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흔하디 흔한 xm3 vs qc35 i 비교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얼마전에 qc35 오디오 랙이 있는데 수리가 되는지 여쭤봤었던 이 입니다. 
  
  결론 그냥 환불 받았습니다ㅎㅎ 
  
  네... 그래서 소니의 xm3와 보스의 qc35 시리즈1으로 비교해보려 합니다. 
  
  저는 특별히 다른사람들과 다를게 없는 글이라ㅠㅠ 뻔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시작할게요...  우선 저는 제가 막귀 인줄 알았습니다. 
  
  음질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음질 
  
  개인적으로는 소니의 풍부한(?)음이고 보스는 정말로 저음의 음색이 강하네요. 
    
  소니에게 ★★★★☆ 
  보스에게 ★★★★  
  왜냐면 보스를 끼고 있으면서 저는 소니의 음이 좀 그리웠기 때문입니다. 
  
  편안함 
  
  소니가 잘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귀가 아프더라구요. 물론 저는 보스도 좀 아프긴 했습니다. (개인차..)
  그리고 제가 잘 못 써서 그런지 보스꺼가 정수리의 압박(?)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엔 귀보다 정수리가 더 아야 했습니다ㅠ.ㅠ  
  
  소니에게 ★★★★
  보스에게 ★★★☆ 
  
  노이즈 캔슬링 
  
  제가 개인적으로 편안함보다 더 중요시하게 생각했던 점입니다.  
  
  어떤 분들께서는 노이즈캔슬링은 거기서 거기다 라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론 아닙니다. 
  
  소니의 압승이에요. 이걸 어디서 느꼈냐면 길에서도 평소에 착용하고 다녀봤는데요. 
  
  보스꺼를 사용하였을 때 어? 소니꺼는 안들렸는데?라고 생각했던 점이 몇 번 있었어요. 
  
  하지만 소니 앰비어스 사운드인가요? 이거랑 노이즈캔슬링 강도 조절 하는건 한번 셋팅하고 나서 
  
  건드리지 않았어요. 항상 최대로 안들리게^^;;; 
  
  소니에게 ★★★★★
  보스에게 ★★★★ 
  
  휴대성  /   케이스
  
  둘 다 목에 걸치고 다니느거 아니면 좀 불편하더라구요. 은근 부피가 또 있어서요. 
  
  케이스에 넣었다 뺏다하기도 번거롭고 귀찮아서요ㅠㅠㅋㅋㅋㅋ 
  
  그래도 소니의 케이스가 좀 더 나았어요. 
  
  소니에게 ★★★★★
  보스에게 ★★★★☆ 
  
  그런데 이상하게 저는 보스가 좀 더 땡기네요... 왜일까요...ㅠㅠ 
  
  헤드폰은 저랑 안 맞는거 같아서 저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으로 갈아타려구요ㅠㅠ 
  
  이상한 아주 아주 허접한 지극히 주관적인 평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