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인 라이퍼텍 레비에 대해

 라이퍼텍 레비의 떨이 판매에 대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인데, 제품의 문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저렴한 값에 살 수 있는, 뽑기운이 필요한 이어폰 정도로 인식하고 계신 듯 합니다. 문제가 많다하여 저도 구매할 생각이 없었는데, 다른 커뮤니티에서 한 회원님의 설명을 듣고 생각을 바꾸게 되어 이를 공유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제가 본 댓글의 전문은 이러합니다. 오류로 이미지 첨부가 안 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좌우 위상 차이가 있던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좌우 위상은 매칭된 상태였으며 한 제품은 위상이 0도, 다른 제품은 위상이 180도인 불량이 생겼었던 제품이라 실 사용에는 거의 문제 없습니다. 
 

 출시 전 샘플이 최종 생산분이었습니다.

정확한 무산 사유는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위상 문제가 맞습니다. 위상 문제를 국내에서 가장 처음으로 제기한 테스터가 저라서 알고 있쥬

좌우 위상은 맞지만 제품마다의 위상이 다른데 그런 제품을 정식 출시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떨이 처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식 출시되는 공산품이 위상에 대한 일관성이 없다면 정식 출시를 강행했을때의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이렇게 처리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본 설명 중엔 가장 정확한 정보가 아닌가 싶다가도, 영디비 회원님들 중 더 자세한 전말을 아시는 분이나 관계자가 계실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좌우 위상 문제가 아니고, 불량률이 100퍼센트 수준은 아니라고 하니 일단 저는 가족이나 지인들 줄 생각으로 5개 구매해보려는데 회원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