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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드디어 쓰는 hi-x65 청음기 (feat.ndh20)

알린 알린
2406 14 25

hi-x65 청음기를 이제와서 씁니다. 핑계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핑계이니 각설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청음기의 시작 ( 건너뛰어도 됩니다.) 
 
 원래는 ndh20을 사네 마네 하고 있었습니다. 선라이즈픽에 있었기도 하고, 그동안 호기심이 너무 많이 생겼었거든요. 2019년 1월에 클리어 기추 이후로 관심이 많이 줄었었습니다. 충분히 종결기라서 더 이상 볼게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올해 노래를 듣다보니 저음이 좀 나와주는게 신나게 듣는데 필요하더라고요. 그리고 클리어는 노래가 신나는 스타일은 전혀 아니어서 클리어로 잘 안듣게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ndh20을 선라이즈님에 의해 알게 됩니다. fr그래프를 보게 됩니다. 이런 그래프를 보여주는 헤드폰을 써본 적이 없었기에,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었죠. 그래서 청음할 곳을 알아봐야하는데, 일반적인 청음샵에서는 없었기에, 그냥 계속 청음기만 주야장천 찾아봤습니다. 국내에서는 한두개 밖에 없었고, 해외사이트가 그나마 좀 있었습니다. 덕분에 영어 리딩 공부좀 한 것 같네요. 그나저나 당연히 한번 들어 본 것만도 못합니다. 그래서 청음기를 본거 또 보고 매일 봅니다. 상상청음만 계속 합니다. 청음 가능한 곳을 알아보다가 그냥 네이버나 유튜브로 판매하는 곳마다 청음 가능한지 문의 했습니다. 그 결과, 한 군데 찾았고, 링고샵이라는 곳을 알게 됐습니다. 스튜디오 장비 위주로 판매하는 것 같더라고요. 지하에 있고 사람이 잘 안와서 오히려 청음샵보다 청음하기 좋았습니다. 매장에 노래도 안틀어놓고요. 그래서 가서 혼자 앉아서 아포지에 연결해주신 ndh20을 2시간 이상 들었습니다. 가서 일단 선라이즈님 테스트 곡들 들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이곡 저곡 다 들어봤습니다.  
  
2. ndh20  
 간단 설명을 하자면, 노이만에서 유일한 헤드폰이고 남쇼에서 우승도 한 헤드폰입니다. 노이만답게 헤드폰은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생긴게 인터넷에서 이미지로 보면 플라스틱 싸구려 같이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전혀 다르게 고급스럽게 생겼습니다.     
 
  1) 토널밸런스 
 소리는 어두운 밸런스입니다. 흔히 말하는 레퍼런스 3대장 dt880, akg k701, hd600 같은 헤드폰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퉁쳐서 말한다면, 모두 ndh20과는 반대로 밝은 밸런스입니다. 레퍼런스 헤드폰들은 3khz에서 대부분 고점을 찍고오는 타겟을 따라 가고 보컬이 잘나오고 뭐 이런 저런 누구나 다 아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전 이러한 타겟을 이헤폰 취미 초기에는 거의 신봉했습니다. 측정치 나오고 그 타겟이 아니면, 그냥 관심도 안가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타겟에 부합하는 것들 이외에는 아 별로겠다, 이정도 판단밖에 못하고, 어떤 소리가 날지는 감이 안오는 문제가 있던 것이죠. 그래서 노이만의 ndh20 측정치를 봐서도 좋다고 하는데, 상도 받았다는데, 어떨지가 전혀 감이 안왔습니다. 그래서 들어보고 영입까지 한 입장에서 청음하지 못한 사람에게 레퍼런스 헤드폰과 비교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레퍼런스 헤드폰들은 다 좋은데, dt880은 들어본지 너무 오래됐고, 조금 들어서 제외하고 말씀드리면, 극저음쪽이 너무 빠집니다. 밀폐 문제도 있고, 저음 대역폭도 문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들을 때마다 저음역에서 아쉬움이 생기는데, 이러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극저음이 좀만 나와주면 어떨까? 하는 상상입니다. 그런데ndh20이 딱 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305p도 쓰는데요, 딱 스피커에서 내주는 저음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다음으로 , 보컬이 좀 빠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물론, 저는 요즘 보컬이 속삭이는게 매력포인트가 더이상 아니기도하고 피곤할 때 부담스럽거나 심지어 짜증날 때도 있어서 빠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수의 헤드파이 유저분들은 하만이나 df 타겟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부분에서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보컬의 빠지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것 같은데, 제가 판단하기에는 들릴 것은 들리나, 답답한 정도와 호소력 있게 들리는 그 중간 정도입니다. 그리고 고음은 이쁩니다.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 아실텐데요. 정확한 피아노 소리는 아니고 약간의 이쁘게 착색이 들어간 정도입니다. 모니터링 용도의 헤드폰 답게 착색의 정도는 크지는 않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냐면, 추억 속에 잠겼을 때, 생각나는 피아노 소리, 기억 속에서 미화된 피아노 소리입니다. 여기까지가 제 설명력의 한계입니다. 여하튼 저음,중음, 고음에서 토널밸런스는 이정도로 설명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2) 분리도  
 이 헤드폰의 특장점은 분리도입니다. 제가 들은 헤드폰 중에서는 분리도가 제일 높다고 생각합니다. 셀레스티나 기타 더 비싼 헤드폰과 비교해봐도 분리도 하나만큼은 넘사벽인 느낌입니다.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fr그래프를 봐도 모르겠고요. 악기 하나하나가 다 분리되어서 들립니다. 헤드폰을 체급을 올려서 기추하다보면 분리도가 달라지는게 느껴지는데, 그 정도보다 더한 느낌이었습니다. 청음을 주의깊게 하다보면 ,아 이게 더 좋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데, 노이만의 경우는 그냥 듣자마자 주의를 기울일 필요 없이 분리도가 좋다는게 느껴집니다. 또 특이하게 느꼈던 것은 악기마다 끝 처리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피아노 건반을 눌러서 처음에 나는 음 부터 그 잔향까지 들리게 되는데, 잔향이 음악 진행 중에 묻히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확실하게 들렸습니다. 이런게 모니터링 헤드폰이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 hi-x65  
    
  1) 오스트리안 오디오  

  첨에는 55를 제일 먼저 알게 됐습니다. akg 이어서 나왔다 등등 이야기가 있었고, 그런데 청음샵에는 나오지 않았고 사용자도 많지 않았습니다. 측정치도 독특해서 화제가 딱히 안됐죠. 뭐 그러다가 선라이즈님이 65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을 많이하고, akg k812랑 비교도 해주시고 그래서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청음샵을 알아보던 와중에 기어라운지에서 청음 가능한 것을 알게되고, ndh20을 링고샵에서 듣고나서 기어라운지에 가서 듣게 되었습니다.  
  
  2) hi-x65 
   (1) 외관 및 인상 
 
드디어 65 청음기입니다. 처음 제품을 봤을 때 생각보다 헤드폰이 크다는 것이 첫 인상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귀에 얹는 하우징이 생각보다 훨씬 컸습니다. 그러면서 무게는 가벼웠고, 전체적으로, k550이 생각나는 디자인이었습니다. 헤드밴드 넓이나 헤드밴드 쿠션 기타등등에서 k550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헤드밴드가 넓어서 착용시에 편하고 견고한 느낌도 줍니다, 실제로도 견고하게 만들었다고 광고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패드가 넓어서 귀가 쏙하고 들어갑니다. 애매한 오버이어 헤드폰에 비하면 훨씬 편합니다. 정착용을 크게 신경 안써도 되는 스타일입니다. 저음도 빠지지 않게 이어패드가 잘 설계 된 것 같고요. 그리고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이어패드 안에 구멍이 나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압을 빼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 포인트로 심심치 않게 해주는 디자인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2) 소리  
  소리가 딱히 할 말이 없는 소리였습니다.처음에 들었을 때, 충격이 컸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오네 ... 이게 한 줄 평이 되겠습니다. 클리어는 와 진짜 이름 그대로 투명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건 녹음한 거 있는 그대로 뽑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겟과 비교해서는 보컬이 살짝 빠지는 것으로 보이지만, 듣기에는 그렇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충분히 호소력 있는 보컬을 뽑아주었고요. 저중고 다 빠질 것 없이 잘 나왔습니다. 특히 저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의 오픈형 헤드폰에서 저음이 빠져서 대중가요에서 심심한 느낌을 주는데, 이 헤드폰에서는 심심치 않을 정도로 저음이 나와줬습니다. '이 가격대에서 이런게 나오다니'가 첫번째로 나온 부분이 었습니다. 밀폐형에서 저음이 부담스럽게 나와서 깔끔한 저음이 필요한 분은 바로 이 헤드폰이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앞에서 서술한, NDH20의 저음이 과하다 싶은 분도 이게 좋은 대안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 65가 잘 팔리기 시작한다면, 3대 레퍼런스 헤드폰이 새롭게 나와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픈형 헤드폰 중에서 어느 정도 저음이 잘 나오는 클리어에 비해서도 더 대역폭이 잘나오지 않나 하는 조심스러운 평가도 해봅니다. (막귀니까 보증은 못합니다.ㅠㅠ ) 마지막으로, 고음은 쏘진 않지만, 센 편입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런데 시리다고 하는 것이 제일 그나마 가까운 표현인 것 같습니다. 치찰음 때문에 불편한 수준과 딱 경계에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신기하게 느꼈습니다. 어떻게 이걸 찾아냈는지,,, 다만, 좀 오래들으면 귀가 피곤할 수 는 있겠다 하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시리긴 하니까요. 물론, 1시간 넘게 청음하면서 귀가 쏜다거나 하는 등의 피로는 못 느꼈습니다 .  
  
 (3)  착용감에서 기인한 의외의 팬텀이미징  
 이 가격대에서 이런게 나오다니'가 두번째인 부분입니다. 여기서 저는 머릿속으로 형이 왜 거기서 나와를 외쳤습니다. 헤드폰에서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더 비싼 헤드폰들을 들어도 스피커의 팬텀이미징은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음상이 굉장이 넓다고 느낀 것 뿐이었습니다. 그것들과는 다르게 눈앞에 미미하게 팬텀이미징이 그려지는 경험을 했을 떄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아니 이게 59.8만원인데???? 800S는 공간감 때문에 크게 만들고, 클리어는 드라이버 각을 주고 등등을 하는데 65는 오히려 그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더 의아합니다. 알고보니 드라이버 각을 줬다든가 하는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일단 그런 설명을  못봤습니다. 특별한 설계가 없는 걸로 아는데 팬텀이미징을 아주 미세하게 느낀 저는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스피커에 비하면 안되고요. 다른 분들도 크게 말씀이 없는 걸보니, 그냥 제가 첨에 충격 받아서 착각한 것이 었을지도 모릅니다 . 여하튼 그때 팬텀이미징이 있나? 라는 느낌이 들었을 때, 오히려 드라이버 각을 준다거나 하는 설계를 하는 것이 효과가 큰게 아니라, 착용감이나 FR 그래프에서 나타나는 모습이 오히려 팬텀이미징에 영향이 큰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클리어나 800s 는 크거나 묵직해서 착용에 어느 정도 신경을 쓰게 돼서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를 할 수 밖에 없지만, 65는 이어패드도 넓고, 무게도 가벼워서, 노래를 듣다보면, 헤드폰 착용의 느낌이 희미해지기도 합니다. 목에 부담도 없고, 귀가 이어패드에 닿질 않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만드는 종합적인 착용감, 즉,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고 있다는 인지상의 착각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이게 팬텀이미징에 영향을 주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결론 
  가격 생각하면, 이만한게 없다. 무게가 가볍고 이어패드가 넓어서 착용감이 매우 좋다. 저음 누음을 유발하는 착용 스트레스가 없다. 이어패드의 밀폐는 매우 잘된다. 저중고음 모두 불만 없다. 소소한 팬텀이미징까지 덤으로...  
  
 3. 마무리  
 긴글을 끌다보니, 마지막에 엉망인 것 같기도 하고 전체가 엉망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한번 유토피아를 듣다가 별로라고 욕했다가 후회한 경험이 있다보니 좀 기간을 두고 여러번 청음을 해보고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청음기가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서 작성하다보니 자세한 질감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 서술하지는 못했습니다. 인상위주로 서술이 되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글에 모든 느낌을 표현해내지 못했습니다. 기어라운지와 링고샵은 전혀 저와 상관이 없습니다. 아무도 상관이 있을거라 의심은 전혀 안할거라 생각하긴 하지만 그냥 써놓습니다.  
  
  
 p.s. 청음 당시에 댓글로 선라이즈님과 주고 받았던 감상입니다. 링크 달아놓으니 확인하시면 더 이해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0db.co.kr/FREE/2065325 
 https://www.0db.co.kr/REVIEW_USER/2066463#comment_2066781 
 https://www.0db.co.kr/FREE/206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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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esium님 포함 14명이 추천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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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청음기들의 묘사들이 비슷비슷 하네요.
감성의 영역으로 묘사되는 청음기가 아니라
분명한 소리의 캐릭터가 묘사되는 헤드폰
이라는 것을 알게 하네요.

오스트리안 오디오가 각잡고 개발했다는게
느껴집니다.
23:25
21.10.25.
profile image
알린 작성자
청년이여
오 그렇군요! 캐릭터는 확실히 모니터링이면서, 음감도 만족시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각 잡고 개발한 느낌이 팍팍납니다. 일단은 15도 사용중인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00:13
21.10.26.
profile image 2등
X65는 선라이즈님 리뷰나 유튜브 프로듀서분 리뷰도 봤는데 다 평이 비슷하네요
23:36
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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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작성자
윤석빈
캐릭터하나 만큼은 확실하게 뽑아낸 것 같습니다. 성능도 참 좋고요.
00:14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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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일단 IE900부터 사고 추후에ㅋㅋ
00:16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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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작성자
윤석빈
900 지름 응원합니다!
00:18
21.10.26.
profile image
알린 작성자
문아리
노이만 ㅠㅠ 일단 고이 들어가신 것 같던데, 심심할 때 꺼내서 들으시는 것도 ㅎㅎ
00:15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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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지금 글 작성하면서 x15 x55 x65순으로 듣고있는데, x65는 헤드폰이 사라집니다. 거 참.. 며칠만에 다시 들어봐도 놀랍네요. 집에서 들으면 더 신기합니다.
  
오늘 중으로 갈무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00:03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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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작성자
SunRise
헤드폰 사라지는 느낌은 정말 신기합니다. 청음기 쓰니까 다시 뽐이 옵니다. 지금은 일단은 있는 거나 잘 쓰자라서 클리어 유지중인데, 패드가 소모가 심해서 중고로 팔기에도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래 사용가능한 가죽패드로 바꿔보려는데 유토피아패드가 평이 괜찮아서 보니 가격이 35네요? 하핳하하 dt880 보다 비싸요 ㅋㅋㅋㅋ 15 55 65 리뷰 궁금합니다. 55가 특히 궁금하네요. 55는 못들어봐서 ㅠ
00:18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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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https://www.0db.co.kr/FREE/2064324
익숙한 내용이다 했더니 이 주소가 빠졌네요.

포칼패드는 정말 비싸죠ㅠㅠ
01:15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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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작성자
SunRise
앗 넣는다는게 빠뜨렸네요. 감사합니다 ~ 포칼 유지비 ㅠㅠㅠㅠ
01:23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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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55보다 50이 궁금합니다ㅎㅎ
12:18
21.10.26.
profile image

실제로 음악게시판에 있는 제가 올린 군가 락 버전을 x65로 들어 보세요 ㅋㅋ 진가 나옵니다.

00:08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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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작성자
문아리
나중에 들이거나 청음샵가면 들어보겠습니다 ㅋㅋ 65 갖고 싶네요 ㅠㅠ
00:18
21.10.26.

음... x65를 impulcifer 돌리면 엄청 좋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만. 
 참아야지 ㄷㄷㄷㄷㄷ 어차피 스피커만 쓰는데 ㄷㄷㄷㄷ

00:25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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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작성자
kalstein
한번 해보시죠! ㅋㅋ
01:00
21.10.26.
알린
ㅎㅎ 이번에 핸드폰 바꿀때도 좀 됐으니...참는걸로 ㅋㅋㅋㅋㅋ
09:28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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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작성자
kalstein
악 저도 폰 바꿔야하는데 ㅠㅠ 액정이 깨져서 ㅠㅠ
09:29
21.10.26.
알린
전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긴해서... s9+ 놔줘야되지않나 싶어서요 ㅋㅋㅋㅋ
뭐 그냥 써도 되긴할꺼같은데 흠.
10:02
21.10.26.
profile image

전혀 엉망 아니었습니다 +_+ 정성 담긴 청음기 잘 보고 갑니다. 여러 분들의 청음 후기 보면 확실히 엄청나게 유력하고 가성비 좋은 헤드폰이다 싶네요. 

03:38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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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작성자
주우우우
아이고 감사합니다! ㅎㅎ 꼭 한번 들어보세요 ㅎㅎ
09:29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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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후기들 나올때 마다 궁금한 헤드폰이긴 하네요.

09:45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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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작성자
Gprofile
감사합니다~ 들어보시면 헤드폰 수업비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ㅋㅋ
10:28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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