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chael Schenker Group - Cry For The Nations (1980)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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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zNQa6kDkv8
1979년에 스콜피언스의 러브 드라이브가 발매되었을 당시 정말 센세이션했지요.
미카엘 셍커가 게스트로 참가하여 리드 기타를 친다는 소문을 듣고 기다렸는데 정말 명곡을 가지고 나타났었지요.
멋진 표지를 담은 제 최애 앨범 중 하나였습니다.
이 표지 디자인은 핑크 플로이드의 표지를 담당했던 히프노시스 그룹이 맡았지요.
미카엘은 밴드 스콜피언스를 만들고는 첫 앨범을 발매하고는 바로 탈퇴해서 ufo를 만들어 엄청난 기타를 선보였지요.
그러다 동생 루돌프를 돕기 위해 러브드라이브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가 이어서는 마이클 센커 그룹을 만듭니다.
MSG에서 그의 실력은 만개한다 할 수 있지요.
첫 앨범을 원판으로 구매해서 얼마나 들었는지 참 좋아했던 기타리스트입니다.
오랜만에 그가 남긴 베스트 앨범을 들으면서 추억에 잠겨 봅니다.
깁슨 맨이지요. 깁슨 플라잉 파이를 쳤지요.
ps - 나드로 듣고 있는데 그라도가 살짝 그리워지네요.....
플라잉v, 워시번n4, 멕펜스트랫은 항상 장바구니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