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 Concert Etudes, Op. 40: II. Reverie: Moderato - Kapustin, 손열음 (Pinao)

먼저 저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는 아닙니다. 
그냥 몇몇 연주자만 골라서 듣는 스타일이고 그중 한 사람이 손열음입니다. 
오늘은 2021년 발표했던 Kapustin: Eight Concert Etudes를 추천합니다.  
전 곡이 다 좋은데 그중 Track 2: Reverie: Moderato를 추천하는 이유는 이 곡이 재즈 버전의 드뷔시 월광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카푸스틴은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클래식과 재즈의 결합한 음악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정작 본인은 재즈 음악가가 결코 아니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앨범에서 딱 한 곡을 추천하기는 쉽지 않았는데, 피아노 연주에서 빛이 나는 느낌의 Track 4. Rmembrance: Largetto곡도 잠깐 고민 했었고, 하지만 정작 가장 잘 알려진 곡은 Track 6. Pastorale: Allegro moderato입니다. 
  
[Track.2 Eight Concert Etudes, Op.40:II. Reverie: Moderato]
https://tidal.com/browse/track/189222914  
https://open.spotify.com/track/4FfuFWk6FMJuJaJ9zEulGN?si=25688600b571452e  
https://music.apple.com/kr/album/eight-concert-etudes-op-40-ii-reverie-moderato/1574177805?i=1574177815
https://youtu.be/Y743QhLir0o
  
[Track 4 Eight Concert Etudes, Op.40:II. Remembrance: Larghetto] 
https://tidal.com/browse/track/189222916   
https://open.spotify.com/track/0KBdzEqb6ITfmTa2Ynytv0?si=d77a825efec344fa 
https://music.apple.com/kr/album/eight-concert-etudes-op-40-iv-remembrance-larghetto/1574177805?i=1574178158
https://youtu.be/L5lUtAe9VOU

 

 P.S:  Qobuz는 별로 듣는 분이 없는 것 같아서 링크에서 제외했습니다. 원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