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240 PRO

 개인적으로 청음소감으로는,  
 모니터링대표 S사 7606 모델보다 모니터링이라는 타이틀에서보면,  
 고역대가 좀더오른 20% 정도뚜렷하면서, 더 오름과 동시 + 
 + 저역이 마치 목아래로 내려와 들리는듯이 저역대가 좀 예쁘면서 약간 과감한면이 보이네요 
 저역대때문인제, 넓은 공간미를 갖고있는데
 모니터링의 플랫 타이틀은 전혀아니더군요  
 전형적으로 보컬리스트나,악기 다루는유저들에게 
 7506보다 훨씬더 좋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유라면 아마도 일렉트릭 기타나 보컬의 모니터링의 뚜렷한 감도를 느끼게되는  
 (튜닝저역으로 많이 사용되기도하는)  
 100Hz~180Hz와 + 고역대 기반으로 잡혀진 그러한 모니터링타입 입니다. 
 보컬영역이 얇지않고, 출력이 두텁긴하지만,  뒤에서 잘쳐주는 저역대와, 
 고역의 융합으로 인해서인지,  
 보이스 모니터링이 뚜렷한편입니다., 기타릭을 통해 일렉기타 서스테인을 사용해도 확실히 날이 두텁기도하지만, 
 절대 후지다라는 느낌없는 소리입니다.  
 그러므로 플랫과는 전혀 다른 사운드라보시면됩니다.  
 음악자주듣는분들 EDM이나 일렉기타 사운드포함된 소리에 아주 재격을 보여줄듯싶어요 
 타격감이 너무 비어보인다라는게아닌 좀 꽉차보입니다. 
 그래서 오래듣다보면 귀가 피로하게 느낄수도있지만, 
 보컬 녹음시 사용하면 엄청 재밌고 화려하게 웅장한 소리가 납니다.
 장소로따져봐도, 넓은 장면들이 떠오를정도이며, 
 작은 소리가 되게 미세하게는 들리지만, 소리들이 대체적으로 
 과감한 저역감도가 확실히 와이드하게 받아주어  
 보컬녹음할때 진짜 모니터링이 아주 잘되는 타입입니다. 
 어떻게보면 그러한 모니터링타입에서 보면 확실히  뚜렷합니다. 
 "펀치감도가 들어간 사운드" 부분이 다소 느껴지기때문입니다. 
   
 그래서그런걸수도있지만, 주위 환경요소들의 소리들은 대다수  
 저역150Hz 수준에서는  제귀에 많이들리게되는데 
 외부적인 잡음 사운드가 많이 차단되는 소리입니다.  
 헤드폰을 귀에서 빼서 손에 들고있으면 ,소리가 크지만, 
 옆에 누군가 착용하고 내가 그소리를 들어볼려면 
 잘안들리네요, 차음성은 좋은편으로 생각됩니다. 
 뭐 귀사이즈에 따라 틀리겠지만, 제귀가 스님귀.ㅋㅋㅋ처럼큰데도 
 귀가 안으로 잘말려들어갑니다 
 귀 접히는 부분이나, 귀전체사이즈가 다들어간다고하여  
 불편함은없지만, 말그대로 소리의 저역이 꽉찬소리와 
 좀 타이트하게 귀전체를 감싸다보니 아주약간답답한 면은있습니다. 
  
 아마이경우는, 보컬녹음할때 소리가 세서 콘덴서 마이크로  
 소리들이 들어가지않도록 최대한 귀 주위에 밀착시킬려고 
 타이트한 감각이생성되지않나봐요 
  
 낮고 뒤에서 잘쳐주는 저역대와 
 사이드에서 자리잘잡아주는 어쿠스틱이나 일렉기타소리  
 그렇다보니 분리도도 이정도면 훌륭해보입니다. 
 잔향감은 진짜 적어보입니다. 
 그래서그런지 뚜렷합니다. 
  
마이크에 리버브를 두고 테스트해보면 
 리버브가 뒤쪽으로 빠져주는걸로보아 
 공간감은 많이 느껴집니다.
   
 일렉기타 다루거나 / EDM 과감한편의 소리즐기거나/ 분리영역에서나타나는 
 소리모니터링하는 사람, FPS게임하는사람 ...이거 가자~~.. 
 근데 그외 , 마음비우고 아주 신선한소리 또는 
 감성영역을 자극할정도로 조용한 발라드듣는분들은  
 EQ좀 먹이어야할듯싶습니다. 
 그래서  저준거같은데요?ㅋㅋ보컬연습하라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데 아벤토 소리가 기억이안나.. 
 비교할수가없어요.ㅋㅋㅋㅋ 
 아벤토 소리가어땠지?음.. 
 체험이 일주일인데 보내고 받고리뷰쓰고. 
 기억안나.몰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