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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 you Matthew - Neriah (Pop,2022)

purplemountain purplemountain
5033 1 1
youtube:lubTMYlmQAQ

음악을 감동을 받기 위해서 듣는 경우도 있고,  
그냥 일상 생활로 듣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후자입니다.  
대신 저는 지나간 음악은 좀 처럼 다시 듣지 않습니다.  
(요즘에 이 게시판에 추천하느냐 문득 기억이 나면 다시 들어보기도 합니다만^)  
 
후자의 편리한 점은  
매일 신곡을 듣는 것이 그냥 숨쉬는 것 처럼 생활의 일부이기 때문에,
일상의 작은 에피소드 처럼 듣고,  
사소한 가사에서 작은 의미를 찾기도 하고,  
다른 일을 하다가 감정이 확 밀려우는 경우도 있고, 
말 그대로 일상이 되는 겁니다.  
  
이 노래는 TIDAL의 My Daily Discover 엔진이 자동추천한 2022.10월 신곡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추천 했던 대다수 곡들과 달리 '후자'에 속하는 노래입니다. 
 
이런 일상적인 음악이 괜찮으신 분들은  
제게 메시지를 주시면 제가 수시로 업데이트 하는 인스타계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logging 목적이라 오픈하지 않았는데,  
스타일이 맞는 분들이라면 별 노력 없이 신곡을 공유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여기에 일일이 올리기에는 너무 많을 수 있고, '전자'에 속하는 곡을 추천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한 번 듣고도 가사나 비트가 마음에 들어서 추천해봅니다. 
제가 과거 좋아요 한 적이 있는 musician이라서 TIDAL이 추천해준 것 같은데,  
누군지 기억도 안나기 때문에 특별히 드릴 설명은 없네요^  
 
기억 속에 누군가에게 제목 처럼 이야기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공감이 가는 노래일 겁니다^  
아직 유투브에 좋아요가 21개밖에 안되는 신곡이네요.  
 
https://tidal.com/browse/track/251100721    
https://open.spotify.com/track/5VvWLdmWPTeZWD56F2MUVZ?si=acd7b028480f4a67 
https://music.apple.com/kr/album/fuck-you-matthew/1647460018?i=1647460255 
 
아, 제목과 가사 때문에 유투브에는 연령제한이 걸려있습니다 -.-   
(이 게시물을 보시는 미성년자는 없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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