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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 Garfunkel - The Sound of Silence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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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NAEppFUWLfc


사이먼 앤 가펑클 아마 가장 유명 남성 듀오일 겁니다.

1982년 뉴욕 센트럴 파크 공연은 아주 유명하지요.

아마 여러 경로로 많이 아시는 노래들이 많을 겁니다.

늙은이 세대에서는 "졸업"이라는 영화의 주제가를 통해 영원히 잊지 못할 장면을 제공한 그런 듀오입니다.

기회가 왔으니 한번 일청 권합니다.

그들의 정수가 담긴 앨범입니다.

The Collection (DSD 128)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_x8TIojwfgqRKfPYzKoK8VY7C9E6SX1T?usp=sharing 내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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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러버 플랫러버님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7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감사합니다^^
컴백 하셨네요.
23:51
23.05.25.
profile image 3등

무지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00:37
23.05.26.
profile image

고3 학력고사가 끝난 어느 날 친구와 보러 간 영화가 졸업입니다.

제게도 올드 무비인데 당시 개봉관에서 상영을 했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영화여서 보고 싶어서 간 것인데...

아마 청불이었던 걸로.. 별로 야하지도 않은 영화를..

그런데 영어 선생님께 걸렸더군요.

다음 수업 시간에 영화관에서 저를 보셨다고 콕 찝어 말씀하셨던.. ㅡ,,ㅡ;;;

04:43
23.05.26.
굳지

요즘 다시 보시면 왜 19금인 줄 압니다.

영화 개봉 시 영화는 다 삭제했으면서 왜 19금인지 ㅎㅎㅎㅎ

아마 더스틴 호프만 상대 여자(MRS. ROBINSON)가 엄마 친구여서 그런지도 몰라요.

수없이 재개봉했나 봅니다. 

04:47
23.05.26.
profile image
뮤직마니아

엄마 친구 ㅎㅎㅎ  야동의 좋은 주제죠.^^;; 

주인공이 엄마 친구인 유부녀와  불륜을 저지르고, 그녀의 딸과 사랑의 도피를 하는 스토리니까 꽤 자극적이긴 하지요..

그런데 장면 묘사 자체는 뭐... 그래서 요즘 보면 청불이란게 더 이해가 안 갈 것 같습니다만...^^;;;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술에 절어 살던 Mrs. Robbinson의 나른한 유혹이 꽤 매력적이긴 했습니다. 

사실 영화는 당시 미국 사회의 세대 갈등을 표현한 영화라고 하지요.

대중에게는 이런 자극적인 스토리가 더 어필했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음악을 들으러 갔습니다만... 흠... ^^;;;;;;;;;

05:21
23.05.26.
profile image

사이먼 앤 가펑클... 제 국민학교 시절 제 작은아버지가 그 당시 유행하던 가방스타일의 카세트데크에 주구장창 틀어서 각 트랙의 가사를 대충 외웠던 가수입니다. 영어는 하나도 모르면서 외웠었죠. 미세스 로빈슨은 정말 너무 많이 들어서 가사를 완전히 외웠었습니다. 추억 소환 감사드립니다.

08:56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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