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젠하이저 서라운드 프로세서 루카스와 HD600 조합 훌륭하네요.

클래식 감상과 매칭이 좋지 싶습니다. 

록음악? 같은 요즘 세대 음악은 일단 조절을 해야하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마 잘 어울리진 않을듯 싶네요.

나름 우수한 공간 구현력을 보여주는데 역시 물리적으로 구현해주는 K1000이상은 못하네요.

그러나 여러 회사들이 이어스피커들을 내던 시기에 젠하이저는 뚝심있게 신기술을 보여줬다는건 높이살만합니다.

본래 루카스 사면 580을 줬다고는 하지만 카탈로그들을 보면 600과의 조합이 추천되는듯 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완성을 해버렸네요. 97년도 하이엔드!

일단 계획?하던 젠하이저 조합은 여기까지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