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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KG N5005 언박싱, 그리고 이어팁 (스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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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AKG 플래그십 이어폰  
 N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N5005를 수령했습니다. 
  
 작년과 올해의 메가딜에 탑승하진 못했지만 
 정가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을 37만원에 구입해서 
 (해외 직구품이라 AS는 물건너 갔습니다만) 
 나쁜 딜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또 메가딜이 나온다면 하나 더 탑승하고 싶긴하네요.) 
  
 실제 구매가는 제쳐두더라도 
 제 인생 최초의 정가 기준 3자리수 가격의 이어폰 구매입니다. 
랄까 제 글 꾸준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작년 여름 영디비로 처음 음향 입문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서 
  그 전에는 이어폰 하나 사면 오래 쓰고... 
 (아직도 10년 이상된 이어폰들 잘 쓰고 있거든요.) 
 뭘 더 사거나 하진 않았었습니다.

잡설이 길었는데, 오늘은 간단한 언박싱 사진과 
 정착용 이어팁을 찾던 과정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20220214_213454.jpg
발매된지가 그래도 오래된 제품이라 많이들 보셨겠지만 
 모던한 박스에 좌측에서 꺼내는 방식의 포장입니다. 
 굉장히 타이트해서 뺄 때 조금 고생했네요. 

 

20220214_213702.jpg
비닐 제거하려다보니 밀봉스티커가 그냥 잘려버렸습니다. 
 원래 스티커를 전부 깨끗이 떼는 스타일인데 
 이 원형 스티커 떼면 안됩니다.(자국과 훼손이 심해져서) 
 조금 떼보다가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20220214_213734.jpg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박스안에 박스가 또 있습니다. 
 -솔직히 불편하네요.
 

20220214_213849.jpg 
 마지막 포장은 상단에서 바로 뚜껑을 여는 방식으로 
 꽤 고급진 느낌을 줍니다. 
  

20220214_213922.jpg 
 총 2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1단에는 이런식으로 유닛과 필터, 케이스가 있습니다.

(시리얼 넘버가 기재되어 있으나 지웠습니다.)
 

20220214_214013.jpg 
 2단에는 비행기 어뎁터, 케이블들, 블루투스, 이어팁이 있습니다. 
 

20220214_214113.jpg
MMCX는 이런식으로 하단에 꽂혀있어서 한번 빼면 다시 넣기 좀 번거롭네요.
 

20220214_214231.jpg
개봉 후 메뉴얼등이 없어서 의아 하실텐데, 
 1단 박스를 뒤집어 보면 이런식으로 여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20220214_214252.jpg 
 열어보면 이렇게 오밀조밀하게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0214_214455.jpg 
 동봉된 전용 케이스는  인조가죽인 것 같으며, 
 꽤 고급집니다. 
 AESTETICA NEUE 라고 적혀있는데 
 독일어 같긴한데 사전에  AESTETICA는 안나오는 것 같네요.
 

20220214_214515.jpg
왠지 "네스카페" 로고를 연상시키는 엔시리즈 마크
평범하게 멋집니다.
 

20220214_214552.jpg
구입전에 어떤분이 지퍼 빡빡하다고 했는데, 
 이거 진짜 엄청 빡빡하고 타이트합니다. 
 내부는 그냥 평범하기도 해서 안쓰고 박스에 보관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이어폰 케이스도 수십종을 사놔서 적당한 걸로 골라 쓰렵니다.ㅎㅎ) 
 

20220214_214835.jpg
재질은 그동안 사진으로는 메탈릭한 재질이 아닐까 했는데 
 유광 코팅된 제품으로 유닛이 생각보다 굉장히 가볍습니다.
(동급 출고가를 자랑했던 G드래곤의 GD500이
완전 메탈로 유닛이 무거웠거든요.
사진상으로 재질 느낌이 비슷합니다.)

폰카로 빛세팅 없이 대충 찍다보니 바닥 난반사가 되네요.ㅎㅎㅎ
(스톤 에디션) 
 

20220214_214901.jpg 
 MMCX는 일반적인 제품과는 미호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20220214_215007.jpg
이도에 닿는 안쪽 유닛은 이전에 구입한 아즈라 아레스와 같이 
 관리가 필요한 재질입니다. 
 

20220214_215020.jpg 
 착용감 이슈가 왜 생기는지 알 것 같은, 
 귀 모양은 신경 안쓰고 만들어진 모양새긴 하네요.
근데 디자인적으론 또 멋지긴 합니다. 
 

20220214_215149.jpg
노즐 댐퍼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20220214_230106.jpg
 4종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0214_224321.jpg 
 간단하게 체크해본 결과 레퍼런스가 가장 무난하긴 했습니다. 
 

20220214_224329.jpg 
 노즐 길이는 긴듯 안긴듯? 
 실제로 귀에 안착시켜보면 그렇게까지 깊진 않은 것 같네요.

20220214_232427.jpg
유선 케이블은 안드로이드냐 IOS냐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 점이 아주 좋습니다.


20220215_130540.jpg
블루투스도 간단히 도보 테스트 했습니다. 
 블투 4.1 인데도 불구하고 
 도보의 음영지역 끊김 발생이 없었고 
 APTX, AAC, SBC를 지원합니다. 
 유선대비 소리에서 풍성함이 많이 사라지는 것 같은데, 
 야외이동시 잠깐 들은 것이고 
 사운드 관련해서는 따로 후기로 준비해볼 예정이라 
 나중을 기약하겠습니다.

 
 
20220214_231830.jpg 
 그럼 대망의 정착용 이어팁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처음 딱 개봉해서 기본제공팁을 꽂자마자 든 생각은
 
"아... 망했다."
 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겪으신대로 착용감이 정말... 
 뭐라 표현하기가 좀 어려운데, 
 귀에서 잘 빠지고, 안착되는 구간이 없어서 붕뜬 기분이 드는 
 그런 참 거시기한 감각이더군요. 
  
 푸짐한 구성품과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도 
 지금같이 메가딜을 내놓으며 재고 소진하게 된데는 
 아무래도 이 괴악한 형태가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당시의  전문 리뷰를 본 건 아닌데 분명 언급되었을 것 같네요.)
  (BA 5개를 효율적으로 넣기 위한 구조였을까요...?)

보기엔 참 멋진 디자인인데 말이죠.
  
 아무튼 밀봉은 이미 뜯었고 AS는 안되는 직구품이니 
 해결책을 찾아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우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회사들의
일반 이어폰용 이어팁부터 다이소 1천원 이어팁까지 
 다 테스트를 해봤으나, 도저히 해결이 되지 않더군요.
  
 그러다 문득
 노즐이 짧지 않은 편이고 댐퍼부분의 팁 걸리는 부분이 
 가만히 보니 생각보다 좀 짧은 것 같아서 
  TWS 전용 이어팁을 끼우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20220214_230255.jpg 
 결과적으론 
  
 "대성공!!(유레카!)" 
 였습니다.


TWS 이어팁들 테스트 결과 대부분 잘 맞았으나,

 제가 정말 잘맞는 이어팁인 
 "오디오 에스프레소" 실리콘 이어팁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해당 이어팁이 작지만 단단한 구조라서 
 제가 가진 TWS 90%정도에 아주 찰떡입니다. :) 
  
 아즈라 세드나 맥스도 잘 맞는데 SS 사이즈가 딱이더군요.
(재밌게도 노즐부가 짧고 왁스가드 때문에 한계가 있는데
무리 없이 딱 맞습니다.)


해당 팁 장착 이후로는 되려 귀에서 안나와서 문제라고 생각할 정도로 
 딱 붙어있고 차음력도 준수합니다. 
 그리고 이도 착용을 오래하고 있어도 아프지 않네요.

다사다난(?) 했지만 다행히 이어팁을 많이 확보해놔서 
 빠르게 짝꿍을 잘 찾았네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있으실테니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20220214_235033.jpg 
 마지막으로 
  
 소리에 대한 이야기는 다양하게 들어보고 일정 시간 후에 
 적어볼 예정이라 언박싱과 팁테스트 해보면서 느낀 점만 간단히 남기면서 
 글을  마칠까 합니다.

 일단 휴대폰 직결 시 출력이 부족합니다.
 전 항상 기본 시작을 8단계 볼륨으로 시작하는데 
 볼륨 4정도에 놓은 것 같은 소리..?
기본 볼륨 10 이상은 올리지 않게 설정해놔서 
 10까지 올려도 과장 좀 보태서 모기같은 소리가 나오더군요.
(이러면 15로 올려놔도..)
  
 플래그십이라고 고출력이 필요한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 그런건가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출력이야기는 종종 나오긴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선 무저항잭이나 DAC를 안놔둬서
DAP로 간단히 몇곡 청음을 해보았는데요. 
  
 플래그십 이어폰에서 상상했던 그런 느낌이라기 보다는 
 뭔가 소리가 재미있는 케이스 였습니다.
 
 잔향이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은 
 웅장함과 날카로움의 중간에 있는 듯한 저음. 
  
 풍성한 양털과 토끼털이 조금 섞인 것 같은 중저역 
  
 생각보다는 좀 카랑카랑한 고음대역 
 W밸런스로 느껴지더군요.
(레퍼런스 필터 기준) 
  
올라운드 제품이라기 보다는 특정 장르에서 엄청날 것 같은 
 첫 인상이였습니다. 
  
 소리는 다양한 환경 다양한 장르 테스트 후 
 가능한 빨리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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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드 카스타드님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25

댓글 쓰기
1등
많은 n5005 유저분들이 공감하는 리뷰가 아닐까 싶네요

잘 봤습니다
16:21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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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Rush07
공감되는 글이라고 하니 다행이네요.
음향기기 초보이다보니 ㅎㅎ
소리도 열심히 들어보고 또 남겨보겠습니다.^^
17:50
22.02.15.
2등

TWS 이어팁이 쓸만하다는건 좋은 정보네요
소리는....들어봐야 알겠지만 양털이랑 토끼털 중간 어드매 라고 하시니 
대강 짐작이 갈듯 말듯....
 
이제 지르는 일만 남았나...ㅠㅠ 

16:44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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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라디

일단 많이 못들어서 묘사가 추상적인데,
많이 들어도 이걸 뭐라고 표현할지
되게 고민될 것 같기는 합니다.ㅎㅎㅎ

17:51
22.02.15.
3등

TWS용 팁이 어울릴 줄이야! 축하드립니다!

17:04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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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nalsse
저도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딱 맞아서 너무 다행이였습니다.^^

이거까지 안되면 이제 폼팁들을 사야하나 했거든요.

감사합니다. :)
17:52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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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컴플라이 폼팁으로 고음역이 완벽하게 해결됩니다, 다만 5005의 장점인 극저음의 품질이 떨어져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더라고요. 저음윤곽이 흐릿하니 힘없게.. ㅠㅠ
18:01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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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sse
맞습니다..컴플라이만 두팩샀는데..ㅜㅜ
18:20
22.02.15.
liamail
폼팁이지만 저음 또렷하게 나오는 제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18:50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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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nalsse
아하...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폼팁하고 친하지 않기도 해서
폼팁은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18:41
22.02.15.
Gprofile
폼팁가기전에 팁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18:51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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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추!
+이어폰 케이스 어떤것들 사용하시나요?
18:19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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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liamail
공감추 감사합니다. :)

이어폰 케이스는 괜찮아 보이는 건 잡다하게 구입해서요.
고가는 아니고 몇천원~만얼마 정도 선에 있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추천할만한 것이 있다면 나중에 따로 간단히 글 적어보겠습니다.^^
18:45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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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liamail
https://www.0db.co.kr/FREE/2253100

이어폰 케이스(파우치) 간단히 올려봤습니다.
다른 것들도 많긴한데 안감은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보이는대로
몇개만 찍어봤습니다. :)
16:01
22.02.16.

크.. 지금까지 봤던 언박싱 글 중에 최고였습니다. 
자세한 개봉 사진을 보니 마치 직접 구매하여 하나하나 열어보는 느낌이 나네요.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01:45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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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루반
아, 말씀하신 대로
즐기시기를 원하고 작성한 글인데
의도대로 재미있게 보신 것 같아서
보람찹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07:20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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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청감상 n5005는 극저음 잔향이 굉장히 깁니다.  
극저음의 양감은 그렇게까지 많지 않은데도 잔향이 제가 아는 이어폰중에서 가장 긴 편이고, 
 제가 생각하는 n5005 최대의 특징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잔향이 많은것 같지 않다는 표현이 극저음의 잔향까지 포함한다는 의미였다면 
 이어팁때문에 극저음이 새는게 아닐까 추정되네요. 극저음 말고 다른 음역대의 잔향은 이야기가 다르지만요.

02:06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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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염
이런게 fr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저음 존재감이 상당하더라구요
04:05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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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드
n5005 최대의 특징은 저음이라고 봅니다.

잔향은 FR로는 측정이 안 될수밖에 없는게...
CSD라는 FR에 시간축을 포함한 측정데이터로 알수있는 부분이라서...
11:11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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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염
csd 측정치가 잘 제공이 안되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csd도 같이보면 그래도 꽤 참고는 될 거같은데 말이죠
17:31
22.02.16.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청염

음, 제가 아직 소리 표현의 견식이 짧아서요.

저음의 잔향을 저는 음악들을 때
베이스가 강한 소리나 떨리는 듯한 부우웅 하는
소리가 바닥에 반사되서 땅이 울리는 듯한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소리를 

저음부의 잔향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짧다고 표현한건
아마도 최근 들은 저음 강조형 이어폰에 비해
길지 않아서 그렇게 느낀 것 같습니다.
(간혹 길에 저음 부스트해서 차 전체가
길~~~~~게 울리는 힙합 튼 차량들에서나
날법한 소리를 내는 제품을 들어서요.)

대략 귓가에 맴도는 울림은 ~1초정도인 것 같고
짧다는 표현은 잘못된 것일 수도 있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이 제품은 저음이 특징적이란 인상은 받았는데,
극저음부가 새는 것인지는 현단계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해당글은 언박싱과 착용감에 대한 썰이였고,
소리에 대한 후기는 더 들어보고 추가 작성할 예정이니, 
(시간은 좀 걸릴 것 같습니다만)
차후 해당 글 작성하면 의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7:31
22.02.16.
profile image
Gprofile
음... 첫 인상이니까 좀 더 들어보시는게 맞죠. 사실 극저음이란게 아예 없는곡도 많아서...

일단 저는 잔향을 소리가 안들릴때까지 걸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잔향이 무엇인지 저랑 다르게 해석하시진 않는거 같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두웅! 울리고 그 떨림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아예 안들릴때까지 0.5초가 걸리는 이어폰이 있고, 1초가 걸리는 차이같은거죠.

기본적으로 극저음 양이 많으면 처음부터 떨림자체가 크게 들리므로 감쇄되야하는 소리의 양이 많아서
극저음 양이 많으면 잔향에도 영향이 가긴 합니다.

근데 n5005는 중저음은 극저음에 비해서 양이 적고, 극저음의 양은 중저음보다 많은편이지만 저음을 엄청 부스팅한 느낌은 아닌데도 잔향은 엄청 길게 가는게 특징적입니다.

저는 극저음 잔향이 긴지 아닌지는 아래곡으로 첫 10초 사이에 탁! 둥! 하는 저음만 들어보는편인데
https://www.youtube.com/watch?v=twa7Zi9nIXQ
잔향이 짧은 이어폰은 바닥에 깔리는 극저음이 두웅하는 소리가
탁! 하는 소리가 나오기 전에 끊어져서 극저음이 순간 비는데,
잔향이 길면 탁! 하는 소리가 날때까지 극저음이 안 빕니다.

n5005로 들으면 잔향이 길어서 탁! 하는 소리가 날때까지 극저음이 상당히 존재감이 커요.
11:08
22.02.16.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청염
아, 적어주신 내용 중에

"저음을 엄청 부스팅한 느낌은 아닌데도
잔향은 엄청 길게 가는게 특징적입니다"

이거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소리 이야기 쓸 때 참고 할 수 있겠네요.^^

업무중이라 주신 링크곡은 곧 들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11:16
22.02.16.
profile image

맞는 이어팁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er4와 n5005는 착용감이 가격하락의 주요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04:06
22.02.16.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카스타드

네, 진짜... 애기들 재워놓고 신난다~ 하고 있다가
갑자기 이어팁 찾아 삼만리를 해서
깨울까봐 노심초사 했습니다. ㅎㅎㅎ
(애기들 키우느라 짐이 여기저기 흩어져있어서...ㅎㅎ)

근데 이젠 귀에서 너무 안빠지네요. ㅋ
(보통 이러면 이어팁이 귀에 남는다던데
결합이 좋은지 그러진 않습니다. ㅎㅎ)

07:34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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