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합니다
Nafl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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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파이널 요약지를 만들고, 뽑아서 가방을 싸고, 내일 일어나서 시험이 끝날때까지의 모든 상황을 싱상하면서 마지막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7시 반엔 너무 떨려 잠을 못잘까봐 청심원을 마시고, 이번주 내내 많은 절제를 했습니다
심지어 글까지 올렸고 후련하게 영디비에ㅜ들어와 댓글이벤트도 확인하고 리뷰도 올리려 했죠
근데 수능이 미뤄졌다네요
정말 많은 것들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흐트러지니 너무 속상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매일밤 오늘같은 생활을 내일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막막했고 오늘이 그 마지막이었는데, 일주일 더 하리네요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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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이고 ㅠㅜ 수고가 많으시네요.. 준비 다했는데 일주일 미뤄지니 당황스러움 이해가 갑니다 ㅠ 힘내세요!
22:23
17.11.15.
KIMBBAM
감사합니다....ㅋㅋ
당혹스럽네요
당혹스럽네요
22:35
17.11.15.
2등 이긍 ㅠㅠ 지진 때문에 괜히 일주일 더 고생이시네요ㅠㅠ예비처제도 정줄 놨다네여
22:50
17.11.15.
3등 어떤 분들에게는 반대로 힘든일이 될수 있겠네요...
남은 일주일 더 관리 잘해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00:06
17.11.16.
아 일주일 더라니... 힘들겠네요~~
그래도 다들 똑같은 심정일테니, 좀만 더 힘내세요~
16:01
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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