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완전 무선 이어폰 TW-E7A, TW-E5A, TW-E3A 발표

야마하는 자사의 첫번째 코드리스 이어폰 3종(TW-E7A, TW-E5A, TW-E3A)을 발표했습니다.

TW-E7A와 E5A는 디자인을 공유하는 라인으로 6.2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했습니다. 차이로는 E7A가 액티브 노이즈캔슬링과 케이스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볼륨에 따라 음색의 균형을 맞춰주는 ‘리스닝 케어’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TW-E3A는 상급 모델모다 좀 더 심플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으로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했습니다.

역시 블루투스 5.0 기반에 SBC/AAC/AptX 코덱을 지원하며 퀄컴 TWS Plus에 호환됩니다. 재생 시간은 유닛 기준 6시간이며 휴대용 케이스로 3회 더 충전이 가능합니다.

TW-E7A는 2020년 2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2만 4,000엔(약 25만 7,000원),

TW-E5A는 2019년 12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만 5,000엔(약 16만 7,000원)

TW-E3A는 2019년 12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만 엔(약 10만 7,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