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후회 되는 하드웨어 추가 구매...

스트리밍 서비스 좋쵸.
단지... 요즘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 기간제로 빌려 쓴다는거랑
소유권을 영원히 가지게 된다는건 꽤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패키지로 산 게임도 서비스 중단 되면 아예 못쓰게 되는... 미친세상
또 늘 인터넷이 잘 터지는 한국과 아직도 열악한 미국?의 차이도 있고 해서
정말 계속듣는 음원은, 오프라인으로 소장을 ㅎㅎ
기추에서 오는 만족감 vs 새로운 음악과 컨텐츠...
저도 거의 기추를 고르지만 ㅋㅋ(그러고 소프트는 안 걸리니? 따로 사고 ㅋㅋ)
차이가 큰 상위제품이나 특징이 뛰어난 제품이 아니면
너무 짧게 즐기게 되는 듯 ㅎㅎ 몇일 듣고 창고?행

흔히들 그런 얘기 하죠.
죽을 때 싸짊어지고 갈 것도 아닌데....
학생 때 카세트나 LP판 하나 사려고 일이만원씩 주고...
없는 용돈에 한달에 한번이나 살까... 그리고 십여곡 남짓 즐기는 거죠.
그런데 그렇게 모은 카세트와 LP들 다 어디로 갔는지...
소유라는 것도 결국 일정 시간 한정의 자기 만족 같습니다.
전 요즘의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그런 의미에서 나쁘지 않더라구요.
엘피 한장도 안되는 돈에 마음껏 누릴 수 있으니까...
그리고 꼭 소장하고 싶다 싶은 음반이 있으면 그것만 구입하면 되니까요. 
  
 우리의 기록, 기억, 추억 등등을  
 영원한 남기기를 바라지만 
 영원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딱 좋은 균형이 스트리밍으로 듣고
정말 좋은건 소장용으로 사 놓고 ㅎㅎ
지금 사기엔 아깝고 해보고는 싶데 스트리밍에는 없는
게임들이 갑자기 나와서 ㅋㅋ 고민중입니다.
660s만 안 쌌어도 다 사도 되는데 ㅋㅋ

 신작들이야 뭐...언젠가는 스트리밍으로 나오지만 ㅋㅋ 
  근데 완전 다운해서 오프라인 전용으로 쓸수 있지 않으면... 문제가 있죠.  
 그렇게 사라진... 오버워치1, 수많은 유비게임들...
요즘은 소트프웨어 소유권 자체가 엔드유저가 아닌 유통사 소유...죠.
온라인 서비스만 하는 제품이 아닌 싱글 오프라인게임조차... 섭종후엔
돈 주고 산 컨텐츠도 못쓰게 되니... 
 음원도... 스트리밍으로 받아 논 음악을 나중에 맴버쉽 끝난 후에 돌리지 못하고  
 섭종이라도 하면 다 날라가죠...
 따로 돈 주고 사서 써는게... 차라리 

벌써 방문해보셨다니, 부럽습니다! 
할리 데이비슨ㅎㅎ  컨셉 확실하군요ㅎㅎㅎ 
 

 들어가 본건 아니고 밖에서 ㅋㅋ
 미국식 라이더 펍(선술집?)인줄 알고 들어 갈라고 했다는  
 일부러 컨셉인듯 하기도 하고...기억을 더듬으며 구글에서 사진 찾아 봤더니...   

 2018년 8월 사진이라는데 제가 예전에 본곳이 아닌데요 ㅋ 
  
차이나 타운?같은 곳에 그냥 창고 인데요 ㅋㅋ 뭐지 ㅋㅋ 
 주소하고 상호는 맞는데.... 헤드폰 제조라는 설명도 맞고...
  브르클린?  멘인블랙? 기억조작? 
 코비드 전에는 투어도 가능했다고 하는데...구입도 가능.   
 헐...영상 보니 맞네요... 저기가 맞네요.  
 원래 청과상이었던 곳 뒷편에  
 작업대만 갖추고 수작업을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제가 본 곳은 팝업스토어 형식의 쇼룸?이었던 듯..
  
 현재는 "그라도 렙스"이라고 하는 게  뉴욕 뉴져지 4곳이나 있네요. 
 진짜 투어와 구매가  가능해지면 나중에 한번 가볼만 할듯 합니다.

디타 퍼페츄어는 고급의 느낌이죠.  
 좋은 소리? 테크니컬한 면이나 ... 가성비는.... 다 필요없죠. 그냥 기부니죠.
그걸위해 태울 돈이 있는 사람들은 사서 쓰면서 안 들어 본 사람들에게 좋다고 말하고
가격만 보고 사람들은... 진짜 좋다고 생각하다가 들어 보고??? ㅋㅋㅋ 뭐 그런 거죠.
 저한테 그정도 급은 성능 혹은 가성비를 논하기에 앞서서  
 고급스러움과 , 제질, 제조사의 괴랄한 철학, 희소성...
좀 딱딱한 돌덩이인 다이아몬드도 있는데 하며 이해 했죠. 
생각만해도 보기만해도 귀에만 들어가도 기부니가 가치를 말해 주니 ㅋㅋㅋ

 저는 이제 막 입문했죠.
단지 레프런스라는걸 아직도 정상적인 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젠하이져가 기준? 베이어가 기준? 하만타겟이 기준? DF?? 누가 정한 레프런스인지 ㅎㅎ
제가 레프런스는 제미니 입니다.
석빈님도 얼른 입문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