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역대별 예시

직접 EQ로 올리고 내리고 해보면서 차이를 느끼시면 더욱 이해가 빠릅니다

극저역 100미만
저음의 울림이 있는 부분입니다.
쿠웅하는 킥드럼사운드나 탐탐이나 베이스나 신스의 소리중
쿠웅웅에서 뒤에 웅웅에 해당하는 영역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사운드 특성으로는 저음의 울림이 생겨서 저음을 부드럽고 풍성하고 웅장하게해주는반면 단단하지않고 흐리흐리하게만들수도있습니다.

서브베이스라고하여 저음을 풍성하게해줄수 있습니다.
저음의 울림이나 꼬리(테일)이 있다고 할때 관계가 있습니다.

저음 100
킥이나 베이스나 탐탐등 저음악기들의 단단함과 존재감과 관계가 있고
저음부의 중심 음역대입니다.

중저역 200~400
중저역은베이스등등의 악기의 높은 음이 위치하고
보컬의 우렁우렁한 울림과 기타의 풍성함과 관계가있습니다.
올리면 저음이 밝아지고 부드럽게 둥둥울리는 지는 효과가 있고
보컬과 기타등의 중역악기들이 부드러운톤으로 톤다운이되면서
심한경우 먹먹하고 흐리흐리하다고 느낄수있고
적절하면 안정감있고 음선이 두툼하다고 느낄수있습니다.
부족한경우 너무 보컬이 쨍알거린다거나 가볍다고느낄수있습니다.

최근트렌드에서는 요 부분을 좀 줄이는 추세가 있습니다.
중역의 선명함을 유지하면서 낮읁 저음부스트로 분리도를 올리기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없는것은 역시 부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추가로 고음악기라고 생각하기 쉬운 스네어의
묵직한 통울림소리와 관계가 있습니다.
저는 음역대별 특성을 적고있지만
나중에
악기별로 찾아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중역 400~800

보컬이나 기타나 등등의 중역악기들
음악의 중심음역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스팅시에 심하면 먹먹해질수있고 뿌옇게 답답해질수있고
없을경우 가볍다고 느낄수있습니다.
중심음역대이니만큼 적절한경우 꽉찬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중고역 1~2k 고역 2~4k
구분이 어려워서 일단 같이 설명하면
중고역의 경우 중저역이 저역에대하여 그러했듯이
중역악기들의 밝은 느낌과 관계가 있습니다.
1~4k부스팅시 보컬이나 기타등의 중역악기들의 톤이 날카로워지고 자극적이될 수 있습니다.
일렉기타의 까칠까칠 째지는 톤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클래식악기들중 높은 고음을 연주하는 파트들의
중심음역대이기도 합니다.

부족한경우 보컬등이 답답해지고 뒤로 물러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높은 고역 5~7k 8~10k

악기들의 배음과 타악기들과 음악적인 노이즈들과 관계가 있습니다.
5~7k는 킥베이스나 탐이나 베이스등등의 저음부 악기들의
타격사운드나 틱틱거리는 노이즈들과 관계가 있습니다.
잘 표현될시에는 저음의 디테일이나 섬세함이 느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8~10k는 중역의 악기들의 노이즈들과 관계가있습니다
보컬의 스~츠 트하는 소리나 기타의 짤랑짤랑 하는 스트로크소리등과 연관이 있습니다.
역시 있을경우 섬세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다고 느껴지며
줄일경우 둥글둥글 자극이 적은 소리가 됩니다.

그리고 고음의 하이헷이나 스네어의 탕!하는 시원한 느낌이나 심벌등등의 높은 타악기들과 관계가 있습니다.

높은고역도 중역이나 고역의 악기들의 배음이 있기때문에 보다 낮은 위치에 중심음역을가지고있는 악기들의 밝기등과 관계가 있습니다.