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기념 지름
굳지
3820 1 14
역시 휴식 시간이 많으면 사고를 치는 것 같습니다.
어제밤에 와싸*에서 Eltax monitor1 스피커를 118,000원에 팔길래 하나 주문 넣었버렸네요.
지금 쓰는게 모니터오디오의 BX1인데 옆그레이드 같지만 한번 들어보고 싶더군요.
BX1에 별다른 불만은 없었는데... 아주 얇디 얇은 막이 낀 듯한 소리라... 좀 다를까 싶은 기대가 생겨서..
게다가 저 가격이면 안 사면 손해같았다는..
이걸로 PCFI 입문하시는 분들은 시도해 보면 좋았을 가격의 제품이라고 생각되어서 혹시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되시라고 글을 쓰려고 했더니...
제 핸드폰으로는 글을 작성할 수가 없더군요. 자판과 위의 글편집기 때문에 화면이 다 가려집니다.
지금은 품절이 되어버렸네요.
거기에 focal classic 헤드폰까지.. 이것도 20만원 초반대에 팔길래 집에서 쓸 재미있는 헤드폰이 필요했는데 잘 됐다 싶어서 주문해 버렸습니다.
지금은 살짝 현자 타임이 와서 괜한 짓을 한건가 싶기도..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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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45
17.10.02.
영디비
ㅋㅋㅋ ................ ㅜ.ㅜ
사진 첨부는 뒤늦게 공지글을 보고 수정했습니다.
사진 첨부는 뒤늦게 공지글을 보고 수정했습니다.
13:49
17.10.02.
2등 와 진짜 많이하네요. Psb 좋은 스피커 많은데 하나쯤 득템하는 것도... ㅎㅎ
14:05
17.10.02.
싸비
가끔 저 사이트가 폭탄 세일을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도 오랜만에 들렀더니 저런...
아예 안 가는게 지갑의 건전성 유지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ㅜㅜ
저도 오랜만에 들렀더니 저런...
아예 안 가는게 지갑의 건전성 유지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ㅜㅜ
14:45
17.10.02.
3등 방 하나에 7.1 서라운드 채널 쭈우욱 들여놓고 턴테이블하고 DAC 세미 AMP amp 다 갖다놓은 곳 갔다 왔는데 귀가 울더라고요ㅠㅠㅠㅠ 언제쯤 저도 그렇게 풀로 갖춰보련지...ㅜㅠㅠ
14:30
17.10.02.
103db
그런 장비면 일반 아파트에서는 어림도 없을 듯..
그냥 책상 앞에서라도 제 마음껏 음악을 들을 수만 있어도 행복한 걸로.. ^^
그냥 책상 앞에서라도 제 마음껏 음악을 들을 수만 있어도 행복한 걸로.. ^^
14:47
17.10.02.
굳지
지르신 뒤에 후회하시는건 (이미 늦었는데다가) 제품을 보고 하는겁니다! 좋은 제품이라면 후회는 필요가 없는거에요!
17:25
17.10.02.
크... 지름 축하드립니다..!
14:33
17.10.02.
sharky
축.. 축하 받을 일 맞는거죠..??
현자 타임이 오려고 하고 있어서... ㄷㄷㄷ
현자 타임이 오려고 하고 있어서... ㄷㄷㄷ
14:48
17.10.02.
결혼하고 애들 키우고 나면 5.1체널 스피커도 놓을데가 없어서 2.1로 변신해서 안방 구석 책상위에서 연명합니다. 큰집으로 옮기면 내방이 다시 생기려나...
18:26
17.10.02.
예림이아빠
큰 집으로 이사하면 애들에게 방 하나씩 주고 더 작은 구석방으로 쫓겨납니다. 2.1채널은 고사하고 2채널 스피커 켜는 것도 애들 공부 방해된다고... 아는 분 얘깁니다.. ㄷㄷㄷ
19:46
17.10.02.
굳지
그래서 이어폰으로 연명중....ㅋㅋ
22:24
17.10.02.
지름 추카드립니다 ㅋㅋㅋ 지른은 언제느 옳습니다(?)
21:06
17.10.02.
KIMBBAM
감사합니다. 그러나 지름의 끝은.. 텅빈 지갑. 옳지 않네요.. ㅜ.ㅜ
22:09
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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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글쓰기는 https://www.0db.co.kr/xe/NOTICE_0DB/15236 이 글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