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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e Eilish Special Acoustic FULL SHOW 2022

뮤직마니아
119 3 9
youtube:ZNBLwaz_Uvw

과연 내가 새로운 젊은 가수를 그렇게 좋아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점이 있었습니다.

이 빌리 아이리시가 그런 가수입니다.

처음 듣고 뭐지 이건 What the fuck ...... !!!!

그냥 바로 가슴에 들어오더군요.

도대체 얼마 만에 이런 즐거움이....

이후 그녀를 쭉 따라다닙니다.

빌리 넘어 있는 슬픔이 보여요. 그래서 빌리의 노래를 들으면 자주 울어요.

이번 7월에 파리에 온다고 하는데 지금 생각 중입니다.

8월 귀국이 예정되어 조금 아껴 살아야 해서요...

게다가 최근 야외 공연에 대한 충격이 심해 아마 가지 않을 것 같아요.

가장 좋아하는 공연과 앨범 하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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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K JNK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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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카리스마 있지만 키가 작아서 귀엽기도 하죠 ㅋ
17:25
23.05.12.
profile image 2등

저도 이 앨범 처음 듣고 헉.. 와.. 헐...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곡이 다 좋았지만 특히 노래는 Wish you were gay가 가장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 취향저격은 You should see me in a crown 이었습니다. 이런 음악을 여기서 들을 거라는 생각도 못했었다는. 프로듀싱은 너무 단순해서 인디 음악 같다는 생각도 했지만.

21:42
23.05.12.
purplemountain
I love you 만 들으면 난 울어요. ㅠㅠㅠ
23:04
23.05.12.
profile image 3등

이건 영화보는 기분으로 시간날 때 정주행 해야 할 것 같군요. 감사드립니다.

00:36
23.05.13.
재인아빠
이모가 뭔가 구글링을 해보니. 참 비평가라는 사람들은 할 일도 없다.
그냥 억지춘향이 바로 이럴 때 사용하는 사자성어(?)구나를 확인했습니다.^^
02:29
23.05.13.
profile image
뮤직마니아
아 죄송요. 평소에 제 둘째가 흔히 쓰는 말이라 아무 생각 없었습니다. 지들끼리하는 emotional의 슬랭으로 시작된 것 같더군요. 아이들 사이에서는 그냥 일상적으로 쓰는 것 같더군요.
'it is so emo!'
02:36
23.05.13.
재인아빠
내가 눈물나는게 바로 그 증거 ㅎㅎㅎ
02:43
23.05.13.
profile image
이런 사람들보면 예술은 역시 머리로 하는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 속에 다른 통로가 있는 것 같은..
00:59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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