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사운드란 무엇일까?(feat. STAX)

 [기사번역]

  오디오 세계는 지난 10년 동안 CD와 기타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이제 청취자가 디지털 사운드에 직접 노출된다는 사실로 인해 오디오 분야에서 많은 새로운 발전이 필요해졌습니다.

  디지털 기술은 정밀한 수치 제어를 가능하게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날로그의 쇠퇴로 인해 설명할 수 없는 음악의 어떤 정신적 요소가 사라졌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비트 전송률과 샘플링 주파수, 인간 소리 인식의 진정한 외부 한계가 충족되는지 여부에 대한 의구심, 아날로그가 어떻게든 평범한 소리가 더 낫다는 일부 사람들의 지속적인 느낌은 모두 디지털 세계의 상당 부분이 아직 탐험이 남아있습니다.

 디지털의 정확성을 향한 추세는 참조 표준에 대한 인간의 타고난 요구에 의해 주도되었을 수 있습니다. 참조 표준 미터로서 백금 유물을 제작하게 된 동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오디오 세계는 또한 이 기록 보관소의 자체 버전을 원합니다. Stax에서는 이러한 필요성을 느꼈고 음악의 근본적인 본질과 현대 기술의 궁극적인 한계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범용 참조 표준 모니터를 만들려는 영감을 얻었습니다.

유니버셜이란?

오디오 표준?

1989년에 우리는 모든 것을 제거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객관적으로 숙고하기 시작했습니다.

1. 첫째, 청취실의 음향 변화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헤드폰만이 진정한 범용 오디오 레퍼런스 표준 모니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 그리고 우리는 무게와 비용에 대한 모든 고려를 완전히 무시하고 궁극적인 사운드 재생 능력에 전적으로 생각을 집중했습니다.

3. 또한 우리는 이 새로운 변환기를 완벽하게 보완하기 위해 최고 성능의 새로운 케이블을 개발할 필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모든 새로운 범용 참조 표준 오디오 모니터가 동적 범위, 주파수 응답, 과도 응답 및 감쇠 요인에 대한 오늘날 점점 더 엄격해지는 요구 사항을 쉽게 충족하거나 초과할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모니터도 완벽하게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 차세대 원천기술의 요구사항입니다.

  다른 모든 기술을 신중하게 재평가한 후, 우리는 세계 최초의 정전형 헤드폰 개발을 통해 얻은 지식과 독특한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어스피커."

그런 다음 우리의 아이디어, 기술 및 음악적 정신이 현실로 구체화되는 데 4년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우리 노력의 정점을 SR-오메가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궁극의 사운드 재생 기술을 대표한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대형 원형 변환기

수상 경력에 빛나는 SR-A(Lanibda 및 SR-Sigma 시리즈보다 50% 더 큰 원형 다이어프램을 활용한 SR-오메가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음표를 쉽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귀 전체를 완전히 감싸는 훨씬 더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금도금 메쉬 전극

견고한 변환기 하우징

트랜스듀서 하우징 구성 요소는 견고한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가공하여 표면을 양극 산화 처리하여 경도를 높였습니다.

최고 성능의 케이블

케이블 폭 50% 증가

커패시턴스를 크게 줄이고 각 도체 간의 간섭을 최소화합니다. 완벽한 신호 전송의 한계는 최고급 PC-OCC 구리로 만든 와이어를 사용하여 달성됩니다. 드라이브 앰프 부하가 낮아지고 음향 깊이와 디테일이 극적으로 증가합니다.

SR-오메가는 음악 재생의 기존 장벽을 제거하고 완전히 새로운 사운드 세계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이 소리는 새롭거나 낯설지 않으며, 어떤 알려지지 않은 특성을 지닌 소리도 아닙니다. 자연계에서 늘 들어왔던 순수한 소리입니다.

 새로운 금도금 구리 메쉬 전극은 매우 직선으로 짜여져 있으면서도 매우 자유로운 공기 통과를 허용합니다. 이 독특한 소재는 진동에도 강하며 그 모양은 1.5미크론 폴리에스터 다이어프램으로의 반사를 제한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통해 가장 섬세한 음표까지 투명하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전 오디오 모니터 시스템에서는 재현할 수 없었던 음악적 디테일을 명확하게 듣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끝)

 스탁스가 추구하는 궁극의 사운드에 대한 철학이 담긴 1993년 SR-오메가 설명자료입니다. 당시에도 엄청난 고민과 연구 끝에 탄생한 헤드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너무 기술 위주의 고민만 했던 나머지 제품은 너무나도 비쌌고, 1년에 300대 생산도 버거울 만큼 수율도 낮았습니다. 시대를 너무 앞서나갔던 것이죠.

  마지막 문단의 문장이 매우 인상적이면서도 감동적입니다.

  "그러나 이 소리는 새롭거나 낯설지 않으며, 어떤 알려지지 않은 특성을 지닌 소리도 아닙니다. 자연계에서 늘 들어왔던 순수한 소리입니다."

  놀랍게도 이는 제가 실제로 SR-오메가를 들었을 때 느꼈던 감상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이것이 바로 과거의 스탁스가 추구했던 궁극의 사운드 철학이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