다.

N300pro는 보컬도 뚜렷하고, 거기다 저역대도 아래로 제대로 깔려져있으며 

어떻게보면 곡에따라 어느정도 저역분포도가 둥글둥글하게 라운딩되져 들리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 EQ를 조금준다면 300Hz정도만 아주약간내리거나

고역톤 8K수준만 미세하게 올려듣는다면 벨런스상황에서는

약간 더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긴합니다.

뭐 제 귀가 너무 답답한것도 싫어해서 그럴수도있긴하지만,

고역톤만 약간 올려듣는것도 N300pro를 즐기기 다소 좋은부분이었습니다.

원래좀 악기들의 선율을 만킥하는게 고음질음원들의 특징이기때문인데요

실제로, 폼팁만 장착한상태에서 그냥 듣게되도, 소리들이 이질감을 생성한다거나없이

저역때문에, 보컬이 무디게들리지도않고, 악기들도 가려지는것도없이 준수하게 들려요 

어쩌면 피나클 P1과 약간은 유사한 사운드를 내여줍니다.

P1 보다는 약간은 보컬이 좀더 튀아나와져있긴하여, P1보단 보컬은 좀더 잘들려요

궁금했던 사운드였고, 디자인도 되게 궁금했습니다.

실물 디자인은 호불호좀 갈릴분위기지만, 소리상태로는 

전혀 저하됨없고, 가려지는 부분없이, 저역대가 낮으면서도 와일드하고, 보컬이 선명하며,

일렉기타나 EDM 일렉트로닉 사운드 처리잘해줍니다.

저역톤과 보컬생명을 갖는건 진짜 "3DD"의 힘인듯싶네요

N300pro 가 왜 가성비 이어폰으로 출시되었는지는 어느정도 알수있는 계기였습니다.

 

근데..

 

 

 

* 컴플라이 폼팁 꼭껴서 들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