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숙성한 카메라를 꺼내보았습니다.

1등

iHSYi

댓글

카메라 에이징 ㅎㅎㄹ

+1

11:05

24.05.12.

사진쟁이 작성자

댓글

iHSYi

그러게요 에이징 좀 더 하면 사진이 더 좋아지려나요 ㅋㅋ (당연히 농담입니다 ㅎㅎ)

0

11:21

24.05.12.

2등

쏘핫

댓글

색감이나 이런건 후지쯔가 참 괜찮아보이긴 하던데..

+1

11:18

24.05.12.

사진쟁이 작성자

댓글

쏘핫

저는 어차피 로우로 찍고 직접 후보정하는 스타일이라 ㅎㅎ 후지카메라는 옛날에 써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라 패스했네요 ㅎㅎ

0

11:22

24.05.12.

제라퓨

댓글

쏘핫

후지필름이겠죠 ^^

+1

12:13

24.05.12.

3등

숙지니

댓글

에이징된 카메라 ㄷㄷ 큼큼한 냄새와 숙성된 사진을 뽑아내겠군요.

+1

12:24

24.05.12.

사진쟁이 작성자

댓글

숙지니

헐 ㄷㄷ 두렵습니다 ㅋㅋ

0

12:29

24.05.12.

배고파정말

댓글

오오오 멋집니다 후후 이쁜사진 많이 찍으시죠

+1

12:45

24.05.12.

사진쟁이 작성자

댓글

배고파정말

이제부턴 좀 아껴주려구요 ㅎㅎ

0

12:58

24.05.12.

purpl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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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니콘 수동 카메라 향수가 있는 분들이 비싸도 저렇게 클래식한 외모의 카메라를 좋아하시더라구요^ 저처럼 그냥 DSLR로 시작한 입장에서는 스펙을 가장 중시하지만요^

+1

13:05

24.05.12.

사진쟁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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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mountain

전 DSLR은 아니지만 첫 시작이 올림푸스의 EM5였어서 왠지 그런 클래식한 디자인의 바디들이 끌리더라구요 ㅋㅋ 전 스펙보단 찍는 재미와 바디를 얼마나 들고나가고 싶은가를 좀 더 추구하는 스타일 같습니다 ㅎㅎ Zfc가 조작계도 후지필름이나 필름카메라처럼 별도 다이얼로 마련되어있어서 손맛은 좋네요 ㅎㅎ

0

13:12

24.05.12.

purplemountain

댓글

사진쟁이

찾아보니 E-M5 외모가 클래식 하기는 하네요^^

저도 기억해보니 80년대에는 올림푸스 펜을 많이 쓰기는 했네요. 필름을 반씩 사용해서 촬영 컷 수가 2배인 것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요. 

+2

13:16

24.05.12.

alpine-snow

댓글

purplemountain

갓림푸스!! 컴팩트하면서도 기계적인 완성도가 좋아서 저도 좋아합니다!!

+1

21:35

24.05.27.

purpl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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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snow

넵^^ 사진 확대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한장의 필름을 나눠서 2장 찍을 수 있게 해줬던 것이 인기의 가장 큰 비결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진도 꽤 잘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

22:19

24.05.27.

alpin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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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크롭바디 특유의 뻑뻑한 발색도 나름 매력있지요.
실 측정에 비하면 색역이 좁아보이는 건 아쉽지만요.

저는 CCD의 색감을 선호해서 니콘 최후의 CCD 고급기인 D200을
최신형 CCD DSLR이라며 좋다고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크롭이다보니 한계는 있지만...
풀프레임 기종들은 제가 아는 것들은 죄가 CMOS네요.
CCD 풀프레임은 없는 걸까요... ㅠ.ㅜ

+1

21:34

24.05.27.

사진쟁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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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snow

콘탁스 ND나 라이카 M9이 있습니다만 ㅎㅎ 센서 사망이슈라던가 희소성이라던가 여러모로 접하기 만만하지가 않죠 ㅠㅠ

+1

21:44

24.05.27.

alpine-snow

댓글

사진쟁이

아... 두 브랜드 모두 만만치 않은 브랜드들이네요. ㄷㄷㄷ

+1

21:46

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