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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Knopfler & Emmylou Harris - Why Worry

뮤직마니아
85 3 6
youtube:HhmkZ5yp8w4

일전에 자산님이 같은 노래를 같은 기기로 들으면 뭘 알겠니 하시는 말씀에 무릎을 쳤습니다.
난 새로운 영화보다 지난 좋아하는 영화를 다시 보고, 새 노래 보단 지난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무슨 새기기가 필요해?
전 모든 새로운 문물을 다 거친 세댑니다. 우리나라 모든 대통령(이승만-윤석열)을 모신 사람이기도 합니다.
모든 전자기기(오디오, 비디오)를 다 섭렵했습니다.
엘피에서 이젠 DSD까지 더 나은 것이 나올까요. 필름부터 8k 디지털 영상까지 매번 새로운 포맷이 나오면 다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전 것만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또 다른 기술을 기다리며 새로운 포맷으로 꼭 다시 듣고 싶은 앨범들 몇 장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다이어 스트레이트의 브라더스 인 암스입니다. BR 디스크로 들으면 더 소리가 더 좋은데 50기가 정도 해서 올리지는 못하겠습니다.
명반에는 최소 3곡의 멋진 싱글이 있어야 합니다. 이 앨범은 9곡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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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아빠 재인아빠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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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2등

아이고야.....  
그러신 것 같기는 했지만, 한참 형님이시네요.  
저는 국민학교 시절 박머시기 장례식하는 거 흑백TV로 봤는데요.  
이승만은..... 그냥 전설의 X로만 알고 있습니다. 

04:24
23.04.15.
재인아빠
그땐 한참 데모하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04:29
23.04.15.
profile image
뮤직마니아
역사의 증인 이시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여전히 느리지만 조금씩이라도 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다닐적에 참 친구들 대부분이 달려가서 오래 산 놈은 거진 2년을 빵에서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결국 쁘띠부르조아라고....
그때 읽고 고민했던게 지금의 제 모든 바탕이 됬네요.
05:09
23.04.15.
profile image 3등

화일명을 보면서 Dire Straits의 곡들을 위의 분들이 연주한건가 하면서 받아 보니 
Brother in Arms 앨범이 였네요.   
이분들 사운드 참 좋아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잘 듣겠습니다. 

 

10:29
23.04.15.
profile image
어릴적 가족 여행가면서 안개낀 구 대관령 길에서 들은 기억이 진하게 남네요.
안개로 1미터 정도만 간신히 보이는데
오디오에선 와이 워리 나우--ㅎㅎ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14:18
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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