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apix ge001 게이밍 이어폰 리뷰

apix ge001 게이밍 이어폰 리뷰

apix (에이픽스)

게이밍체어,기어와, 게이밍 사운드메카니즘 하드웨어 출시하는 회사입니다.

국내에서는 가성비 게이밍 체어부문으로 쿨엔조이와같은 IT커뮤니티에서 잘알려져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에이픽스에서 출시한 상당한 가성비 이어폰으로써

게이밍 라인업으로 잡혀져있는 모델입니다.

가격은 1만원대!! 놀랍기도한데요

한번 보도록하겠습니다.

 

■ ge001 SPEC.

1. 오버이어형 / 듀얼 다이나믹 드라이버 (9.2mm + 7mm 듀얼유닛)

2. 주파수응답 20Hz~22kHz (임피던스 10옴)

3. 탈착식 1핀 2라인 1.2m 케이블 / 줄꼬임방지,  하드형 단선방지 고무보호단 채택

4. 마이크 탑재/ 볼륨컨트롤,재생컨트롤탑재

5. 듀얼 플랜지 이어팁1쌍외, 실리콘팁 3쌍제공

6. 노트북,PC사운드카드 연결용 Y케이블제공

7. 하드 파우치제공

8. 1.2만원

 

■ UNBOX

에이픽스 컬러테마 옐로우,

이어폰은 플라스틱 하우징에 안착되져있으며,

y케이블,이어폰케이블,팁은 파우치에 동봉되져있습니다.

 

 

 

- 23cm y케이블플랫 (금도금처리)

- 두께 3cm / 지름 8cm 파우치

- 4극 1.2m길이의 케이블 포함(금도금)

- 3개의 추가 실리콘 이어팁(듀얼 플랜지1쌍, 일반 2개실리콘팁)

1만원대 이어폰임에도 서비스로 어느정도 제공합니다.

하드형 파우치도 제공하며, 이어팁도 일반 이어폰팁뿐아니라, 

2겹 플랜지타입1쌍도 제공합니다.

y케이블은 4극 이어폰을 마이크를 사용할수있도록

노트북이나, PC에 장착하여 사용할수있도록합니다.

4극케이블과 y케이블모두 금도금 처리는 기본으로 구성하고있습니다.

 

 

 

 

■ 외형

총 하우징 길이 2cm이어폰으로

오버이어형 타입입니다.

2개의 앞과 뒤 하우징이 결합되어져있으며

블랙하우징은 PVC계열로 내부 투광은되지않으며

외형적 내부 유닛은 보이지않습니다, 

외적 빛을 반사시키고있으며,

고가이어폰이아님에도, 저렴한티는 전혀 안납니다.

(텐막과 유사하게 생긴외형입니다.)

 

전면 프론트케이지엔 에이픽스 로고가 큼직하게 실버와 화이트 중간계열로 존재하며

각인자체는 1겹내부안으로 구성되어져 지워질일은없어보입니다.

L / R 마킹은 커넥터바로위 후면쪽에 존재하는데,

큼직해서 식별이 되게좋네요

노즐망은 촘촘하게 구성한 PVC막 타입입니다.

먼지나 이물질에 대응하고있으며,

노즐길이는 5mm급으로 쿼드비트3와 거의 동일한 규격으로 좀긴타입입니다.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팁은 거의 호환된다 보시면됩니다.

컴플라이폼팁 T200 타이트하게 딱맞습니다.  

 

기케는, OFC종류는 아니지만, 

꼬임후 하드처리 고무로 1회를 더 보호처리하고있어

내구성을 상당히 고려되어 제조한 모습입니다.

실제로 줄꼬임이 완전없지않지만, 일반형 고무처리된 케이블보다

덜꼬이는게 특징입니다.

 

 

 

■ 착용감

되게 가볍습니다.

이압도없어요

숨구멍이 하우징 프론트케이징에 존재하는데

1mm 홀두께를 갖고있습니다. 홀이 좀커요

 

장착감은 텐막 프로와 거의 유사할만큼의 무게이며, 

착용감이 거의 동일한 감도를 보여주네요

오버이어형답게 장착법은 물론 익숙해져야 편리합니다.

한번 익숙해지면 진짜편리하죠

이어폰 하우징의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케이블 오버 가이드가

휘어져 다시 복구되는 기억형 소재라

착용감 되게 안정감이좋습니다.

뛰어도 안빠져요

터치노이즈의경우는 저역반사를 갖고있어서,

스치는감도는 솔찍히 없지않아 있지만,

중역대가 미여들어오지않고 저역이 작용되며 

미세하게 스치는 반사를 갖고있어서

신경이 거슬릴정도는 전혀아니더군요

 

 

 

■ 이어폰 내장 마이크 단톡 테스트

마이크 소리가 다소 우람하게 녹음되네요

입과 마이크거리 20cm반경인데도말이죠

마이크를 들고 통신하지않고, 그냥 주렁주렁냅둬도

마이크 수음에는 크게 저조하지않습니다.

다만, 저역분포도를 적당히 머금고있기때문에,

수음시 수음압에의한 보이스톤이 두껍게 녹음되는타입입니다.

 

 

 

 

■ 청음 - 저역의 묵직함! 고역은 묵직한 저역사이사이 틈틈히 존재 

톤은 어둡지만, 너무 저역만 들리는 이어폰은 아닙니다.

저역분포도는 전혀 허접하지않으며 좋게 신용할만한 정도로 묵직하게 갖고있습니다.

저역이 그렇다고 둥글둥글하지도않고, 붕붕거림은 전혀 없습니다.

전체가 톤이 묵직하고, 풉푹팝퐙 거립니다.

그래서 사소한 저역톤사운드도 되게 풍부하게 표현을합니다.

어떻게보면 저역쪽은 묵직함이 과감하다고보면될듯싶습니다.

고역톤이어폰만듣던 유저라면, 약간 답답할수는있으나,

일반 플랫한 성향이어폰들 즐기는 유저라면, 아주반가울껄요!

저역톤 이질감은 거의없은편으로, 사이사이에 고역이 스며들어져있어서

볼륨을 높힐수록 고역이 틈틈히 단단한 묵직한 소리사이로 올라와져출력되요

즉 높은볼륨에서는 아래에있던 저역톤이 뒤쪽으로 라운드되며 방향이좀 바뀌며,

고역과 중역대가 그 큰 저역톤안에서 도드라지게됩니다.

아마도 듀얼드라이버 유닛으로 사운드감도에서 "사운드적 분리도가 상승"되는듯싶습니다.

 

저역대에서도 200Hz가 수준이 과감히 오른감각이며,

3K / 7K가 아주 약간오른감각입니다.

그래서 묵직하면서도, 볼륨을 올릴수록 고역이 같이 소극적이지만,

숨김없이 올라와져들리는 단단한 타격감을 갖는 이어폰소리네요

 

울타리가 좀 큼직하지않지만,

전혀 붕붕거림이없기에, EDM노래듣기 엄청 화려하고 뭔가뚜렷해요.

잔향감 억제가 이렇게나 소리를 뚜렷하게 만들줄..

여튼 전체 소리의 파워가있어서 보컬이나 멜로디라인의 선명함보다는

신디미디사운드가 과감하여, 풍부하고 재밌는소리가나옵니다.

보컬은 중간에 확연히 존재하여 마스킹없이 들리지만 실제 악기들보다는 

약간 들어가진 소리가나기때문에, 보컬부는 조금 약한타입..

전체적으로 보컬영역보다는

악기분포도가 도드라지는 이어폰입니다.

고역 포지션은 크게도드라지지않는 녀석이기때문인듯싶습니다.

분명한건 올라운드는맞지만, 저역힘이 쌘 올라운드 타입이라

전체적 포지션에서 안들리는 구간은 없습니다.

 

저역은 큼직하게, 약간 고역이나 중역보다 도드라져

약간 아래로 과감하게 펀치력과 타격을 갖고 출력되며

중역대는 바로 저역위에존재하는 감도는 띄지만,

와일드하게 잡히지않아서, 소리가 부드럽게들립니다.

고역은 저역이 올라갈수록 확연하게 올라오는데,

전체적 분리도가 1만원대 이어폰인데도 되게 구성이좋네요

드럼,베이스톤사운드가 1순위로 들리긴하나 

현악기가 드럼악기들보다 위쪽에 약간 존재하는느낌,

벨런스보다는, 저역톤을 갖는 타격소리가 되게 듣기좋습니다.

보컬은 중앙에 위치시킨 소리가 2차원적이아닌 

다소 공간감은 올라와져있지만, 잔향감은 좀처럼 삭감된 소리입니다.

그래서 분리도가 좋은편입니다.

물론, 전체는 튜닝이된 소리임에는 틀림없이 들립니다.

플랫한 사운드에서 저역 200Hz튜닝을 좀 과감히 한느낌?

그런느낌입니다.

들어보면 심심할것같지만, 전혀..전혀 심심하지않는 그런녀석입니다.

재밌어요, FLAC,뿐아니라 

MP3 320kbps 음원들어봐도 분명히 분리도도 나쁘지않는 타입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운드의 파워가 존재하는경우라,

뭔가 단단하고 묵직한게, 밖으로 뛰쳐나올것만같은

파워를 갖는 이어폰입니다.

10옴에 고역7K, 중역 3K, 저역200Hz튜닝, 

요정도면 어느정도 감이올것이라 여깁니다.

파워! 

적은 볼륨에도 소리가 많이올라와주어

스마트폰처럼 앰프력이 약한장비에서도 

심심함없이 들을수있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아쉬운점도 있는데요,

바로 보컬영역을 자주듣던 사람이라면

보컬이 숨겨지지않지만, 약간은 백킹되기때문에

보컬을 포함 코러스 사운드를 자주듣던, 매니아라면

EQ로 저역200Hz와 300Hz구간을 내리고,8K 수준을 조금올려 

들으셔야합니다.완벽하지않지만, 그래도 보컬을 조금더 도드라지게

보일수있는 여건은됩니다.

왜냐면 듀얼 드라이버의 힘인지, EQ영역도 처리가 약하지는않습니다.

 

 

- 게이밍

게이밍 플레이를 해보면,

발자국 소리의 저역포괄도가 엄청도드라집니다.

식별자체가 안할수가없을정도로 저역이 다크하고 파워있게 

아래로  깔려있고, 그위로 중역고역이 분리가되져있어서

발자국 소리식별은 좋은편입니다.

편한 착용감과, 가벼운 무게는 정말 좋지만...

다만,저역 대가 좀과감해서 고역톤을 즐기던 사람이라면

총성소리가 좀 너무 우람한가? 파괴적인가?할수도있습니다.

이는 적응이 필요할수도있습니다.

계속듣다보면, 금방적응되니 큰걱정은안해도되구요

 

앞서말한것과같이 플랫한 (모니터링 이어폰이나 헤드폰느낌)에

저역톤 튜닝을 과감하게 진행하였고, 잔향감 억제!

고역톤 튜닝을 아주 약간 진행한 소리라

소리로써는재밌고, 과감하면서도 분리도가 좋은편이라

게이밍에서도 어우러짐은 다소 많아요

그래서 게이밍이어폰 테마로 잡고 출시한듯싶습니다.

왜냐면 대다수 고역톤이 상승된 이어폰들이 

맑다! 깨끗하다라는 뉘앙스가붙기때문인데요,

ge001은 1만원대 지만, 소리로보면 , 이상하지않아요

싸구려느낌도아니구요

주력적 저역이어폰중에 타이트한 저역을 갖는 단단하면서

펀치력 꾀나좋은 이어폰찾는사람인데, EDM음악과

게이밍 이어폰으로 쓸려고 구매고려하는사람에게 진짜좋을껍니다.

솔찍히 AKG K315이어폰보다는 수십배좋고,

쿼드비트3와는성향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마감도나 소리로보면

비등비등한 가성비를 띄는것같고, 고역톤을보면, MK2보다는

뻣어져있는 소리의 와일드성은 약간떨어지는편이지만,

저역만큼은 진짜 따봉줄만한 이어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