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맨은 진짜 급나누기 철저한 회사 같습니다.

1. He-6 측정치

2. 서스바라 측정치

3. 순다라 측정치

4. 에디션 xs 측정치

5.He1000 측정치

https://diyaudioheaven.wordpress.com/headphones/measurements/hifiman/

그 밖의 다양한 하이파이맨 헤드폰 측정치

Fr과 thd 특성을 보면 순다라와 에디션 xs는 동일한 드라이버에 튜닝만 달리한 느낌이고 나머지 고가 모델은 드라이버가 다른 것 같은데 thd을 보면 100이하의 순다라와 에디션 xs는 중고역대의 왜율이 5퍼센트를 찍는반면 고가형으로가면 그 부분이 해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특성은 고가와 저가 전부 유사하게 댐핑을 많이 하지 않는 튜닝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He1000이나 서스바라도 댐핑은 거의하지 않고 순다라나 xs와 fr은 유사하게 맞춰지니 말이죠.

특이한 제품은 he-6 모델인데 이 모델은 하이파이맨이 라인업 개편이전에 발매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는 지금의 하이파이맨과 fr특성부터 다르고 thd도 낮을 뿐더러 csd상에서 공진 특성도 잘 해결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라인업이 개편되면서 방향성이 달라진게 아닌가 싶은데 개인적으론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하이파이맨 제품은 100이하 제품을 사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는 부분이 보이고 100이상의 아리아도 asr을보니

임피던스 상에서 thd 왜율부분과 같은 피크가 있는걸보아 동일한 문제가 있는듯 하지만 퍼센테이지가 낮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he-6나 아리아부터 구매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하이파이맨 제품은 thd상에서 왜율이 올라가는 4~5khz의 피크가 발생하는것이 똑같은 패턴을 보이는데 he-6말고 특성이 유사한게 순다라 에디션 xs 아리아 서스바라 모두 드라이버는 같고 튜닝이나 부품 보강재만 달리 사용해서 파는게 아닌가라는 의심도 들긴합니다.

몇몉 글을 살펴보니 순다라는 페라이트 자석을 쓴다고하던데 측정치가 유사하고 동일한 드라이버에 부품을 고급화 시켜 급을 나누는 구성일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