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강탈의 밤 (24.02.03)

안녕하세요. G입니다.

제목만 보셔도 아실...?

그 밤입니다.

지난번(01.20)은 정말 강탈만 하러 나갔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모임으로 만났습니다.

설부턴 또 바빠지다보니

전주인 오늘이 딱 좋았네요.

1) 짧게 만남 이야기

항상 모이면, 카페에서 시작합니다.

오늘은 카페를 2군데 커피 3잔을 마셨네요.

(그 전에 미팅등으로 오늘 총 11잔 ㅎㅎ)

@숙지니 님이 이런저런 제품을 가져오셔서

잘 들었습니다. 베르단디 참 예쁘더군요.

담소와 청음을 나눈 후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저는 10시쯤 도착했네요. ㅎㅎ

2) 강탈품 간단히

2대째의 IE200 상시 들고다니려고 합니다.

파이널 B3

돌고 돌다 저한테 정착했네요.

트루스이어 노바

정발 기다리는데 안나와서리... ㅎㅎ

이걸로 다시 트루스이어 올콜렉팅 완료입니다.

수월우 카토 3대째

요건 쉘이 갈려있어서 전투용으로 ㅎㅎ

하이디션 T100 요것도 3대째네요.

그리고 바이너리 쵸핀

이건 2대째입니다.

오늘의 강탈품 모듬샷.

간만에 조촐한(?) 강탈이였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좋은 분들은

언제나 만나면 즐겁네요.

힐링되는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