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그 돈이면 더 좋은 아파트 갔겠다 임마

보름만에 접속하는 영디비입니다.

인생 최대 지름이었던 집 구매에 이어

맨케이브 구축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둘이 살기에는 방이 너무 많았던 관계로

방 하나를..취미방으로 만들었습니다.

업체 사장님 혼자서 6시간만에 뚝딱뚝딱..

6면을 마블스펀지 두겹으로 채우고..

갑자기 완성샷입니다.

이동식이라 어쩔 수 없이

암면 등 방음재를 쓰진 못하지만

아파트인데도 24시간 보컬녹음이며

음감이 되긴 됩니다..!

시스템도어 공기압축 하면

귀 터지게 틀어도 밖에서 잘 안들립니다ㅎㅎ

저음 많은 음악 들으시는 거 아니면

새벽 4시에 틀어도 전혀 문제 될 것 없을 것 같아요.

참.. 부밍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제가 그래프를 잘 모릅니다..ㅎ

공ㄷㅇ파ㅍ님 채널 보고 어떻게 따라는 해 봤는데

이 정도면 괜찮게 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