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lice - Born In The 50's

Sting - leading vocals, bass guitar 

Andy Summers - guitar 

Stewart Copeland - drums

50년대에 태어난다는 것은 무엇일까?
일단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한국 대통령을 다 경험했다.
세상의 모든 새로운 음원 기록 방법을 다 경험했다.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다 경험했다.
또한 세상의 모든 폭력을 다 경험했다가 아니냐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폴리스와 스팅 앨범을 며칠 동안 다 들을 생각입니다.
같이 듣자기보다는 혼자 누가 어디서 듣는다는 것이지요.
폴리스를 처음 저는 록산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정말 그 목소리와 사운드를 경이로웠지요. 학교로 가는 만원 버스에서 빨리 학교가 마쳐 판을 사러 가자는 생각한 그날이었습니다.
그날처럼 오늘도 새롭습니다. 나라는 놈은 기억력이 없는 것인지 무엇을 들어도 무엇을 보아도 언제나 새롭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오늘 두 장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