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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담] 분쟁관련 마지막 글 그리고 사과 드립니다.

Gprofile Gprofile
1017 12 30

 
안녕하세요. G입니다. 
  
 오늘 남긴 분쟁글 관련 
 마지막 글입니다.  
 글이 좀 기니까, 
 핵심만 보시려면 마지막 줄로 
 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옆동네에서도 필요하면, 
 퍼가도 무방합니다. 
  
 글에 2가지 내용을 담을 거라 
 4과문이 된다면 죄송한 부분입니다만 
 저도 꽤 긴시간 쌓인 불만이 폭발했다보니 
 글 작성에서 배려심이 너무 적었습니다. 
   
 영디비 유저분들 모두와  
 기분이 상하셨을 옆동네 분들께 
 먼저 송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먼저 저는 옆동네의 분위기를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합니다.  
욕설, 반말, 거기는 분위기가 그러니까 
 거기서만 하시면 뭐 그러려니 할 수 있죠. 
 저도 현실에선 욕설, 반말 다 합니다.  
 그렇기에 그런게 없는 영디비 같은 곳은 
 힐링 플레이스입니다. 
 (그리고 64오디오 안삽니다.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지금 저와 관련되서도 
 인신 공격성 글이 이미 올라온 것도 봤구요. 
  해당 관련해서는 제가 해당 커뮤에 활동을 
 할생각은 없어서 여기다 작성하겠습니다. 
 
저는 나이가 좀 있는 아저씨는 맞습니다. (50대이구요.)
 사실 간혹 제가 재밌자고 쓴 여대생같다던지 쭉쭉빵빵이라던지 
 하는 표현이 불편하신 분들 분명히 있겠지요. 
 다만 누군가를 비하라려고 했던 말도 표현도 아닙니다.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불편하셨더라면 
 영디비 쪽지로 편히 알려주십시오.
 저는 앞이랑 뒤가 다른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익명성에 기댄 뒷담에 좀 많이 민감하구요. 
  
 gprofile이라는 닉네임 진짜 오래썼습니다. 90년대부터 썼어요.
 저는 제가 어디 숨지도 도망가지도 않는다는 취지로 
 글을 직접 지운 경우도 없고, 
 음향이 아닌 다른 커뮤에서도 이 닉네임을 보셨다면 
 저 본인이 맞을 확률이 90%는 될겁니다. 
  
 그러다보니 제게 연락하기가 굉장히 쉽고 
예전에도 여러 문제에 노출 된 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를 일정하게 안하다가 
 영디비 활동을 계기로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저에게 불만이 있다면 
 익명 연락을 하지말고 닉네임 밝히고 
개인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쓰다가 보니 길어지니 그냥 마지막 요약을 하자면 

 1. 각 커뮤니티 분위기가 있으니 선을 서로 지켰으면 하고 
 2. 인신공격은 아무리 그래도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3. 익명의 협박의 경우, 제가 글을 오해하게 쓴 것 같은데, 
 제가 오늘 영디비내의 글에서 화가 난 것과 다른 건입니다. 
 그냥 제가 평소 색안경을 썼다보니 정황상 거기 유저 아니냐? 
 라고 했으나, 사실 어디서 온 공격인진 저도 모릅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광역에 공격적으로 응대한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쌓였던 불만이 폭발한 경우다 보니 
 인터넷 용어로 "급발진"하게 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영디비 사이트에 분란을 드린 점 송구의 말씀 드리고, 
 별도로 쪽지를 남겨드리겠습니다. 
  
 그외 여기와 양립하며 잘 활동하신 분들께는 
 제가 양쪽 아이디를 아는 경우 쪽지로도 사과 드렸습니다. 
 받아주시진 않더라도 제 죄송함을 담아 연락 드렸습니다. 송구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영디비 분들은 몇분 아시겠지만, 
 제가 전에도 활동 접는 걸 고려하던 이유가 터진거라... 
 향후 어떻게 해야할지 좀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응원과 걱정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그럼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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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드 카스타드님 포함 12명이 추천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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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솔직히 거기도 하고 여기 눈팅도 하는 입장에서 옆동네가 서로 반말은 하되 무시는 아니고 욕은 하더라도 그게 매너 지키는 사람들에게로 향하진 않습니다. 애초에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옆동네에서 차단당했고 말이죠..아무쪼록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15:53
23.03.12.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Valjean
아까 귀 커뮤의 부운영자분과
소통 때도 말씀 드리긴했는데,
욕설이 꼭 쌍시옷이 들어가야 되는 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는 부분이 있고
지금도 올라오는 글들에는 이미 오해와
무시가 다소 깔려있는 글들이 보이더라구요.

다만 원래 허용되는 선이 다르게 활동하는 곳이니
제가 활동을 직접 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고
거기서 활동하신다고 무조건 나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나, 색안경을 꼈던 것은
맞긴 합니다.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좀 더 생각을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5:59
23.03.12.
Gprofile
넵넵 좋은 주말 되세요
16:06
23.03.12.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Valjean
네, 괜히 마음쓰시게 했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16:22
23.03.12.
profile image 2등
이런 일 엮이면 피곤하지요. 살해협박을 받은건 나인데 너무 감정적이 되었다는 죄로 내가 대국민사과를 하고있고. 뭐 이게 인생인듯 합니다.
16:05
23.03.12.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트리거왕

뭐, 원래 선빵 치는 사람이
벌금냅니다. ㅎㅎ

제가 가장 최근에 문제 생긴 사례가

1. 길거리 담배 꽁초에 맞음.
2. 짜증나서 에이 c xxx 하면서 갔는데
3. 담배피던 놈이 집앞까지 따라와서
욕하냐고 난리쳐서 경찰 불렀는데

결론은 제가 사과하를 하고 정리하거나

사건으로 접수하면
제 과실이 된다고 하더군요.....

이번 건이 좀 비슷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있는데
뭐 저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격한 꼴은
맞으니 뭐 할말은 없네요. (__)
  
제가 잘못한 부분은 사과는 

해야하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16:11
23.03.12.
profile image
Gprofile

이번 사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담배꽁초 사례는 흔히들 겪는 상황들이죠.
담배꽁초를 멋대로 던진 사람이 사과해야 하는거고 욕 먹어도 할 말 없어야 맞는데, 
세상이 거꾸로 되어갖고 나원참...

18:42
23.03.12.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alpine-snow
아 흔한 사례였군요?
이번 건과 동일한 상황은 아니고
담배건은 최근에 겪었던 일인데,
트리거왕님의 글을 보니 문득 생각이나서
적어봤습니다. 온전히 동일하다고 보긴 어렵긴합니다.
19:54
23.03.12.
profile image
Gprofile
잘못한 사람이 나무라는 사람보고 되려 뭐라하는 건 흔하지 않던가요... ^^;
요즘 들어 부쩍 더 심해진 듯한데, 인터넷으로 정보 공유가 많아져놓으니
체감이 더더욱 큰 듯 합니다.

히도 그러니 요샌 나무라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고 제멋대로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피해 입은 걸 항의하면 나한테 왜 이래? 이런 식이고요.

20~30대 때 이따금 시비털려서 싸우기도 했는데, 이젠 포기했습니다.
한두사람이 그러는 것도 아니고, 뭐라 해봤자 점점 많아지기만 하는데.
그저 무시하는 수 밖에요.
20:05
23.03.12.
profile image
트리거왕

너무 감정적이 되어도 안 좋지만, 원인제공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는 건 명백한 불의죠.
법 집행에 신뢰가 아예 안 갑니다.

18:39
23.03.12.
profile image 3등

G님 그 동안 열심히 하셨습니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쉬시면서 감정도 추스리시고, 에너지도 충전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커뮤니티란게 가끔 과몰입 할때가 있는데, 모든 것이 늘 좋은 방향으로 돌아 오진 않는것 같습니다...  사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이젠 깊게 관여하지도, 오프 모임을 나가지도 않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떠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동호인들끼리 종종 소식 전하고 사는 그런 소소한 재미까지 버리실 필요는 없으니까요^^  

16:17
23.03.12.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마른장작
맞는 말씀입니다.
전에도 그런 느낌이 들었고
누적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결국 오늘 터트려버렸네요.... 쩝

어제 오늘 영디비 안보고 일만 하려 했는데,
괜히 쳐다봤다가 라는 자조도 좀 있네요.
16:25
23.03.12.
profile image
서로 갈등만 키울 상황이 될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글 써주신 것.. 저는 못할 것 같은 일이라 존경스럽습니다. 영디비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힘내시라고만 말씀드릴게요.
16:20
23.03.12.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숙지니
아닙니다. 엄하게 휘말린 분들께 죄송하죠. (__)
16:26
23.03.12.
멜리에스
삭제된 댓글입니다.
17:53
23.03.12.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멜리에스
다들 똑같이 생각하기는 어려우니까요.
길게 좋은 글 남겨주셨는데, 제가 오늘은 생각할게 좀 많다보니
더 적을말이 딱히 떠오르질 않아서 짧게 답변 드립니다.
20:00
23.03.12.
profile image

이미 20여년 전부터 쌍욕을 하면 쫓겨나니 쌍욕만 안 쓰는 방향으로 
제재를 교묘하게 피해가면서 상대방 약올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시절엔 엄청 ㅂㄷㅂㄷ 했었는데, 지금은 뭐 내버려 둡니다. 
어릴 때부터도 남한테 깐족거리는 사람들 있잖아요. 깐족병은 혼쭐나도 못 고치더군요. 
무반응이 답인 듯 합니다.

18:37
23.03.12.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alpine-snow
뭐 이번 경우는 제가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안해도 될 사람들에게 공격한 부분이 좀 크긴했는데,
상관 없는 내용을 가져오는 부분이 좀 아쉽긴 했습니다.
20:02
23.03.12.

요즘 사회가 이런말 하면 저도 공격받을 수 있지만 2000~2010에 비해서 교육이나 노동등 이런 측면에서는 점점 개선되었지만 성관련 자유로운 분위기나 다양성과 같은 측면에서는 더욱 굳어지고 보수적이게 변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Gprofile님의 이야기도 예전 같았으면 저정도 표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을만한 문구이겠지만 요즘은 워낙 젠더 갈등이 심하다보니 저런걸로도 시비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헤마갤이 떡밥 있으면 그걸로 조리돌림 하는거 있다보고 글이 올라온 직후에도 그런 글들이 헤마갤에서 관찰되었습니다. 확실히 기분 상할만한 글들도 보여서 Gprofile님이 이런글을 쓰는게 이상한 일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런 글들 신경쓰지 않고 계속 활동 하셨으면 합니다만 많이 힘드셨을듯 하여 잠시 취미를 접어두고 쉬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Gprofile님은 저런글들에 대하여 신경쓰지 않으셔도 좋다고 개인적으론 생각됩니다. 

18:56
23.03.12.
profile image
-karsh
우리나라 문화 자체가 서로 눈치주고 받으며 자유주의와는 거리가 먼 분위기였고,
자신이 그 범위 안에 있다면 언제든 그 밖의 사람을 공격해도 된다는게 있죠.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었는데 세상은 더 꼰대가 되어가고 있네요.
19:06
23.03.12.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karsh
사실 몇년전에도 게임 커뮤에서 비슷한 이슈가 있긴 했습니다.
워낙에 콘텐츠 자체가 비키니만 입은 여성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이였기에
저도 약간 개그성으로 표현을 했는데, 엄청 불편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애초에 이런 콘텐츠 글 자체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려나 싶긴했으나
불쾌할 수는 있겠다 싶어서 그런 의도가 아니지만 불편했다면 사과한다고 했으나
이미 다르게 재해석되서 퍼져있더군요. 웹상의 전달력이라는 게
제가 문제인지 원래 그런건지 매번 딜레마에 빠집니다.
20:05
23.03.12.
profile image
Gprofile

불쾌했던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때다 하고 두들긴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뭐 예전 같으면 가볍게 넘길만한 표현들도 요즘은 굉장히 과민하지요.
저는 여성 관련 비유는 안 합니다만, 한다고 해서 이상하게 여기진 않아요.
예나 지금이나 남자 갖고 아주 노골적으로 비유하는 경우도 꽤 되는걸요.
다만 요즘은 양성평등을 넘어 양성간 사회적인 것보다는 인권적인 지위는
현실적으로 역전되었다고 보고 조심해야 하긴 합니다.

20:36
23.03.12.
profile image
옆동네가 어딘가 했다가, 갤주 부분에서 바로 감이 왔네요

저도 그 동네 분위기를 극도로 혐오합니다.. 이미 어렸을 때 사촌 형이 절대로 들어가지 말라고 해서 잘 안 들어가는 편이죠..

서로 배려하고 말만 예쁘게하면 좋을텐데 거기는 특유의 익명성 때문에 정말 불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 말고는 안들었습니다..

내용을 보니 그런 부류들 상대하시느냐고 정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잠시 쉬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G님의 실감나고 다양한 제품 리뷰를 보기 힘들어진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ㅠ
19:00
23.03.12.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노송
제가 다만 좀 오해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저는 사실 특정 갤러리 1군데를 싫어한게 아니라
저 사이트 전체적으로 싫어한거였는데,
이전에 고깝게 생각했던 유저가 글을 썼던 곳이 저곳이다보니
생각이 그렇게 굳어진 것 같긴 합니다. (__)

활동 방향은 고민하겠지만 일단 당장 접거나 할 생각은 아닙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8
23.03.12.
profile image

온라인이라고 함부로 지껄이는 어떤 것들 때문에 참 욕 보셨습니다.

19:58
23.03.12.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박지훈
저도 실수한 부분이 있었으니 감내할 것은 있었는데,
상관없는 내용들로 상황이 변질되는 것이 좀 그렇더군요.
20:09
23.03.12.
profile image

제가 새로 올린 노래 듣고 기분 푸세요~ (G님이 사용하시는 애플뮤직 링크도 올렸습니다~)

01:39
23.03.13.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purplemountain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09:49
23.03.13.
profile image

좀 다른 이야기지만 50대 형님이셨군요. 
 문체에서 젊은 감각이 보여서 제 또래 정도일거라 생각했는데...(올해 만40입니다 ㅎㅎ) 
음향커뮤니티에 발을 담근지 얼마 안되어서 배경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모르지만, 저로서는 게시글과 댓글들을 보다보니 그런게 있었구나 싶네요.
 아무쪼록... 떠나지만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2:20
23.03.13.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센티베어

제가 이런 글에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만은 낭랑 18세입니다. ㅎㅎ

저도 음향 커뮤는 오래한 게 아니고,
1년 반정도 밖에 안된 뉴비입니다. :)

어제 다른 글에 적긴했는데, 영디비를 떠나거나
하진 않을 거고 오늘부터 평소대로는 활동할 생각입니다.
(다만 3~5월 바쁘다보니 게시글이 아주 많진 못할 듯 하지만, 
주중에는 거의 20시간 영디비를 켜놓곤 있습니다. ㅎ 일이 그런쪽이라 
슬쩍 모니터링 사이트에 같이 띄워 놓거든요.ㅎㅎ))

13:46
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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