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잡담

무선과 유선, 음향꼰대...(feat. 제미니 평가)

iHSYi iHSYi
22390 6 57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박시 그말이 맞습니다. 
 
  그 전부터 생각해 왔던 건데   
1:1로? 붙으면 무선이 유선을 가성비로는 이미 제친거 같네요...  
 (애초에 저가 유선 이외엔 혼자는 잘  싸우지도 못하죠.)
   

20220922_141432.jpg 
  봉인 박스에 들어가거나 지인 방출(대기중)인 것들을 제외한  
1차 정리를 견뎌낸 이어폰들이 위치한 서랍?입니다...
 저 파우치?두개엔? 이어팁과 파이널E500등등이 있답니다.  
 이어폰엔 관심도 없었는데 깨작깨작 사다보니 양이  꽤 많았네요. 
 의외로 12개나 남았네요. 무선6, 유선6, 1:1 비율입니다. ㅋㅋ 
 2차 정리에서 많이 사라질듯 합니다... 


 
  제미니가 온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았지만...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이어폰 자체만 보자면  충분히? 있겠지만 유선의 추가 비용 때문에 
 $180 유선으로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어폰은 찾기 힘들듯 합니다. 
 $400였던 출시가로 따져도 손에 꼽을 만큼일듯 합니다.   
  
  어이 없게도... 제가 n5005를 $250에 사게? 만든? 직장 동료는 아날로그 출력기기 자체가 없어서 
 무선으로 듣겠다고 합니다. ㅋㅋㅋ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무선으로 쓰는 오공이... 제미니랑... 비슷하거나 아래?등급 음질을 내지 않을까 합니다....ㅡ,.ㅡ;;;

 
  
  유선 중급기 정도와 무선 고급기? 가 가격상으로 비슷 하죠.  
 같은 가격이면 유선이 음질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1.5배정도?라고 생각 합니다) 
 덱엠 가격을 빼야 한다면...

  
  어느 정도 급이 있는 유선 리시버를 덱과 앰이 없는 상태에서 듣는다면 
 같은 가격의 무선 리시버보다 더 좋은 음질을 느낄 수 있을까요? 
중급 이어폰은 제데로 들을려면 적어도 $50, 헤드폰은 $100 이상을 덱엠에 투자해야  할듯 합니다. 
 급이 더 올라 간다면 더 좋고 비싼 앰프가 필요 하겠죠.  
 유선과 무선의 대결은 결국 1:1이 아닌 1:3싸움이 되는 구도지요. 
 다구리를 시전해야 한다면 이겨도 진겁니다. ???

  
  여기에 노이즈켄슬링이라던지, 적응형 이큐등등 까지 더하면... 
  과연 같은 가격에서 유선이 무선보다 음질이 좋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늘 아시는 분들은? 유선이 좋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음질 외에 사용성?까지 따져서 그런걸까요?

  연결문제는 점점개선이 되었죠.  
 블투 5.0이상 기기중 잘 못 만든 기기이외엔 초기 안정화 후엔 끊김을 경험하기 힘들죠. 
  (제미니가 끊긴 이유를 찾았네요.) 
 연결 거리가 멀어지면 끊기지만... 유선으로 그정도 거리를 연결하지는 안쵸. 
  사용시간 문제?는 이헤폰 3시간 이상 게속해서 쓰면 귀가 먼저 맛이.... 가죠. 
 (베터리 총 수명은 여전히 문제이긴 합니다. ) 
  하지만 무선입니다.  선이 없다는건... 사용성에서 압도적 입니다.... 
 
무선의 가성비 음질, 높은 사용성에도  
 불구하고 유선이 더 좋다는 말이 나오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대부분 추천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음향꼰대.  이미 고인물이기 때문일 껍니다.  
   

  음향꼰대가 되어 가면서 점점 유선의 가성비가 올라 가긴 합니다. 
 이미 쓸만한 덱과 앰프가 있기에 비용이 N분의 1이 되거나? 아예 이미 쓴 비용을 무시 하기 때문일 겁니다.  
 
  
  오디오 파일이 조롱당하는 이유중 하나일껍니다.  
 일반적?인 생각을 못하게된 환우들 덱엠몇개쯤 다들 있잖아 


 오해의 여지가 있는데 제가 밑에 내용에 나오는 음향 전문가분들을 싫어 한다던가 까는게 아니고   
 그냥 대표적인 고인물? 느낌이라서....
저 자신도 저보다 초보분들에게 저런태도를 보입니다....ㅜ.ㅜ.  
제가 말 안해도 아실 박사님과 교수님.  
 두분의 팬이나? 불편하신분은 읽지도 말아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아예 자체 블라인드 처리 했네요. 보고 싶은 분만 보시고 태클은 사양합니다.)
  
   오늘 어떤 영상을 보니 한국음향쪽에 대가? 두분이 이야기 하시는데... 
  젠틀하시고 좋은 분들입니다만... 시청자를 밑으로 생각하는게 보이더군요. 
  연세도 꽤 있으신 분들이고 업적도 있으시고
 선배이자 전문가로써 경험이 적은 음향인?들을 이끌고 조언해 주시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깔보는 듯한 태도를 종종 보이시더군요.  

 아무리 친분이 있으실 수도 있지만 방송에서추최이벤트 참가자들까지 애?취급 하는   
 방송을 목적중 일부가 프로모션인데 다른 사람들을 깔 보시는 태도를 보이면 누구에게 뭘 파시겠다는건지... 
 자신보다 모른다고 무시 하기 보다는 존중해 주고 설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음향기기 방송 볼 정도면... 알꺼 다 아는 고인물?일수도 있는데...

 
  이미 엄청난? 지식과 경험, 인프라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 수 있답니다. 
   
하지만  입문형? 기기를 프로모션 하면서  
 (아무리 좋고 잘 만든 제품이라고 해도 인지도 가격면에서 입문기입니다.)
 프로들이 쓰는 급이다. 이걸로 들으면 잘 들린다. 
 잘 몰라도 이런걸로 들어야 한다?등 말도 안 되는 말을 하시는걸 보면서 
 그러면서 악세는 따로 파는 이유가? 다 하나쯤 있잖아요??? 음.... 
  왜 음향시장이 유입이나 성장이 안되는지 알듯 합니다.  

  

 
  아무 것도 없는? 입문자 입장에서 설명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거가 좋다 말하면서 
 너도 듣다 보면 나중에 알거다 라고 하는데.... 과연 모든걸 아는 현명한 선배의 말로 들릴까요? 
 현실조차 모르는 꼰대로 비춰지지는 않을까요?   
 저도 제데로 아는거 하나도 없는 초보지만 점점 꼰대화가 되어 가고 있는듯 합니다....
 
  
   
   제미니에 대한 평가는    
  
 소리는 취향이니... 제 취향저격인건 이미 이야기 했었죠. ㅎㅎ
 
  고인물 음향꼰대?까지는 아니지만 덱엠을 골라서? 들을 정도의 인프라?가 갖춰진 저로써는 
 $180 이면 여러 문제들을 고려해도 들어 볼만 하다 잘 샀다. $400정가는 아깝다. 
  
 덱엠이 없는? 초보인데 소리는 들을 줄안다?면 정가$400도 안 아깝다.  
  
  노즐이 타원형이고 이어팁이외엔 직접적으로 귀에 고정이 되게 잡아주지 않아서 
 장시간 착용시 약간의 무리가 따릅니다.  
 베터리는 APTX 사용시 30% 더 먹는다고 하는데... 2시간 정도 사용해도 50%이상 입니다.  
 그이상은 귀가 아파서 ㅋㅋ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크레이들이 꽤 크고 무겁씁니다.   
 연결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윈도우 환경에서 외부기기 간섭이 있네요. 
 안드로이드 연결시엔 앱만 꺼주면 멀쩡합니다... 앱이 켜 있으면 가끔 저네요? 
 애플은... 몰라요. 아이패드 꺼내기 귀찬...ㅋ 
 EAM때문에 나는 사운드 문제는 고정이 안 되서 그러는 듯 합니다.  
 잘 맞는 이어팁으로 고정만 잘 되면 뿜빠뿜빠를 못들어요 일부러 이어버드를 특정 각도로 누르면 소리남 ㅎㅎ
   음량조절이 이어버드 터치 조작으로 가능한 점도 무척 맘에 듭니다. 
 편견이 없이 듣는다면 추천. 편견이 있다면 그냥 안 듣는게 나은? 
 (듣고 자괴감들 수도 있고 현실부정이 올 수도  ㅋㅋ) 
   
 $180상당의  유선이어폰+덱/앰 세트보다는 한참 좋은 TWS입니다.

 가장 큰 단점은.... 
 

1612223207_1618688.jpg

제미니 다음에 이걸? 가지고 싶어지는 거죠
 
 
  

iHSYi iHSYi
72 Lv. 105730/106580EXP

 HEAD-FI GAERS IN USE.


USB DAC/AMP:

 CAYIN RU7 

 AUDIOQUEST DRAGONFLY COBLAT

 HIBY FD3



BLUETOOTH DAC/AMP:

 IFI GOBLU

 FIIO BTR5 2021


DAP:

 HIBY R6 PRO2

 CAYIN N3PRO

 MOTO G STYLUS 


AMP:

 MONOLITH THX887

 ZENAIRCAN


OVEREAR HEADPHONE(WIRED):

 FORCAL RADIANCE

 DCAxDROP AEON X CLOSED

 BEYEREDYNAMIC AMIRON HOME

 SENNHEISER 660s


OVEREAR HEADPHONE(WIRELESS):

 SHURE AONIC 50

 AKG K361 BT


INEAR MONITOR(WIRED):

 CAMPFIRE AUDIO ANDROMEDA 2020

 EMPIRE EARS BRAVADO MK2

 AKG N5005

 FATFRAQ MAESTRO MINI

 FINALAUDIO A5000

 FINALAUDIO E4000

 FINALAUDIO E3000

 FINALAUDIO E500

 FINALAUDIO TANE

 JVCxDROP HA-FWX1

 WESTONE W40 GEN2.

 SENNHEISER IE200

 LETSHUER S12

 ETYMOTIC RESERCH ER2SR

 UCOTEC RE-2

 MOONDROP ARIA SNOWEDITION

 CCA CRA

 Tang Zu Chang Le

 BD005PRO

MOONDROP CHU2.

"Project ii proto B type."

 "Project ii proto O type"

 

INEAR MONITOR(WIRELESS):

  

 TWS:

  BUDS2

  DEVIALET GEMINI

  RAZER HAMMARHEAD X


GAERS NOT IN USE

 WAN'AR, WU ZETIAN HEYDAY ED, W20, SPH9600, V60, BEYEREDYNAMIC BLUE BIRD GEN2, ZENAIRDAC, BTA30 ,, SB X-1, FIILXS, TONE 6,

 BEAT SOLO, MEZE99, , N40, APPLE BUNDLE, DAMSUNG BUNDLE,

 PX,LCDI3,QB3,CXpro CX31993.ETC....

신고공유스크랩
유영석 유영석님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57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제미니 좋죠~ 3.5mm나 꼬다리댁 필요없어요
03:28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트리거왕

..3.5파이랑 꼬다리만 필요 없는게 아니라  
 펀?사운드계열 이어폰이 다 필요가 없어지는 듯 합니다.
좋긴 좋아요. 단지 윈도우 PC 연결 안전성이...

08:25
22.09.23.
profile image 2등

하긴 초기 진입시엔 덱 앰프 비용도 고려해야하죠 이런거까지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에서 한 두개사고 딱 멈출거면 무선이 여러모로 합리적입니다

06:16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카스타드
무선은 빠르게 발전하고 유선은 발전이 너무 느려서 거의 제자리이긴 하지만
하이엔드급에나 쓰였던 기술들이 보급되고 소형화 되면서 가격이 떨어지니...
미친? 럭셔리 가격정책만 아니면....
유선은 가성비? 무선은 성능?인 시대가 올찌도...
08:30
22.09.23.
profile image
iHSYi
대량생산으로 인한 가격절감이 진짜 큰거같아요
반면 초고가유선이어폰은 워낙 수요가적으니 돈값하는지 의문인 제품들도 많고 그렇습니다
08:32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카스타드
다행인지 불행인지 초고가 이어폰에 쓰이던
기술들이 낙수효과처럼 중저가에도 반영되면서 저렴하게 맛보게 되는데...
그때문에 중급기나 심지어 저가보급형에도 잡아 먹히는 고급기들이 나오는 듯합니다.
10만원대....평판형이랑 100만원대랑 차이가....
08:49
22.09.23.
profile image 3등
유선이 꼭 더 좋다기보다는 무선은 배터리나 연결성 등 여러가지 제한사항이 있으니까 그런 리미터(?)를 해제하고 원하는 소리를 찾는다는데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그렇게 끝까지 가는거 말고 대중적인 가격대에서 비교하면 대기업 대량생산품 가성비를 못 당합니다. $180에 유선이어폰+댁앰까지 다 맞추라면 어떻게 맞출수는 있겠지만 기계적 완성도까지 갖추긴 어렵겠지요.
06:53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idletalk
문제는 대기업 중 유선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회사가...
15불짜리 꼬다리로도 들을만 하긴 하던데...
$150정도 하는 IEM성능을 다 끌어주지는 못하는 듯 했지만요.
08:33
22.09.23.
profile image
iHSYi
무선에서 유선 가는거나, 직결꼬다리에서 거치댁앰 가는거나 둘 다 마지막 포탠셜까지 짜내려고 하는겁니다. 사실 포컬 유토피아를 그냥 꼬다리 혹은 블투리시버에 직결해도 제 소리 9할은 나옵니다. 근데 9할에 만족할거면 수백주고 유토피아 살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클리어나 유토피아나 한끗 차이인데 클리어 듣고 말지요. 그래서 이런 제품은 역설적이게도 가성비 때문에 댁앰프 필수가 됩니다.

그런 반면에 가성비 유선 제품을 댁앰값 얹어서 무선 제품하고 비교하면 경쟁력이 없습니다. $150짜리 IEM의 소리에 범접하기 어려운 특별함이 있다면 모를까, 평범한 소리인데 댁앰프 없으면 그 소리마저도 안 나오는 물건이라면 저라면 $150 가치도 쳐주지 못할거 같아요.

... 1:1로 비교하면 이러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해보자면,
댁앰은 한번 쓸만한걸 갖추고 나면 다른 제품하고도 쓸 수 있어서 나중에는 본전 생각이 안 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히려 무선제품 여러개 사면 댁앰에 중복지출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지요.
18:35
22.09.23.
profile image
서랍에 이런식으로 보관해두는 것도
아기자기하고 좋네요. :)
떼샷은 늘 옳습니다. ㅎㅎ

스피커는... 조만간 어떻게던 사실 것 같군요.ㅎㅎㅎ
07:42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Gprofile

정리 하기 전엔 악세사리는 안 들어갔는데 ㅎㅎ
이사 가면 시계장 하나 사서 드레스룸처럼 장난?감 방 하나해서... 설치를 ㅋㅋ
스피커는 지금 사면 $2500에 준다는데... 리미티드 109dB로(딱 2개 남았다고 ㅋㅋ)
가짜 영수증? 등으로 회장님께 $250 라고 속일수 있을찌... 힘들 듯 하네요...ㅜ.ㅜ

08:36
22.09.23.
profile image
막짤 스피커를 곧 스테레오로 보겠군요ㅋㅋ
07:49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윤석빈

스테레오 크게 추천 않하더라구요. 2개 사면 더 싸냐 했더니
깍아 주더니 1개에도 같은 가격으로 주겠다고 차라리 다른걸로 하래요 ㅋㅋ
거실이나 다이닝룸에 펜텀 놓고 음향실엔 톨보이???.... 아파트 사는데... 이사 가야 하나 
 어차피 사면 이사 갑니다... 지옥....으로....ㅜ.ㅜ

08:38
22.09.23.
iHSYi
거실이면....음 흔한 한국 가정이면 tv가 있을텐데요.
그럼 거실에는 드비알레 사운드바를.
방에는 제네렉 스피커 + 우퍼 세팅가시죠.. ㅋㅋㅋ
09:40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kalstein

안 흔한 미국 가정입니다. 거실은... 약간 오피스 처럼 꾸며져 있고요... tv는 방에 있는데
컨버스 다리 같은 데 매달려 있고 사운드 바 놀 자리가 없네요.
결혼전에는 이곳 저곳?에서 모은 괴물급? 스피커들을 섞어서 썻는데
결혼하고 10년?되어 가는 하만 스운드 스틱2를 쓰고 있는... 
  디자인?을 중시하시는 상사분 덕에.... 거실은 하얀색 아니면 투명....ㅋㅋ
제네릭 보다는 팬텀이 그나마 가능성이 ㅋㅋ

09:53
22.09.23.
profile image
제미니가 유선이었으면 100만원 초반이었을거 같습니다.

무선은 대량생산의 은총을 받아 동성능 드라이버를 무려 DAC까지 포함해서 1/3의 가격에 제공하고 있죠
07:57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Imfinzi
그 정도 인가요? 전 100만원짜리는 두개 들어 봤지만... 잘 모르겠네요.
그 두개가 ....망작?소리를 듣는거라 ㅋㅋ
나름 괜찮다는 $500 짜리 유선이랑은 즐거움만 놓고 보면 윈...
500짜리 들으면서 춤춘적은 없는데 ㅋㅋ 제미니는 춤을....추고 있네요
08:43
22.09.23.
profile image
iHSYi

실제로 젠하이져의 모멘텀 TWS는 IE800과 동일 드라이버를 채용하고 있다는 말이 있죠.
영디비에서도 아마 그런것 같다고 말했고, 레딧에서 드라이버 스펙시트 가지고 비교해봐도 사실상 같은 드라이버 아니냐는 추측이 있거든요.

https://www.0db.co.kr/REVIEW_0DB/539388
https://www.reddit.com/r/audio/comments/akwvf1/sennheiser_momentum_tws_uses_same_driver_with/

모멘텀 TWS가 40만원 쯤 했고, IE800은 발매가 120만원이란걸 생각하면.. 가성비로는 얼마나 유선이어폰이 아작난건지 알수 있습니다. 보통은 유선을 무선화 시킨게 더 비싸야하는게 DAC/무선칩셋을 내장해야하는데다, 설계 난이도 문제도 있거든요. 근데 1대당 단가보다 개발비가 비싸서 그런지,  
  
TWS는 에어팟이 워낙 미친듯이 많이 팔려서 그 시장을 노리고 많이 팔리라고 플래그쉽급 제품을 가격이 무려 3분지 1 토막내서 발매한거라고 봐야지요. 드비알레도 젠하이져랑 제법 비슷한 상황에 쳐해있을겁니다. 

09:26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청염

대량생산에 더해서
좋은 드라이버를 빠른 시간 네에 그대로 하위 기종에 넣을 수는 없지만 (하극상하면 이미지가...)
마켓이 달라지면 가능해서 넣은게 아닐까요?
IE300,600,900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 튜닝과 다른 요소가 들어 가고 살짝 설계변경을 해서
급을 나눴다는 주장이 있듯이...
같은 유선이면 급을 나눠야 하지만 굳지 TWS는 손볼 필요가 없으니...
그냥 제일 좋은 드라이버를 넣어도..되지 않을까합니다.
(이미 개발한 후엔 바꾸지 않는게 더 이익이죠.)
이미 개발비는 뽑았으니... 거기다가 생산 공정도 그데로 써도 되니 생산 단가는 더 떨어졌고

09:37
22.09.23.
profile image
청염

유선 이어폰은 튜닝을 오로지 하드웨어에 맡겨야 해서 부품이 많이 필요히고 연구개발에 시간이 오래 필요한 반면에

무선 이어폰은 DSP를 통헤 조절이 가능해서 같은 드라이버를 써도 단가가 줄어드는거 아닐까요?

 

09:42
22.09.23.
청염
드라이버 자체는 그다지 큰 가격의 포션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소니온 est 이런거 아닌이상..)
어쿠스틱 설계가 어려운거일테고요.

tws 와서는 이것저것 외주로 다 떼울수있다보니... 규모의 경제에 업혀서 가는거 아닌가 싶어요.
블루투스 칩셋 대기업(퀄컴 미디어텍 리얼텍 브로드컴 등등) 수준으로 만들수있는곳이 없으니 모든 업체들이 거기에 주문하고, 그들은 또 그걸기반으로 발전하고요 ㅎㅎ
1dd 드라이버도 그렇겠죠. 어딘가에서 특성 괜찮은 드라이버 특주해서 받아오면되고요.

소규모업체에선 이제 온전히 튜닝만 담당하는거죠.
거기에다가 드비알레는 dsp영역은 잘하기도하고요.
09:46
22.09.23.
profile image
kalstein
아 그러네요 DSP로 톤밸런스를 비교적 쉽게 잡았을수 있겠네요
09:49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Imfinzi

자연스럽게 .DSP를 녹여 낸 것도 큰 강점인 듯 합니다.
DSP를 마니 활용하면 자연스러움도 해치고 디테일이 손상된다고 보는데
생각 보다 디테일이 좋내요.

09:56
22.09.23.
profile image
kalstein

Ie800같은 경우, 그 추측은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유선이어폰 전체라고 말하기엔... 멀티BA를 넣는 이어폰들은 드라이버에 투입된 단가가 높다고 봐야겠구요. 물론 중국산은 이상한 물건이 많지만요

무선 입장에선 말씀하신 방향으로 나아가니 해피 해피인데... 유선은 증명이 힘든 "음질이 좋아"라는 주관적인 평가와 매니아층의 지지를 빼면 살아남기 힘들거 같아요.

특히 IE800같은 케이스는 더 심한게... 이런 상황에서 유저가 과연 젠하이져의 유선 플래그쉽 이어폰을 사고 싶어질지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음향튜닝이 쉽던 어렵던, 결국 이어폰의 소리 특성에서 가장 큰 특색을 내주는 드라이버의 비용을 조금밖에 쓰지 않고, 아날로그의 물리적인 음향튜닝에 돈을 더 써서 비싸진 이어폰을 산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느낄것 같거든요.

더군다나 비교대상이 없다면 모르겠는데, TWS에 같은 드라이버 쓰고 음질튜닝도 비슷하게 해서 내놓으면... 음질에서 가장 중요한 드라이버는 똑같은걸 쓰고, 공임이 많이들수밖에 없는 부분은 힘들게 금속가공해서 홀을 만드는 대신 DSP를 통해서 아날로그 음향튜닝을 비슷하게 맞췄다면....

배보다 큰 배꼽을 정상화 시키고, 돈이 크게 낭비되는 부분은 낭비를 줄여서 가성비 맞게 즐길수 있다는 느낌이니까요. IE800 구매자들은 좀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젠하이져는 이미 IE80 시절 중국 공장에다가 OEM 외주 줬다가 철수한 공장에서 IE80이 마지막 음향필터 하나정도만 빼고 같은 드라이버에 그대로 찍혀서 10분지 1 가격에 팔렸던 짭이 있었던 전적이 있어서 좀... 유저들 뒷통수를 때린다고 봅니다.  
  
IE80구매자나, IE800 구매자들은 젠하이져한테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14:36
22.09.23.
청염
뭐..음질이 좋아. 라는것도 사실 어쩌면 블루투스의 손실압축 방식에서 많이 깎아먹었을텐데요. 앞으로 그런부분은 점점 상향평준화 될것임을 명확히 하고있죠...;
ldac 660kbps만 되어도 유선급 아닌가 싶긴하지만...
여튼 차기 버젼에서는 더 좋아질꺼라고 하니까요.

이래저래... 유선의 미래는 작긴할꺼 같습니다.
다만 수요자체는 계속 있겠죠... 사실 충전하고 그런과정이 귀찮긴해서;;;
14:49
22.09.23.
profile image
kalstein
말씀하신 무선의 손실압축 문제는, 이미 언급하신것처럼... 앞으로는 개선될 부분인데다가...

사실 손실압축 방식에서 깎아먹은 음질의 경우... 무손실 음원과 AAC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mp3도 320mbps급으로 잘 녹음됬으면 거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는 말이 있을정도라서... 냉정하게 그게 큰 차이인진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간신히 구분 가능한지 아닌지라는 말은... "최고의 음질을 보장하는 시스템에서 엄청 집중해서 구분 가능할까 말까" 수준의 이야기라서..

저는 추가금을 내서라도 유선을 TWS로 바꾸고 있는데요(Viento-B를 UTWS5에 물려서 TWS로 쓰고있습니다) 동일한 가격이 아니라, TWS가 더 비싸도 TWS를 고르는판인데, 하물며 가격이 3분지 1이라면... 이건 음질하나만 보고 구매하라고 설득시키기에는 너무 설득력이 너무 없지 않나... 저는 그렇게 봅니다.
15:20
22.09.23.
청염
블루투스로의 인코딩/디코딩의 문제점이 많이 사라진건 사실이고... 앞으로는 황금귀들도 구분하기 어려운 세계로 나아간다는거겠죠 ㅎㅎ

여튼 뭐... 제가 생각해도 유선의 미래는 그냥 충전하기 귀찮음이 밀려왔을때의 가치 아닐까 싶어요 ㅋㅋ 저만해도 꼬다리를 기웃거리는게... 포터블 댁앰으로 큐델릭스랑 nx4 dsd 가 있거든요. 둘다 좋은기기인건 맞는데 충전하기 귀찮아서;;;;

근데 또 중복되는 성능의 기기를 들이는데 큰돈들이기는 싫다보니 계속 지름이 막히고 있긴합니다 ㅋㅋㅋ 한 5만원수준으로 좋은기기 나오면 살꺼 같아요. 아직은 7-8만원은 줘야되더라구요.
15:44
22.09.23.
Imfinzi
유선이었다면... 훨씬 개발하기힘들었을꺼 같은데요.
dd유닛이면 사실 어쿠스틱 영역인지라.. 드비알레가 잘하는게 dsp쪽으로 알고있는데요.
오히려 그들한테는 어쿠스틱 영역인 패시브 스피커, 유선 이/헤폰 쪽은 안할꺼 같습니다.
09:43
22.09.23.
profile image
드비알레 팬텀도 가격 대비 출력이 출중? 하여 무조건 말도 안되게 비싸다라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이가격이면 생각보다는 괜찮다는 생각이...
08:05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Imfinzi

판매자 피셜... 우퍼 커버 떨리는거 보면 절대 비싸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 ㅋㅋ
움직임이 다양? 해서 사멍?하기 좋다고.... 성능은 그냥 웃더라구요...  
 책임은 안 진다?고 무슨 뜻인지...

08:44
22.09.23.
profile image
iHSYi
사실 숨겨진 진짜 힘을 끌어내려면 미국 타운하우스촌에서도 방음 안되있음 힘들고 같구요.. 어디 네바다나 네브라스카 평원에 집이 있으시면 숨찐힘 체험 가능
09:32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Imfinzi
일반? 1000W급 멀티 스피커 구성을 80%만 틀어도 집이... 흔들리더라구요...
전에 1200W 프랑켄? 자작? 스피커 구성을 틀었다가 신고 먹은 적도 있답니다...
뉴욕 롱아일렌드 .시골 동네 였는데...
펜텀은 그정도는 아닐듯 ...1100W....음.... 네브라스카로 이사 가요... ㅋㅋㅋ
09:42
22.09.23.
profile image
제미니.. 일요일에 셰에라자드 가서 들어봐야겠어요. 어떻게 그렇게 소리에 대해 다들 일관적으로 칭찬일색인지 참 궁금합니다.
08:51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Андрей
젋었을때 주3일 클럽출근 도장 찍던 시절
사운드 좋은 홀에서? 4시?이후에 셔터 내리고 따로 노는 기분?이 떠올라요. ㅋㅋ
완전 빵빵한 사운드지만 너무 크지 않게 듣던 ㅋㅋ
08:55
22.09.23.
Андрей
그러게요. 다들 좋다고하시니...저도 다음에 셰에가면 듣긴해봐야겠습니다.
bose qc earbuds 보다 더 발전될 부분이 있나...싶긴한데말이죠 ㅎㅎ
09:48
22.09.23.
다른 기기 취미라고 안그러겠습니까 카메라도 폰카 좋은데 왜 비싼거 쓰냐고 환자냐고 놀리고 pc도 그렇고 다 그렇죠
기능적인 부분만 필요한 일반 소비자들이랑 환자들은 소통이 잘 안되죠
음향은 거기서 좀 더 심한게 명확하게 수치화 되는게 사실상 없어서 정답이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거든요
타겟 그래프로 음성향이 어떤지 정도는 알 수 있는데 기계적인 성능 지표는 만원짜리 번들도 죄다 엄청 좋게 나오는지라.. 변별력이란게 별로 없죠 그게 실 청감상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도 불분명한거 같고
10:00
22.09.23.
profile image

힙스터 감성 고인물 감성 무시 못하죠 ㅋㅋ 어찌보면 유치해 보이지만

11:14
22.09.23.
profile image

게임 안 할거면 추천은 무선이죠 요즘은 ㅎㅎ
딜레이 적은 거로는 라이트하게 게임 할 만하기도 하구요

무선이 요즘은 좋아졌지만 예전에는 쓰레기였던 거도 영향이 있을 거 같습니다. 앰프 출력은 그렇다 치고 노이즈부터가 못 들어줄 수준이었어서....
요즘은 고급기들은 거의 화노 없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오픈형 헤드폰 쓸 거면 유선 써야죠 ㅎㅎ 
11:55
22.09.23.
너무 많은 게 뭉뚱그려져 단순화 된 것 같습니다. 이건 개인차, 정확히 말하면 청감능력차도 크다고 봅니다. 이런 논쟁은 음향판에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유선 이어폰의 존재의의에 회의감이 커서 정리 중이긴 합니다만 그건 편의성 가성비 등을 모두 고려해서이고. 더불어서 내 수준에서는 이정도면 되겠다 하는 것도 있죠.

손실 vs 무손실, 유선 vs 무선, 중급기 vs 플래그쉽의 유의미함 등등.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으니 다 의미가 있다고 하기엔 거품도 너무 낀 것 같지만 반대로 큰 차이가 없으니 전자들이 더 낫다라고 하는 결론도 좀 아쉽다고 봅니다.

점점 배제하고 기준을 잡으면 결국 누군가는 번들 이어폰이면 될 걸 고급 무선 쓸 필요 없다고까지 넘어갈 거라고 봐요.
11:58
22.09.23.
profile image
균형
동감합니다
모닝에서 조금씩 보태고 보태면 롤스로이스가 되기도 하고
모닝이나 롤스로이스나 바퀴 4개에 문짝 4개 달려서 굴러가는건 똑같은것 처럼
개개인마다 그 중간에서 적당히 자신의 상황에 맞는 걸로 구매해서 잘 쓰면 되는거겠죠
유선과 무선은 사용환경이 많이 다르기도 하니까요 ㅎㅎ
12:02
22.09.23.
[호떡]
그쵸 다만 요즘 정말 가격이 미쳐 날뛰는 것 같긴 해요.. 개발비라고 하는데 한 회사 신제품이 매달 나오는 기분인데 그게 개발비가 그렇게 큰 건가 싶은.. 결국 수요가 있으니 파는 거겠죠 ㅜ..
12:21
22.09.23.
profile image
균형
음질의 좋음과 나쁨은 진짜 어려운거 같습니다.

근데 저는 이 본문 글에 동의... 랄까, 관점에 지지를 하는 쪽인데,

음향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는 "비싼돈을 쓸꺼면 그 가치가 분명해야한다"라는 것은 기본이고, 상식이라고 봅니다. 두루뭉술하게 "좋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 하는것에 큰 돈을 쓰는 경우는 보통 없습니다.

즉, 비싼돈 주고 산 플래그쉽 이어폰이 그 비싼돈을 주고 구매할 가치를 증명해야지 구매자들을 만족시킬수 있지. "A라는 사람은 음질이 좋다고 말하고, B라는 사람은 아닌거 같고"하고 들쭉날쭉한 상황에서 가격이라는 무적의 무기를 휘두르는 TWS를 유선 이어폰이 어떻게 당해낼수 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대다수의 사람에게 '당연히 유선이 음질하나는 짱이지' 라는 인식을 심어놓는 정도로는 어필을 해야지 그나마 틈새시장이라도 잘 공략할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14:49
22.09.23.
청염
저도 원댓글에 썼듯이 여러가지 조건과 제 능력 감안해서 유선 이어폰의 효용가치에 의문이 든다는 입장이라 본문에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동그게 동가격대에서 유선의 성능이 밀려서?라는 게 이유의 전부라기엔 좀 성급하다는 거였구요. 글쎄요..

일단 이어폰 플래그쉽이 보통 명품이라고 비교했을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쓰는 제품이 가격대비 성능이 납득할만큼 올라간다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에만 국한시켜도 마찬가지인데, 장비 이외의 제품들까지 넘어가면 더하겠죠. 예를 들면 명품백이라던지.. 시계 만 해도 원래 있던 브랜드에 예전 부터 있던 상품이 특정 시기, 여러 조건에 따라 갑자기 돈주고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제 댓글에 개인차도 있다고 한 거구요. 전 귀가 좋은 분들은 손실형 음원이나 기기의 차이에 훨씬 민감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원글을 잘못 이해하면 사바사로 번들이면 충분한 거 아니냐라고 누가 주장해도 똑같아지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거구요.

제가 청염님 써주신 댓글을 잘 이해한지 모르겠는데 위의 이유들로 좋을 수도, 아닐 수도 있다 라는 취지는 아니었습니다. 청염님이라면 오해하진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정리하자면 제 의견도 음향시장도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격에 따라 효용가치가 있다. 하지만 기타 분야와 마찬가지로 거품이 끼었다, 정도로 요약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글을 반박한건 아니고, 한 가지 이유로 쉽게 결론 내릴 건 아니다 정도구요.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쓰다 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마지막 문단에 써주신 건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인간에게 편의성이라는 요소가 갖는 힘이 너무 세서, 이어폰 끼면 스피커가 필요 없는 수준이라도 생기지 않으면 불가능할 것 같아요…
16:21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균형

 결론을 내렸으면 유선은 아예 안 쓰죠. 하지만 유선도 씁니다 ㅎㅎ.
무조껀 무선이 좋다 유선이 좋다가 아니고 유선을 쓰기 위해서 부가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덱엠이 없는 상태라면 무선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취지입니다.
선행 투자 비용까지 생각하면 무선이 효율이 더 좋은것 같다는 개인 의견이고요 ㅎㅎ

18:15
22.09.23.
iHSYi
ㅎㅎ 댓글까지 분위기가 너무 유선에 회의적으로만 보여서 제가 좀 단정한 듯 하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ㅎㅎ 유선 이어폰 정리중이에요. 실내와 외부 두 환경에 계륵이더라구요. 가격은 미쳐 날뛰는 느낌인데 말이죠.
18:33
22.09.23.
profile image

유선을 음향꼰대 고인물이라고 표현하신 지점부터... 이야기가 좀 어렵겠네요. 할많하않입니다.

15:54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아마티
유선을 음향꼰대 고인물이라고 표현한게 아닌데요.
덱엠등이 다 갖춰져 있는 분들(저를 포함 ㅋㅋ)이 아무것도 없는 초보에게
누구나 유선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착각하고 유선을 추천한다는 취지입니다만
제 필력이 모잘라서 그렇게 보셨다면 죄송합니다.
18:12
22.09.23.
profile image
iHSYi

긴 글인데 제목에 음향꼰대(글을 모두 다 읽어야 뭔 의미인지 알 수 있는)가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18:17
22.09.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Gprofile
사실 약간 의도된 어그로성 제목입니다 ㅋㅋㅋ
ㅈㅅ
18:19
22.09.23.
profile image
iHSYi
아, 저야 iHSYi님 글 재밌게 보는 팬이라서,
제목보고 바로 알긴 했는데,
아닌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ㅎㅎㅎ
18:28
22.09.23.
1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월 활동 이벤트 상품 안내! 32 영디비 24.05.16.16:29 1194 +13
음향
image
짜짜로니 19.11.10.22:58 12만 +3
공지
normal
영디비 20.01.08.16:38 9.9만 +27
잡담
normal
아빠안잔다 20.08.10.23:31 9.3만 +1
공지
normal
WL 20.08.18.11:51 9.2만 +7
음향
normal
SunRise 21.02.11.23:04 8.2만 +25
음향
image
Stellist 20.08.07.14:11 7.2만 +4
잡담
image
goldenboy2 20.03.24.03:25 6.2만 0
음향
image
hankey 21.04.21.15:37 6.1만 +4
음향
image
로드러너 23.05.21.16:02 5.9만 +6
잡담
image
nerin 23.07.16.12:16 5.7만 +6
잡담
image
청년 23.09.28.10:26 5.7만 +8
음향
normal
Heskeybi 20.08.29.13:25 5.5만 +15
잡담
image
트리거왕 23.05.28.13:59 4.7만 +3
음향
image
청염 19.11.01.11:44 4.3만 +7
뉴스
image
김민창 19.04.22.11:41 4.2만 +3
잡담
normal
플라스틱걸 20.03.21.15:19 4만 0
잡담
image
Stellist 23.05.08.16:21 4만 +1
음향
image
완전무선매니아 20.03.08.22:18 4만 0
잡담
image
alpine-snow 23.06.11.22:28 3.7만 +6
잡담
image
포미더블 20.04.12.18:56 3.6만 0
잡담
image
Stellist 22.01.03.17:34 3.5만 +4
음향
image
완전무선매니아 20.05.28.14:06 3.5만 0
음향
image
컬리그 20.03.06.11:32 3.5만 +2
잡담
normal
awergyv1 20.05.26.19:25 3.4만 0
잡담
image
굳지 22.03.26.04:58 3.4만 +3
잡담
image
소닉유스 23.06.28.22:46 3.4만 +16
음향
normal
SunRise 22.03.24.01:15 3.4만 0
음향
image
OrangeFloyd 19.11.13.15:23 3.3만 +1
음향
image
Egdms 19.11.30.14:36 3.3만 +2
음향
image
Luminα 22.05.14.22:05 3.2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