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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Jackson - Beat It

뮤직마니아
88 3 5

가장 유명한 앨범이 아닐까요.

정말 대단한 똥개띠 가수지요.

아직 살아있어야 하는데 참 아깝습니다.

2009년에 6월의 어느 날 요절했지요.

그날 친구들과 코르시카섬에 캠핑을 하고 있었는데 소식을 접하고 망연자실한 기억이 나네요.

퀸시 존스가 처음으로 마이클과 만나서 만난 역작이지요.

세션으로 참가한 멤버들도 어마어마한 사람들이었지요.

앨범 크레딧만봐도 떨립니다.

특히 "Beat it"의 반 헬렌의 기타 솔로는 지금도 회자하는 멋진 연주지요.

정말 아까운 사람입니다.

언제나 들어도 이런 완벽한 앨범이 과연 존재할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앨범입니다.


오늘 운동 중 만난 롤스 로이스, 독일에서 왔네요. 우리 마이클도 저 차 탓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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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지 굳지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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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제 중학생 시절 나온 앨범입니다. Thriller

당시 집에 오디오 있는 집 치고 마이클잭슨의 테잎이나 LP 하나 안 산 집 없을 것 같습니다.

Beat it, Billie jean, Thriller 등이 한 앨범에서 전 지구적인 히트를 쳤으니...

음악도 음악이지만 브레이크 댄스의 열풍을 몰고 왔지요.

여름에 캠핑을 갔는데 다들 마이클잭슨 춤을 흉내내느라... 특히 문워크는.. ^^;;;

이랬던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그리 굴곡지게 살았는지... 너무 큰 복은 도리어 화가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빌리진 최조 공개 영상이라는데 여기 Moon walk가  제대로 나옵니다.

19:45
23.05.17.
굳지
좋은 헤드폰으로 들어보시고 이야기 나눠주세요.^^
19:48
23.05.17.
profile image
뮤직마니아

지금도 좋은 거 끼고 듣고 있습니다. 슈어 1840... 저는 아주 좋습니다.

어두컴컴한 베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별로 일 수 있겠습니다만... ㅎㅎㅎ

사실 800s는 한풀이 느낌입니다.

"네가 이것까지 썼는데도 나를 매혹 못시키면 영원히 작별이야!!" 하는.. ^^;;;;

20:05
23.05.17.
굳지
이야기주세요. 저도 참작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20:39
23.05.17.
profile image 2등

요즘 롤스로이스는 BMW의 입김이 물씬 들어간 독일차지요.

원래는 영국의 대표적인 고급차 브랜드였는데... 정숙하기로 유명해서 차가 달릴 때 시계 초침 소리만 들린다고 하는...

제가 영국 브랜드 차들의 우아한 곡선미를 지닌 날렵한 디자인을 좋아해서인지 BMW의 입김이 닿으면서 망가진 롤스로이스의 디자인이 참 아쉽습니다. 카레향 풍기는 재규어도 그렇고...

어렸을 때 서울 이모 댁에 갔다가 동네에 서 있는 롤스로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생산년도을 보니 10년 이상 된 중고차였을 것 같은데 이 차였던 것 같습니다. 

어린 마음에도 뭐가 끌렸는지 한참을 서서 구경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실버 클라우드Ⅰ·Ⅱ·Ⅲ(1955년-1966)

보다 진화된 유선형의 차체 스타일을 보여준 실버 클라우드 시리즈는 전형적인 전후 롤스로이스 자동차의 모습이다. 6기통 엔진을 장착한 마지막 모델로 오랜 코치워크 기간과 보다 개선된 엔지니어링이 결합해 롤스로이스 베스트셀링 모델이 됐다. 실버 클라우드Ⅱ는 새로운 알루미늄 6230cc 8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Ⅲ는 낮아진 보닛 라인과 4개의 헤드라이트를 단 코치워크를 선보였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20:02
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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