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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오] 이탈리아 디자인의 산실, 브리온베가 '라디오 그라타치엘로' 공식 런칭!

디앤오 디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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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디자인의 산실'로 불리는 브랜드 브리온베가(Brionvega)의 라디오 그라타치엘로(Radio grattacielo) rr-327D+S(이하 rr-327)가 런칭됐습니다. 브리온베가의 공식 수입원 (주)디앤오는 지난 9월 30일 서울 성수동의 라이프스타일 숍 에디토리(EDITORI)에서 쇼케이스 행사를 열어서 rr-327의 공식 런칭을 알렸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주)디앤오(http://www.dnoltd.com)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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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베가는 어떤 브랜드?

 
 브리온베가는 194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가전업체다. 디자인을 중대한 이념으로 삼았던 기업으로 유명하며, 기술과 감성의 조화를 통해 이탈리아 디자인이 세계 최고의 위치에 오르는데 공헌한 주역으로 꼽힌다. 

 
특히 브리온베가는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들이 전성기를 보냈던 브랜드이기도 하다. 마르코 자누소(Marco Zanuso)와 리처드 사퍼(Richard Sapper), 피에르 자코모 카스틸리오니(Pier Giacomo Castiglion)와 아킬레 카스틸리오니(Achille Castiglioni) 형제, 로돌포 보네토(Rodolfo Bonette) 등 디자인계의 전설들이 브리온베가와 손잡고 수많은 걸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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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그라타치엘로 rr-327D+S는 어떤 제품?

 
이번에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라디오 그라타치엘로는 마르코 자누소와 리처드 사퍼 콤비의 1965년작 rr-127을 21세기 스타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rr-127은 당시 가전의 주 재료였던 목재를 탈피한 플라스틱 신소재, 고층건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높은 휴대성 등 관습을 과감하게 벗어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rr-127은 rr-227을 거쳐 최신 버전인 rr-327로 재탄생했다. “예전에도 최고였지만 지금도 최고의 디자인”이라는 원칙 아래 1960년대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90% 이상 유지했다. 여기에 LCD 디스플레이와 블루투스 기능, 충전식 리튬 배터리, 디지털 라디오 등 현대적인 기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 50여 년이 지나도 세월에 영향 받지 않는 브리온베가 디자인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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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양
- 95×278×95mm(넓이×높이×깊이)
- 무게 1.5kg
- 블루투스 지원
- FM 라디오 / Dab / Dab+
- RDS(Radio Data System) 기능
- 라디오 채널 8개까지 저장
- 알람 기능
- 3.5mm 단자 Aux in
- 3.5mm 스테레오 헤드폰 단자
-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USB 포트

 
 
브리온베가 홈페이지
https://www.brionvega.it

  
 
브리온베가 브랜드 소개
브리온베가, 시대를 뛰어넘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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