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트루와이어리스2 MTW2 관짝(?) 리뷰

고음질의 기준은 관점마다 다르죠.
발란스가 좋은 플렛을 음질의 기준으로삼거나
치찰음싫어하거나 중저음싫어하거나
중음빠지는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절대좋을수없겠고요.
뭐
v형튜닝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잘맞을 수 있겠구요

음색의 튜닝적 밸런스는 호불호가 있을 순 있으나..
TWS 중 해상력은 넘사벽은 맞죠^^; 즉, 취향의 문제를 넘어 음질은 가장좋은게 mtw2로 보입니다..

글쎄요 판단관점이 다른사람들이있죠
유선에서 젠하이어폰 평이 그저그런데요
갑짜기 코드리스로 초고해상도라니 의아합니다

앞에서 언급하신 '초고해상도'라는 표현은 상당히 삐딱하며, 과하며 어긋난 표현이시고.. 아직은 유선에 비해 떨어지는 tws의 기술력의 한계라고 봅니다.
현 tws 중 mtw2 모델이 타 tws보단 그나마 해상력이 유선만큼 좋게(그나마.. 유선에 비해 들어줄만한 수준) 느낀다고 말씀드린겁니다.

글쎄요... 전부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해상력만으로 뭐가 더 좋은제품일지 구분이 되려나요? 10만원 이상급 올라가면 (요샌 뭐 5만원만 되어도...?) 무선이라서 해상력이 딸린다. 를 구분하기가 좀.. 더구나 아웃도어로 가면 구분이 엄청 힘들꺼라고 봅니다.

동의합니다. 무선이어폰이 음질이 다소 떨어지는건 드라이버를 넣을 공간이작은 하드웨어적 이유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무선코덱에의한 열화가 생각보다 크진 않아서요(물론 잘 만든 제품 기준이지요)

아웃도어에서의 차이가 적게 느껴질 순 있으나 tws 특유의 답답하게 들리지 않는 부분은 10만원 이상의 제품에서도 많이 느꼈습니다. 제생각은 블라인드 테스트해도 무조건 구분이 가능 할 거같습니다

제 이야기를 잘못 이해 하시는 것 같은데요
원래 젠하이져 유선 이어폰도 인기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근데 아무리좋아봐짜
기존 젠하 이어폰들이랑 비슷한 소리일텐데
하는 것입니다

그쵸 호불호가 있을 순 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잘 이해하셨네요!
근데 젠하이저 유선 이어폰 ie800(인기가 없다..?? 금시초문입니다. 젠하이저 플레그쉽 유선 이어폰 ie800은 인기가 상당했죠 고가라서 구매를 못할 뿐이였죠.. 젠하이저의 이어폰 사업 마케팅 포커스가 저가형이 대분이라 다소 좁은 시장력이 맞는말인거 같습니다)과 mtw시리즈의 음색은 거의 동일하다시피한건 대부분 아는 사실이고, 가격이 비싸 부담스럽다면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시면 되는 일인거지요..
사실상 mtw2또한 초고역의 뭉개짐이 없진 않으며, 중역대가 뒤로 빠져있어 볼륨을 키워야 더 명확해지는 음질, 음색의 단점이 있어 젠하이저 특유의 음색 밸런스가 싫으며 별도의 eq세팅이 존재하지만 그 또한 개인의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사용안하셔도 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타 tws의 경우 그렇지 않음은 명확한데 "음색 밸런스의 호불호로 안좋다?라는 평은 다소 한쪽만 생각하신게 아닐까? 하는..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워서 말씀드린겁니다." 제가보기엔 현 tws시장 음질적 기술력은 유선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나마 비벼 들어 줄만한 음질 해상력을 보유한 건 mtw2라 느껴 말씀드렸었습니다.

물론 타 tws에 비해 디자인과 편의성이 쉣!임은 사실입니다.

ie800씨리즈의경우 3대천왕 4대천왕이라고 이야기가 되었을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만 그당시 4대천왕이라고 이야기되던것들중 지금까지 이야기되는것이 뭐가 있는가 보면
se846과 일부에서 w80정도라고 볼수있죠.
그리고 프리퀀시리스판스그래프는 비슷하게뽑혔지만
ie800s의 특징은 두개 뚫린 에어덕트튜닝과 에어팟프로와 비슷한 형태의 노즐부 댐퍼형태입니다.
모멘텀코드리스와는 많이다르죠
그래서 모멘텀의 특색을 800씨리즈보다는 40프로같은 씨리즈와 동급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요.
뭐 이런것은 사용자 각자의 평이다보니 이견이 있을수 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젠하이져의 경우 80씨리즈만되어도 수십만원대인데
돈값을 하는가에 의문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젠하이져 메이커이름값으로 지나친 호평을 받는것이 아닌가 하는
선입견이 있지요.
뭐 실제로 좋을수도 있겠지만요.

유선과 코드리스를 평가하는 기준의 기대치자체가 달라서
호평을 받는다면 납득을 할만하긴 합니다만
그리고 저역시 많이 동의하는편은 아닙니다만 음향기기는 플렛한가가 음질의 척도이다라고 보는 관점도 있고
이것은 단순히 플렛성애자들의 주장은 아니고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번에하다보니 좀 복잡하군요.
아직 이번에 나온 mtw2 못들어봤는데요
한번 진중하게 들어보긴 해야겠군요.

한가지 덧붙여서 음질이나 해상토를 판단할때
발란스튜닝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이 둘은 따로 분리해서 이야기하기가 어렵죠.
이걸 빼고 성능적인 것만으로 음질을 논하자면 토탈하모닉디스토션정도로만 판단해야한다는것인데...

젠하이져는 프로패셔널장비에서 최고의평가를 받고있는데
그중 최고로 인기가 좋은것은 오픈형 헤드폰이죠.
이 오픈형헤드폰들의 장점이 잘맞추어진 플렛한 톤발란스거든요.
헤드폰에서 플렛한 톤발란스로 큰인기를 누리는 젠하이져인데
이어폰에서는 강력한 브이형튜닝을하고있죠
여기ㅣ에서 뭔가 사람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좀 있기도하죠.
그리고 헤드폰의 위상과 커널이어폰의 위상이 많이 다른것은 분명합니다.

hd600씨리즈도 몇번 리뉴얼되면서 아주 오랫동안 세계적인 레퍼런스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그런 위치에 있는 이어폰이 젠하이져에 뭐가 있는지 찾기 어렵죠.

맞습니다! 음질은 음색의 밸런스적 요소 또한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음이 사실 맞는 말이며, 사실상 tws 코드리스 뮤선 이어폰 또한 어느정도는 반영해야 함에는 의견에 동감합니다. 좋은 말씀이시군요^^
시간 나실 때 한 번 직접 들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mtw2는 1세대와 달리 2세대로 넘어오면서 젠하이저의 기존 모멘텀 시리즈의 음색과는 달라 이름만 모멘텀이구나를 느끼실 겁니다. 음색만큼은 모멘텀이 아닌 기본적인 젠하이저 느낌이라서 다소 모멘텀시리즈의 호불호가 강한 편견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편견이죠 요즘 나오는 코드리스들은 큰 차이없다고봅니다.

어떤게요?

서로 비교대상이 달라서 좀 애매한거같네요
어떤 무선이어폰과 그 이어폰회사말고 타사의 고성능 유선 이렇게비교하면 당연히 유선이 좋을겁니다.
예를들어 모멘텀과 비슷한 가격대의 er4sr,수월우 블레싱 이런것과 해상도를 비교하면
당연히 후자의 압승일겁니다.
근데 이런 논리라면 어떤 유선이어폰도 더 좋은 유선이어폰보단 떨어지겠죠
이를 태면
유선 이어팟과 무선 에어팟프로는 청감상 큰 성능차이라고 느껴지진않았습니다
오히려 톤밸런스 차이죠,
젠하이져 유선과 모멘텀 시리즈도 젠하이져 유선라인들보다
음질적으로 크게떨어진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더군요
이를태면, 무선이어폰과 같은 드라이버와 설계로 유선으로 바꾼다고해서 성능변화가 크지않을거라고 본다는게 의미전달이 가장 정확할거같네요
무선통신으로 인한 열화는 요즘단계에선 크진않은거같고, 오히려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더 크지않나 생각해요

잘보았습니다
근데 제말은 그게아니라
젠하유선이 인기나 평가가 별로였는데
아무리잘해도 그와 비슷한 수준일 블투버젼에대한 평가가 좀 다르다는 것에서 느끼는 의아함입니다
말씀데로
에어팟음질이 이어팟음질보다 훨 높게평가되면 이상하겠죠

그게 저는 가격에서 오는 플라시보라 생각합니더

NFMI랑 마스터슬레이브는 별개의 개념입니다. 마스터 슬레이브는 디바이스-마스터-슬레이브 순으로 연결되는 것이고 많은 일반 코드리스가 이렇게 연결됩니다 이와 다른 방식은 스니핑, twsp이 있으며, 지연이나 끊김 부분에서 마스터슬레이브보다 좀 더 나은게 사실이죠. 

제가말씀드린게 적어주신것과 비슷한말인데요.
제말은 일반적으로 마스터슬레이브라서 연결성이부족하다라고할때
이야기하는것은 근거리유도방식을이야기하는경우가 많지않느냐는것이죠.
tws플러스가 활성화되지않는상황에서 퀄컴칩은 전부 마스터슬레이브로동작하고
리얼텍칩도마찬가지고요
마스터슬레이브아닌것들이 찾기가 더 어렵죠.
그래도 퀄컴칩이나 리얼텍제품들중 중간이상의 문제없는 연결성을 보여주는것은 많습니다.
그래서
마스터슬레이브라서 연결성이안좋다는 이어폰리뷰에서 많이 하는 이 이야기는
nfmi방식과 구분해야하지않나 생각이 된다는 것이죠.
물론 위 리뷰에서
리뷰어가 말씀하신의미에서
ㅁ퀄컴칩의 마스터슬레이브가 다른방식보다 연결성이 안좋다고 한것일수도 있겠지만요

음.. nfmi가 지적받는 부분은 끊김보다는 한쪽 화노(or 노이즈) 아닌가요?

그렇긴하군요 그렇다면 nfmi가아니고 그냥 마스터슬레이브방식은 연결성이 안좋다고하는것인데
마스터슬레이브아닌 다른방식으로 동작하는것이
그리 많지않은데..많나요
마스터슬레이브방식으로 동작한다고해서 까는것은 좀 공감이 안되네요.

그러다보니 리뷰어가 nfmi방식의 선입견을
여기에 적용시킨것인가 하는 생각을 했네요.
오른쪽에만마이크가 있다고하면서 오른쪽에서 받아서 왼쪽으로 보내는 마스터슬레이브라고하는데
왼쪽 오른쪽 둘다 단독사용및 동화가능한 것들도 퀄컴칩셋이면
마스터유닛이 바뀌는것일 뿐이니까요.

마스터슬레이브 아닌게..많진않을껄요. 픽스아트? 그쪽방식대로 한쪽으로 가는걸 다른한쪽에서 채가서 보는 정도..계열이 있을꺼고요. 많이들 릴레이해서 보내는거 같아요.

글쵸 광고를 아닌것처럼해서그렇지

근뎊그게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

라군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로 E8과 MTW 시리즈들은 음질 하나를 위해 포기해야 할 것 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을 쓴다면 기본 에어팟 과 소니 1000XM3 조합, 에어팟 프로와 E8 또는 MTW, 이렇게 2개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