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샵에서 들어볼만한 오픈형 추천 좀 해주세요.
씨익
m50x 쓰고 있는데 아쉬움이 좀 있어서 오픈형을 들어보려합니다.
hd600, dt880 두개는 우선 들어보고 다른 것들도 들어볼 생각인데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모델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부산인데 청음샵이 해운대 말고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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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작성이 완료된 건 아니지만, 아래 링크된 항목에, 청음이 가능한 몇 곳은 나와 있네요.
청음매장 (나무위키)
https://www.0db.co.kr/xe/QNA/123492#comment_123548
제 취향에서는 HD600보다 HD650 이 더 낫게 들리더군요.
그외 오디오테크니카의 ATH-R70x, Focal의 Utopia와 Clear, 필립스 Fidelio X2 (HR)도 청음을 추천합니다.
청음용으로 전시되어 있다면, 밀폐형이지만 최근 출시된 소니의 MDR-1AM2도 청음해 보세요.
3년전 작성한 목록에 의하면 남포동 롯데백화점 6층 하이마트에, 여러 개 제품을 전시하고 있고, 사상의 비엔비전자 매장도 추천하고 있군요..
https://blog.naver.com/rhgydus119/220240539484
https://blog.naver.com/rhgydus119/220287108407
목록보니 청음 모델이 많진 않지만 추천해주신 모델있으면 들어봐야겠네요
ATH-M40x의 소리가, 더 제 취향에 가까워 즐겨 듣는 편이고, M50x는 너무 심심하고 소리가 밝지 않아 서랍행... ^^;;;
https://www.0db.co.kr/xe/REVIEW_0DB/314885
푸바 이퀄로 10k 7k 낮춰놨는데 보컬도 같이 죽어버려서 난감하더라구요.
보컬이 멜로디를 확 이끌어주는 소리를 좋아하는데 ㅠ
측정치에 10k 부근 그래프가 높다고 다 치찰이 생기는건 아니죠?
혹시 보컬 괜찮게 들리는 오픈형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위에 언급한 제품 중 ATH-R70x와 Fidelio X2 (HR)이 즐감하기에 더 좋았습니다.
각 국 언어별 치찰음은 4~7 kHz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눈팅했습니다.
'치찰음'에 대해서
영디비와 골든 이어스에서 각각 측정한 ATH-M50x의 그래프를 비교하면, 전체 Tonal balance가 차이가 있더군요.
제품간 편차로 생각하고, 두 경우 모두 EQ를 만들어, Capriccio 음악 플레이어의 (사용자 음향 효과 공유망)에 업로드했죠. 스마트폰에 Capriccio 플레이어를 설치하신 후, EQ가 적용된 두 경우의 음색을 들어보신 후 생각하시는 게 어떨지?
http://goldenears.net/board/GR_Headphones/5322081
https://www.0db.co.kr/xe/REVIEW_0DB/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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