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or Choic Earbuds X5 이야기
뮤직마니아
76 6 3
어제 오후에 사고가 있었습니다.
커피와 더불어 영화를 한 편 감상하려다가 케이블에 걸려 커피를 다 쏟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저번 툴루즈 여행 때도 무선이 없어서 조금 불편하던 차에 바로 집을 나서 FNAC을 방문했습니다.
마침 세일을 하더군요.
Honor Choic Earbuds X5라는 이어폰을 20유로에 세일을 해서 그냥 구매하였습니다.
집에서 개봉해서 연결하니 바로 되네요.
보스, 소니, 젠하이저, B&O, B&W, 제미니 무선은 이런 연결이 잘 안되더군요. ㅎㅎㅎ
가만 보니 무선 이어폰도 많이 구매했었네요.
하지만 지금은 다 없습니다. 누구 주거나 팔았어요.
저가품들은 연결은 정말 잘 되더군요. 전자기기는 연결성이 최우선이지요.
마저 영화를 다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보던 스탁스보다 음향 효과가 더 좋더군요.
역시 모든 것은 그 쓸모가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음악을 들었는데 그냥 들을만하더군요.
나의 여행에 동반자로는 손색이 없어 아주 만족합니다.
가만 보니 오랜만에 구매한 새 제품이네요.
그럼 사진으로 인사드립니다.
애플 짝퉁 그 자체입니다.
멀티미디어용으로는 무선이 좋죠! 지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