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일부 제품 생산을 중국에서 대만으로 이전 중

 
나인투파이브맥은 대만 디지타임스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부 에어팟, 아이패드 및 애플워치 생산을 중국 본토에서 대만으로 이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랩탑인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는 이미 대만으로 이전해 조립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애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급망 다각화 중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애플의 중국 생산 라인은 1/3 이상이 유휴 상태일 것으로 예상되며 
2월 말 이전에는 정상적인 생산 수준 복귀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는 5년 동안 최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웨어러블 라인은 16% 판매가 감소, 랩탑 출하량은 1/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