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K50S, K40S' 공개 예정

 
LG전자가 대화면, 후면 멀티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을 반영한  
실속형 스마트폰 2종(LG K50S, LG K40S)을 선보입니다. 

해당 제품은 LG전자가 올 초 MWC 19서 선보인 ‘LG K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입니다.  
출고가가 약 200달러 이하인 실속형임에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대화면 디스플레이, 고화질 전면카메라, 후면 멀티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이 특징이다. 

K50S는 6.5인치, K40S는 6.1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화면 위쪽 노치를 최소화해 몰입감을 높입니다.

배터리 용량의 경우 K50S는 4,000mAh, K40S는 3,500mAh입니다. 
두 제품 모두 전작 대비 배터리 용량을 500mAh 늘렸습니다.

두 모델 모두 전면에 1,3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 카메라 못지않은 화질에  
아웃포커스도 가능합니다.
K50S는 후면에 각각 1,300만, 500만, 200만 화소의 표준, 광각, 심도 등 3개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K40S는 1,300만, 500만 화소의 표준,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 ‘MIL-STD 810G’, 일명 ‘밀스펙’에서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진동, 충격 등 6개 항목을 충족합니다. 
고급 이어폰 없이도 최대 7.1채널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는 ‘DTS:X’도 탑재했습니다.  

LG전자는 9월 초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에서 신제품 2종을 첫 공개하고  
10월부터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할 계획입니다.  
색상은 뉴오로라블랙, 뉴모로칸블루 2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