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체험단

꾼싹 완내스 프로젝트 리파인 드라이버A 이어폰 리뷰

박두영 박두영
933 0 0

 


요즘도시는 20세기넘어 30세기같다

한없이 미래적인 모습과 풍경에 취중되어져있다.

'난 그게 좀 싫다' 절래절래

뒤로가기 버튼있으면 60 ~80년대 가을 느낌을 직접 아주많이 경험해보고싶다.

도시가아닌 산과 강가를 지날때보면 그느낌이 어설프지만 느낄수가있다

그런곳을 가면 많은 음악이 땡기는요즘이다.

기회를 통해 드라이버A를 만나보게되었다.



음향에서 이어폰은 취향에따라 선택폭이 굉장히 높고 다양성에 좋은가격대 제품도 많다

그만큼 쉽게접하기 좋은것이 이어폰이고 음악가들이 추구하는 본질에 성큼다가서기쉽다.




몇일전부터 드라이버A 이녀석을 통해 늦은시간부터 ~오전시간까지 eddie money와 hinder, scandle, maroon5, u2곡들을

수십여러차례 청음을 하고있다.

나는 음향제품이 집에 떡하니 들어오면 집중적으로 보관한 음악파일과 스포티파이음악을 이용해 이어폰케이블이

구겨지도록 듣는다.



이어폰은 고가제품이라도 나의귀에 적합하지못하거나 나와 일관되지못한 사운드를 내준다면 멀어지기마련이고 낮은 가격대에 제품이라도 인기있는 녀석이되곤한다

그마만큼 다양한 이어폰은 다양하게 감상해보는것! 또한 음향매커니즘으로보면 하나의 공부나 다름없을것이다.

하나에 집중못하는 여러개를 들었다놨다하는 가지고있는것에 이상을 추구하는ㅋ

일반적이면서 뭔가 이상한 음악청음가이면서~ 깊게보면 사운드 매니아스러운 사람이다.

고집이있다.




하나의 이어폰에서 일렉기타 사운드도 출력해보고 게임도해보고 보컬녹음도해보고,

노래 마스터링도 여러부분해본다, 그냥 냅두질않는 옹고집한 내모습이다

한가지에는 절대 집중못하는 멀티적인 요소를 느끼고싶어하기도하고

다양성에 취중한 사운드를 들으면서 변화되는 색을 들여다보고싶어하는 그런놈인데

드라이버A 청음기를 한번 적어봤다.

언박


녀석의 넓은 주파수영역대는 녀석의 제조방식에따른 구분이큰것을 알수가있었다.


자사 엔지니어글귀 : 사람의 귀는 눈만큼 예민하며 귀에 들리지 않는 소리를 느낄 수 있어 초고음과 초저음 재생력이 중요하다.

FAL 드라이버는 세 번에 걸친 드라이버 설계 진화의 산물로써 10파이로 크기로 줄이고 진동판은 기존 드라이버 대비 중앙돔을 넓혀 고음을 확보하고 이로 인하여 감소되는 저음은 자기 회로의 크기를 키워 커버 한 1‌st‌ 드라이버, 8파이 및 3레이어 진동판을 적용한 2‌nd 드라이버 제조개발 경험을 토대로, 고음 및 초고음의 선명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드라이버의 크기를 6파이로 줄이고

알루미늄 진동판을 사용해 개발한 3rd 드라이버가 FAL 드라이버로 볼수있다한다.




가격책정에따른 패키지은 얇다, 그러나 제조되고 개발한곳은 두껍게란 뜻의 향이 많이 풍기는 녀석이다. 내가 살아오면서 경험에따라보면 소리좋은 기타를 사면 기타와 가방 인증서만있다.

근데 소리가 별로인 기타사면 이상하게 이것저것 엄청준다.

일본 레트로스러운 디자인


이런디자인은 전통한국스럽지않다, 레트로를 겨냥한 일본쉘느낌이다.

눈안으로 비추어지는 금속 그릴쉘이 내포가되어져있어 품질이 굉장히 우수해보이는것이 특징으로 쉘과 연결되는 통로를 뚫고 1차적으로 고무씰 / 2차적으로 케이블이 들어가게된다.

이리저리 흔들어보면 단단하게 매립되어진것을 알수있었고 단선요소는 크게 걱정은안된다.



두껍지않고 얇고 평평한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후면쪽으로 나열되어진 후판 백헤드가 2중구조처럼 생겼고 그안쪽에 프로젝트 리파인 PR을 뒤섞은 로고를 볼수있다.

심플하면서도 시원시원해보인다.

우선 미니멀하지만 크기가 매우작다라는 느낌보단 음악적인 기하학 요소를 그대로 내포한것같다.



녀석에서 다소 아쉽다고 느낀부분은 컨트롤 부분이긴하다.

볼륨컨트롤도 되도록 4극인데도 재생컨트롤만되는것은 나에겐 아쉬움을 전해주었다.

다만 복잡성을 없애고 심플한 컨트롤과 쉽게 드러내는 잔고장을 없애기위해 노력한 부분으로 해석할수도있지만 확실한건 볼륨컨트롤은 스마트폰에서만 해야한다.



단순할수도있었던 모양을 좋은마감도의 시각적 고풍 시그니쳐를 제공해주도록 노력한것이 보인다. 앞서말한것과같이 미세한 그릴에도 굉장히 신경을썼다.

알루미늄 단가,+ 철재단가 거기다 자사에서 노력해만든 튜닝 드라이버까지 생각하면

아쉬웠던 볼륨컨트롤러, 미탑재된건 크게아쉽지않긴하다.



케이블의 전반요소는 패브릭타입으로 나일론을 수십회 꼬아 만든 단단한 느낌이든다.



좌우 고무 슬라이더가 포함된 케이블은 옷깃에 스쳐도 스친소리가 크게 유입되지않았다

패브릭과 좌우를 이어주는 통로슬라이더가 고무이기때문인듯하다.



3.5파이 4극타입으로 일반DAP나 3.5파이단자 달린 스마트폰/ 사운드카드/오디오카드등등지원되는 음향기기 가치로 볼때는 굉장히 넓은 장르를 체험해볼수있기도하다.



물론 이처럼 변환젠더를 이용하면 아주쉽게 USB포트에서도 24비트 48kHz 음향을 맛볼수있다.

결정적 디자인에서볼때 90점 적당 완성점에서 컨트롤부분때문에 -10%깍아먹는다.ㅠ

이렇게 변환젠더이용해도 볼륨버튼이 먹히기때문이다.ㅠ 왜없농


착용감/샷디자인



안으로 밀집되는 구조가 많지만 하우징쉘통이 얇기에 전혀 아프거나 불편함없다.

다만, 길죽해서 이쁘다고는 못하겠어.. 단 매우 가벼워서 착용한느낌이 거의안들고 부담없는 착용감이라 착용감자체는 마음에든다.



이어폰 혼자볼때와 착용해서 볼때 차이는 역시난다.

뒤에서나 앞에서나 우선 툭튀! 다, 좋게보면 볼깃에 줄이 주렁덩실 걸리적 거리지않아 괜찮지만외형적인 디자인면에서는 2000년 도끼스러움을 감추지못했다. 아마 블랙도장이 되어졌거나 화이트도장이 되어졌다면 좀 스타일리쉬한 모습이었겠지만 온니 실버톤을 갖고있어 고풍임에 틀림없고 확실히 도끼타입 레트로 스럽다. 허나 착용감은 매우좋았다.



통신 내장 마이크 성능

https://youtu.be/r-mPbbPSyyI




마이크 수음시 톤명료도가 매우높은 선명함을 갖고있었다.

내장마이크 성능이 훌륭했다.

테스트는 PC에 변환젠더를 통해 연결한 상태로 진행하였다.



청음




처음접하게되면 , 가벼운 이어폰무게 대비 소리는 튜닝이 상당히 많이 이루어진 소리가 난다

소리가 부드럽거나 미직지근한 그런 소리가 아니다.

저역톤의 단단함과 깊이가 있음에도 소리가 고막과 매우 가까이있다는 느낌이강하다. 명확성이 도드라진다. 그래서 리버브 사운드나 이펙터 소리들이 매우 선명하게 들린다.

일반적 메탈소재의 저가로 출시되는 이어폰과 매우 차이가난다.

마치 바로 녹음 마스터링을 하는듯한 명확한 소리와함께 출력 응답이 샤프할정도로 빠름에도 저역대 타격감이 상당했다.



출력에서보면 확실히 전문가가 여유있게 작업한 흔적이있다.

듣기좋게 만든 소리인데 볼륨을 높혀도 사운드의 밀도가 촘촘하게 들린다.

그래서 그런지 음원속 채널별 짤라부른곳또한 매우 정확하게들리고 기타사운드 트랙마다의 다름도 현실적으로 정리되어 들린다.

그래서 고역대가 많이들리는듯한 느낌이들수도있다 하지만 실질적 균형 자체가 잘잡힌 느낌이든다. 기존에 오래썼던 소니 모니터링 헤드폰이나 슈어 모니터링 이어폰보다 톤자체가 많이 명확하다

다만 뚜렷한 사운드덕에 고역대만 지배하는 것이라고 오해할수도있는데, 처음듣고는 그렇게 느낄수있으나 지속적으로 들으면 드라이버 유닛이 살짝펴지면서 간결성에 의한 사운드가 굉장히 명확하면서도 단단한 저역대가 도드라지는것을 알수있다.

대략 2틀정도 들으면 유닛이 펴지는듯하다



확실히 무언의 전문적 깊은 튜닝이 많이감미된 소리라 볼수있는데

사실 팁때문인지 고막과 유닛이 매우가깝게 느끼는 사운드라 선명도가 높아보이는것같다.

이부분은 이어팁교체로 고막과 이어폰 유닛간 거리를 띄워 넓혀 듣는것또한 매우바람직했다.

그래서 번들 스톡 이어팁을, -> 갖고있던 폼팁으로 변경하여 청음을 오랫동안 더해나갔다 정확히 4mm정도 고막과 유닛의 거리를 넓혔다

소리차이가 엄청나게 달라진다.

때때로 녀석은 순정팁일때 굉장히 샤프함을 담은듯 "매우 뚜렷했지만"

폼팁으로 변경하자마자 쫙폈던 고역사운드 밝기정도가 낮아지면서 저역구간이 많이올라오게된다. 거기다 공간감까지 같이 올라오게되는데 녀석자체가 빛이 환했던녀석이라 명확성도 드러나준다.

출시때 폼팁도 따로 제공해주었더라면 "소리튜닝의 다름이라는 튜닝성"도 한껏 뽐냈을껏이라 생각든다.

삼성 갤럭시s23 플러스를 구매하면서 공짜로 얻어낸 받은 삼성AKG 번들과 비교해봤다.




AKG번들이어폰의 경우 가격대비 높은 공간감과 적당한 펀치력 들리는듯한 저역톤

뒤로빠지는 저역을 최대한 하우징의 넓은 울림으로 나오는 사운드 공간감이 많이 들리는 녀석이다. 그러나 역시 고음영역의 시원한맛이없어 EDM을 듣거나 최신 댄스곡에서만 매칭이좋았다.

물론 어쿠스틱 사운드와 아날로그적인 명확성이 떨어지기때문에 보컬사운드영역도 매우아쉬웠다. 즉, 악기외 보컬이나 점잖은 음악들에서 감성을 많이 느낄수는없었다.

비슷한 가격대 "드라이버A" 는 그반대로보면된다.

매칭되어지는건 미세숨소리까지 나오는 발라드와, 주변박수소리나 리버브 울림까지 처리되는 라이브음원 거기다 어쿠스틱 사운드가 매우 즐기기좋았다.

AKG는 고역대가 낮아 이 미세소리를 잡지못했다.

특히 드라이버A는 보컬영역과 전체적 악기성향들의 분리도가 높았다.

그래서 일렉기타와 베이스기타 드럼, 미디 악기가 포괄된 것에서도 분리도가높아 아주 듣기좋았다. 드라이버A는 넓은 영역의 감도를 갖고있어서 AKG의 소리를 마치 안개자욱하게 만든다.

특히 날이섰음에도 톤이 넓은 장을 갖고있어 일렉기타 솔로도 과감하면서도 풍부하게들린다.

이는 특성화된 저역튜닝덕인듯하다.





확실한건 "폼팁"으로 바꾸고 음악을 들어보라!고 권장한다.!

바뀌는 사운드가 번들팁보다 매력이 훨 느껴지기때문이다.

번들팁이 CD음원을 듣는다치면 폼팁은 공간감이 도드라지게되고

미친듯이 연주하던 기타리스트가 유동적으로 느껴지기까지한다.

공간감이 확!



혹시나해서 2중팁으로 변경해봤다.

음글쎄..순정팁과는 다른소리가 나지만, 폼팁을 따라오지는못했다.

확실히 폼팁+드라이버A 조합이 매우 인상적이고 오랫동안 폼팁으로 들을것같다.




게임도 돌려봤다

사플에 중심이되는 카스2

개인적으로 카스2처럼 사플을 원할땐 순정팁을 착용하고 아래처럼 eq를 주니 사플이 매우훌륭했다. 원래자체가 명료해서인지 몰라도 사플위치파악에서 엄청힘이 좋았다.

이건 어디서 전시를 하든 팔든 꼭 사플이 필요한 배그나, 카스2플레이해서 들어봐라.

여기저기 미세한 사운드가 학연하게 아주잘들렸다.

기존부터 사용중인,최근들인 심갓이어폰보다 명확한 발소리가 들린다.

이건 게임에서의 힘이 매우 훌륭했다.

단순히 고역대만 나오는게아닌 저역대가 귀뒤쪽으로 퍼뜨려주면서 앞쪽으로 고역대가 올라오는데 이 주파수조합이 만들어내는 발소리나 총이 울렸던 위치가 매우 정확하다.

사운드카드를 사용하지않고 단순 변환젠더+FXSOUND EQ인데도

사블의 EAX 어쿠스틱적인 사운드가 나타났다.ㄷㄷ

아마 응답이 빠른 녀석답게 변화된 EQ사운드를 매우 정직하고 명확하게 먹고 표현하는듯하다.

결과적 디자인만보고 유닛이 작겠네, 별로겠네 하고 넘길 그런녀석이 전혀아니다

소형화된 규격에도 튜닝자체가 많이 이루어진 고급진 사운드는 확실했고

EQ응답뿐아니라 저역안에 중고역대가 분리되어서 잘뚜드려주는 어쿠스틱적인 녀석이었다.

개발자가 참으로 제조에 힘을 많이 가한 소리라 여긴다.




"3.5파이 유선이어폰 프로젝트리파인 드라이버A 리뷰를 위해 주식회사 그린파워테크 네이버스토어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작된 리뷰입니다.

리딩해 주셔 감사합니다.

겨울이 다가왔는데 감기조심하세요

제품정보보기 : https://smartstore.naver.com/greenpower/products/9259702452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