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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쓰는 기능 준비 중

Lenny
216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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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처럼 쓰는 기능을 준비 중이라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당연히 맥 사용자에게만 가능한 기능입니다. 
 

폰아레나 및 IT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macOS 10.15에서  
해당 기능을 '사이드카(Sidecar)'라는 이름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 기능으로 iOS 13 버전 이상의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터치 스크린이나 애플 펜슬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해당 기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6월 3일 열리는
WWDC에서 처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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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터럭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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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디스플레이라는 유료 앱이 있는데 맥 쓰는 사람들은 이제 그거 안 써도 되겠군요
05:27
19.04.17.
마리오괴체

듀엣 디스플레이를 예전부터 쓰고있는데 macOS에서는 잘 모르겠으나 Windows에서는 그래픽관련 문제가 있습니다 ㅠㅠ 카트라이더가 그래픽 오류로 실행이 안돼서 몇날을 이유를 찾아 해맸는데 듀엣 디스플레이 설치되어있으면 그런 이슈가 있더라구요...하..

00:35
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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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기능...
기존에 있던 어플들은 유료라는 것보단 서드파티라는 것 때문에
호환성이나 기능 면에서 맘에 안드는 점이 있을지 모른다는 것때문에 꺼려졌는데
애플에서 직접 개발하게 되면 서드파티 입장의 한계점을 뛰어넘는 기술적 지원들이 들어가니
완성도도 뛰어나고 매우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참에 델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소니(바이오), 삼성, HP 등 처럼
펜입력이 되는 디자인, 예술 특화의 맥북도 나와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ㅎㅎ
17:47
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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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나오네요...만약 단순 모니터용이 아닌 애플펜슬 기능도 제대로 서포트 된다하면, 간단한 일러스트 작업이 가능해서 모니터 서드파티앱만이 아니라 와콤도 조금은 위협이 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07:05
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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