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lan Parsons Project - Eye in the Sky
알란 파슨스를 처음 알게 된 것은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에 녹음을 담당한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알란은 에릭 울프슨을 만나 프로젝트를 조직하여 성공을 거두지요.
그들의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하는 ＂하늘의 감사자＂를 오늘 소개합니다.
아주 들을 가치가 있는 앨범이 그들에겐 많지만, 이것이 본인의 선택입니다.
가우디라는 스페인 건축가에 대한 오마즈 앨범도 참 좋지요.
가우디의 고향 바르셀로나를 가면 만약 이 도시에 가우디가 없었다면 지금의 바르셀로나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죠.
COCT님 포함 5명이 추천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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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감사합니다. 하늘과 감시자 좋아합니다! 예전에 함께 들었던 사람들이 떠오르고 이젠 노래가 좋은지 그 시절이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 그들와 함께한 시간들은 강처럼 영원히 흘러 가버렸습니다. Time가사처럼요.
3등 Alan Parsons project의 좋은 곡은 많지만, CF에도 쓰인 적이 있는 만큼 아름다운 멜로디로 유명했던 곡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곡이 아닐까 해서 추억 소환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어릴 때 라디오에서 곧잘 틀어주던 알란파슨즈 프로젝트.
이종환 DJ와 배철수님의 목소리가 자동으로 떠오릅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끔 찾아 듣곤합니다.
이 앨범 마지막 곡이 정말 명곡이지요.
Old and wise
과연늙음은 현명을 보장하는가 유감스럽게도 노욕만 보이는 이 슬픈 세상에 살고 있답니다.
필청 바랍니다.^^
이룬.. 올릴려고 했더니 이미 매니아님이 올리셨네요.
요즘 푹 빠져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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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HiFi 테스트를 할 때 Sirius와 이곡의 DSD를 들어보고는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